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금)

야구

KBO, 9월 '우천 취소' 잔여 일정 확정

2015-10-01 19:48

'KIA끝까지간다'한국야구위원회는1일9월우천취소된잔여경기일정을확정,발표했다.이에따라KIA는최종일인6일까지경기를치르게됐다.(자료사진=KIA타이거즈)
'KIA끝까지간다'한국야구위원회는1일9월우천취소된잔여경기일정을확정,발표했다.이에따라KIA는최종일인6일까지경기를치르게됐다.(자료사진=KIA타이거즈)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리그 잔여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9월 이후 비로 취소된 5경기 일정을 오는 4~6일 재편성한 일정을 발표했다.

4일 KIA-두산(잠실), 케이티-롯데(사직) 경기를 시작으로 5일 삼성-KIA(광주), 케이티-NC(마산) 경기가 열린다. 정규리그 최종일인 6일은 LG-KIA(광주) 경기가 대미를 장식한다.

KBO는 정규리그가 모두 끝난 다음 날인 7일부터 포스트시즌에 들어간다. 4, 5위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가을야구가 시작된다.


다만 포스트시즌이 하루 늦춰질 가능성은 있다. KIA가 5위를 차지할 경우 하루 휴식을 취한 뒤 8일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린다.

연전에 대한 부담 때문이다. KIA는 지난달 28일부터 3연전을 치렀고, 이날 우천 취소 이후 6일까지 5연전을 치러야 한다. 1일 우천 취소까지 경기에 대비한 만큼 온전한 휴식이 아닌 만큼 하루 휴식일로 원기를 보충하게 한다는 배려 차원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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