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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무릎 연골 손상' 조동찬, 결국 수술대 오른다
삼성 내야수 조동찬(32)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삼성 라이온즈는 16일 "내야수 조동찬이 왼쪽 무릎 연골 손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22일 서울 백병원에 입원해 23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조동찬은 지난해 12월 1차 스프링캠프 장소인 괌으로 먼저 건너가 개인훈련을 하는 등 몸 만들기에 열중했다. 2차 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넘어와서도 훈련에 매진했다.부상에서 회복된 만큼 다시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였다. 조동찬은 2013년 8월 왼쪽 무릎을 다쳐 시즌 아웃됐다. 치열한 재활을 거쳐 지난해 8월 복귀해 31경기 타율 2할7푼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4년 28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조동찬이 올해 유독 의욕이 강했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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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자체 홍백전 홈런포…염경엽 감독 "팀 더 단단해져"
넥센 4번타자 박병호(29)가 미국에서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박병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열린 자체 홍백전에서 백팀 4번타자 겸 3루수로 출전해 홈런포를 터뜨렸다. 3-0으로 앞선 4회 하영민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날렸다.특히 박병호는 이날 3루수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물론 1루수 포지션은 변함이 없지만, 만약의 경우에는 3루에도 세우겠다는 염경엽 감독의 복안이다.지난달 15일부터 미국에서 훈련에 들어간 넥센은 20일 귀국한다. 이후 21일 2차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1차 캠프 인원에서 포수 허도환, 내야수 유재신 등 5명이 빠진다.애리조나 캠프는 만족스러웠다. 창단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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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한창' 최선은 좋지만 자나깨나 부상 조심
스프링캠프가 한창인 기간이다. 제10구단 케이티까지, 10개 구단 대부분은 일본 또는 미국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본격적인 실전 적응 훈련인 2차 스프링캠프의 시작을 눈앞에 두고 있다.선수들도 '우승'이라는 한 가지 목표 아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전 선수들은 자리를 지키기 위해, 어린 선수들은 그 자리를 뺏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다.그러다보니 문제가 발생한다. 바로 부상이다.삼성 선발 윤성환(34)은 괌 1차 스프링캠프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귀국했다. 윤성환은 4년 80억원이라는 대형 FA 계약을 한 상황. 그나마 4일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로 합류해 걱정을 덜었다.삼성은 멀티 내야수 조동찬(32)도 2차 캠프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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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도 시원한 3점포…삼성, 연습경기서 라쿠텐 제압
일본 전지훈련 중인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제압했다.삼성은 15일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열린 라쿠텐과 연습경기에서 박찬도의 3점 홈런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치른 3차례 평가전에서 2승1무를 기록 중이다.스프링캠프인 만큼 젊은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얻었다.특히 박찬도는 0-0으로 팽팽하던 7회초 1사 2, 3루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날리는 등 4타수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구자욱도 3타수 2안타를 치며 스프링캠프 내내 좋은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도루도 2개를 기록했다. 이밖에 백상원이 4타수 2안타, 박계범이 4타수 1안타를 쳤다.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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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뜨거웠던 스토브리그, 5가지 포인트는?"
