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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류현진, 3일 와다와 '韓-日 선발 격돌' 성사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이 등판 일정 변경으로 시즌 13승 도전이 하루 미뤄졌다. 지난해 승리를 거둔 팀에 2년 연속 8월 3일 맞붙는 기분좋은 인연이다.다저스 홈페이지는 31일(이하 한국 시각) "류현진이 8월 3일 오전 10시 10분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당초 등판이었던 2일에는 댄 해런이 나선다.하루 휴식을 더 주려는 돈 매팅리 감독의 결정이다. 지구 1위 경쟁에서 다소 여유가 있는 만큼 최근 부진한 해런을 한번 더 시험해보려는 의도도 있다.▲컵스전 승리, 지난해도 8월 3일류현진으로서는 나쁠 게 없는 일정이다. 지난 28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12승을 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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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수가 2루에' 양키스의 극단적 추신수 시프트
텍사스 레인저스와 뉴욕 양키스전이 열린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가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뉴욕 양키스 내야진이 바쁘게 움직였다. 먼저 3루수 체이스 헤들리가 2루 베이스 뒤로 옮겼다. 그리고 2루수 브렌단 라이언은 2루와 1루 한 가운데에 선 뒤 우익수 앞까지 물러났다.덕분에 2루와 3루 사이는 유격수 데릭 지터가 홀로 지키는 진풍경이 연출됐다.흔히 말하는 추신수 시프트였다. 이미 양키스는 지난 22일 텍사스와 첫 만남부터 추신수 시프트를 걸기 시작했다.추신수는 1회말 극단적인 시프트를 뚫었다. 추신수는 구로다 히로키의 4구째 88마일 스플리터를 밀어쳐 좌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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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한신 월간 최다 세이브 기록 보인다
오승환(32, 한신 타이거즈)이 새 기록 작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오승환은 지난 30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서 5-4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을 기록, 시즌 25번째 세이브를 올렸다.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한신 구단의 월간 최다 세이브 타이 기록이다. 오승환은 7월에만 10개의 세이브를 챙겼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후지카와 규지(시카고 컵스)가 2007년 7월, 2011년 8월 두 차례 기록한 10세이브와 같다.오승환은 7월 12경기에 등판해 10세이브 평균자책점 0.75를 찍었다. 지난 6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전은 세이브 상황이 아니었고, 22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은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일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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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선발 투수 트레이드는 성사될까?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 이제 24시간도 남지 않았다. 한국시간으로 8월1일 오전 5시가 지나면 더 이상 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물론 이후에도 트레이드 자체는 가능하지만, 포스트시즌에는 뛸 수 없다. 덕분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바이어(buyer)'들과 포스트시즌 진출을 일찌감치 접은 '셀러(seller)'들의 머리 싸움이 치열하다.일단 LA 다저스는 바이어다. 현재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전력을 더 보강할 계획이다.첫 번째 목표는 선발 영입이다.다저스 선발은 그야말로 빵빵하다. 클레이튼 커쇼-잭 그레인키-류현진으로 이어지는 1~3선발은 나란히 12승씩을 거뒀다. 조쉬 베켓-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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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호 뒷문 어쩌나' 임-봉 듀오, 충격 블론세이브
류중일호의 뒷문이 불안하다. 인천아시안게임(AG)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 대표팀의 마무리 투수들이 동반 부진했다.28일 발표된 대표팀 최종 명단에서 마무리 투수는 2명이다. '뱀직구' 임창용(삼성)과 '봉타나' 봉중근(LG)이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삼성)은 "상황에 따라 둘을 모두 마무리 투수로 쓰겠다"는 '더블 스토퍼' 전략을 밝혔다. 사이드암 임창용은 우타자, 좌완 봉중근은 좌타자들을 상대로 요긴하게 쓸 요량이다.두 투수들이 류 감독이 보는 앞에서 모두 세이브 기회를 날렸다. 30일 대구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경기에서다.먼저 부진한 것은 임창용이었다. 삼성이 7-6으로 앞선 9회 등판한 임창용은 첫 타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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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5세이브 달성…이대호는 타율 3할 붕괴
