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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앞둔 윤덕여 감독을 괴롭히는 두 가지
"소집 전부터 부상 선수가 있어 선수들에게 다치지 않고 돌아오라고 강조했습니다."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참가를 앞둔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의 머릿속은 복잡하다. 공격의 핵심 역할을 했던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박은선(이천대교)가 불참하는 데다 소집된 선수들도 훈련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한국은 동아시안컵에 출전하는 4개국 가운데 객관적인 전력에서 최약체다. 높아진 축구팬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좋은 성적이 필요하지만 출발부터 매끄럽지 않다.동아시안컵을 앞두고 24일 낮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된 '윤덕여호'는 다소 복잡한 일정 속에 훈련을 소화한다.지소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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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조소현 "목표는 우승! 가능성 70%"
한층 높아진 관심에도 부담은 없다. 그래서 목표는 우승이다.한국 여자축구에 2015년은 새로운 역사다.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사상 첫 16강 진출을 이뤘다. 남자 대표팀이 월드컵 첫 승과 16강 진출까지 무려 54년의 세월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여자 축구대표팀의 12년은 상당히 의미가 크다.더욱이 2008년 뉴질랜드에서 열린 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8강 진출을 시작으로 2010년 독일 U-20 여자월드컵 3위, 2010년 트리니다드토바고 U-17 여자월드컵 우승, 2012년 일본 U-20 여자월드컵 8강, 2014년 캐나다 U-20 여자월드컵 8강에 이어 FIFA 주관대회에서 6회 연속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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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강유미의 더 특별한 한일전 각오
“일본은 꼭 한번 붙어보고 싶었어요”여자축구 국가대표 강유미(24.화천KSPO)는 널리 알려진 대로 재일교포 3세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 학창시절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 WK리그까지 진출하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운 강유미는 지난 4월 러시아와 평가전에서 ‘태극마크’의 꿈을 이뤘다.단순히 ‘태극마크’에 그치지 않고 지난 6월 ‘꿈의 무대’였던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까지 출전해 조별예선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한국의 사상 첫 16강 진출에 큰 힘을 보탰다. 측면을 빠르게 파고들어 문전을 향해 정확한 크로스를 올리는 경기 장면은 강유미를 상징하는 전매특허다.강유미는 동아시안컵에 출전한 23명의 국가대표팀에도 다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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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1강' 전북, 연고지 마케팅도 '1강'
K리그 클래식의 '1강' 전북 현대가 지역사회와 손잡고 특별한 마케팅에 나선다.전북은 24일 하이트진로와 함께 전북 팬을 위한 스페셜 맥주캔을 K리그 구단 중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는 앞서 프로야구 스페셜 맥주캔을 제작, 판매한 사례는 있지만 K리그는 전북이 최초다.하이트 전주공장에서 연고지 축구팬을 위해 100만 캔 한정 제작한 ‘2015 하이트 전북현대 스페셜 캔’은 전북을 상징하는 녹색을 사용한 축구공 디자인과 함께 전북의 엠블럼이 중앙에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수원 삼성과 K리그 클래식 1, 2위의 맞대결이 열리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며 27일부터 전북지역에서 올 여름 한정으로 판매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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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부산, 브라질 출신 공격수 빌 영입
새로운 모습으로 후반기를 준비하는 K리그 클래식 부산 아이파크가 브라질 출신의 타겟형 공격수 빌(Rosimar Amancio)을 영입했다.브라질 내에서도 화려한 이력을 쌓은 빌은 브라질 명문인 코린치안스를 비롯해 쿠리치바, 산토스 등 다양한 팀을 두루 거쳤으며 프로 통산 206경기 출장, 66골을 기록한 검증된 공격수다.2012년에는 산토스FC에서 한국 축구 팬에게도 익숙한 네이마르와 함께 활약하기도 했으며 지난 해에는 브라질 2부리그 시아라에서 한 시즌 동안 18골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골 감각을 보였다.올 시즌 보타포구로 이적 후에도 현재까지 25경기에 출장해 8골을 기록하며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데니스 감독대행은 "빌은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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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앞둔 '윤덕여호', 대회 전부터 부상 악재
동아시안컵을 앞둔 '윤덕여호'에 부상 경고등이 켜졌다.대한축구협회는 24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 출전한 여자축구대표팀 공격수 유영아(인천 현대제철)와 수비수 김혜영(이천대교)이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박은선(이천대교)의 합류가 무산된 상황에서 A매치 67경기 28골의 베테랑 공격수 유영아는 윤덕여 감독의 '믿는 구석'이었다. 하지만 왼쪽 무릎 염좌로 대표팀 합류가 무산됐다.신예 김혜영 역시 오른쪽 허벅지 근육파열로 대표팀 합류가 불가능해지자 윤덕여 감독은 이민아(현대제철)와 이현영(이천대교)을 오랜만에 대표팀에 소집했다. 이민아는 2013년 10월 캐나다와의 평가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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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가 부러워했던 일본의 100% 국내파
바히드 할릴호지치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은 J리거들과 동아시안컵에 나선다.일본축구협회는 23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축구대표팀을 공개했다. 예상대로 일본은 전원 국내파를 소집했고, 처음으로 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도 여러 명 있다. 지난 2015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일본대표팀과도 선수 구성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동아시안컵은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가 아니라는 점에서 새 시즌 개막을 앞둔 유럽리그 소속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될 의무는 없다. 이 때문에 울리 슈틸리케 감독 역시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로 23명의 최종명단을 채웠다.슈틸리케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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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골 넣는 골키퍼' 기록으로 본 김병지의 위엄
김병지(45·전남)가 K리그 최초 통산 700경기 출전 달성을 앞두고 있다.현재 699경기에 출전한 김병지는 오는 26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3라운드 제주와의 경기에서 7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1992년에 데뷔한 김병지는 그해 9월2일 아디다스컵 유공(現 제주)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김병지는 울산(1992~2000), 포항(2001~2005), 서울(2006~2008), 경남(2009~2012), 전남(2013~현재)을 거치며 올해 K리그에서만 24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김병지는 K리그의 살아있는 역사 그 자체다.◇김병지는 역대 K리그 개인 통산 출전 기록 순위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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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영, '쇄골 골절' 김진현 대체선수로 동아시안컵 출전
