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넥센, FA 이성열 품었다…2년 5억원 계약
넥센이 FA 이성열(30)을 품었다.넥센 히어로즈는 31일 "FA 이성열과 계약금 없이 계약기간 2년, 연봉 2억5000만원 등 총액 5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이성열은 2004년 프로에 입단해 통산 타율 2할4푼1리, 홈런 85개를 쳤다. 올해는 타율 2할5푼8리, 홈런 14개를 기록했다. 이후 FA 자격을 얻고 시장에 나왔지만, 다른 구단의 부름을 받지 못했고, 결국 원소속구단인 넥센과 계약했다.이성열은 "절대 나태해지지 않고 내가 세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비시즌 동안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니 내년 시즌에는 꼭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에 앞서 넥센은 3루수 김민성과 올해 연봉 1억8000만원에서 2...
해외야구
다저스, 앤더슨 영입 발표…"선발 추가 영입 없을 것"
LA 다저스가 브렛 앤더슨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1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왼손 투수 앤더슨과 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계약기간 1년, 1000만달러에 인센티브 400만달러가 걸린 계약"이라고 전했다.콜로라도 로키스에서 FA로 풀린 앤더슨의 영입은 2주 전 알려졌다. 하지만 다저스는 피지컬 테스트를 거친 뒤 앤더슨의 영입을 발표했다.부상 경력 때문이다. 앤더슨은 데뷔 해였던 2009년 11승을 거두며 기대를 모았지만, 최근 3년 동안은 45이닝 넘게 던진 적이 없다. 팔꿈치부터 발, 손가락까지 그야말로 종합병원이었던 탓이다.하지만 파르한 자이디 단장은 "건강 상태는 괜찮다. 우리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앤더...
해외야구
확 달라진 다저스 불펜…세르히오 산토스도 영입
최근 몇 년 동안 LA 다저스 불펜에는 브랜든 리그부터 카를로스 마몰, 브라이언 윌슨 등 전직 마무리들이 가득했다. 그만큼 돈을 많이 썼다는 의미이기도 하다.하지만 다저스의 불안 요소는 언제나 불펜이었다.덕분에 다저스의 새 수뇌부인 앤드류 프리드먼 운영 사장과 자이디 파르한 단장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도 불펜이다. 이미 선수 옵션을 행사한 윌슨에게 950만달러를 안겨주면서까지 방출했고, 리그 역시 트레이드 블록에 올려놓은 상태다.새 불펜 투수도 쉴 새 없이 데려왔다. 조엘 페랄타를 시작으로 애덤 리버라토레, 크리스 해처, 마이크 볼싱어, 후안 니카시오 등을 영입했고, 31일(한국시간)에는 마무리 출신 세르히오 산토스와 ...
해외야구
'이용찬·정재훈 없는' 두산 불펜, 유망주 어깨에 달렸다
두산은 FA 최대어로 손꼽힌 장원준을 영입해 선발진을 강화했다. 유네스키 마야, 더스틴 니퍼트와 재계약하면서 기존 유희관과 노경은까지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했다. 나머지 9개 구단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선발진이다.문제는 뒷문이다.먼저 이용찬이 상무에 입대해 2년 동안 두산 유니폼을 입지 못하는 상황. 여기에 장원준을 FA로 영입하면서 정재훈을 보상 선수로 내줬다.통산 137세이브, 68세이브의 전현직 마무리가 동시에 전력에서 이탈한 셈이다. 이용찬은 올해 5승5패 17세이브 평균자책점 4.24로 두산 뒷문을 지켰다. 정재훈은 이용찬 앞에 셋업맨으로 나서 54경기 1승5패 15홀드 평균자책점 5.37을 기록했다. 순식간에 뒷문이 휑해졌...
해외야구
'무한경쟁' LG 안방, '고교 포수 최대어' 출신 김창혁도 있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009년 고교야구에서는 프로 입단을 앞둔 3학년 선수 중 좋은 포수 재원이 많았다. 동산고의 안방을 책임졌던 최지만(시애틀)을 비롯하여 화순고의 대들보 신진호(전 캔자스시티) 등이 당시 고교 포수 랭킹 1, 2위를 다투었고, 메이저리그의 ‘제이슨 캔달’처럼 빠른 발을 보유하면서도 2루 송구 능력이 탁월했던 상원고 포수 김민수(삼성)도 있었다. 그 해 신인지명회의에서 고교 포수 중 가장 높은 순번을 받았던 정민우(전 삼성)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인재였다. 이들 중 최지만과 신진호는 3학년 진학과 함께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고, 김민수와 정민우는 2009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되면서 국가대표팀의 안...
