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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보트, 연일 호투 '내가 한화의 새로운 에이스요'
미치 탈보트는 2012년 삼성에서 뛰면서 승률 1위에 올랐다. 브라이언 고든과 25승을 합작하며 삼성 우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재계약에 실패했고, 이후 마이너리그와 미국 독립리그, 대만 등에서 야구를 계속했다.탈보트는 3년 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한화가 탈보트를 불렀다.출발은 좋다.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4⅔이닝 3실점했지만, 4회까지는 무실점이었다. 1점은 최승준에게 맞은 홈런이었고, 나머지 2점은 2사 후 등판한 투수들이 탈보트가 남겨둔 승계 주자를 모두 홈으로 들여보낸 탓에 준 점수였다.그리고 13일 시범경기 두 번째 선발 등판. 탈보트는 이번에는 두산을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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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 등판 맞아?" LA 타임스도 칭찬
'괴물' 류현진(28 · LA 다저스)이 올 시즌 첫 실전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류현진은 13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출루를 1개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6타자를 상대하면서 탈삼진 2개, 외야 뜬공 2개, 내야 땅볼과 직선타 1개로 요리했다.투구수는 30개, 최고 구속은 93마일(약 150km)까지 나왔다. 벌써 시즌 때와 비슷한 구속이 나온 것이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와 유망주 작 페더슨의 솔로 홈런으로 1-0으로 이겼다.지역지이자 미국 권위지 LA 타임스도 류현진의 산뜻한 출발에 주목했다. 경기 후 LA 타임스는 '날카로웠던 류현진과 페더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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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범경기부터 93마일…등 통증 걱정 없다
등 통증에 대한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시범경기부터 최고 구속 93마일을 찍으면서 컨디션을 착착 끌어올리고 있는 류현진(28, LA 다저스)이다.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6타자를 상대해 단 1명에게도 1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투구 수는 30개, 탈삼진은 2개. 예정대로 2이닝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왔다.류현진의 시범경기 등판은 다소 늦었다.이미 클레이튼 커쇼는 두 차례나 등판하는 등 대부분 투수들이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류현진은 지난달 25일 스프링캠프 두 번째 불펜 피칭 후 등 통증을 호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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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 시범경기 2이닝 퍼펙트
류현진(28, LA 다저스)이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다른 투수들에 비해 다소 늦은 첫 등판이다. 이미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두 차례나 시범경기에 등판한 상황. 하지만 류현진은 지난달 25일 불펜 피칭 도중 등 통증을 호소하면서 휴식을 취했다. 이후 다시 불펜 피칭을 거쳐 이날 첫 실전 등판을 했다.1회말은 깔끔했다.류현진은 1번 윌 마이어스와 8구 접전을 펼쳤지만, 유격수 직선타로 잡았다. 이어 데릭 노리스는 공 2개로 우익수 플라이 처리했다.3번타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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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퍼펙트에도 만족 못한 '오승환의 철저함'
한신의 수호신 오승환(33)이 올해 첫 실전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인도 "괜찮았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완전히 만족한 것은 아니었다.오승환은 12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 시범경기에 1-0으로 앞선 9회 등판, 3명 타자를 모두 외야 뜬공으로 처리했다. 공 9개로 끝냈는데 그 중 2개가 투심이었다.이에 오승환은 '데일리스포츠' '스포츠닛폰' 등 13일자 일본 언론들을 통해 오승환은 올해 첫 실전 등판 소감을 전했다. 오승환은 "2015년의 첫 실전이어서 결과보다 투구 밸런스를 의식해 던졌다"면서 "힘을 빼고 던졌는데 결과는 괜찮았다"고 자평했다.올해 첫 실전에서 선보인 투심에 대해서도 긍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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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이어 필도 2루 연습…KIA 2루 주인은 누구?
