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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日 언론 "이치로, 생애 첫 '대타의 대타 교체' 굴욕"
"이치로, 야구 인생 25년 만에 처음 겪는 굴욕!"일본 야구 영웅 스즈키 이치로(42 · 마이애미)가 대타로 출전하자마자 다시 대타로 교체되는 일을 겪었다. 이에 일본 언론은 '굴욕'이라는 표현으로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호치는 18일 "이치로가 대타로 출전했으나 곧바로 다른 대타로 교체됐다"면서 "이치로의 25년 프로야구 인생에서 처음 겪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같은 상황이 벌어지자 3만 명이 넘는 현지 팬들 사이에서 큰 한숨이 터져 나왔다"고 덧붙였다.이치로는 전날 미국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 6회말 1사 1, 2루에서 대타로 출전했다. 이에 애틀랜타가 투수를 좌완 헌터 세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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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장원준, 좌완 3번째 100승 누가 먼저?
KBO 리그를 대표하는 두 좌완 투수 두산 장원준과 SK 김광현이 나란히 100승에 도전한다.KBO 리그에서 100승은 1987년 김시진(삼성)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인 지난 6일 삼성 윤성환까지 총 25명이 달성했다. 좌완 투수로는 1997년 송진우(한화)와 2015년 삼성 장원삼 등 2명만이 100승 고지를 밟았다.100승에 단 1승 만을 남겨두고 있는 SK 김광현은 안산공고를 졸업한 뒤 2007년 SK에 입단, 팀 에이스로 10시즌째 활약 중이다.2007년 5월 13일 무등 KIA전에 선발 출장해 첫 승을 기록한 김광현은 데뷔 첫 해를 3승 7패로 마감했지만 이듬해인 2008년 16승을 올리며 데뷔 2년 만에 다승왕을 차지하면서 팀의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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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박병호, 숨고르기…韓 ML리거 '휴식의 날'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현지 시각으로 4월 세 번째 일요일에 나란히 쉬어갔다. 대부분 선수들이 휴식을 취한 가운데 유일하게 출전한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도 뜨거웠던 방망이를 식혔다.박병호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삼진도 추가했다.전날 쐐기 1점 홈런 등 3경기 연속 안타와 장타 행진이 멈췄다. 2할대를 바라보던 시즌 타율은 1할9푼4리에서 1할6푼7리(36타수 6안타)로 떨어졌다.미네소타는 연장 12회 2사 2루에서 터진 오스왈드 아르시아의 끝내기 안타로 3-2로 이겼다. 아르시아는 전날 8회 결승 홈런까지 연이틀 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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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ERA 10점?' 한화 마운드 재앙, 누구의 책임인가
일주일 동안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5전 전패, 순위는 꼴찌에서 11일째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한화의 현 주소다.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LG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4-6로 졌다. 최근 5연패에 빠진 한화는 2승11패, 10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일각에서는 벌써 올 시즌 판도에 대해 '9강 1약'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유례없는 전력 평준화 속에 한화만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시즌 초반이지만 한화는 9위 KIA와 승차가 3.5경기다. 반면 KIA는 1위 두산과 3경기다. 한화와 두산은 무려 7.5경기 차다.지난주 성적이 참담하다. 한화는 5경기 모두 졌다. LG와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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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볼티모어, 텍사스 원정 우천 순연
김현수가 뛰고 있는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텍사스 원정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볼티모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가 날씨의 영향으로 취소됐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오전부터 폭우가 내렸고 다음날까지 비가 계속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홈팀 텍사스는 일찌감치 우천 연기를 결정했다. 경기는 6월21일로 재편성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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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마이너 재활 시작…늦어도 5월 초 복귀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부상 복귀가 임박했다. 이번 주부터 메이저리그 복귀 전 마지막 단계인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나선다.피츠버그 구단은 강정호가 오는 2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인디애나폴리스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에서 재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마이너리그 경기 출전은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를 준비하는 선수가 거치는 마지막 단계다.피츠버그 홈페이지는 강정호가 최대 20일동안 마이너리그 재활을 하게 되며 마지막 재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늦어도 5월8일 이전에는 빅리그 무대로 돌아온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피츠버그의 수석 트레이너 토드 톰칙은 지난 주 확장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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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신인' 신재영, KIA가 도운 '신데렐라' 도약기
넥센에 새로운 영웅이 탄생했다. 에이스 앤디 밴 헤켄이 떠난 자리에 '중고 신인' 신재영(27)이 신데렐라로 거듭나는 모양새다.신재영은 1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 원정에 선발 등판해 7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눈부신 역투를 펼쳤다. 2-1 팀 승리의 발판을 놓으며 시즌 3승째를 따냈다.특히 투수 최고 몸값 KIA 윤석민과 맞대결에서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이날 윤석민은 9이닝 동안 무볼넷 3탈삼진 2실점 완투를 펼쳤지만 팀 타선 침묵으로 2패째(1승)를 안았다.신재영은 3승 무패로 더스틴 니퍼트, 마이클 보우덴(이상 두산) 등과 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신재영은 지난 6일 한화전 7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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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삼진? 박병호, 똑똑하다" MIN 감독의 극찬과 두둔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괴력을 한껏 뽐냈다. 