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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세르비아 특급' 라자르와 입단계약
포항스틸러스는 29일 구단사무실에서 세르비아 출신의 특급 공격수 라자르와 정식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특히 라자르의 공식 입단식에는 포항스틸러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레전드’ 라데 보그다노비치(이하 라데)가 참석해 입단을 축하했다.세르비아 출신 라자르와 보스니아 출신 라데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자르는 지난달 포항구단의 오퍼를 받고 평소 절친한 사이인 라데를 찾아가, 포항스틸러스와 K-리그에 대해 질문했다고 한다.이에 라데는 포항과 K-리그에 대해 설명하며 “포항은 K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으로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하다”라며 “나도 포항에서 최고로 좋은 시절을 보냈고, 지금도 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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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4강의 감동, 아직 끝나지 않았다
'월드컵 4강의 영웅'들이 한국 축구를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았다.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등 22명의 'TEAM 2002' 멤버는 28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1억원의 축구발전기금을 기부했다.온라인 게임회사 넥슨과 이 회사의 대표 게임 'FIFA 온라인 3'에서 진행한 '2002 전설' 프로젝트에 참여한 'TEAM 2002'는 한국 OB축구회와 한국축구인노동조합에 3000만원, 경기 중 불의의 사고로 투병 중인 신영록, 이재호 씨에 2000만원씩 총 1억원을 전달했다.이 자리에는 홍명보 감독과 윤정환 울산 현대 감독,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는 김병지(전남) 외에 이민성, 최태욱 등도 함께했다. 당시 대표팀 코치로 활약했던 박항서 상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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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맨시티, '박싱데이' 살인 일정에 발목
아무리 두꺼운 선수층도 살인적인 '박싱데이(Boxing Day)' 일정은 극복하기 어려웠다.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는 첼시는 28일(한국시각)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19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앞선 18경기에서 14승3무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는 첼시지만 26일 웨스트햄과 경기 이후 약 48시간 만에 다시 경기하는 일정은 힘들었다. 이 경기에서 첼시는 전반 17분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추가시간에야 동점골을 넣었다.18라운드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첼시는 후반 들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번번이 역전골의 기회를 살리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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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앞둔 이청용, 마지막까지 풀 타임
'블루드래곤' 이청용(볼턴 원더러스)이 아쉬운 패배와 함께 아시안컵 장도에 올랐다.이청용은 29일(한국시각) 영국 허더스필드의 존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허더스필드 타운과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24라운드에 풀타임 활약했다.닐 레넌 감독 부임 후 볼턴의 에이스 자리를 되찾은 이청용은 최근 볼턴의 8경기 연속 무패(5승3무) 행진을 진두지휘했다. 2015 호주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르는 허더스필드와 원정경기도 풀타임 활약했지만 볼턴은 1-2로 역전패했다.볼턴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대런 프래틀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전반 43분과 후반 40분에 한 골씩 내주고 역전패했다. 이청용은 이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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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황진성, 日 2부 교토상가 입단
김남일(37)과 황진성(30)이 일본 프로축구 2부리그의 교토상가FC로 이적한다.교토상가는 2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남일과 황진성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지난 시즌 전북 현대로 이적해 데뷔 후 처음으로 K리그 우승을 경험한 김남일은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얻어 일본 무대에 다시 진출하게 됐다. 김남일은 2010년까지 빗셀 고베에서 뛴 바 있다.김남일은 "팀이 1부 리그에 승격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황진성도 김남일과 함께 교토상가 유니폼을 입는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하던 황진성은 지난 8월 벨기에 2부리그 투비즈로 이적했고 다시 아시아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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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은퇴' 차두리, FC서울서 1년 더 뛴다
비록 '태극마크'와는 이별하지만 FC서울의 검붉은 유니폼은 계속된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27일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난 오른쪽 측면 수비수 차두리(34)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차두리는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독일을 시작으로 스코틀랜드를 거쳐 11년간 유럽에서만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2013년 FC서울의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에 데뷔했다.2013년부터 2시즌 동안 서울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차두리는 리그 58경기에 출전해 5도움을 기록했다.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비는 물론, 공격가담까지 맹활약하며 2014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의 수비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K리그에서 '제2의 전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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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구자철의 4년, 더 강한 무기를 얻다
생애 두 번째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구자철(마인츠)의 가장 큰 무기는 '경험'이다.혈기왕성했던 22세의 구자철에게 2011 카타르 아시안컵은 기쁨과 좌절이 교차한 대회였다. 이 대회에서 엄청난 활동량을 선보이며 5골을 넣어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하지만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일본에 승부차기 끝에 패해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특히 구자철은 일본과 준결승의 승부차기에서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첫 번째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해 아쉬운 패배의 빌미가 됐던 아픔을 경험했다.4년 뒤 구자철은 다시 한 번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4년 전과 달리 대표팀의 전력이 예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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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슈틸리케 감독 "아시아 3위? 목표는 우승!"
