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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야구장 조명탑 고장, 프로야구 경기 끝내 중단
부산 사직야구장 조명탑 고장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중단돼 입장료를 환불하는 소동이 빚어졌다.5일 저녁 7시 55분쯤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간 경기의 5회 초 2사 1루 NC 공격 상황에서 3루 측 내야 뒤편 조명탑이 꺼졌다.심판진은 50 분 가까이 기다렸지만 끝내 조명탑 불이 들어오지 않자 8시 44분 일시정기 경기(서스펜디드 게임)을 선언했다.1대 1의 점수로 팽팽한 투수전을 지켜보던 야구팬들은 입장료를 환불받고 어이없이 돌아가야 했다.이 경기는 6일 오후 4시 재개돼 5일 상황을 이어받아 잔여 이닝을 치른 뒤 20분을 쉬고 새 경기를 시작하게 된다.프로야구에서 조명탑 고장으로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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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상황 그대로' 서스펜디드 게임, 어떻게 치러질까?
지난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NC-롯데전. 1-1로 팽팽히 맞선 5회초 3루 관중석 뒤 조명탑 하나가 꺼졌다. 결국 오후 8시44분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다. 역대 7번째 서스펜디드 게임이었다.야구규칙 4조 12항(a) (3)에 따르면 조명시설의 고장 또는 본거지 구단이 관리하고 있는 기계장치의 고장(내야덮개나 배수설비도 포함된다)이 생겼을 경우 서스펜디드 게임을 선언할 수 있다. 5회 이전에 경기가 중단됐지만, 우천 취소처럼 노게임이 아닌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된 이유다.그렇다면 서스펜디드 게임은 어떻게 치러질까.일단 6일 경기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서스펜디드 게임이 열린다. 경기 시간은 심판과 양 팀 감독이 상의해 결정했다.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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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되게 당한' 푸이그 "푸홀스 태그업? 솔직히 놀랐다"
5일(한국 시각) 메이저리그(MLB) 전설급 강타자에게 제대로 가르침을 받은 야시엘 푸이그(24, LA 다저스). 경기 중 통산 512홈런에 빛나는 앨버트 푸홀스(34, LA 에인절스)로부터 수비의 기본을 톡톡히 배웠다.중견수로 나선 푸이그는 0-5로 뒤진 8회 무사 1루에서 조시 해밀턴의 평범한 뜬공을 잡았다. 그러나 푸이그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1루 주자 푸홀스가 과감하게 2루로 태그업해 진루에 성공했다. 푸이그가 깜짝 놀라 송구했지만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푸홀스는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발도 느릴 수밖에 없는 타자. 그러나 푸이그의 부주의한 수비를 틈타 허를 찌르는 기민한 주루 플레이를 보였다. 강견으로는 둘째 가라면 소문난 푸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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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불펜으로 9월 메이저리그 승격할까?
윤석민(28, 볼티모어 오리올스)이 불펜 등판에서 주춤했다.볼티모어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서 뛰는 윤석민은 6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의 하버파크에서 열린 버펄로 바이슨스(토론토 블루제이스 산하)와 홈 경기에 팀이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⅓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지난 2일 톨레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전 1이닝 무실점에 이은 두 번째 불펜 등판. 9월 확장 로스터 때 메이저리그로 올라가기 위한 불펜 전업이다.윤석민은 2-2로 팽팽하던 연장 10회초 등판했다. 10회초는 안타 하나를 내줬지만, 실점 없이 막았다. 하지만 11회초 1사 후 멜키 메사, 라이언 쉬림프에게 연속 안타, 자레드 고에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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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그레인키 "최악의 투구, 믿을 수가 없다"
5일(한국 시각)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0-5 영봉패를 당한 LA 다저스. 공수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지역 라이벌과 4연전 첫 경기에서 완패했다.타선은 상대 선발 개럿 리처즈에 9회까지 5안타 무득점 빈공으로 완봉승을 선물했다. 선발 잭 그레인키는 7이닝 6피안타 5실점(3자책)으로 패전을 안았다.1회가 아쉬웠다. 다저스는 1회만 4실점하며 기선을 제압당했다. 그레인키는 무사에서 콜 칼훈의 안타에 이어 마이크 트라웃, 앨버트 푸홀스에게 연속 2루타를 내줘 2실점했다.여기에는 좌익수 칼 크로퍼드의 보이지 않은 실책도 있었다. 트라웃의 단타성 타구에 무리하게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하다 공을 뒤로 빠뜨렸다. 안타가 1타점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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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푸홀스, 몸소 푸이그를 따끔하게 가르치다
