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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득점왕 양분' 거포-준족 전쟁, 올해의 승자는?
야구에서 1, 2번 타순을 흔히 '테이블 세터'로 부른다. 중심 타자들이 타점을 올릴 수 있도록 밥상을 차리는 역할이라는 뜻이다.때문에 1, 2번 타자들은 통상 득점이 많다. 출루를 많이 하고 도루에도 능한 타자들이다. 그런 면에서 타점이 중심 타자들의 몫이라면 득점은 테이블 세터진의 자존심이다.그렇다고 해서 득점왕이 꼭 준족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중심 타순에 배치된 거포들도 시즌 득점 1위를 하는 경우가 적잖다. 상대 집중 견제에 볼넷과 출루율이 높은 데다 뒤를 받치는 타자들의 클러치 능력이 탁월하면 오히려 득점은 테이블 세터진보다 많아진다.'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도 그런 양상이다. 득점 1위는 4번 타자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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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강정호, 1안타 1득점 1볼넷 '타율 .281'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일조했다.강정호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볼넷도 1개를 골라낸 가운데 팀은 4-3으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전날 대타로 나서 볼넷을 얻어낸 선구안과 11일 밀워키전 3안타의 타격감을 이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에서 2할8푼1리(135타수 38안타)로 소폭 상승했다.첫 타석에서 안타가 나왔다. 강정호는 2-1로 앞선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우완 선발 션 오설리번의 초구 시속 142km 바깥쪽 직구를 때려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결대로 밀어 우중간에 타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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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방망이' 추신수, 2루타에 3안타 3타점 대폭발
'추추 트레인'이 불방망이를 과시하며 힘차게 질주했다. 장타를 비롯해 3안타 3타점을 올렸다.추신수(33 · 텍사스)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의 맹타를 휘둘렀다. 팀의 11-7 승리를 이끌었다.1경기 3안타는 지난 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11일 만이다. 또 3타점 경기는 지난달 24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24일 만이다.시즌 타율은 2할3푼8리에서 2할4푼8리(218타수 54안타)로 상승했다. 특히 메이저리그 통산 500타점에 1개만을 남겼다.첫 타석부터 방망이가 매섭게 돌았다. 추신수는 1회말 1사에서 상대 우완 에이스 마이클 펠프리의 시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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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3안타 폭발…타율 3할4푼1리 껑충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방망이가 폭발했다.이대호는 1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때렸다. 시즌 타율은 3할3푼3리에서 3할4푼1리까지 올라섰다.전날 히로시마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친 이대호는 연속 경기 안타를 '10'에서 멈췄다. 하지만 곧바로 안타 생산을 재개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이대호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전안타를 쳤다. 4회말 1루 플라이로 아웃됐지만, 6회말과 8회말에는 시원한 2루타를 날렸다. 8회말 2사 1루에서 때린 2루타는 타점으로도 연결됐다. 이대호의 시즌 45번째 타점이다.이대호는 3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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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노히터 마야 대신 스와잭 영입
두산이 결국 외국인 투수를 바꾼다.두산은 13일 "새 외국인 투수 앤서니 스와잭(30)과 총액 40만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외국인 투수 유네스키 마야는 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9일 넥센전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던 마야는 이후 부진에 빠졌다. 결국 13경기에서 2승5패 평균자책점 8.17을 기록한 채 한국을 떠나게 됐다. 지난 12일 등판에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했지만, 이미 두산의 마음이 떠난 상태였다.이로써 2014년 노히트노런을 작성했지만, 지난 5일 방출된 찰리에 이어 KBO 리그 11~12번째 노히트노런 투수 두 명이 모두 짐을 싸게 됐다.새 외국인 투수 스와잭은 우완 정통파다. 2009년 메이저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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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한풀 꺾인 상승세…강정호, 대타로 볼넷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의 6월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틀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한 추신수의 타율은 2할3푼8리로 떨어졌다.추신수는 6월 첫 5경기에서 7안타를 몰아쳤다. 이어 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10~11일 다시 3개의 안타를 기록했다.하지만 1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3루 송구 문제로 제프 배니스터 감독과 설전을 벌인 뒤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12일 오클랜드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이날 미네소타전에서는 3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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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피가로가 보여준 에이스의 품격
삼성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에이스 릭 밴덴헐크를 잃었다. 밴덴헐크는 KBO 리그에서의 활약을 앞세워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떠났다.대체자는 알프레도 피가로였다. 또 다른 외국인 투수 타일러 클로이드도 있었지만, 평균 150km 빠른 공으로 상대를 윽박지르는 피가로가 밴덴헐크의 대체자였다. 류중일 감독은 만족했지만, 시즌 초반에는 "그래도 밴덴헐크 정도는 아니다"라는 평가도 나왔다.하지만 피가로는 12경기에서 8승을 챙겼다. 평균자책점도 3.45였다. 지난해 13승4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한 밴덴헐크에 뒤지지 않는 성적표였다.무엇보다 에이스로서의 품격을 보여줬다. 바로 연패 끊기다.삼성은 9~11일 한화와 3연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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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공인구 2차 검사, 4개 업체 전원 합격
