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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과 교류전 마친 성남 유소년 팀 "성장 계기 됐다"
지난 6일 관중이 꽉 들어찬 감바 오사카의 홈 경기장 일본 오사카 엑스포70 스타디움 한편에 K리그 성남FC를 목놓아 부르짖는 26명의 초등학생이 눈에 띄었다. 바로 성남FC 산하 U-12 선수단이다.변성환 감독과 남궁도 코치가 이끄는 성남FC U-12 선수단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J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 교류 및 친선전에 참가했다가 장소를 옮겨 성남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직접 관람한 것이다.U-12 선수단은 일주일간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가시와 레이솔, 우라와 레즈, 가시마 앤틀러스, 반포레 고후 등 J리그 유스팀과 직접 경기를 펼쳤다. 오사카에서는 성남전 관람에 앞서 세레소 오사카-주빌로 이와타의 J2리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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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역시 유로파리그의 최강
역시 유로파리그는 세비야(스페인)가 최강이다.세비야는 8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이탈리아)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디펜딩 챔피언' 세비야는 알레익스 비달이 2골, 케빈 가메이로가 1골을 넣으며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기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특히 오른쪽 측면 수비로 나선 비달은 전반 17분과 후반 7분 연속 골은 물론, 후반 30분에는 가메이로의 쐐기골을 돕는 도움까지 선보이며 맹활약했다.세비야는 유벤투스, 인테르 밀란(이상 이탈리아), 리버풀(잉글랜드)와 함께 3회로 유로파리그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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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이 원하는' 손흥민 "레버쿠젠이 좋다"
“나는 레버쿠젠이 좋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위협적인 존재”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이 소속팀에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가 31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묀헨글라드바흐가 17승9무5패(승점60)로 3위, 바이엘 레버쿠젠이 16승10무5패(승점58)로 4위에 올라있다. 시즌 종료까지 3경기를 남긴 가운데 두 팀은 치열한 3위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두 팀은 9일 32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분데스리가는 3위까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직행한다. 4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만큼 이미 5위 샬케04(승점45)와 벌어진 격차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대신 3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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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폭행' 선수, 구단서 50% 임금 삭감
화를 참지 못한 돌발 행동은 결국 부메랑이 되고 말았다.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나스르는 7일(한국시각)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속 선수 파비안 에스토야노프의 임금을 시즌 종료까지 50% 삭감한다고 밝혔다.에스토야노프는 7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퀴야(카타르)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A조 6차전이 끝난 뒤 상대 선수 남태희를 폭행했다.이 경기가 1-3으로 패하며 알 나스르가 16강 경쟁에서 탈락하자 경기 내내 남태희와 경쟁했던 에스토야노프는 경기 후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남태희를 향해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였다.남태희를 벽으로 밀친 에스토야노프는 주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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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칸나바로 “정신력 강한 한국, 가장 힘들었다”
“호주는 체격 조건, 일본은 기술이 뛰어나다. 하지만 가장 힘든 상대는 정신력을 앞세운 한국이다"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의 우승을 이끈 주장이자 간판 수비수 파비오 칸나바로. 현역에서 은퇴한 칸나바로는 스승인 마르셀로 리피 감독의 뒤를 이어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지휘봉을 잡았다.광저우는 사실상 칸나바로의 지도자 경력의 시발점이다. 칸나바로는 자신의 현역시절 마지막으로 몸담았던 알 아흘리(아랍에미리트)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코치로 부임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칸나바로는 2014년 11월 리피 감독의 후임으로 공식 취임했다.칸나바로가 이끄는 광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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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수문장' 김진현, 日 동료들도 반한 의리남
"한국에서 지금까지 누구도 하지 못했던 5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네가 하고 있다. 자신감 있게 해라"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1월 호주 아시안컵 4강전에서 승리한 후 김진현(28·세레소 오사카)에게 건넨 말이다.김진현에게 아시안컵 대회는 축구 인생의 반환점이 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정성룡, 김승규 등을 제치고 김진현에게 주전을 맡겼고 김진현은 조별리그 3경기와 8강전, 4강전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끌면서 한국 축구의 간판 수문장으로 발돋움 했다.아시안컵이 끝나고 김진현의 입지가 달라졌다. 타 구단에서 러브콜이 쇄도했다. 충분히 이적을 생각할만 했다. 무엇보다 소속팀 세레소 오사카가 지난 해 J리그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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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메시' 남태희, 상대 선수에 폭행 피해
'카타르 메시'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불상사가 발생했다.남태희(레퀴야)는 7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나스르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A조 6차전에서 맹활약하며 소속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카타르 스타스리그 레퀴야에서 활약하며 '카타르 메시'라는 별명을 얻은 남태희는 이 경기에서 1골 1도움에 페널티킥까지 유도하는 활약까지 '원맨쇼'를 펼쳤다. 덕분에 소속팀 레퀴야는 조별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16강에 진출했다.안방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알 나스르는 남태희의 맹활약에 패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그러자 경기 후 알 나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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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보다 강했던 단 한 명, 리오넬 메시
