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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처음부터 로저스·폭스로 출발했다면…
한화는 올해 나이저 모건, 쉐인 유먼, 미치 탈보트 등 세 명의 외국인 선수로 출발했다. 공통점은 아시아 야구 경험이다. 모건은 지난해 일본프로야구에서 타율 2할9푼4리, 홈런 11개를 쳤고, 유먼은 한국프로야구에서만 3년을 활약했다. 탈보트 역시 2012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14승을 거둔 투수였다. 이미 일본과 한국에서 성공을 경험했던 선수들이었다.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모건은 요란한 'T 세리머니'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고작 10경기만 뛰고 방출됐다. 유먼은 4승6패 평균자책점 4.52로 나름 제 몫을 했지만, 부상으로 짐을 쌌다.그나마 탈보트가 버텨주고 있지만, 24경기 8승9패 평균자책점 5.48을 기록 중이다. 규정 이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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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끝내기의 팀' KIA에 끝내기 아픔 안기다
'비룡 군단' SK가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 올해 최강 '끝내기의 팀' KIA를 상대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SK는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최근 3연패와 KIA전 6연패 사슬을 끊어냈다.포수 정상호가 영웅이었다. 정상호는 2-4로 뒤진 9회말 1사 1, 2루에서 KIA 마무리 윤석민으로부터 역전 결승 3점포를 터뜨렸다. 2구째 복판에 몰린 시속 136km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고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긴 비거리 120m 아치였다.무엇보다 끝내기의 팀으로 불린 KIA를 상대로 만든 끝내기 승리였다. 올해 KIA는 8번의 끝내기 승리로 최다를 기록 중이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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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28호 홈런 폭발 '결승 투런포'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시즌 28호 홈런을 선제 결승포로 장식했다. 이대호는 2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 홈 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안타는 1개뿐이었지만 영양가는 만점이었다. 이대호는 0-0이던 2회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이시카와 아유무로부터 선제 홈런을 뽑아냈다. 2볼-0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바깥쪽 시속 138km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긴 통렬한 투런포였다.전날 4타수 무안타 아쉬움을 씻은 한방이었다. 2경기 만에 다시 맛본 짜릿한 손맛이었다. 28호 홈런과 함께 시즌 83타점째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할1푼1리(389타수 12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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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출루 1득점' 추신수, 멀티히트에 볼넷까지
'추추 트레인'의 출루 행진은 오늘도 이어졌다.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까지 나왔다.추신수(33 · 텍사스)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와 홈 경기에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5번 타석에 들어서 3번 출루하며 2번 타자(우익수)로 제몫을 해냈다.최근 선발 출전한 29경기에서 모두 출루하는 호조를 이어갔다. 출루율은 3할4푼에서 3할4푼2리로 올라갔다. 시즌 60득점째를 올렸다.특히 안타 2개를 추가하며 시즌 100안타 고지도 밟았다. 시즌 타율을 2할4푼2리에서 2할4푼4리(409타수 100안타)로 끌어올렸다. 후반기 타율 3할1푼4리(102타수 32안타)에 출루율 4할5푼5리의 상승세다.첫 타석부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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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수가 없네' 강정호, 대타로 나와도 안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대타로 나와 안타를 뽑아냈다. 강정호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원정 선발 명단에서는 일단 빠졌다. 지난 17일 뉴욕 메츠와 원정 이후 9경기 만에 모처럼 휴식을 취하는가 싶었다.7월 타율 3할7푼9리의 불방망이였던 강정호는 8월에는 2할5푼6리로 주춤했다. 그래도 후반기 34경기 타율 3할2푼3리 8홈런 17타점의 맹활약이었다. 숨을 돌릴 만한 때였다.더욱이 피츠버그는 최근 주전 유격수 조디 머서와 3루수 조시 해리슨이 복귀했다. 강정호의 선발 제외는 머서의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측면도 있었다. 해리슨도 이날 닐 워커를 대신해 2루수로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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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한화-불안한 삼성, 그리고 자존심
한화는 절박하고, 삼성도 여유가 없다. 한화는 더 달아난 5위 KIA를 잡아야 하고, 삼성은 쫓아온 2위 NC를 떨쳐내야 한다.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펼쳐질 두 팀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14차전.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사정은 한화가 더 급하다. 한화는 최근 10경기에서 2승8패로 허덕였다. 7연패를 당하는 등 10개 구단 중 SK와 함께 가장 성적이 좋지 않았다. 2주 전, 또 지난주만 해도 5위였던 순위가 6위로 내려갔다.특히 KIA가 6승4패로 선전하면서 격차가 상당해졌다. 한화는 5위 KIA에 2경기 차로 뒤져 있다. 더 이상 벌어진다면 가을야구를 장담하기 어려워진다. 더욱이 한화는 KIA보다 2경기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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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미스터리' 방망이 꼴찌인데 가을야구 한다?
