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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야구, 분하지만 명심해야 할 '日 언론 지적'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 6년 만의 진검승부에서 완패를 안은 한국 야구. 지난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개막전에서 0-5 패배를 당했다.경기 이틀 전에 출국, 현지 적응 훈련이 부족한 원인이 컸다. 한국은 전날 J리그 축구 경기 탓에 삿포로돔 그라운드를 밟지도 못한 채 실전을 치렀다. 결국 2회 선실점의 원인은 넓은 파울 지역과 다소 뻑뻑한 인조 잔디 등에 적응하지 못한 탓이 컸다. 반면 상대 선발 오타니 쇼헤이(니혼햄)는 익숙한 홈 구장에서 괴력을 뽐냈다.하지만 이런 변수들에도 실력의 차이는 엄존했다. 타선은 오타니의 시속 161km 강속구와 최고 147km로 오다 뚝 떨어지는 포크볼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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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 번복한' 멕시코, 베네수엘라에 역전승
멕시코가 베네수엘라를 꺾었다.멕시코는 10일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 경기장에서 열린 '프리미어 12'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베네수엘라를 6-4로 제압했다. 멕시코와 베네수엘라는 한국과 함께 B조에 속했다. 베네수엘라가 세계랭킹 10위, 멕시코가 12위다.당초 멕시코는 대표 선발 문제로 대회 불참까지 고려했다. 하지만 결국 참가했고, 첫 경기를 따냈다.멕시코는 3회초 메이저리그 156승 투수 프레디 가르시아를 상대로 2점을 뽑았다. 하지만 3회말 곧바로 4점을 내주면서 역전 당했다. 롯데에서 뛰었던 루이스 히메네스도 4점을 만드는 동안 볼넷으로 찬스를 연결했다.하지만 멕시코는 7회초 1점을 따라잡은 뒤 8회초 움베르토 소사의 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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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천당' 추신수, 2년 만에 금의환향
극적인 부활을 이룬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 텍사스)가 2년 만에 금의환향한다.추신수의 국내 매니지먼트 회사인 갤럭시아SM은 10일 "추신수가 1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추신수가 모국에 오는 것은 2013년 12월 이후 약 2년 만이다.지난해 추신수는 정규리그 막판 왼 팔꿈치와 발목 수술을 받아 귀국하지 못했다. 미국에 머물면서 치료와 재활에 힘썼다.올해 추신수는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개막 후 4월까지 타율이 1할(9푼6리)도 채 되지 않았다. 전반기 80경기 타율 2할2푼1리 68안타 11홈런 38타점 38득점 출루율 3할5리에 머물렀다.하지만 후반기 완전히 달라졌다. 7월 22일 콜로라도전에서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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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도널드슨, 선수들의 뽑은 올해의 선수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는 조쉬 도널드슨(토론토 블루제이스)이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10일(한국시간) 열린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결과를 공개했다. 1992년 처음 생긴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는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주최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한다.도널드슨은 올해 타율 2할9푼7리 41홈런 123타점을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타점 1위, 홈런 3위로 토론토를 1993년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도널드슨은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야수로도 선정됐다.아메리칸리그 최고의 투수로는 댈러스 카이클(휴스턴 애스트로)이 뽑혔고, 최고의 루키로는 카를로스 코레아(휴스턴), 컴백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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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야구 명예의 전당 후보 발표…박찬호는 없었다
2016년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후보 명단이 공개됐다. 아쉽지만 박찬호의 이름은 없었다.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10일(한국시간) 2016년 명예의 전당 후보 명단에 오른 15인 명단을 발표했다. 기존 17명 후보에 켄 그리피 주니어, 트레버 호프만, 제이슨 켄달, 가렛 앤더슨, 브래드 어스무스, 루이스 카스티요 등 15명이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명예의 전당 후보 자격은 메이저리그에서 10년 이상 활약했고, 은퇴한 지 5년이 된 선수들에게 주어진다. 2010년을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않은 박찬호는 올해 후보 자격을 갖췄다.박찬호는 199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10년까지 17시즌을 뛰었다. 2001년에는 올스타전에서 출전했고,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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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2차전 상대 도미니카의 전력은?