KIA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키스톤 콤비다. 유격수 김선빈과 2루수 안치홍이 동반 입대하면서 말 그대로 구멍이 뻥 뚫렸다.김기태 감독도 고민이 많다.특히 2루 주인을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수비가 가장 중요한 유격수는 건드리기 어렵지만, 2루수 자리에는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에서 외야수 김주찬을 넣기도 했다. 물론 김주찬의 2루수 전환은 아니다. 다만 경기 막판 타격에 힘을 싣기 위해서 김주찬에게 2루를 맡길 수도 있다는 의미다.시범경기에서 김주찬의 2루수 출전은 없었다. 7일 NC전을 시작으로 8일 NC전, 11일 삼성전 모두 최용규가 선발 2루수로 출전했다. 그리고 삼성전에서는 황대인이 교체 출전했다.그런데 12일 목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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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타 쾅' 추신수, 시범경기 첫 장타 '1타점 1득점'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 텍사스)가 시범경기 첫 장타를 3루타로 장식했다. 타점과 득점에 3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추신수는 13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을 2할5푼(16타수 4안타)으로 유지했다.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단계지만 장타가 나온 게 반갑다. 2회 1사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1-3으로 뒤진 4회 1사 1루에서 추신수는 상대 두 번째 투수 크리스 벡과 맞닥뜨렸다. 추신수는 2구째 시속 150km 직구를 통타, 중견수 쪽 큼직한 타구를 날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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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4번타자로 첫 안타…MLB.com "정확한 타이밍"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4번 타순에서 처음 안타를 쳤다.강정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맥케크니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범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에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앞선 3경기에서 7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강정호는 지난 11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이어 다시 한 번 4번 타순에 배치됐다. 단 수비 포지션은 유격수가 아닌 3루수. 포지션 경쟁자인 조디 머서가 2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강정호는 1회말 첫 타석에서 클레이 벅홀츠를 상대로 몸에 맞는 공을 얻어냈다.그리고 3회 2사 1루에서는 좌전 안타를 쳤다. 벅홀츠는 2010년 17승7패 평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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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아닌 '꽃샘추위'와 싸워야 하는 시범경기
시범경기는 말 그대로 시범경기다. 경기의 승패보다는, 시즌을 앞두고 감독들이 여러 선수들을 테스트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이 더 중요하다. 백업 선수나, 젊은 유망주에게는 빈 자리를 꿰찰 수 있는 경쟁터이기도 하다.그런데 예상치 못한 추운 날씨가 이를 방해하고 있다.넥센 염경엽 감독은 12일 하영민과 금민철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둘 모두 올해 넥센 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투수다. 눈 밖에 나거나, 컨디션에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2군으로 내려보낸 이유는 하나. 바로 '꽃샘추위' 때문이다.넥센은 10일과 11일 목동에서 두산과 2연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한파로 경기가 이틀 연속 취소됐다. 덕분에 하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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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드래프트, 지명 순서가 먼저인가 육성이 먼저인가?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10일, 한국 야구 위원회(이하 KBO) 회의실에서는 제2차 이사회가 열린 바 있다. 예산 문제를 포함하여 KBO의 각종 규약 중 일부를 개정했던 이 자리에서 팬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올스타전 각 팀 명칭이 최종 확정(나눔 올스타/드림 올스타)되기도 했다. 또한, 퓨쳐스리그에 대한 규정도 변경되는 등 본격적인 ‘10구단 운영 체제’를 위한 준비에 들어섰다. 정식 개막에 앞서 ‘스피드 업 규정’에 대한 페널티 부과를 달리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임시 이사회 개최도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지만, 올 시즌 프로야구 운영에 대한 큰 틀은 어느 정도 합의가 된 듯한 모습이다.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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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문경찬 "느린 구속? 남자는 자신감이죠"
