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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마무리 손승락, KBO 7번째 150세이브 눈앞
넥센 마무리 손승락(32)이 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손승락이 통산 7번째 150세이브 달성에 2세이브를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프로야구 최초 300세이브는 1994년 김용수(당시 LG)가 달성했고, 이후 구대성(당시 한화), 조규제(당시 SK), 진필중(당시 두산), 임창용(삼성), 오승환(당시 삼성) 등 쟁쟁한 마무리들만 기록했다.2005년 현대에 입단한 손승락은 경찰야구단 복무 이후 2010년부터 넥센의 마무리를 맡아 맹활약 중이다. 2010년 26세이브를 올렸고, 지난해에는 46세이브로 구원왕과 함게 골든글러브까지 거머쥐었다. 또 지난해 11경기에서 10세이브를 올려 역대 최소 경기 10세이브 기록도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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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서 일본 우승…한국 준우승 그쳐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 공동 주최로 국내에서 처음 열린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가 25일 폐막했다.이날 오후 경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결승에서 일본 오사카체육대학팀이 한국 코리아팀을 19-1로 대파하고 우승컵을 안았다.최우수선수(MVP)에는 일본팀 미유키 도미모토가 선정됐다.한국(2개팀), 미국, 일본, 대만, 홍콩, 호주, 인도 등 7개국에서 8개 팀, 15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이날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한국여자야구연맹 이광환 수석부회장과 정진구 부회장 등이 결승전을 관전한 뒤 폐막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한편, 제3회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다음 달 개막해 9주 동안 진행된다.CBS노컷뉴스 조백근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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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팔꿈치 수술한다…시즌 조기 마감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6일(한국시간) "추신수가 왼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 2014년에는 뛰지 못한다"고 밝혔다. 대신 마이클 초이스가 추신수를 대신해 25인 로스터에 포함됐다.정확한 수술 일정과 재활 기간에 대한 이야기는 없지만, 일단 텍사스는 2015년 개막까지는 추신수가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추신수는 FA 자격으로 계약기간 7년, 1억3,000만달러에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지난 4월부터는 발목 부상으로 고생했다. 이런 저런 이유로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2리, 출루율 3할4푼에 그쳤다.물론 3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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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에 달렸다?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의 복귀는 언제가 될까. 부상 이후 순조롭게 재활 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복귀 시점은 미정이다.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25일(한국 시각) 뉴욕 메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이 오는 27일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라면서 "순조롭게 재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언제 복귀할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단서를 달았다.류현진은 지난 14일 애틀랜타전에서 투구 도중 오른 엉덩이 근육 염좌로 강판한 뒤 다음 날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소급돼 올랐다. 30일이면 DL에서 풀려 로스터에 복귀할 수 있다.현재로서는 30일 복귀한 뒤 오는 9월 1일 샌디에이고 원정에 등판할 가능성이 적잖다. 원래 류현진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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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파워랭킹 5위로 ↓…텍사스는 다시 최하위