'쿠바산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24, 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MLB) 대선배에게 따끔한 질책을 받았다. 역대급 강타자 앨버트 푸홀스(34, LA 에인절스)가 경기 중 몸소 플레이로 보여준 일침이었다.푸이그는 5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중견수로 나와 예의 다소 부주의한 수비 동작을 펼쳤다가 호되게 당했다. 실점으로 연결되진 않았지만 푸이그의 단점이 다시금 드러난 장면이었다.상황은 이렇다. 다저스가 0-5로 뒤진 8회 푸홀스는 선두 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를 때렸다. 이후 푸이그는 조시 해밀턴의 평범한 뜬공을 잡았다. 포구는 역시 지난해 빅리그 데뷔 때부터 지적돼온 다소 오만하고 불성실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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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울린 라미레즈와 크로포드의 수비
LA 다저스의 약점이 확 드러난 패배였다.다저스 유격수를 맡고 있는 핸리 라메리즈는 공격력이 강한 유격수다. 통산 타율 3할에 홈런도 190개를 기록 중이다. 반면 수비력은 썩 좋지 않다. 실제로 플로리다 말린스(현 마이애미)에서 뛴 2006~2008년에는 매년 20개 이상의 실책을 범했다. 올해도 10개(4일 기준)의 실책을 범하면서 다저스의 최대 불안 요소로 꼽히고 있었다.칼 크로포드의 수비도 불안 요소다. 좌익수로만 뛰면서 실책 3개를 범했다. 크로포드보다 많은 실책을 저지른 좌익수는 5명에 불과하다.결국 라미레즈와 크로포드의 어설픈 수비가 화를 불렀다. 선발 잭 그레인키가 흔들린 탓도 있지만,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것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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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봉의 추억' 류현진, 8일 LA 에인절스전 출격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이 지역 라이벌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시즌 13승 재도전에 나선다.류현진은 5일(한국 시각)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가 예고한 8일 에인절스전 선발 투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원정 경기다.4연전의 마지막 승부다. 다저스는 5~6일 홈에서, 7~8일 원정에서 경기를 치른다. 고속도로를 통해 원정 팬들이 갈 수 있다는 의미에서 '프리웨이' 시리즈로 통한다.지난해 부진했던 에인절스는 올해 강력한 전력을 뽐낸다. 아메리칸리그(AL) 서부지구 1, 2위에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 2위를 다툰다.이날도 에인절스는 다저스에 5-0 영봉승을 거뒀다. 선발 개럿 리차즈가 9회까지 9탈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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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텍사스 시즌 최하위 전망"…추신수는 안타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는 3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하지만 텍사스는 또 다시 패했다.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2할3푼4리에서 2할3푼5리로 조금 올랐다.1회초 유격수 땅볼, 2회초 루킹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5회초 볼넷을 골라내며 심호흡을 했다. 이어 7회초 2사 후 중전 안타를 때렸다.지난 2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이후 사흘 만의 안타다.하지만 텍사스는 7회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되면서 3-5로 졌다. 클리블랜드전 스윕패에 이어 4연패다. 시즌 전적은 43승69패, 여전히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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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판정 번복, 승부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후반기부터 도입된 한국형 비디오 판독 제도인 심판 합의 판정. 올해 전반기 등 최근 몇 시즌 동안 늘었던 오심을 줄이기 위해 시행됐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돼 호평을 받고 있는 메이저리그의 영향으로 국내 무대에서도 오심 논란이 커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도 서둘렀다.올스타 휴식기 이후 22일부터 후반기가 시작된 지 2주가 지난 시점. 심판 합의 판정은 총 19번 이뤄졌다. 이 중 8번 판정이 번복돼 42.1%의 성공률을 보였다. 40%대를 보이고 있는 메이저리그와 큰 차이는 없다.그렇다면 합의 판정 번복이 승패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당초 각 구단 감독들과 전문가들은 판정 번복이 승부에 미칠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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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추신수, 점점 엇갈리는 2014시즌 행보