'호랑이 군단' KIA의 반전이 심상치 않다. 올 시즌 전 약체로 분류됐지만 시즌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8월 하순, 당당히 가을야구를 넘보고 있다.KIA는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연장 10회 끝에 거둔 신승으로 2연승을 기분좋게 장식했다.25일까지 KIA는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5위를 너끈히 지켰다. 56승55패로 전날 경기가 비로 취소된 6위 한화(55승58패)와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역시 우천 휴식을 취한 4위 넥센(59승53패1무)에도 2.5경기 차로 다가섰다.KIA의 선전에는 일견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기록 상으로 보이는 투타의 불균형이다. 상위권 팀들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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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백용환, SK 격침 '최강 KIA 포수 듀오'
'호랑이 군단' KIA가 5위 전쟁에서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갔다. 포수들이 공수에서 맹활약했다.KIA는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 신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KIA는 6위 한화와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안방마님들이 맹활약했다. 이날 마스크를 쓴 이홍구는 선발 임준혁의 7이닝 무실점 쾌투를 이끌었다. 임준혁은 이날 이홍구의 리드 속에 개인 최다인 7이닝과 타이인 102개 투구수를 기록하며 4탈삼진 6피안타 1볼넷 무실점 쾌투로 승리를 뒷받침했다.9회말까지 무실점을 견인한 이홍구는 승부처에서 타격도 폭발했다. 0-0이던 연장 10회 1사에서 우중간 3루타를 때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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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연속 안타 끝났어도 '2볼넷-쐐기 득점'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연속 안타 행진을 멈췄지만 2번의 출루와 1득점을 올렸다.강정호는 25일(한국 시각) 미국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원정에 4번 타자 3루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그러나 볼넷 2개를 얻어냈고, 이 중 1번 득점에 성공하며 5-1 승리에 힘을 보탰다.연속 안타가 4경기에서 멈췄다. 시즌 타율은 2할9푼에서 2할8푼8리(351타수 101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시즌 50득점째를 기록했다.이날 강정호는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조디 머서의 유격수 자리 대신 3루수로 나섰다. 1회 2사 2루에서 강정호는 상대 선발 톰 콜러와 풀 카운트 끝에 삼진을 당했다.2-0으로 앞선 3회 3사 2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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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남태혁, 전체 1순위로 케이티 行
메이저리그 꿈을 접고 돌아온 남태혁(24)이 전체 1순위로 케이티 유니폼을 입었다.케이티는 24일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KBO 신인 드래프트(2차 지명회의)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으로 내야수 남태혁을 지명했다. 해외 진출 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힌 것은 남태혁이 처음이다.남태혁은 제물포고 3학년이던 2009년 LA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특히 토미 라소다 고문의 눈을 사로잡으며 거포 유망주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루키리그에서 4시즌 동안 111경기 타율 2할4푼1리, 홈런 9개를 기록한 것이 전부였다.결국 한국으로 돌아왔고, 신인지명회의를 거치지 않고 해외에 진출한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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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연일 뜨거운 방망이…4경기 연속 안타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방망이가 연일 뜨겁다.