"남자는 자신감이죠."KIA 대졸 루키 문경찬(23)은 흔히 말하는 강속구 투수가 아니다. 건국대 재학 시절 최고 구속 145km까지 찍기도 했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면서 손사래를 친다. 그럼에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로 KIA의 지명을 받았다. 공은 빠르지 않지만, 자신감으로 구속을 극복했기 때문이다.문경찬은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비록 넥센이 박병호, 서건창 등 주축 선수들을 다 뺀 타선을 냈지만, 볼넷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다.문경찬은 "편하게 던지려고 했다. 그저 내 공만 던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던지는 것에만 집중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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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경기 109실점' KIA 마운드, 시범경기에서는 짜네
시범경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KIA 마운드는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이 없었다. 선발 세 자리는 양현종과 두 외국인 선수 조쉬 스틴슨, 필립 험버로 정해졌지만, 남은 선발 두 자리를 비롯해 마무리까지 모두 미정이었다.특히 스프링캠프에서의 투수진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치른 9경기에서 무려 103점을 내줬다. 당연히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채 9전 전패로 귀국했다.물론 김병현, 김진우 등이 부상으로 빠진 탓도 있다. 하지만 딱히 눈에 띄는 젊은 선수도 없었다. 김기태 감독도 고민을 거듭할 수밖에 없었다. 한 시즌을 치르기 위해 필요한 20명을 추리기도 어려웠다.그런데 KIA 마운드가 시범경기에서 확 달라졌다.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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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선발? 마무리? 팀에서 원하는 대로"
"제가 잘 하려고 돌아온 건 아니니까요."윤석민(29)은 지난 6일 KIA와 4년 90억원에 계약하며 국내로 돌아왔다. 메이저리그 진출이라는 부푼 꿈을 안고 미국으로 향한 지 1년 만이다. 개인적인 욕심은 버렸다. 힘든 시기에 다시 자신을 불러준 KIA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다.윤석민은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시범경기에 앞서 "부담은 된다. 열심히 해서 시즌이 끝나면 잘 왔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면서 "내가 잘 하려고 돌아온 건 아니다. 보직은 팀을 위해서 전적으로 감독님 결정에 맡기겠다"고 강조했다.아직 윤석민의 보직이 정해진 상태는 아니다. 이미 꾸려진 선발진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지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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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타의 새 희망, '유망주 4인방'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7일부터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가 한창이다. 비록 한파로 인하여 몇 경기 취소가 됐지만, 새로운 얼굴을 볼 수 있는 ‘스프링 캠프’의 연장선상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 ‘스피드 업 규정’과 관련하여 정식 개막 전에 정비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오는 등 프로야구의 운영적인 측면을 시험하는 장(場)이 마련됐다는 점도 꽤 의미 있다.11일 현재, 구단별로 2~3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꽤 많은 유망주들이 경기에 투입되며 마지막 실험에 임하고 있는 점도 꽤 흥미로운 부분이다. 주전급으로 분류된 베테랑들은 주로 경기 후반부에 대타, 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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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로 들어온 레일리·한화로 떠난 유먼, 엇갈린 희비
롯데는 최근 2년간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했다. 그래도 외국인 투수들은 나쁘지 않았다. 쉐인 유먼과 크리스 옥스프링이 2년 동안 합작한 승수는 48승. 무엇보다 712⅔이닝을 던지면서 롯데 투수들이 던진 총이닝 가운데 31.2%를 책임졌다.하지만 롯데는 유먼과 옥스프링을 모두 내쳤다. 대신 브룩스 레일리, 조쉬 린드블룸과 계약하며 외국인 투수진을 새로 꾸렸다. 물론 레일리와 린드블룸 모두 메이저리그 출신이지만, 롯데로서는 모험을 건 셈이었다.그사이 롯데 유니폼을 벗은 유먼과 옥스프링은 각각 한화와 케이티의 부름을 받았다.유먼과 옥스프링이 롯데에게는 부메랑이 돼 돌아올 수 있는 상황이다. 만약 레일리와 린드블룸이 부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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