이범영(부산)이 최근 J리그 경기 도중 쇄골을 다쳐 수술대에 오른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을 대신해 2015 동아시안컵 축구 대표팀 명단에 올랐다.대한축구협회는 24일 김진현의 부상 대체 선수로 이범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슈틸리케호의 주축 골키퍼인 김진현은 다음 달 1일 중국 우한에서 개막하는 동아시안컵 축구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22일 파지아노 오카야마와의 J2리그(2부리그) 경기 도중 상대 공격수와 충돌, 쇄골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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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vs 염기훈, 무게감이 다른 K리그 '빅뱅'
주축 공격수를 잃은 K리그 클래식 1-2위 팀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이 공교롭게도 후반기 첫 경기에서 격돌한다. 에두는 떠났고 정대세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승부의 긴장감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중요한 '승점 6점짜리' 맞대결이다. 그리고 이름만 들어도 팬들을 설레게 하는 이동국과 염기훈이 있다.전북은 승점 47(14승5무3패)로 리그 1위에 올라있다. 수원은 2위(승점 40, 11승7무4패)를 지키고 있지만 전북과 승점 차가 7점이나 된다.오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3라운드 양팀의 맞대결은 우승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가느냐, 선두 경쟁을 안개 속에 빠뜨리느냐를 결정한 중요한 매치다.두 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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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놓친 수원, 불가리아 국대 공격수 영입
수원이 현역 불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를 영입해 공격 강화에 나선다.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23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의 불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일리안 미찬스키(30)와 1년 계약했다고 밝혔다.2008~2009시즌 자글레비 소속으로 폴란드 2부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일리안은 2010~2011시즌 카이저슬라우테른과 계약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로 활동무대를 옮겼다. 이후 FSV 프랑크푸르트, 잉골슈타트에서 임대를 거쳐 2013~2014시즌부터 칼스루헤에서 활약했다. 2014~2015시즌에는 33경기에서 6골 5도움을 기록했다.특히 일리안은 현역 불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 3월 이탈리아와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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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축구' 인천, 이슬기로 중원 무게감 더했다
인천의 '늑대 축구'가 허리를 강화했다.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23일 미드필더 이슬기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7월부터 인천의 훈련에 합류한 이슬기는 등 번호 14번을 받았다.이슬기는 2009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구FC에 1순위로 지명돼 2시즌 동안 52경기에 출전해 4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데뷔 첫해에는 유병수(당시 인천), 김영후(당시 강원)과 함께 신인왕 후보에 올랐다.대구에서의 활약에 포항으로 이적했지만 5경기 출전에 그쳤고, 다시 대전으로 유니폼을 갈아입고도 2시즌 간 5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결국 2013년 K3리그 화성FC에서 병역을 해결한 뒤 인천 유니폼을 입고 K리그 클래식으로 복귀했다.18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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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실바와 한국 울렸던 시시, K리그 챌린지서 뛴다
12년 전 한국을 울린 스페인의 유망주가 K리그 챌린지에 데뷔한다.K리그 챌린지 수원FC는 23일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 시시(29)가 세 번째 외국인 선수로 입단했다고 밝혔다.시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유스 출신으로 에르쿨레스와 바야돌리드, 레크레아티보, 오사수나 등 스페인 1, 2부리그에서 282경기에 출전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K리그 챌린지는 시시의 첫 해외진출로 다음 달 1일 열릴 부천FC와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조덕제 수원 감독은 "시시는 166cm, 63kg의 작은 체구지만 빠른 스피드와 패싱 능력이 뛰어나다"면서 "좌우 측면 공격수를 비롯해 미드필드 전역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라 수원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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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최다 출전’ 김병지, 다음은 K리그 700경기
김병지(전남)의 매일이 K리그의 새로운 역사다.김병지는 22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울산현대미포조선과 ‘2015 하나은행 FA컵’ 8강에 출전해 소속팀 전남 드래곤즈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로써 김병지는 FA컵 통산 38경기 출전을 기록, 대회 역사상 최다 출전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병지는 앞으로 FA컵에 출전할 때마다 자신이 가진 최다 출전 기록을 스스로 갈아치우는 영광을 또 한 번 경험하게 된다.김병지는 이미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92년 울산 현대에서 K리그에 데뷔한 김병지는 포항, 서울, 경남을 거쳐 전남에서 활약하는 올해로 프로 24번째 시즌을 맞았다. 전남의 노상래 감독, 김태영 코치가 동갑이지만 김병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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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8월 유럽에서 FIFA 회장 출마 선언 예정"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대권에 도전하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정몽준 명예회장은 2015년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을 참관한다. 3-4위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북중미 축구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이어 FIFA 차기 회장 선거 출마와 관련해 미국 주요 언론과 인터뷰를 할 예정이고 축구 팬이자 FIFA의 조언자로 잘 알려진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도 만날 계획이다.정몽준 명예회장은 "지금은 출마를 준비하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는 단계다. 공식 출마 발표는 8월 중순경 세계축구의 중심인 유럽에서 할 생각"이라며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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