KBO 리그 공인구가 2차 수시검사를 모두 통과했다.KOB는 12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공인구에 대한 2차 수시검사 결과 4개 공인 업체의 야구공이 모두 제조 기준에 합격됐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각 구단에서 사용하는 공인구를 현장에서 불시에 수거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검사를 의뢰했고, 검사 결과 빅라인스포츠, 스카이라인, 아이엘비, 에이치앤드 등 4개 업체 모두 반발계수와 크기, 무게 등 제조 기준에 적합했다.한편 KBO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향후에도 공인구 검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엄격 관리할 예정이며, 내년 공인구 단일화를 위해 현재 업체 선정 작업 등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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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할 사직 홈런쇼' 끊이지 않는 현장의 의혹
올 시즌 부산 사직구장은 활화산이다. 뜨거운 타격전이 연일 펼쳐진다. 홈런이 폭죽처럼 펑펑 터지고 투수들의 어깨는 불이 난다.사직을 홈으로 쓰는 롯데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팀 홈런 2위를 달리고 있다. 60경기에서 92개, 평균 1.53개가 터진다. 1위 넥센의 1.57개(61경기 96개)와 큰 차이가 없다. 3위 삼성은 롯데와 같은 60경기에 홈런은 15개나 적은 77개다. 지난해 롯데는 128경기에서 121홈런에 그쳤다.여전히 의혹의 시선이 가시지 않고 있다. 시즌 초 일었던 이른바 '탱탱볼' 논란이다. 상대적으로 반발력이 높은 공을 사용해 장타가 양산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롯데가 쓰는 공인구는 지난 4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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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태양'을 넘보다
2010년 류현진 이후 5년 만에 1점대 ERA 탄생 기대감... 하반기 체력유지가 '관건'[마니아리포트 박준석 기자]기아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5년 만에 1점대 ERA 투수로 기록될 수 있을까.양현종은 올 시즌 13경기에 선발로 등판, 85와 2/3 이닝을 책임지며 1.58의 평균자책점(ERA)으로 시즌 1점대 ERA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KBO리그에서 1점대 ERA 기록은 지난 2010년 류현진(당시 한화)이 기록한 1.82가 마지막이다. 양현종은 올 시즌 현재까지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대케하는 활약을 뽐내고 있다. 개인 최고 시즌으로 기록돼 있는 2010년과 2014년의 16승8패를 넘어서는 기록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가장 눈에 띄는 건 ERA. 2014년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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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아, 그 많던 두산 영건들은 어디 갔을까
프로야구 두산을 흔히 '화수분 야구'라고 하죠. 재물이 끊임없이 솟구치는 보물단치처럼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끝없이 배출된다고 해서 얻은 별칭입니다. 두터운 선수층으로 다른 구단의 부러움을 받는 두산의 2군 훈련장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는 화수분 야구의 산실쯤 될 겁니다.하지만 제 아무리 시설과 시스템이 갖춰졌다고 해도 인재가 없으면 소용이 없을 겁니다. 그만큼 두산은 좋은 재목들을 발굴하고 끌어모으는 데도 역량을 집중시켜왔습니다. 고교 유망주들의 가능성을 눈여겨보고 스카우트해온 게 화수분 야구의 또 다른 원동력일 겁니다.간판 스타 김현수(28)의 신고 선수 신화는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힙니다. 지금은 NC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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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홀스, 통산 537홈런…미키 맨틀 넘었다
앨버트 푸홀스(35, LA 에인절스)가 미키 맨틀을 넘어섰다.푸홀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4-2로 앞선 9회초 2사 1루에서 프레스턴 길메트를 상대로 승부에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을 쳤다.시즌 17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537번째 홈런이다. 이로써 푸홀스는 맨틀(536홈런)을 넘어 통산 홈런 16위로 올라섰다.푸홀스는 데뷔 첫 해인 2001년 37홈런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12년 연속 30홈런 이상(40홈런 이상 6회)을 때렸지만, 최근 2년은 30홈런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57경기 만에 17개를 쳤다. 특히 최근 13경기에서 9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상승세다.통산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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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한화', 홈런 쾌감...삼성 상대 스윕 승
7년, 2555일 만 삼성 상대 완승, 삼성 상대 시즌 6승 2패 '우위'[마니아리포트 박준석 기자]'마리한화'의 중독성이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매 경기를 한국시리즈처럼 치르는 치열한 운영과 투혼에 홈런의 짜릿함까지 더해졌다.11일 한화는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 마지막 날 최진행의 홈런으로 3연전을 싹쓸이했다. 최진행은 1-1 동점으로 팽팽히 맞서던 6회 삼성의 타일러 클로이드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승기를 가져왔고 팀은 5-2로 승리했다. 9일 김태균은 홈런 두 방에 이어 10일에는 신성 신성현의 한 방 그리고 3연전의 마지막인 11일에는 최진행까지. 한화는 홈런에 웃었고 삼성은...
해외야구
'기약 없는 완전체' LG의 힘겨운 잇몸 야구
LG의 완전체 야구는 언제쯤 펼쳐질 수 있을까. 줄부상에 신음하는 쌍둥이 군단의 잇몸 야구는 언제까지 이어질까.LG는 11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 홈 경기에서 0-6 영봉패를 안았다. 26승34패1무, 5할 승률에서 -8승으로 9위에 머물렀다. 5위 한화와 승차가 어느덧 6경기까지 벌어졌다.에이스 헨리 소사가 등판하고도 져 더 아프다. 당초 양상문 LG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우천 취소 가능성에 대해 "오늘 경기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승(2패) 평균자책점(ERA) 6.21인 상대 선발 진야곱보다는 5승5패 ERA 3.64의 소사가 우위에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결과는 양 감독의 바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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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추신수, 오클랜드전 무안타 침묵
텍사스 레인저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지난 1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패한 뒤 추신수(33)의 무리한 송구를 지적했다. 8회 무리한 3루 송구로 패배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비판이었다. 심지어 더그아웃에서 추신수에게 직접 아쉬움을 표하기까지 했다.추신수도 기분이 좋을리 없었다. 일단 배니스터 감독이 "추신수를 믿는다"면서 한 발 물러났지만, 추신수도 "더그아웃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은 것은 처음"이라면서 불만을 드러냈다.한 마디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결국 추신수도 무안타에 그쳤고, 텍사스도 패했다.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코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원정 경기에 2번타자 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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