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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이닝 3실점 QS…12승 눈앞
류현진(27, LA 다저스)이 시즌 12승을 눈앞에 뒀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다저스가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 투수 요건도 채웠다.돈 매팅리 감독은 샌프란시스코 원정 3연전에 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쇼-류현진을 차례로 내세웠다. 3연전을 싹쓸이하겠다는 복안이었다. 이미 그레인키와 커쇼는 승리를 챙겼고, 마지막으로 류현진의 차례였다.류현진의 매팅리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일단 승리 요건을 만들어놓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평균자책점은 3.39에서 3.44로 조금 올랐다.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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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만, 최소 경기 20홀드…"기록 오래 갔으면"
안지만(삼성)이 새로운 기록을 썼다.안지만은 2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NC와 홈 경기에서 3-1로 앞선 8회초 2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올라 대타 권희동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후 마무리 임창용이 9회를 지켜내면서 안지만에게 홀드가 주어졌다.시즌 20호 홀드다.덕분에 두 가지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프로야구 최초로 3년 연속 20홀드를 달성했고, 최소 경기 20홀드 기록도 다시 썼다. 종전 기록은 박희수(SK)의 40경기. 안지만은 35경기 만에 20홀드를 작성했다.안지만은 "뿌듯하다. 최소 경기 20홀드 기록이 깨지지 않고 정말 오래 갔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다른 선수가 그 기록에 도전할 때마다 내 이름도 계속 거론되지 않겠는가"라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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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자리는 못 내줘…롯데, 황재균 연장 결승포
5연패로 주춤하던 롯데가 4위 지키기에 들어갔다.롯데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 터진 황재균의 결승 솔로 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41승1무42패를 기록, 5위 두산(38승43패)에 2경기, 6위 KIA(40승47패)에 2.5경기, 7위 LG(38승1무46패)에 3.5경기 앞선 4위 자리를 지켰다.후반기 롯데의 성적은 최악이었다. 삼성과 3연전을 모두 뺏기더니 25일에는 9-1로 앞서던 경기를 비 때문에 놓쳤다. 결국 26일에도 지면서 전반기 마지막 경기부터 5연패 늪에 빠졌다.어느덧 4위 자리도 위태위태했다. 4위 두산과 1.5경기 차였고, 이날 진다면 LG에게도 1.5경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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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무안타 침묵…최근 4경기 1안타 주춤
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방망이가 침묵했다.이대호는 2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도 3할5리에서 3할1리로 떨어졌다.최근 타격감이 썩 좋지 않다. 지난 23, 25일 무안타에 그쳤다가 26일 안타 하나를 쳤지만, 다시 방망이가 헛돌았다.특히 매 타석 주자가 나가있었기에 아쉬움이 컸다. 1회말 2사 1루에서 3루 땅볼로 아웃됐고, 2회말 2사 만루 역시 3루 땅볼로 찬스를 날렸다. 이대호는 5회말 1사 1루와 7회말 2사 2루에서도 연거푸 3루 땅볼로 물러났다.한편 소프트뱅크는 3-2로 이겼다.CBS노컷뉴스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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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에 '괴물' 등장, 충암고 조한욱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고교야구에 ‘괴물’이 나타났다. 전반기 주말리그의 괴물이 울산공고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마산용마고 투수 김민우(19)였다면, 후반기 주말리그의 괴물은 단연 이 선수를 뽑을 수 있다. 제69회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겸 후반기 주말리그 왕중왕전)의 최고 스타로 거듭난 충암고 에이스 조한욱(18)을 두고 하는 이야기다. 이충호(한화) 이후 그동안 전국무대에서 에이스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충암고로서는 조한욱의 등장으로 현재 청룡기 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특히 그는 경북고와의 16강전에서는 11이닝 완봉 역투를 펼친 끝에 삼진을 무려 14개나 잡아내는 괴력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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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의 완봉 역투, SF 잠재웠다…이제 류현진 차례
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연전 선발로 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쇼-류현진을 예고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그야말로 총력전이었다.그리고 26일(한국시간) 1차전에서 그레인키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8-1로 승리했다. 기분 좋은 시작이었다.이어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커쇼의 완봉 역투에 힘입어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58승47패를 기록, 샌프란시스코(57승47패)를 0.5경기 차로 밀어내고 선두 자리를 꿰찼다.3연전에 메이저리그 최강 선발들을 내세운 만큼 투수력으로 샌프란시스코를 압도했다.커쇼는 시즌 두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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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호 아나운서-정수근 해설위원이 청룡기에 등장한 이유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6일, 목동구장에서는 ‘제69회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겸 후반기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기가 한창이었다. 우천으로 인한 일정 조정으로 8강전 네 경기가 하루 만에 치러져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가운데, 9시 30분에 시작된 청룡기 일정은 오후 11시가 되어서야 종료됐다. 그만큼 경기마다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하는 명승부가 연출됐고, 명승부가 계속 될수록 경기 시간 또한 지연되기 마련이었다.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덕수고와 신일고의 8강전 제4경기는 7시 30분이 되어서야 시작됐다. 같은 서울 지역에서 오랜 기간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 온 두 학교의 만남이라서 그런지 양 팀의 대결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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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내야안타로 3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4푼3리를 유지했다.지난 25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3경기 연속 안타다.추신수는 세 타석에서 연거푸 범타로 물러났다. 1회말에는 유격수 플라이, 3회말에는 1루 땅볼, 5회말에는 삼진으로 각각 아웃됐다.7회말 2사 1루에서 들어선 마지막 타석. 추신수는 소니 그레이를 상대로 2루 깊숙한 곳으로 타구를 날렸다. 2루수 에릭 소가드가 어렵게 공을 잡아 송구했지만, 악송구가 나오면서 추신수는 2루까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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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8일 피비와 맞대결…SF, 트레이드 후 투입