제임스 실즈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향하면서 FA 시장이 사실상 문을 닫았다.대형 FA들의 이동과 트레이드 등으로 뜨거웠던 스토브리그의 5가지 포인트를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짚어봤다.▲"싼(Cheap)" 야수들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정상급 야수들이 FA로 풀리기 전 장기 계약으로 붙잡는다. 시장에 나오기가 쉽지 않다. 덕분에 FA 야수들은 단 한 명도 1억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을 맺지 못했다. 최근 메이저리그의 공격력 감소에도 불구하고, 야수들의 계약은 지난 겨울 로빈슨 카노(시애틀 매리너스), 제이코비 엘스버리(뉴욕 양키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5억2300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대신 2015년에는 정상급 야수들이 FA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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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모창민의 방망이가 벌써 뜨겁다…3경기 연속 MVP
NC 모창민(30)의 방망이가 스프링캠프를 달구고 있다.모창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손 에넥스 필드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청팀 5본타자 겸 3루수로 출전해 연타석 홈런을 때렸다. 애리조나대학전, LG전에 이은 3경기 연속 MVP다.모창민은 3회초 손정욱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뽑아내더니 4회초 2사 2루에서는 김진성을 두들겼다.4타수 4안타를 기록한 모창민은 MVP로 뽑힌 3경기에서 11타수 9안타 3홈런 7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타율은 8할1푼8리다. 모창민은 "지금 타격감을 2차 캠프와 시범경기, 정규시즌까지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SK에서 뛰다 신생팀 특별지명으로 NC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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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소프트뱅크 4번? 이대호 말고 야나기타 써야"
이대호(33)는 한국 롯데 자이언츠와 일본 오릭스 버펄로스를 거치며 늘 4번타자로 활약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적 첫 해에도 부동의 4번타자였다. 타율 3할에 팀 내 최다인 19홈런을 때렸다.하지만 일본 언론이 이대호가 아닌 야나기타 유키를 4번으로 내세우고 있다.'도쿄스포츠'는 지난 14일 "소프트뱅크 4번에는 이대호가 자리하고 있지만, 치고 달릴 수 있는 야나기타를 4번으로 놓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면서 "지난해 소프트뱅크 4번은 이대호가 맡았다. 하지만 타율 3할, 19홈런, 68타점은 부동의 4번으로 부족하다. 반면 야나기타는 3할1푼7리, 15홈런, 70타점으로 홈런을 제외하면 이대호를 웃돌았다"고 강조했다.야나기타는 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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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근우, 골절상으로 전훈 조기 귀국
한화 내야수 정근우(33)가 부상으로 스프링캠프 도중 귀국한다.한화는 14일 "일본 고치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정근우가 하악골(아래턱뼈) 골절상으로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조기 귀국한다"고 밝혔다.정근우는 전날 고치 하루노구장에서 열린 세이부와 평가전에서 1회말 수비 도중 아래턱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유격수로 출전한 정근우는 수비 도중 1루수 송구가 상대 주자 헬멧을 스치고 턱을 강타했다.경기 종료 후 고치현 치카모리 병원에서 진행된 CT 촬영에서 하악골이 부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다.경미한 단순 골절이지만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정근우는 오는 16일 서울대 치대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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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MLB, 같지만 완전 다른 '스트라이크존 변경'
KBO 리그와 함께 메이저리그(MLB)도 스트라이크존을 손볼 전망이다.미국 야후스포츠는 13일(한국 시각) 'MLB가 공격력 감소에 따라 스트라이크존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야구 칼럼니스트 제프 파산의 기사다.극심한 투고타저 현상 때문이다. MLB는 지난 2009년부터 낮은 공이 스트라이크로 판정되는 경우가 많아 투수들이 득세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MLB 한 팀의 경기당 득점은 4.07로 1981년 이후 최저다. 2차 세계대전 이후로는 13번째로 낮다.때문에 MLB는 스트라이크존의 하한을 끌어올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빠르면 내년부터 변경될 가능성이 있는데 만약 규정이 바뀌면 1996년 이후 20년 만이다.다만 스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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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도전’, NC 다이노스의 2015시즌 키맨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세상에서 가장 슬픈 날’이라는 오프시즌이 이제는 ‘제2라운드’로 향하는 듯한 모습이다. 1차 스프링캠프를 마감한 SK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오픈했고, 나머지 구단 역시 실전 테스트를 통하여 이번 시즌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이다. 3월 시범경기 전까지 일본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구단을 중심으로 이른바 ‘오키나와 리그’가 펼쳐진다는 사실도 자못 흥미로운 부분이다. 이곳에서는 비단 국내뿐만이 아니라, 일본 프로야구단도 캠프를 차리는 경우도 있어 양 국가간 교류전을 관전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창단 최소년도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을 갈아치운 NC 다이노스는 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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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꼴찌' 한화, 주전들 연봉은 2위?
