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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빠진 슈틸리케호, 손흥민만 빛났다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였다. 하지만 역시나 믿을 구석은 손흥민(레버쿠젠)뿐이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퍼텍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이정협(상주)의 쐐기골을 묶어 2-0으로 승리했다.1960년 이후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은 유일한 모의고사였던 사우디와 경기에서 내용과 결과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했다. 하지만 문제는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발탁된 23명 가운데 최근 소속팀에서 컨디션이 가장 좋은 이청용(볼턴)과 기성용(스완지 시티)가 없는 상황에서 좋은 경기 내용과 승리라는 최상의 결과를 함께 얻어야 했다...
해외축구
레알 마드리드, 연승행진 22경기 만에 마침표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공식 경기에서도 무너졌다.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메스타야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에서 1-2로 역전패했다.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등 공식 경기에서 22연승의 무패행진을 달린 레알 마드리드지만 결국 발렌시아를 넘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공식 경기에서 패한 것은 지난 9월 1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리그 경기 이후 113일 만에 처음이다.연승행진을 이어온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달 31일 AC밀란(이탈리아)와 친선경기 '두바이 풋볼 챌린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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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부린 QPR, FA컵의 희생양이 되다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가 하부리그 클럽을 상대한 FA컵에서 여유를 부리다 망신을 당했다.QPR은 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2014~2015 FA컵 3라운드(64강전)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0-3으로 덜미를 잡혔다.QPR을 격파한 셰필드는 2006~2007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경기했지만 한 시즌 만에 강등돼 챔피언십을 거쳐 2011~2012시즌부터 3부리그인 리그 1에서 경기하고 있다. 고된 '박싱데이' 일정을 마치고 하부리그 소속 셰필드를 맞은 QPR은 주전 선수를 일부만 선발 출전시키며 승리와 체력 회복의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다.하지만 셰필드는 기대 이상으로 강했다. 전반 36분 마크 맥널티의 선제골로 앞서간 셰필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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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구자철, 모의고사에서 엇갈린 둘의 운명
구자철(마인츠)과 남태희(레퀴야)는 또다시 엇갈렸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4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퍼텍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전반과 후반에 각각 구자철과 남태희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세워 2-0 승리를 얻었다. 두 명의 선수에게 나란히 45분의 시간이 주어졌다. 하지만 결과는 너무나 극명하게 엇갈렸다.구자철에게 선발 출전 기회를 줬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슈틸리케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남태희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남태희가 투입된 이후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견고하게 ‘슈틸리케호’의 공격을 막던 상대 수비의 자책골이 터졌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이정협(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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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이정협, A매치 데뷔전서 짜릿한 골 맛
2015 호주 아시안컵에 나서는 ‘슈틸리케호‘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공격이다.최근까지 축구대표팀에서 공격수의 한 자리는 이동국(전북)이나 김신욱(울산), 그리고 박주영(알 샤밥) 중 한 명의 차지였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컵에는 이동국과 김신욱이 부상으로, 박주영이 최근 경기력 저하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아시안컵에 나서는 슈틸리케 감독은 이들의 자리를 이근호(엘 자이시)와 조영철(카타르SC), 그리고 무명 공격수 이정협(상주)으로 대신했다. 이근호와 조영철은 빠른 발을, 이정협은 상대적으로 좋은 체격조건을 앞세워 1960년 이후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아시안컵 개막 전 슈틸리케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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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맛본 전남, '폭풍 영입'의 중심에 서다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전남의 의지가 폭풍 영입으로 이어지고 있다.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는 4일 미드필더 정석민과 수비수 이지남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석민은 3년, 이지남은 2년간 계약하며 전남의 유니폼을 입었다.전남은 2015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훈련을 앞두고 골키퍼 김민식(전 전북)과 외국인 선수 오르시치(임대), 수비수 최효진(전 서울)에 이어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대전 시티즌의 우승에 큰 힘을 보탠 수비형 미드필더 정석민과 중국리그에서 활약하던 베테랑 수비수 이지남까지 알짜 보강에 성공했다.2014시즌 초반 무서운 돌풍에도 불구하고 중반 이후 급격한 하락세로 하위 스플릿에서 시즌을 마쳐야 했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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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브라질 출신 공격수 티아고 영입
포항스틸러스가 좌, 우 양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 티아고(22)를 영입하며 ‘티아고-모리츠-라자르’로 이어지는 외국인 삼각편대 구성을 마무리했다.특히, 포항은 티아고 선수의 해외진출에 대한 열망과 성장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완전 이적으로 영입을 추진했다. 티아고는 181cm 74kg의 날렵한 체격조건에서 느껴지듯 엄청난 순간 스피드와 돌파력을 겸비하고 있다.왼발 프리킥 또한 출중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브라질 선수 특유의 유연한 개인기까지 겸비하고 있어 포항 공격진의 또 다른 옵션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티아고는 18세때 브라질 1부리그 산토스에서 처음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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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떠나는 제라드, '제2의 베컴'이 되다