견고한 류현진(27, LA 다저스)과 추락하는 추신수(32, 텍사스), 두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2014시즌이 갈수록 엇갈린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류현진은 성공적인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을 치른 지난해를 뛰어넘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반면 추신수는 FA(자유계약선수) 대박 이후 첫 시즌 빅리그 최대 위기를 겪고 있다.이들의 명암은 가상 현실에서도 엇갈린다. 류현진은 미국 NBC방송의 자회사인 인터넷 스포츠 매체 로토월드가 5일(한국 시각) 발표한 MLB 선발 투수 8월 랭킹에서 29위에 올랐다. 시즌 전 28위였던 순위에 큰 변동이 없다. MLB가 30개 팀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1, 2선발 급의 위상이다.반면 추신수는 외야수 부문 36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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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켐프 부활과 함께 파워랭킹 3위 점프
LA 다저스의 상승세가 무섭다. 어느덧 파워랭킹에서도 3위까지 뛰어올랐다.ESPN은 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20주차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류현진(27)의 다저스는 30개 팀 가운데 3위에 올랐고, 추신수(32)의 텍사스 레인저스는 변함 없이 최하위에 머물렀다.다저스는 1주 동안 4승2패를 거뒀다. 파워랭킹도 6위에서 3위로 올라갔다.특히 맷 켐프의 활약이 눈부셨다. 트레이드설에 휘말렸던 켐프는 최근 6경기에서 홈런 5개를 날렸다. 게다가 수비 포지션도 우익수로 옮기면서 다저스 외야진도 어느 정도 교통 정리가 된 상태다.ESPN은 "좋은 소식은 우익수로 옮긴 켐프가 12경기에서 44타수 18안타, 홈런 5개, 타점 13개를 기록했다는 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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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은 방망이' 강정호, 생애 첫 월간 MVP
국가대표 유격수 강정호(넥센)가 프로야구 7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7월 MVP에 강정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정호는 유효표 28표 가운데 9표를 얻어 팀 동료 앤디 밴헤켄과 이병규(LG, 7번)를 제쳤다.강정호의 7월은 눈부셨다. 17경기에 출전해 가장 많은 홈런(7개)을 때렸고, 장타율 9할2푼7리(1위), 득점 21점, 출루율 6할2푼5리(이상 2위), 타율 4할1푼8리(3위) 등 맹타를 휘둘렀다.물론 7월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지난 4일 넥센전에서는 시즌 31호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이종범 한화 코치가 가지고 있던 유격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1997년 30홈런)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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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언론 '2012년 추신수 트레이드 재평가'
지난 2~4일(한국시간) 추신수(32)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연전을 치렀다. 결과는 텍사스의 3연패. 특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추신수와 클리블랜드 선발 트레버 바우어가 맞대결을 펼치면서 더 관심이 쏠렸다.추신수와 바우어가 다름 아닌 트레이드 상대였기 때문이다.2012년 12월 추신수는 2006년부터 뛴 클리블랜드를 떠나 신시내티 레즈로 향한다. 여기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까지 낀 삼각 트레이드였다. 총 9명이 유니폼을 갈아입었고, 추신수와 바우어가 트레이드의 핵심이었다.그리고 1년 반이 지난 지금 평가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 바로 텍사스와 클리블랜드의 3연전이 끝난 뒤부터다.클리블랜드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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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2연속 '이달의 투수'…켐프, 이주의 선수
최근 LA 다저스의 투타를 이끌고 있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주포 맷 켐프가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커쇼는 5일(한국 시각)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가 발표한 내셔널리그(NL) '7월의 투수'로 선정됐다. 지난달에 이어 연속 수상이다.지난달 커쇼는 5번 등판해 무려 3번이나 완투 경기를 펼치는 괴력을 뽐냈다. 4승 무패, 평균자책점(ERA)은 1.04에 불과했다.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도 0.64로 1이닝에 1명도 채 출루시키지 않았다.6월에도 커쇼는 6승 무패 ERA 0.82로 이달의 투수로 뽑혔다. 올해 초반 등 부상으로 한 달 정도 빠져 있었던 커쇼는 어느새 4일까지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공동 1위(13승2패), ERA 단독 1위(1.71)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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