한신 수호신 오승환(32)이 25세이브째를 달성했다.오승환은 30일 일본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 홈 경기에서 9회말 등판, 1피안타 무실점으로 5-4,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지난 25일 히로시마 원정 이후 5일 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평균자책점은 2.08에서 2.03으로 낮아졌다.오승환은 첫 타자 야마다 데쓰요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뒤 모리오카 료스케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다. 그러나 가와바타 싱고를 2루 뜬공으로 처리한 뒤 지난해 60홈런을 날렸던 강타자 블라디미르 발렌틴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경기를 매조졌다.'빅보이' 이대호(32, 소프트뱅크)는 타율 3할이 무너졌다. 야마가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 원정에 4번 타자 1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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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감독 "다저스 타선? 마치 AL 팀 같더라"
시즌 첫 4연승을 달성하며 지구 선두를 우뚝 지킨 LA 다저스. 30일(한국 시각)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의 강자 애틀랜타를 8-4로 눌렀다.다저스의 전, 현 최고 타자들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팀의 과거와 현재를 이끌었거나 견인할 두 천재 타자들이다. 맷 켐프(30)와 야시엘 푸이그(24)다.특히 푸이그는 절정의 타격감이 이날도 폭발했다. 3루타와 2루타 등 장타 2개 포함, 4안타 맹타를 휘둘렀고, 결승점 등 2득점을 올렸다. 홈런 1개가 모자라 사이클링 히트가 무산됐다. 최근 10경기 타율 4할2푼4리다.푸이그는 지난 26일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3루타만 3방을 몰아쳤다. 다저스 선수로는 113년 만의 1경기 3루타 3방의 괴력이었다. 장타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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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사이클링 히트' 푸이그, 켐프 홈런 1개만 있었어도…
LA 다저스가 시즌 첫 4연승으로 60승 고지에 오르며 지구 1위를 질주했다.다저스는 30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서 8-4 역전승을 거뒀다.4연승을 달린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 다저스는 6연패에 빠진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와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특히 NL에서 올해 첫 60승(47패)을 달성했다.맷 켐프와 야시엘 푸이그의 맹타가 돋보였다. 켐프는 이날 2개의 홈런을 몰아치는 등 3안타 4타점을, 푸이그는 4안타로 홈런이 빠진 사이클링 히트를 때려냈다.켐프는 0-1로 뒤진 2회말 역전 우월 2점포를 날린 데 이어 5-4로 역전한 7회 2점 좌월 쐐기 아치를 뽑아냈다. 최근 트레이드설이 나돈 켐프는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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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 마감
'추추 트레인'이 잠시 쉬어갔다. 추신수(32, 텍사스)의 연속 안타가 5경기에서 멈췄다.추신수는 30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나와 5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최근 5경기 연속 안타 상승세가 주춤했다. 시즌 타율도 2할4푼3리에서 2할4푼으로 떨어졌다. 출루율도 3할5푼2리로 떨어졌다.1회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상대 좌익수 브렛 가드너의 슬라이딩 호수비로 아웃됐다. 4회는 상대 2루수가 타구를 더듬으며 출루했지만 실책으로 기록되면서 안타가 되지는 못했다. 6회 내야 땅볼에 그친 추신수는 7회 2사 1, 3루에서 삼진으로 돌아섰다.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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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류중일호, '도하 참사' 데자뷰라고요?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최강의 멤버가 아니다' '병역 미필자, 혹은 군 필자들을 위한 배려다' 등 뜨거운 감자가 여러 개가 됐습니다.사실 누가 뽑혀도 논란은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정된 자리에 워낙 기량이 엇비슷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산장수와 부채장수를 둔 어머니처럼 이 선수를 뽑자니 저 선수가 걸리고, 그 반대의 경우가 벌어지는 상황입니다.여기에 병역 혜택이라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 걸려 있는 까닭에 새털같은 자극에도 벌떼처럼 팬심이 일어나는 모양새입니다. 운동 선수에게 생명과도 같은 전성기를 확보하려는 미필자와 이미 군 복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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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과대평가됐다고?" 美 유력지 언급
