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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1·2선발인데 연패?' 넥센의 역설과 오산
'영웅 군단' 넥센이 2위 싸움에 큰 고비를 맞았다. 원투 펀치를 투입하고도 충격의 연패에 빠지면서 상위권 경쟁에서 밀릴 위기에 놓였다.넥센은 9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2-3, 9회말 끝내기 패배를 안았다. 2연승으로 기분좋게 시작했던 지난주를 3연패로 우울하게 마감했다. 그러면서 넥센은 3위 두산과 승차가 2경기, 2위 NC와는 2.5경기로 벌어졌다.무엇보다 에이스 밴 헤켄이 등판하고도 져 더 뼈아프다. 밴 헤켄은 이날 7이닝 2실점으로 제몫을 해냈다. 그러나 타선의 응집력이 떨어졌다. 삼성보다 3개 많은 10안타, 2개 많은 5볼넷에도 2득점에 그쳤다. 박병호의 6회 동점 2점 홈런뿐이었다.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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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킹 펠릭스 상대 4타수 1안타 1득점
잠시 정차했던 '추추 트레인'이 다시 달렸다. 이틀 만에 그라운드에 나서 안타와 득점을 올렸다.추신수(33 · 텍사스)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 원정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 2할3푼9리(364타수 87안타)를 유지했다.전날 추신수는 뚜렷한 이유없이 결장했다. 상대 선발이 좌완인 까닭으로 해석된다. 올해 추신수는 좌완 상대 타율이 1할8푼에 그쳐 있다.그러나 시애틀이 우완 펠릭스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내자 2번 타순에 배치됐다. 추신수는 나름 역할을 해냈다.1회 2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다. 1-0으로 앞선 3회 1사에서 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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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꼴찌 맞아?' 한화, 연이틀 '쾅쾅쇼' 롯데 격침
'역전의 명수' 한화가 또 다시 뒤집기 승리를 거두며 5위를 탈환했다. SK는 신생팀 케이티에 덜미를 잡히며 5일 만에 다시 6위로 내려섰다.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선발 배영수의 호투와 정근우의 역전 결승 2점 홈런으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8회 홈런 2방으로 대거 5점을 뽑아내며 짜릿한 뒤집기까지 2연승을 내달렸다. 팀 홈런 최하위(81개) 한화는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승리했다.그러면서 한화는 51승50패, 5할 승률에서 +1승을 추가하며 5위로 올라섰다. 이날 케이티에 4-10으로 진 SK(48승48패2무)를 0.5경기 차로 앞섰다.투타의 조화가 빛났다. 이날 선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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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승환, 1이닝 2실점 32호 '진땀 세이브'
한신 수호신 오승환(33)이 연이틀 세이브를 수확했다.오승환은 9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와 원정에서 3-0으로 앞선 9회 등판, 1이닝 3피안타 2실점했다. 그러나 팀의 3-2 승리를 지켜내 세이브를 올렸다.32세이브째로 센트럴리그 구원 1위를 지켰다. 그러나 평균자책점(ERA)은 2.79에서 3점대(3.08)로 올랐다.오승환은 선두 타자 마쓰모토 게이지로에 내야 안타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어 가지타니 다카유키에게 왼쪽 담장을 맞는 1타점 2루타를 내줬다.후속 타자 스즈코 요시토모를 우익수 뜬공 처리하며 한숨을 돌리는 듯했다. 그러나 호세 로페스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 3-2까지 쫓겼다.하지만 오승환은 사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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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시즌 22호 홈런 폭발 '멀티히트까지'
'빅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시즌 22호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대호는 9일 일본 QVC 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 원정에 5번 타자 1루수로 나와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팀의 3-1 승리와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시즌 타율은 3할9리에서 3할1푼1리로 올랐다. 타점은 66개, 득점은 51개째가 됐다.4회 장타를 뽑아냈다. 1-0으로 앞선 가운데 선두 타자로 나온 이대호는 상대 선발 오미네 유타의 4구째 포크볼을 통타, 왼쪽 담장을 넘겼다. 지난 5일 니혼햄전 이후 4경기 만에 짜릿한 손맛을 보며 시즌 22호 아치를 그렸다. 1회 사 1, 3루 2루수 병살타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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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야구, 13세 이하 세계대회 우승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세계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13세 이하 대표팀은 9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리버모어시 맥스 베어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5 리틀리그 인터미디어트 월드시리즈'(13세 이하 세계 리틀야구선수권대회)에서 미국 사우스이스트 대표 플로리다 웰링턴을 10-5로 눌렀다.대표팀은 지난 7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세계 대회에 나섰다. 이번 대회에서 버진 아일랜드와 체코, 푸에르토리코를 연파하며 국제그룹 1위에 오른 대표팀은 미국 1위팀 플로리다 웰링턴마저 격파하는 쾌거를 이뤘다.리틀야구대표팀은 10일 오후 금의환향한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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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최원준 KBOP 팀장 모친상
▲ 최원준(KBOP 팀장) · 혜림 · 은경 씨 모친상, 최두영(경영컨설턴트) · 최석영(캐스트정보 대표이사)씨 장모상 = 이필연 9일 오전 10시 별세(향년 86세),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1일 오전 5시30분. ☎ 02-3410-6912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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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성균관대, 4년 만에 대통령기 우승
제 4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성균관대가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성균관대는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원광대에 2-0 영봉승을 거두고 우승기를 차지했다. 지난 45회 대회 이후 4년 만의 정상 복귀다.이날 2⅔이닝 2피안타 무실점투를 펼친 윤중현이 대회 최우수선수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우수투수상(김용인), 수훈상(최재혁 3루수), 감독상(이연수), 공로상(정규상 총장)까지 5개 부문을 휩쓸었다.원광대는 9회말 1사 1, 3루에서 김민성의 잘 맞은 타구가 상대 수비수 글러브로 빨려들어가 더블 아웃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투수 김성재가 감투상을 받고, 1루수 이태호가 타격상(타율 5할5푼, 20타수 11안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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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꼴찌' 한화의 반전과 'BS 1위' 롯데의 참사