2015년 프로야구 무대에서 활약할 선수들의 인원 및 연봉 등 현황들이 발표됐다. 사상 첫 10구단 체제를 맞아 각종 수치들이 역대 최고 및 최다를 찍었다.KBO가 12일 발표한 등록 선수 인원은 지난달까지 역대 최다인 628명이다. 기존 선수 535명에 신인 62명, 외국인이 31명이다. 지난해 597명은 물론 사상 첫 600명을 넘겼다.여기에 10명의 감독 포함 코칭스태프 239명까지 더하면 총 867명이다. 지난해 817명(코칭스태프 220명)보다 50명이나 늘었다. 신생팀 케이티의 KBO 1군 합류가 결정적이다.역시 투수놀음이라는 야구 특성상 투수가 302명으로 전체 절반 수준(48%)이다. 역대 한 시즌 최다인 144경기 장기 레이스를 펼쳐야 하는 까닭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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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카다는 어느 정도 선수? "올해 드래프트 나왔다면 1순위"
요안 몬카다는 2011년 쿠바를 벗어나 시카고 컵스에 입단한 호르헤 솔러 이후 최고의 쿠바 출신 10대 유망주(미국 나이로 19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솔러보다 기본기가 탄탄하고, 중앙 내야수(2루수, 유격수)라는 큰 장점도 있다.많은 팀들이 몬카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예상 계약 규모도 4000만달러까지 치솟은 상태다.그렇다면 몬카다는 어느 정도의 선수일까.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올해 '톱100 유망주' 가운데 15명의 중앙 내야수와 몬카다를 비교했다. 이번 비교는 20-80 스카우팅 스케일에 따라 이뤄졌다. 점수가 50이면 메이저리그 평균 수준이라 보면 된다.일단 타격과 파워에서는 60점을 받았다. 톱100 유망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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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0]90년대 스포테이너, 이병훈에 대한 ‘추억’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넥센 히어로즈 지명하겠습니다. 성남고 포수 이용하!”지금부터 2년 전인 2013년 8월. 신인 2차 지명이 한창인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한동안 들썩 거렸다. 지명일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한 명의 유망주가 드디어 넥센 구단에 의해 호명됐기 때문이었다. 얼핏 보면, 성남고에서 포수 마스크를 썼던 유망주가 넥센에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사실’만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지명 라운드 순위도 그렇게 높았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가 지명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것은 그의 아버지가 너무 유명한 인사였기 때문이었다. 이병훈(48) 야구 해설위원이 바로 이용하의 아버지였기 때문이다. 두 명의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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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버스터 올니 "LA 다저스, 과소평가하지 말라"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핫(hot)한 팀 중 하나는 바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다. 지난해 77승85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뒤 전력 보강에 나섰다. 2011년 MVP 투표 2위 외야수 맷 켐프를 비롯해 올스타 외야수 저스틴 업튼, 올스타 포수 데릭 노리스, 그리고 불과 몇 달 전에 월드시리즈 무대에 섰던 투수 제임스 실즈도 데려왔다.숨 쉴 틈 없는 행보로 인해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를 제패한 LA 다저스와 연일 비교되고 있다.실제로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샌디에이고를 오프 시즌 가장 전력 보강을 잘한 팀으로 꼽았다. 덕분에 올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그리고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샌프란시스코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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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수술한' NC 원종현, 전이 흔적은 없다
NC 투수 원종현(28)이 "암세포 전이 흔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NC 다이노스는 11일 "원종현이 대장암 수술과 관련해 조직검사를 받은 결과 다른 장기로 암세포의 전이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진됐다"고 전했다.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도중 귀국한 원종현은 검사 결과 대장암 판정을 받고 지난달 29일 수술대에 올랐다.서울 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찬욱 교수는 "대장암 2기 초기"라면서 "몸 상태의 회복 속도에 맞춰 항암제 약물 치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원종현은 2006년 고교 졸업 후 LG에 입단했지만, 부상에 시달리며 방출됐다. 2011년 10월 입단 테스트를 거쳐 NC 유니폼을 입었고, 2군과 3군을 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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