메이저리그(MLB) 저비용 고효율의 좋은 예로 꼽히는 류현진(27, LA 다저스)에 대해 과대평가됐다는 현지 언론의 표현이 나왔다. 성공적인 MLB 데뷔 시즌을 치른 지난해를 넘는 성적이 기대되는 류현진임을 감안하면 다소 의외다.미국 유력지 뉴욕 포스트는 30일(한국 시각) '내셔널리그(NL) 힘의 균형은 좌완 1명에 달려 있다'(NL balance of power riding on one left arm)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보스턴이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은 에이스 존 레스터의 거취를 전망하는 내용이다.NL은 물론 월드시리즈 패권을 노리는 팀들이 레스터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는 것이다. LA 다저스를 비롯해 세인트루이스, 피츠버그, 밀워키 등이다. 어느 팀이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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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4위 경쟁' 두산·LG, 롯데 기다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행 막차를 타기 위한 4위 경쟁이 뜨겁다.사실 1~3위는 격차가 크다. 28일까지 1위 삼성은 55승2무27패, 2위 넥센은 50승1무34패, 3위 NC는 48승48패를 기록 중이었다. 5할 승률을 넘긴 세 팀이 1~3위를 차지한 가운데 3위 NC와 4위 롯데의 격차도 7.5경기나 됐다.그런데 4위 다툼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전반기까지는 롯데가 앞섰다. 5위 두산과 3경기 차, 7위 LG와 5.5경기 차가 났다.하지만 후반기 들어 격차가 확 줄었다. LG가 가파른 상승세로 치고 올라왔고, 두산과 KIA도 차곡차곡 승수를 쌓았다. 반면 롯데는 1승5패에 그치면서 4위 자리가 위태해졌다. 5위 두산과 1.5경기, 7위 LG와 2.5경기 차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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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2경기 만에 다시 안타 생산
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다시 안타를 날렸다.이대호는 29일 일본 후쿠시마현 고리야먀 가이세이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3할1리에서 3할로 떨어졌다.이대호는 올스타전 이후 주춤했다. 6경기에서 3경기나 안타를 치지 못했다. 하지만 하루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안타 생산을 시작했다.2회초 첫 타석은 삼진, 3회초에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이대호는 5회초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6회초 다시 삼진으로 아웃됐지만, 8회초 타점을 추가했다. 1사 2, 3루에서 3루 땅볼을 친 사이 3루 주자 이마미야 겐타가 홈으로 들어왔다. 시...
해외야구
추신수, 시원한 2루타로 5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가 5경기째 연속 안타를 날렸다.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4푼3리를 유지했다.지난 24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5경기 연속 안타다.1회말 2루 땅볼로 아웃된 추신수는 3회말 안타를 쳤다. 데이비드 펠프스에게 우익수 옆에 떨어지는 시원한 2루타를 날렸다. 수비 시프트가 가동됐지만, 수비가 빈 곳으로 정확히 떨어졌다.하지만 나머지 타석에서는 방망이가 헛돌았다. 5회말과 6회말 연거푸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좌익수 플라이와 2루 땅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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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ESPN 파워랭킹 6위…텍사스는 여전히 꼴찌
LA 다저스가 파워랭킹에서도 순항하고 있다.ESPN은 2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19주차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류현진(27)의 LA 다저스는 30개 팀 가운데 6위, 추신수(32)의 텍사스 레인저스는 최하위인 30위에 이름을 올렸다.다저스는 지난 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쇼-류현진을 차례로 투입해 원정 3연전을 싹쓸이했다. 덕분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꿰찼다. 59승47패로 샌프란시스코(57승48패)에 1.5경기 차로 앞서있다.다만 댄 하렌의 부진이 아쉽다. 결국 하렌은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른다. 덕분에 류현진은 팀 휴식일이 하루 있음에도 나흘만 쉬고 2일 시카고 컵스전에 등판할 예정이다.하지만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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