소속팀 감독이 칭찬하면서 최근 삼진 부진을 감쌀 만큼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박병호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엄청난 비거리의 홈런을 터뜨렸다. 5-4로 앞선 1사에서 상대 우완 언더핸드 불펜 조 스미스의 5구째 시속 79마일(약 127km)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다.비거리 462피트(약 141m)의 초대형 홈런이었다. 이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장거리 2위에 해당하는 아치다. 구장 역사상 5번째로 길다. 이 홈런으로 미네소타는 6-4로 이겼다.경기 후 폴 몰리터 감독은 박병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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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3경기 연속 안타 '타율 2할5푼'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이대호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에 7번 타자 1루수로 나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연장 끝내기 홈런 등 최근 3경기 모두 안타를 때려냈다.올 시즌 네 번째 선발 출장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시즌 타율은 2할3푼1리에서 2할5푼(16타수 4안타)으로 올랐다.이날 이대호는 좌완인 C.C 사바시아가 상대 선발로 등판하면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시애틀은 좌타자 애덤 린드와 우타자 이대호를 상대 선발에 따라 달리 출전시키는 플래툰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첫 타석에서 안타가 나왔다. 2회 2사에서 이대호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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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오승환, 6G 연속 무실점 '2이닝 2K'
'돌부처'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었다. 올 시즌 가장 긴 2이닝 경기를 펼쳤다.오승환은 17일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 5-8로 뒤진 7회초 등판, 2이닝을 1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투구수 36개(스트라이크 22개, 볼 14개)를 기록했다.메이저리그 6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6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ERA) 0의 행진을 이었다. 다만 이날 데뷔 첫 피안타를 기록했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오승환은 첫 타자 데빈 메소라코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하지만 다음 타자 애덤 듀발을 외야 뜬공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고,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가 도루하던 메소라코를 잡아줬다. 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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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괴력포' 상대 투수, 생애 첫 '백투백 홈런' 악몽
또 다시 'KBO산 거포'의 괴력을 뽐낸 박병호(30 · 미네소타). 17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리며 6-4 승리를 이끌었다.초대형 홈런이었다. 박병호는 5-4로 불안하게 앞선 8회말 1사에서 상대 베테랑 우완 언더핸드 불펜 조 스미스로부터 통렬한 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까마득하게 날아간 타구에 중계진이 "공이 어디로 갔을까요?"라는 멘트를 달았다.비거리 462피트, 약 141m였다. 이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에서 나온 2위의 장거리포다. 타깃 필드 역사상 5번째로 긴 비거리였다. 괴력 폭발이었다. 바로 앞에 터진 오스왈드 아르시아의 결승포까지 팀 연타석 홈런이었다.경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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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박병호 괴력포, 절로 터진 '동료의 감탄사'
17일(한국 시각) 시즌 2호 초대형 홈런을 날린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 미국 타킷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8회 쐐기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전날 결승 2루타로 팀의 첫 승을 안긴 뒤 또 다시 2연승을 이끌었다. 5-4로 앞선 가운데 터진 박병호의 한방은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미네소타는 결국 6-4로 이겨 2연승을 달렸다.박병호의 홈런은 초대형이었다. 비거리 462피트, 약 141m로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에서 나온 2번째로 큰 홈런이었다. 타깃 필드 역사상 5번째로 긴 홈런이기도 했다.박병호와 함께 팀 승리를 합작한 동료도 할 말을 잃게 만든 괴력이었다. 박병호에 앞서 결승 홈런을 날린 오스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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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 박병호, 시즌 2호 홈런 폭발 'MLB 2위 비거리'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2위의 장거리 홈런의 괴력을 뽐냈다.박병호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시원한 1점 아치를 그렸다. 5-4로 앞선 1사에서 상대 우완 불펜투수 조 스미스의 5구째 시속 79마일(약 127km) 슬라이더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지난 9일 캔자스시티전 데뷔 홈런 이후 6경기 만이다. 시즌 2호 홈런으로 거포 본색을 드러냈다.특히 비거리 141m(462피트)의 대형 아치였다. 이는 올 시즌 MLB에서 나온 홈런 중에 두 번째로 길다. 박병호의 시즌 1호 홈런 역시 132m, 장거리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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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경기 모두 우천 순연
16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5경기가 모두 비 때문에 취소됐다.잠실(두산-삼성), 광주(KIA-넥센), 수원(kt-SK) 경기는 우천 순연됐고 대전(한화-LG), 마산(NC-롯데) 경기는 시작 후 비 때문에 중단됐다고 결국 노게임이 선언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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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한국 춤 삼매경" 박병호, 댄스파티로 자축
"클럽하우스에 음악 소리가 크게 울려퍼진다. 지금 트윈스는 한국 춤을 배우고 있다"미네소타 지역언론 '스타트리뷴'의 필 밀러 기자가 16일(한국시간) 박병호의 8회 결승타로 개막 9연패 뒤 첫승을 신고한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 후 라커룸에서 남긴 트윗이다.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경기 후 미네소타 라커룸에서 댄스 파티가 열렸다. 파티의 주인공은 박병호였다.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8회말 결승 2루타를 때려 5-4 팀 승리를 이끈 박병호가 클럽하우스에 들어서자 광란의 파티가 시작됐다.미네소타 구단에서 미디어 담당 업무를 맡고 있는 더스틴 모스는 "오늘밤 박병호가 댄스파티를 이끌고 있다"는 트윗을 남겼다.팀 동료 리키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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