해외야구
나성범, 3년차 최고 2억2천…NC 66명 전원 계약
NC 나성범(25)이 예상대로 프로야구 3년차 최고 연봉을 찍었다.NC는 30일 "외야수 나성범과 올해 7500만원에서 1억4500만원(193.3%) 오른 2억2000만원에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미 나성범의 3년차 최고 연봉 기록은 기정사실이었다. NC는 '연봉 협상을 모두 끝낸 뒤 발표하겠다'는 구단 방침에 따라 액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3년차 최고 연봉이라는 사실은 알렸다. 단 2억원을 넘느냐가 관심사였다.그리고 이날 재계약 대상자 66명과 모두 계약을 마치면서 나성범의 연봉을 공개했다.2억2000만원. 2007년 12월 류현진(LA 다저스)이 한화와 계약했던 1억8000만원보다 4000만원 많은 금액이다. 물론 나성범이 2012년 입단했지만...
해외야구
불혹 넘긴 KIA 최영필, 억대 연봉 재진입
KIA 베테랑들의 희비가 엇갈렸다.KIA는 30일 2015년 연봉 계약 대상자 47명 가운데 39명과 계약을 마쳤다. KIA는 올해 8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냈지만, 29명의 연봉이 인상됐다. 동결이 5명, 삭감이 5명이었다.불혹을 넘긴 최영필은 6년 만에 다시 억대 연봉을 받는다. 최영필은 올해 53⅔이닝을 던져 4승2패 14홀드 평균자책점 3.19을 기록했다. 덕분에 연봉이 7000만원에서 1억3000만원으로 뛰었다. 인상률이 85.7%다.반면 서재응(37)과 최희섭(35)의 연봉은 삭감됐다.서재응은 올해 16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6.40에 그쳤다. 연봉도 2억원에서 1억2000만원으로 깎였다. 올해 1경기도 나서지 못한 최희섭 역시 1억원에서 3000만원 깎인 7000만원...
해외야구
KIA, 조쉬 스틴슨 영입으로 외국인 구성 마무리
KIA가 새 외국인 투수 조쉬 스틴슨(26)을 영입했다.KIA 타이거즈는 30일 "외국인 투수 조쉬 스틴슨과 총액 5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KIA는 재계약한 외국인 타자 브렛 필, 메이저리그 퍼펙트 게임을 기록했던 투수 필림 험버, 그리고 스틴슨으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193cm, 95kg의 체격을 갖춘 스틴슨은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밀워키 브루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성적은 39경기 2패 평균자책점 4.47. 선발로는 2경기에 나섰다. 마이너리그에서는 267경기(선발 130경기)에 등판해 53승60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다.올해 볼티모어에서 8경기에 등판했고, 시즌 종료 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
해외야구
김진우에서 나성범까지, 3년차 최고 연봉 기록은?
올해 NC 나성범(25)의 활약은 그야말로 눈부셨다.타율 3할2푼9리, 홈런 30개, 타점 101점을 기록하면서 NC의 포스트시즌 진출 중심에 섰다. 1군 2년차의 기록인가 싶을 정도로 빼어난 방망이를 자랑했다. 국가대표로도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가장 치열했던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도 당연히 나성범의 차지였다.덕분에 팬들의 사랑도 한 몸에 받았다.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96만8013표를 얻어 기라성 같은 선배들을 제치고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모든 것은 연봉으로 이어졌다. 나성범은 프로야구 3년차 최고 연봉 기록(류현진 1억8000만원)을 갈아치웠다. 올해 연봉은 7500만원. NC 관계자는 "나성범이 프로야구 3년...
해외야구
저무는 2014, 가장 빛났던 '말띠 스타'는 누구?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청마(靑馬)’의 해였던 2014년, 많은 이야깃거리가 오가며 늘 그렇듯이 또 한 해가 지나갔다. 삼성 라이온즈의 통합 4연패를 비롯하여 하위권을 전전하던 LG 트윈스의 ‘기적 같은 플레이오프 진출’, 그리고 창단 최소 년도 포스트시즌 진출 기록을 경신한 NC 다이노스 등 그야말로 ‘역동적인 뉴스’들이 많았던 한 해였다. 또한, 외국인 선수 엔트리가 한 자리 더 늘면서 오랜만에 ‘외인 타자’들을 볼 수 있었다는 점도 2014년의 큰 특징이었다. 이제 기존 9개 구단은 ‘프로야구 10번째 심장’인 KT 위즈와 함께 더 나은 내년을 위해 알찬 오프시즌을 보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이러한 가운데, 시즌을 앞두...