강정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볼넷도 1개를 골라내며 시즌 타율 2할9푼을 유지했다.최근 타격감이 좋다. 21일 샌프란시스코와 4연전 첫 경기부터 줄곧 안타를 쳤다. 23일에는 멀티 홈런까지 날렸다.이날도 첫 타석부터 타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1회말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샌프란시스코 선발은 라이언 보글송. 강정호는 보글송의 공을 잘 골라내며 볼넷을 얻어냈다. 밀어내기 볼넷으로 강정호의 타점으로 기록됐다.강정호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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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옮긴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레예스 "트레이드 해줘"
트레이드로 팀을 옮긴 지 이제 한 달도 되지 않았다. 물론 트레이드 자체가 선수 본인 의사와 무관한 경우도 많지만, 프로라면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한 달도 되지 않아 팀을 옮기고 싶다고 떼를 쓰는 선수가 있다. 바로 호세 레예스(콜로라도 로키스)다.콜로라도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7월28일(한국시간) 트레이드를 단행했다.토론토는 강타자 유격수 트로이 툴로위츠키를 받고, 콜로라도는 레예스와 마이너리거를 데려오는 트레이드였다. 당장 대권에 도전하려는 토론토와 사실상 시즌을 포기한 채 장기계약을 맺은 툴로위츠키를 정리하려는 콜로라도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졌다.레예스도 통산 타율 2할9푼1리를 기록 중인 정상급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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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 머신' 추신수, 안타 없이도 세 차례 출루
안타는 없었다. 하지만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의 출루 본능은 빛났다.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대신 볼넷 2개, 몸에 맞는 공 1개로 세 차례 출루했다. 시즌 타율은 2할4푼2리, 출루율은 3할4푼이 됐다.추신수는 1회초 1사 후 맷 보이드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7월2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28경기 연속 출루다.3회초 워닝 트랙에서 잡히는 큼지막한 중견수 플라이를 날린 추신수는 6회말 오른쪽 팔꿈치 부근에 투구를 맞고 출루했다. 엘비스 앤드루스, 미치 모어론대의 연속 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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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지고, 롯데 뜨고' 5위 전쟁, 대지각변동?
뜨거운 프로야구 5위 전쟁이 소슬바람이 불어오면서 지각변동 조짐을 보이고 있다. SK가 지고 롯데가 새로운 후보로 급부상했다.여전히 KIA와 한화가 유리한 입장이지만 롯데도 가을야구 막차행 티켓을 포기하기는 이르다. SK 역시 포스트시즌 희망을 버릴 단계는 아니지만 최근 부진이 심각하다.롯데는 지난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승률 2위를 기록했다. 5전 전승을 거둔 NC에 이어 4승1패를 거뒀다. 5경기 평균자책점(ERA)가 4.30으로 10개 팀 중 5위였으나 타율 3할2푼6리로 2위였고, 특히 홈런 9개로 1위였다. 타선이 지난주 상승세를 주도한 셈이다.반면 SK는 1승5패, 넥센과 함께 가장 승률이 나빴다. 팀 ERA 3.33으로 마운드는 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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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잡히지 않을 것 같던 삼성이 보인다
후반기가 시작할 때만 해도 선두 삼성과 2위 두산의 격차는 1경기, 3위 NC와 격차 역시 1.5경기 차에 불과했다. 하지만 삼성은 역시 여름에 강했다. 후반기 무서운 속도로 치고 나서더니 지난 9일 2위 NC와 격차를 5경기까지 벌렸다. 선두 싸움은 그대로 삼성의 승리로 끝나는 듯 했다.그런데 그 차이가 조금씩 줄었다.NC가 무서운 상승세를 타면서 선두 삼성을 압박하고 있다. 5경기 차에서 처음 치른 6경기에서 4승2패를 거두더니 지난주 5경기는 싹쓸이했다. 최근 11경기에서 9승2패의 압도적 성적. 반면 삼성은 6승6패로 주춤했다.어느덧 격차는 2.5경기까지 줄었다. 남은 경기는 삼성이 32경기, NC가 33경기. 게다가 맞대결도 세 차례나 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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