누구보다 강했던 단 한 명을 막지 못한 실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패배는 당연했다.FC바르셀로나(스페인)는 7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이 경기는 과거 바르셀로나를 이끌었던 과르디올라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고 처음으로 캄프 누 원정을 왔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과거 자신과 함께 유럽을 호령했던 리오넬 메시를 어떻게 막을 것인지가 상당히 관심을 모았다.하지만 결과적으로 과르디올라 감독마저 효과적인 메시 봉쇄법을 제시하지 못했다.경기 전 과르디올라 감독은 "메시는 막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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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ACL, '한국'이 쥐고 흔들었다
누가 뭐래도 한국은 ‘아시아의 맹주’다.K리그를 대표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나선 4팀은 2010년 이후 5년 만에 모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K리그는 올 시즌 ‘아시아 챔피언’에 도전했던 21개국 가운데 출전팀이 모두 16강에 오르는 유일한 리그가 됐다.하지만 한국 선수의 활약은 단순히 K리그에 그치지 않는다. 올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한국 선수가 활약하는 팀이 16강 진출팀 가운데 13개나 된다. 무려 81.25%나 되는 엄청난 비율이다.동아시아 클럽이 속한 E조부터 H조까지 16강에 진출한 8개 팀에는 모두 한국 선수가 활약했다. 전북 현대(E조)와 성남FC(F조), 수원 삼성(G조), FC서울(H조)은 기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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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4龍', ACL 16강까지 유일한 생존률 100%
K리그는 역시 '아시아 최강'이다.전북 현대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산둥 루넝(중국)과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E조 6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3승2무1패(승점11)가 된 전북은 가시와 레이솔(일본)에 이어 E조 2위로 16강에 안착했다. 두 팀은 성적이 같았지만 승자승 원칙에 의해 전북이 2위가 됐다.G조의 수원 삼성이 5차전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F조의 성남FC도 1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K리그 시민구단 최초로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의 신기원을 열었다.H조의 FC서울도 최근 리그에서의 부진을 뒤로하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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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김학범 감독 "광저우? 넘어볼만한 산이다"
K리그 시민구단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쾌거를 이룬 성남FC. 기왕이면 조 1위로 16강에 오르고 싶었다. 아시아 최강으로 손꼽히는 광저우 헝다(중국)를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다."우리는 멀리 보지 않는다. 당장 다음 경기만을 생각하고 이길 생각만 한다"김학범 감독은 물론이고 성남 소속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성남은 조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6일 오후 일본 오사카 엑스포70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감바 오사카와의 최종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해 조 2위로 밀렸다.성남과 감바 오사카,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가 나란히 승점 10을 기록했지만 동점을 기록한 세 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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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부상 변수에 흔들…ACL 조 2위로 16강행
K리그 시민구단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성남FC가 조 1위를 차지하겠다는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성남은 6일 오후 일본 오사카 엑스포70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감바 오사카(일본)과의 최종전에서 전반 15분에 터진 황의조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 역전패를 당했다.이로써 성남과 오사카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이 나란히 승점 10(3승1무2패)을 기록했지만 세 팀간 맞대결만을 기준으로 승점을 따졌을 때 오사카가 1위, 성남이 2위가 된다.성남은 이미 이날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으나 오사카 원정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가 남달랐다. 비기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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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챔프' 첼시, 올 여름 더 강해질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FC가 더욱 강해지려는 목표를 세웠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각) 첼시가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페드로(바르셀로나)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수 라파엘 바란, 파비우 코엔트랑(이상 레알 마드피드) 등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첼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정상에 오르며 조제 무리뉴 감독 복귀 후 처음으로 다관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첼시는 물론, 무리뉴 감독도 프리미어리그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첼시는 가장 먼저 무리뉴 감독과 계약을 2019년까지 2년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영국 현지에서는 양측이 의견 합의를 마쳤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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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만난 메시-과르디올라, 승리는 나의 것!
"그가 팀을 떠난 뒤에는 정기적인 연락을 하지 않았다"'옛 스승'과 적으로 만나게 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확실한 선 긋기와 함께 안방에서 승리를 자신했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강호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이 경기는 단순히 스페인과 독일을 대표하는 두 팀의 맞대결 외에 과거 바르셀로나를 이끌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고 처음으로 원정경기를 치른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과르디올라 감독과 절친했던 메시가 루이스 엔리케 감독 부임 이후 한동안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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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휘-이정수, ACL 16강 동반 진출
이번에는 곽태휘(알 힐랄)가 웃었다.곽태휘가 속한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은 6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사드(카타르)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C조 6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C조 1위를 경쟁하는 두 팀은 나란히 한국인 수비수를 선발 출전시켰다. 알 힐랄은 곽태휘가, 알 사드는 2010년부터 활약하는 이정수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3월 조별예선 2차전에서는 두 선수가 나란히 풀 타임 활약한 가운데 알 사드가 1-0으로 승리하며 이정수가 웃었다. 하지만 2개월 만에 다시 만난 경기에서는 곽태휘가 웃었다.이 승리로 곽태휘의 알 힐랄은 4승1무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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