해외야구
두산, 외국인 최고액 150만달러로 니퍼트 잡았다
두산이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3)를 붙잡았다.두산 베어스는 29일 "우완 정통파 투수 니퍼트와 총액 150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외국인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다.니퍼트는 2011년 처음 두산 유니폼을 입고 4년 동안 107경기에 등판해 52승27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했다. 특히 4년 동안 678⅓이닝을 던져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고, 퀄리티스타트 역시 67회로 최다였다.올해 역시 14승7패 평균자책점 3.81로 두산 마운드를 이끌었다.당초 재계약에 난항을 겪었지만, 외국인 선수 최고액으로 니퍼트의 마음을 잡았다. 이로써 두산은 니퍼트와 함께 재계약한 유네스키 마야로 외국인 투수진을 꾸리게 됐다. 외국인 타자는...
해외야구
넥센 문성현, 1억1000만원 도장…첫 억대 연봉 진입
넥센 문성현(23)이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는다.넥센 히어로즈는 29일 "문성현과 올해 연봉 8500만원에서 2500만원(29.4%) 인상된 1억1000만원에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문성현은 올해 20경기에 등판해 9승4패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했다. 타고투저 현상 속에서 평균자책점은 떨어졌지만, 2010년 데뷔 후 최다승이자 올해 넥센 토종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승수를 챙겼다.문성현은 "데뷔 이후 첫 억대 연봉에 진입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올 시즌 중반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을 때가 생각난다. 중요한 시기에 선발 로테이션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서 팀에 미안했고, 개인적으로도 더 많은 승...
해외야구
'예능 출연·음원 발표' 류현진 과외 활동, 美도 관심
류현진(27, LA 다저스)의 과외 활동이 미국에서도 화제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9일(한국시간) "시즌 중에는 류현진은 야구에만 집중한다"면서 "하지만 겨울이 되면 한국 대중 문화에 깊숙히 파고 든다"고 전했다.실제로 류현진은 겨울 휴식 기간에 한국에서 예능프로그램 출연, 광고 촬영, 음원 발표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다. 홈페이지도 "예전에는 초능력 야구를 하기도 했고, K-pop 음원도 한 곡이 아닌 두 곡이나 냈다. 또 라면 광고에도 출연했다"고 설명했다.홈페이지 설명대로 류현진은 겨울마다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왔고, 아이돌 가수들과 함께 '작은 달', '스마일 어게인'이라는 음원에도 참여했다. 라면 광고는 클레이튼...
해외야구
넥센, 강정호 대안 1순위는 왜 윤석민일까?
넥센 염경엽 감독은 시즌이 끝나기도 전부터 일찌감치 강정호(27)의 해외 진출 공백을 메우기 위한 방안을 고민해왔다.강정호는 올해 타율 3할5푼6리에 홈런 40개를 때리면서 뜨거운 방망이를 뽐냈다. 강정호의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가 9.42. 강정호 대신 다른 선수가 유격수를 보면 9~10승은 손해본다는 의미다. 그만큼 강정호의 존재감이 대단했다. 염경엽 감독도 "강정호의 공백은 15승 정도"라고 말했다.여러 얼굴이 스쳐지나갔지만, 염경엽 감독은 윤석민을 맨 앞에 뒀다. 그리고 김하성, 임병욱 등 젊은 선수들을 차선책으로 고려하고 있다.그런데 왜 유격수를 본 경험이 없는 윤석민일까.사실 가장 적합한 후보는 3루수 김민성이다...
해외야구
LG 한나한, 12년 전 퀸란과 닮으면서도 다른 점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10개 구단 외국인 타자들의 면모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도 28일을 기하여 ‘한국시리즈 MVP’ 야마이코 나바로와 재계약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풍부한 LG의 한나한이 100만 달러 규모에서 계약을 맺은 것을 감안해 보았을 때, ‘한국형 외국인 선수’로 거듭나려는 27세의 외국인 선수에게 85만 달러를 지급한 것은 매우 합당한 조치로 보인다. 이로써 삼성은 올 시즌 타선에서 맹활약했던 선수들을 그대로 끌고 나가며, 더 나은 내일을 약속해 보였다.이로써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외국인 타자를 확정짓지 못한 팀은 두산과 SK 정도만 남게 됐다. 그러나 ...
해외야구
861
862
863
864
865
866
867
868
869
870
많이 본 뉴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얼마요?' 한화, 노시환에게도 통큰 '초대박' 선물하나...2년 '반짝' 송성문 120억 능가 여부 초미의 관심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국내야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몸값 상승 중' LG의 고민 커지는 박해민 영입전
국내야구
2026 월드컵 PO 대진 확정...이탈리아, 북아일랜드와 12년 만 본선 도전
해외축구
186승의 전설도 C등급 FA 현실...양현종이 풀어야 할 복잡한 셈법
국내야구
'대체 얼마면 되겠니?' 애틀랜타, 김하성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해...MLB닷컴 "김하성 거취 결정나야 다음 수순 밟을 수 있어"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