LA 다저스의 파워랭킹이 한 계단 더 떨어졌다.ESPN은 2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23주차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류현진(27)의 다저스는 지난 주 4위로 떨어진 데 이어 이번 주에는 5위로 내려앉았다. 추신수(32)의 텍사스 레인저스는 3주 만에 다시 최하위로 추락했다.다저스는 지난 주 4승2패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4.5경기 앞선 선두를 지키고 있다.비록 순위는 떨어졌지만,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이번 주 강세를 보여온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게다가 중심 타자 애드리안 곤잘레스도 살아났다.ESPN은 "다저스는 현재 5경기 연속 원정(애리조나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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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신인 지명 회의, '해외 유턴파' 강세 이유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5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5시즌 제2차 신인지명 회의’에서는 선발 선수의 유형에 관계없이 크게 세 가지 특징을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었다. 첫 번째가 10구단 모두 단 한 번의 ‘패스’ 없이 10라운드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선수들을 선발했다는 점, 두 번째가 대졸 선수들의 지명 비율이 약 40% 정도에 이를 만큼 꽤 높았다는 점, 마지막으로 미국/일본을 거쳐 신인지명 회의에 참가 신청을 낸 ‘해외 유턴파’ 선수들이 꽤 높은 순번에서 지명을 받았다는 점이다.첫 번째는 구단별로 ‘3군 리그’를 정식으로 출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수들의 ‘절대 숫자’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에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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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우천 취소에 흔들리는 KIA…4위 멀어지나
KIA에게 비는 악재였다. 연이은 우천 취소로 컨디션이 와르르 무너졌다.KIA는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홈 경기에서 0-9로 패했다. 이로써 KIA는 45승57패를 기록, 4위 LG와 격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KIA는 선발 투수로 임준섭을 내세웠다. 임준섭의 마지막 등판은 지난 13일 NC전. 그나마도 컨디션 유지를 위한 구원 등판이었다. 그런데 KIA는 16일 넥센전, 22일 LG전, 23일 한화전까지 열흘 동안 고작 3경기만 치렀다. 임준섭도 등판이 계속 미뤄지면서 12일 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당연히 컨디션 유지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1회부터 흔들렸다. 1사 만루 위기를 맞았고, 펠릭스 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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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류현진?' 김민우, 2차 1순위로 한화行
2015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우완 김민우(19, 마산용마고)가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됐다.김민우는 25일 서울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열린 2차 신인 지명회의에서 가장 먼저 한화의 부름을 받았다.올해 김민우는 전국대회 15경기 9승 1패 평균자책점(ERA) 1.35의 성적을 올렸다. 최고 구속 146km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구사하지만 구속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교 시절 최대한 변화구를 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79⅔이닝 동안 사사구 24개를 내준 반면 삼진은 70개를 잡아낼 만큼 안정된 제구가 일품이라는 평가다.KIA는 전체 2순위로 청소년대표 출신이자 고교 최고 내야수 황대인(경기고)을 뽑았다. 올해 13경기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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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2차 신인지명회의, 해외파-대졸선수 '강세'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5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는 ‘내일의 프로야구 1군 유망주’를 뽑는 ‘2015 제2차 신인지명 회의’가 열렸다. 각 구단별로 부족한 포지션의 선수를 적절하게 뽑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올해 역시 어떤 구단도 10라운드까지 ‘지명 포기’를 선언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력 있게 선수들을 지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많은 야구 관계자들과 기자단, 학부형과 일반 야구팬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차 전체 1라운드 지명권을 가진 한화가 ‘예상대로’ 고교 우완투수 최대어, 용마고 김민우(19)를 선택했다. 이어 KIA에서는 내야수 거포 경기고 황대인을 선택했으며, NC도 울산공고의 좌완 에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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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 앞둔 히메네스, 위기의 롯데 구할까
롯데가 수상하다. 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감독 교체설까지 나돌아 분위기가 어수선하다.롯데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홈 경기에서 5-6 석패를 안았다. 7회까지 5-2로 앞섰지만 8회 어이없는 송구 실책 등 4점을 내주며 통한의 패배를 안았다.치열한 4위 레이스에서 당한 치명적인 패배였다. 4위 LG와 승차가 2.5경기로 벌어져 가을야구 진출을 장담하기 어려워졌다.8월 들어 2승12패 최악의 성적이다. 7월 8승14패보다 더 상황이 나빠졌다. 7월까지만 해도 당시 5위 두산과 2.5경기 차 4위였지만 이제는 4위와 같은 승차 6위다.이런 가운데 롯데는 김시진 감독의 거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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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콜론 vs '생일상' 코레이아, 엇갈린 희비