"우리는 아시아 3위지만 그 누구도 겁먹지 않았다"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5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야심 찬 출사표를 던졌다.슈틸리케 감독과 21명의 대표팀 선수들은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시안컵의 개최지 호주로 출국했다. 잉글랜드에서 활약하는 기성용(스완지 시티)과 이청용(볼턴 원더러스)은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호주에서 대표팀에 합류한다.한국 축구는 지난 1956년 초대 대회를 시작으로 2회 연속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이후 단 한 번도 '아시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이 때문에 2015 호주 아시안컵은 무려 55년 만이 우승 도전이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한국 축구의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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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으로 끝난 황진성과 투비즈의 동행
황진성(30)과 AFC 투비즈의 행복한 동행은 4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하지만 이들의 짧은 만남은 양측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듯하다.국내 기업이 인수한 벨기에 프로축구 2부리그 AFC 투비즈는 지난 8월 구단 역사상 최초의 한국 선수로 미드필더 황진성을 영입했다. K리그 통산 279경기에서 47골 58도움을 기록한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라는 평가에도 무릎에 큰 부상을 당해 전 소속팀 포항 스틸러스와 계약이 끝난 황진성은 소속팀 없이 지내던 중 투비즈의 러브콜에 도전을 선택했다.아무리 뛰어난 선수라고 할지라도 개인 훈련으로는 체계적인 팀 훈련을 따라잡을 수 없었다. 계약기간은 1년이지만 다른 팀의 러브콜이 올 경우 언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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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래드냅 감독, 윤석영의 공백을 느끼다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에 무너진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윤석영의 빈자리가 뼈아픈 패배였다.QPR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최근 10경기 연속 선발 출전으로 주전 입지를 완벽하게 굳힌 왼쪽 측면 수비수 윤석영이 지난 웨스트브로미치와 경기에서 발목을 다쳐 최대 6주간 결장하게 된 QPR은 아르망 트라오레를 선발로 내세웠다.아스널 출신의 트라오레는 윤석영이 주목받기 전 해리 래드냅 감독이 중용했던 QPR의 주전 수비수였기 때문에 친정팀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리라는 것을 기대했다. 하지만 트라오레는 61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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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활약…스완지 2연승 질주
기성용(25)이 풀타임 활약한 스완지시티가 승점 3을 추가하며 '박싱데이(Boxing Day)' 3연전의 첫 단추를 잘 꿰었다.기성용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애스턴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스완지시티의 1-0 팀 승리를 도왔다.이로써 스완지시티는 최근 2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28(8승4무6패)을 기록했다.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아스널에 승점 1점 차 앞선 7위다.'박싱데이'는 영연방 국가에서 크리스마스 다음 날을 뜻한다. 박스에 선물을 담아 이웃과 나누는 풍습에서 비롯됐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박싱데이'가 결코 훈훈하지만은 않다. 2~3일에 한 경기 꼴로 경기를 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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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 감독, 경남FC 지휘봉 내정
박성화 감독이 해체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난 경남FC의 지휘봉을 잡는다.경남은 26일 최근 성적 부진으로 해임된 브랑코 바비치 감독 대행의 후임으로 박성화 감독을 내정했다고 밝혔다.박성화 감독은 할렐루야와 포항제철(현 포항 스틸러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1998년 포철공고 감독을 시작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현대와 유공에서 트레이너와 코치, 감독을 맡았고, 포항과 부산 아이파크를 거쳐 청소년 축구대표팀과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지휘했다. 지난해까지 미얀마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다.김영수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경남FC를 조기에 안정시키고 1부 리그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할 최적임자"라며 "국가대표 출신으로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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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의 KEY' 기성용, 기록은 이미 EPL 정상급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기록 면에서는 이미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이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6일(한국시각)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부문별 개인기록으로 정리했다.올 시즌 스완지의 리그 17경기에 모두 풀타임 활약한 기성용은 총 193.6km를 뛰어 전체 선수 중 두 번째로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했다. 기성용보다 많은 거리를 뛴 선수는 195.5km를 기록한 헐시티 미드필더 제이크 리버모어가 유일했다.기성용은 비단 활동량뿐 아니라 867회의 패스를 성공해 이 부문 전체 6위에도 올랐다. 패스 성공에서 기성용보다 상위 선수는 1285회의 야야 투레(맨체스터시티)와 1205회의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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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아시안컵서 한국 놀라게 할 것"
한국 축구는 '오만 쇼크'를 잊지 못한다. 2003년 아시안컵 예선에서 1-3 완패를 당했다. '오일 쇼크'를 패러디해 오만 쇼크'라고 불렸다. 21세기 한국 축구의 쓰라린 역사 중 하나다.오만이 슈틸리케호를 상대로 도전장을 던졌다. 오만은 내년 1월에 열리는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첫 상대다.프랑스 출신의 폴 르갱 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오만 언론 '무스카트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같은 조에 속한 한국과 호주를 놀라게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그는 "개최국 호주와 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보이지만 나는 그들을 놀라게 할 자신감이 있다"며 "우리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참가국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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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클럽, 박지성에 현역 복귀 제안
"박지성,그라운드로 돌아오라 !"'iBERITA'와 'Gila Bola' 등 복수의 인도네시아 언론은 지난 25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발리 유나이티드(이하 발리)가 은퇴한 박지성에게 현역 복귀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이들은 "발리가 선수단 개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비록 지금은 은퇴했지만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박지성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박지성이 맨유는 물론 PSV 에인트호번 등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클럽에서 활약했고, 국가대표로서 A매치 100경기에 출전 등 축구선수로서 맹활약했다는 점과 함께 지난 5월 현역에서 물러난 이후 맨유의 앰서버더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도 빼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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