류현진(27, LA 다저스)의 선발 맞대결 상대가 제이크 피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바뀌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선발 피비를 영입했다. 대신 팀 내 2번째와 11번째 유망주로 평가 받고 있는 에드윈 에스코바르, 히스 험브리를 내줬다"고 전했다.피비는 곧바로 28일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당초 샌프란시스코는 유스메이로 페티트를 류현진에게 붙였지만, 트레이드와 함께 카드를 변경했다.피비는 올해 20경기에 등판해 1승9패 평균자책점 4.72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지난해까지 통산 132승을 거뒀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2007년에는 다승(19승), 평균자책점(2.54), 탈삼진(240개) 3관왕에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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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돕는가' LG, 비로 패전 면하고 2연승
프로야구 LG가 천우신조로 패전을 면한 뒤 승리를 따내는 행운을 얻었다.LG는 26일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 홈 경기에서 6-2 승리를 거뒀다. 전날 1-9로 뒤진 경기가 우천 노 게임으로 선언돼 1패를 면한 뒤 승리를 거두는 기쁨을 맛봤다.최근 3연승을 이은 LG는 4위 롯데와 승차를 2.5경기로 좁혔다. 이날 한화에 패한 KIA를 제치고 반 경기 차 6위로 올라섰다. 이날도 LG는 7회까지 0-2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8회만 대거 6점을 집중시켜 경기를 뒤집었다. 오지환, 박용택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LG는 스나이더의 결승 2타점 2루타로 승부를 뒤집었다.롯데는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이 7이닝 무실점 쾌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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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도 감탄 "푸이그가 미쳤다…그런 타격 난생 처음"
류현진(27)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숙적 샌프란시스코(SF)와 운명의 3연전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다. 적지에서 대기록을 수립, 굴욕을 안기며 SF를 바짝 압박했다.다저스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AT&T 파크에서 열린 SF 원정에서 야시엘 푸이그의 맹타와 선발 잭 그레인키의 호투로 8-1 낙승을 거뒀다.푸이그는 3루타 3개 포함, 장타만 4개나 터뜨리며 2타점 2득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그레인키는 7이닝 10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12승째(6패)를 따내며 메이저리그 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섰다.특히 푸이그의 방망이가 무서웠다. 푸이그는 이날만 3루타 3개를 뽑아내는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다저스 역사상 1경기 3루타 3개는 1901년 지미 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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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상승세' 추신수, 5G 중 3번 멀티히트
'추추 트레인' 추신수(32, 텍사스)의 방망이가 다시 힘차게 돌았다.추신수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뉴욕 양키스전까지 2경기 연속 안타다.특히 최근 5경기에서 3번이나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완연한 타격 상승세를 확인했다. 시즌 22번째 멀티히트이기도 하다.시즌 타율은 2할4푼에서 2할4푼3리로 상승했다. 출루율도 3할5푼4리에서 3할5푼6리로 올랐다.텍사스도 모처럼 투타 밸런스를 맞추며 4-1 승리를 거뒀다. 특히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 최저 승률인 텍사스(3할9푼8리, 41승62패)는 최고 승률팀 오클랜드(6할1푼8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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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분 "SF, 류현진 이기려면 실점 최소화해야"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SF). 두 팀은 26일(한국 시각)부터 SF의 홈인 AT&T 파크에서 운명의 3연전에 들어갔다.어쩌면 NL 서부지구 왕좌가 결정될 승부다. 다저스는 전날까지 56승47패로 SF(57승45패)에 1.5경기 차 뒤진 2위였다.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둘의 라이벌 대결에 대해 메이저리그 거포 출신 애런 분은 조심스럽게 다저스의 우세를 점쳤다. ESPN 해설가인 분은 26일 미국 스포츠 매체 블리처 리포트 칼럼니스트 켈리 플라나간과 대담에서 다저스-SF의 시리즈를 전망했다.무엇보다 분은 선발진의 무게감에서 다저스가 앞선다고 봤다. 다저스는 사이영상 듀오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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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표이사 앞에서 선보인 엄상백과 주권의 '청룡기 맞대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제69회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대회가 한창인 목동구장. 우천 예보가 들려와도 아랑곳할 것 없이 그라운드 안팎에서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청룡 여의주’를 품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수많은 작전이 나오는 가운데, 지난 25일 경기에서는 제물포고와 유신고가 각각 장안고와 세광고에 신승하며 8강 무대에 올랐다. 두 학교는 이제 바로 다음날 열리는 8강전에서 또 다시 자신들의 재주를 드러내 보일 기회를 얻게 됐다.그러나 사실 25일 일정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제3경기에 있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덕수고등학교와 지난해 4강 진출에 성공했던 청주고등학교가 16강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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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승환, 24호 세이브…이대호는 무안타
한신 수호신 오승환(32)이 시즌 24세이브째를 따냈다.오승환은 25일 일본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원정에 4-3으로 앞선 9회말 등판, 2탈삼진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켜냈다. 지난 22일 요미우리전 시즌 4호 블론 세이브를 만회한 호투였다.오승환은 센트럴리그 세이브 2위 이와세 히토키(17개, 주니치)와 격차를 7개로 벌리며 구원왕을 향해 순항했다. 평균자책점도 2.11로 낮췄다.첫 타자 나가카와 가쓰히로를 삼진으로 잡아낸 오승환은 도바야시 도타도 시속 152km 강속구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해냈다. 마지막 타자 기쿠치 료스케는 2루 뜬공으로 잡아냈다.'빅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는 2경기째 침묵했다. 야후오크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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