선발 투수의 희비가 이렇게 극명하게 엇갈릴 수 있을까. 모친상을 당한 투수는 호투로 슬픔을 승화시켰고, 귀 빠진 날 하필 호되게 난타를 당해 우울한 생일상을 맞을 처지가 된 투수도 있다.25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티다움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뉴욕 메츠 선발 바톨로 콜론(41)과 LA 다저스 케빈 코레이아(34)가 그 주인공이다. 경기 후 AP 통신이 그 사연을 소개했다.콜론은 이날 6이닝 5탈삼진 5피안타 1볼넷 2실점 호투로 팀의 11-3 대승을 이끌었다. 시즌 12승째(10패)를 수확하며 불혹을 넘긴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사실 콜론은 6일 전 모친상을 당한 터였다. 지난 19일 어머니 아드리아나가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것. AP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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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괴물' 류현진-다나카, 복귀 작업 '착착'
한국과 일본의 괴물 투수들이 9월 복귀를 위한 순조로운 과정을 보이고 있다. 류현진(27, LA 다저스)과 다나카 마사히로(26, 뉴욕 양키스)다.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25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앞서 "류현진이 27일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 불펜 캐치볼에 이은 다음 단계다. 류현진은 지난 14일 애틀랜타전에서 투구 중 오른 엉덩이 근육 염좌로 다음 날 부상자 명단(DL)에 오른 뒤 재활을 거쳐 20일 캐치볼에 이어 22일부터 마운드에서 캐치볼 훈련을 소화해왔다. 불펜 투구는 보다 실전에 가깝다.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재활을 잘 하고 있다"고 흡족함을 드러냈다. 15일짜리 DL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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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야구 소년들, 29년 만에 세계 정상 등극
대한민국 야구 소년들이 29년 만에 세계 정상에 태극기를 꽂았다.리틀야구 대표팀은 25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 라마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결승에서 미국 시카고 대표팀을 8-4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지난 1984, 85년 연속 우승 이후 29년 만이다. 특히 당시 이후 역시 29년 만에 본선에 진출해 6전 전승으로 정상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돌풍은 예견됐다. 12세 이하 서울시 대표들이 이룬 이번 대표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예선에서도 6전 전승으로 본선에 올라 심상치 않은 기운을 보였다.이어 본선에서도 국제그룹 체코와 개막전부터 4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고, 일본과 미국 야구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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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승환, 11G째 무실점…이대호, 6G째 안타
일본 한신 수호신 오승환(32)이 11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달렸다.오승환은 24일 일본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원정에서 8-2로 앞선 9회말 등판, 1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냈다.세이브 요건은 아니었다. 오승환은 팀이 4-2로 앞서 세이브 상황이던 9회초부터 몸을 풀었다. 그 사이 팀이 대거 4점을 내면서 세이브 요건이 무산됐지만 오승환은 그대로 출전했다.지난달 25일 히로시마전 이후 11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은 데 만족해야 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을 1.68에서 1.64로 낮췄다. 14개 공으로 간단히 세 타자를 요리했고, 최고 구속은 149km를 찍었다.선두 타자 기쿠치 료스케에게 148km 직구로 2루 뜬공을 유도한 오승환은 마루 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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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성, 8회 송구 실책이 빚은 대참사
프로야구 롯데가 결정적인 실책으로 6연패 수렁에 빠졌다. SK는 1위 삼성의 실책에 편승해 2연패에서 벗어났다.롯데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홈 경기에서 8회만 3루수 황재균의 송구 실책 등으로 4실점하며 5-6 역전패를 안았다.6연패를 당한 롯데는 4위 LG와 승차가 2.5경기로 벌어졌다. 승률 4할4푼6리(45승56패)로 이날 한화와 경기가 비로 취소된 KIA(45승56패1무)에 공동 6위 자리를 내줬다.실책에 의한 역전패라 더 뼈아팠다. 롯데는 7회까지 5-2로 앞서 5연패를 끊는 듯했다. 선발 장원준이 역투를 펼쳤고, 4번 타자 최준석이 2점 홈런 포함, 4타점 맹타를 휘둘렀다.하지만 8회초 롯데의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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