스티븐 제라드는 결국 '신흥축구시장' 북미메이저리그사커(MLS)를 선택했다.제라드는 4일(한국시각) 현소속팀인 리버풀을 통해 2015년 여름 북미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7세 때 리버풀 유스팀에 입단해 줄곧 리버풀에서만 활약했던 제라드는 2014~2015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이 때문에 제라드를 향한 구애의 손길이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여러 리그에서 빗발쳤다.결국 제라드는 많은 축구스타의 발자취를 따라 '신흥축구시장'인 MLS에서 활약을 선택했다. 비록 리버풀과의 28년 인연은 끝이 나지만 "리버풀과는 적으로 만나지 않겠다"는 그의 신조에 따라 활동무대를 프리미어리그 등 유럽이 아닌 MLS로 선택했다.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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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브라질 대형 유망주' 티아고 영입
포항이 '외국인 공격수 삼각편대'를 앞세워 2015시즌 부활에 나선다.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는 4일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티아고(22)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브라질 유명 축구클럽 산투스에서 완전 이적했다.티아고는 2011년 18세 어린 나이로 브라질 1부리그 산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부리그인 보아, 아메리카 미네이루, 페나폴렌세, 파라냐에서 활약했다. 양 측면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라는 평가다.특히 포항은 "181cm, 74kg의 날렵한 체격 조건으로 엄청난 순간 스피드와 돌파력을 겸비했다. 브라질 선수 특유의 유연한 개인기에 왼발 프리킥까지 출중하다"고 평가했다. 포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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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기성용 없는 첫 경기서 6-2 대승
스완지가 기성용 없는 1월을 기분 좋은 대승으로 시작했다.스완지시티는 4일(한국시각) 영국 버켄헤드의 프렌턴 파크에서 열린 트랜미어 로버스와 2014~2015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6-2로 승리했다.리그2(4부리그)에서 경기하는 트랜미어를 상대로 주축선수가 대거 빠진 채로 경기한 스완지는 후반에만 5골을 몰아치며 프리미어리그의 힘을 선보였다. 바페팀비 고미스가 2골 1도움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네이선 다이어와 웨인 라우틀리지 등도 1골씩 보탰다.스완지는 중원과 공격의 핵인 기성용과 윌프리드 보니가 각각 아시안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출전으로 지난 2일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과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를 끝으로 한 달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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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ACL 대비 박태민·남준재 영입
K리그 클래식 성남FC가 인천의 수비수 박태민과 공격수 남준재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고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참가를 대비해 본격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2008년 프로에 데뷔한 박태민은 수원, 부산, 인천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45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왼쪽 풀백이다. 지난 3년간 인천에서 풀타임 주전으로 꾸준한 활약을 보였고 올해 인천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인천의 K리그 클래식 잔류에 큰 공을 세웠다.성남은 박태민을 영입하며 박진포의 군입대로 부족한 측면 수비자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박태민과 함께 성남의 유니폼을 입게 된 공격수 남준재는 2010년 드래프트 1순위로 K리그 무대에 데뷔했고 2012년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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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차출 기성용 "나 없어도 스완지는 잘해낼 것"
2015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하기 위해 당분간 소속팀 스완지시티를 떠나야 하는 기성용(25)이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말을 남겼다.기성용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몇주 동안 팀을 떠나야 해서 동료들에게 미안하다.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해야 한다. 내가 자리를 비우더라도 동료들이 잘해낼 것이라고 믿는다"는 글로 인사를 대신 했다.이어 기성용은 "만만치 않은 대회가 될 것이다. 매경기가 도전이 될 것이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아시안컵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 대회가 끝나는대로 소속팀에 복귀해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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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이석현 영입으로 '젊은 피 수혈'
체질개선에 나선 FC서울이 '알짜 미드필더' 이석현(25)을 영입했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2일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미드필더 이석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석현은 3일부터 시작되는 괌 전지훈련에 합류해 팀 적응에 나선다.최용수 감독과 3년 재계약하며 젊고 역동적인 팀으로 개편을 선언했던 서울은 그 첫 결과물로 3년 차 미드필더 이석현을 낙점했다.2013년 인천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해 58경기에서 8골 4도움으로 맹활약한 이석현은 뛰어난 패스와 함께 노련한 경기 운영이 강점이라는 평가다. 정교한 킥까지 갖추고 있어 전담 키커로 활약할 가능성도 있다.데뷔 첫해 33경기에서 7골 3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슈퍼 루키'라는 별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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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도 알 수 있는 첼시의 완패
고된 '박싱데이'의 끝에는 치욕적인 패배가 기다리고 있었다.첼시는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토트넘 핫스퍼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3-5로 무릎을 꿇었다.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던 첼시는 이 패배로 맨체스터시티에 공동 1위 자리를 내줬다. 최근 2경기에서 1무1패로 주춤한 탓에 최근 11경기에서 9승2무의 '무패행진'을 이어온 맨시티에 자칫 선두 자리를 내줄 위기다.두 팀은 14승4무2패(승점46)로 동률을 이룬 것은 물론, 44득점 19실점으로 득실차까지 25로 같다. 올 시즌 한 차례 맞대결에서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기 때문에 두 팀은 공동 1위 자리를 나눠 가졌다.12월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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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기성용, 아시안컵서 괜찮을까
소속팀에서 잘 나가는 기성용(스완지시티). 덕분에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고민은 커졌다.기성용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과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했다.오는 9일 개막하는 2015 호주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소속팀에서 마지막으로 치르는 이 경기에서 기성용은 과감한 드리블 돌파에 이은 패스로 후반 추가시간 윌프리드 보니의 동점골을 이끌어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기성용은 10명으로 싸운 스완지에 승점 1점을 선사하는 값진 패스로 제 몫을 다했지만 실상 그의 경기 모습은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기대하는 국내 축구팬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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