8일 한밭벌을 뜨겁게 달궜던 '대전 극장'은 예기치 못한 반전과 숨어 있던 뇌관이 어우러진 드라마였다. 기대하지 않았던 한화의 장타력과 슬픈 예감이 틀리지 않았던 롯데의 불펜의 불안 요소가 동시에 폭발했다.한화는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6-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반면 롯데는 7회까지 4-1, 3점 차의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고 충격적인 뒤집기 패배를 안았다.누구도 예상할 수 없던 결말이었다. 올 시즌 역전승 1위에 빛나는 한화의 뒷심은 인정할 만했지만 이런 식의 뒤집기는 전혀 짐작할 수 없던 모습이었다. 아무리 불펜이 약한 롯데라지만 그런 패배를 당하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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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보증수표' 강정호, 끝내기 득점 이어 결승 타점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끝내기 득점에 이어 이번에는 결승 타점으로 팀 연승을 이끌었다.강정호는 9일(한국 시각) 미국 PNC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팀 3연승에 기여했다.안타와 타점이 1개뿐이었지만 값졌다. 특히 이날 결승 타점이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4리에서 1리 떨어져 2할9푼3리(297타수 87안타)가 됐다.출발이 좋았다. 강정호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맷 레이토스로부터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다만 이어진 공격에서 3루까지 진루한 강정호는 1사 2, 3루에서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1루 땅볼 때 홈...
해외야구
'한·일 맞대결' 추신수, 이와쿠마 상대로 2루타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이와쿠마 히사시(시애틀 매리너스)와 한일 맞대결에서 2루타를 날렸다.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 원정 경기에 7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하나를 때리면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9리에서 변함이 없었다.시애틀 선발은 이와쿠마. 2013년 14승, 2014년 15승을 거둔 투수로 지난해 추신수가 6타수 무안타로 완벽하게 당했던 상대다.하지만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이와쿠마 공략에 성공했다.추신수는 2회초 2사 후 첫 타석에서 이와쿠마의 6구째 85마일 스플리터를 받아쳤다. 타구는 좌익수 왼쪽에 떨어진 뒤 펜스까지 흘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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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커쇼 상대 안타에 끝내기 득점까지
4-4로 맞선 연장 10회말. 무사 만루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페드로 알바레즈가 우익선상으로 흐르는 타구를 날렸다. 3루에 있던 강정호(28)가 손을 흔들면서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왔다. 긴 승부를 매조짓는 끝내기 득점이었다.강정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1리에서 2할9푼4리로 올랐다.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으로 선정되는 등 첫 해부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정호는 이날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클레이튼 커쇼를 만났다. 2회말 첫 타석은 헛스윙 삼진. 커쇼의 장기인 75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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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주찬, 또 햄스트링 부상…치료 위해 일본으로
KIA 외야수 김주찬(34)이 다시 부상 치료를 받는다.KIA는 7일 "외야수 김주찬이 재활 치료를 위해 오는 10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오는 2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재활원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 부위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주찬은 4월22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처음 1군에서 빠졌다. 이후 5월14일 복귀했지만,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이 다시 찾아왔다. 김주찬은 올해 70경기에서 타율 3할3푼6리, 14홈런을 기록하며 KIA 타선을 이끌었다.김주찬은 하루 두 번 집중 치료를 받은 뒤 귀국해 몸 상태에 따라 복귀 일정을 조율한다.한편 KIA는 김주찬과 함께 내야수 고영우, 투수 임기준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대신 외야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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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가 왜 이렇게 잘 쳐?'…그레인키니까~
메이저리그에는 아메리칸리그에만 지명타자 제도가 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야 한다. 투수들에게는 잠시 쉬어가는 차례이기도 하다.그런데 이 투수가 타석에 서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바로 잭 그레인키(LA 다저스)다.그레인키는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가운데 하나다. 2009년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으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고, 올해는 6일(한국시간)까지 10승2패 평균자책점 1.41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내다보고 있는 투수다. 팀 동료 클레이튼 커쇼가 주춤한 사이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그레인키는 7일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6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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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더 적응 완료, 넥센의 강력한 2번타자
넥센은 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타자 브래드 스나이더와 계약했다. LG가 재계약을 포기한 선수로, 포스트시즌에 반짝한 탓에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스나이더는 5월까지 타율 2할2푼8리에 그쳤다. 2군에도 내려갔다가 올라왔다. 그럼에도 염경엽 감독은 스나이더에게 기회를 줬다.결국 스나이더는 보답했다.6월 타율 3할1푼4리를 기록하며 조금씩 살아나더니 7월에는 타율 3할8푼4리를 찍었다. 특히 후반기 타율은 4할1푼2리다. 후반기에만 홈런도 5개나 쳤다.염경엽 감독은 "이제 조금 적응이 되는 것 같다. 이제 1년째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늦게 한국에 왔고, 또 쉬었다. 올해가 첫 시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지금부터 남은 경기가 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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