도미니카공화국은 숱한 메이저리거들을 배출했다. 현재 뛰는 선수만 100명에 가깝다. 현재 세계랭킹도 6위로 한국보다 두 계단 높다. 물론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들이 '프리미어 12'에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절대 얕볼 수는 없는 상대다.한국은 11일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도미니카공화국과 '프리미어 12'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치른다. 이미 1차전에서 일본에 충격패(0-5)를 당한 한국으로서는 8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도미니카공화국을 잡아야 한다. 자칫 도미니카공화국에도 덜미를 잡히면 8강 진출마저도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도미니카공화국의 전력은 어느 정도일까.▲타자…정확성보다는 한 방타선에는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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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어? 사노?' 미네소타, 포지션 정리해 박병호 자리 만든다
박병호(29)에게 1285만 달러를 베팅한 팀은 미네소타 트윈스였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10일(한국시간) "놀랍게도 1루 자원이 풍부한 미네소타가 박병호 포스팅에서 승리해 협상권을 따냈다"고 전했다. 이로써 미네소타는 30일 동안 박병호와 연봉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일단 1285만 달러의 포스팅 금액은 박병호의 입지를 설명해준다. 2001년 1300만 달러를 받은 스즈키 이치로(마이애미 말린스)에 이은 아시아 출신 야수 2위. 미네소타가 주전급으로 박병호를 데려왔다는 의미다.하지만 무조건 주전 보장은 아니다. 기회는 주어지겠지만, 경쟁자들은 있기 마련이다.현지 언론들은 미네소타의 박병호 포스팅 베팅에 다소 놀라는 눈치다.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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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vs 옳거니' 미네소타, 박병호에 불운일까 행운일까
KBO 리그 홈런왕을 품에 안을 메이저리그(MLB) 구단은 미네소타로 밝혀졌다. 박병호(29 · 넥센)와 독점협상권에 대한 최고 입찰가를 써낸 트윈스 구단이었다.미네소타와 MLB 사무국은 10일(한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트윈스 구단이 박병호와 협상권을 따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네소타는 향후 30일 동안 박병호와 계약 협상에 들어간다.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박병호는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협상이 결렬될 경우 박병호는 일단 내년에는 MLB에서 뛰지 못하고 일본 등 타 리그에 진출하거나 넥센에 잔류해야 하기 때문이다. MLB를 꿈꿔온 박병호인 만큼 연봉 등 계약 조건만 맞으면 KBO 리그 LG에 이어 생애 두 번째 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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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에 박병호까지' MLB 스몰 마켓의 반란
현재 한국 최고의 거포 박병호(29 · 넥센)와 독점협상권 경쟁에서 승리한 메이저리그(MLB) 구단은 미네소타였다. 강정호(28 · 피츠버그)에 이어 의외의 구단이 베팅했다.미네소타는 10일(한국 시각)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병호와의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도 "박병호 포스팅의 승자는 미네소타"라고 전했다.이에 따라 박병호는 미네소타와 30일 동안 입단 협상에 들어간다. 미네소타는 박병호와 독점협상권을 위한 포스팅에서 1285만 달러(약 147억 원)를 적어냈다. 협상이 결렬되면 미네소타는 일단 응찰액을 돌려받는다.당초 박병호에 대한 협상권은 1루수 우타자 거포를 필요로 하는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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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출신 니코스키 "피츠버그, 박병호 포스팅 승리"
박병호(29)가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한솥밥을 먹을 것으로 보인다.미국 폭스스포츠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C.J. 니코스키는 9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피츠버그가 박병호 포스팅에서 승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I was just told that the Pirates won the bidding for Byung Ho Park)"고 전했다.니코스키는 한국에 대한 정보가 풍부하다. SK와 두산, 그리고 박병호의 소속팀인 넥센에서도 뛰었다. 은퇴 후 폭스스포츠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게다가 피츠버그는 1년 전 강정호 포스팅에서 승리한 팀이다. 강정호는 126경기에서 타율 2할8푼7리 15홈런 58타점을 기록하며 첫 해부터 맹활약했다.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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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사 90만 달러-히메네스 80만 달러 재계약
호르헤 소사와 루이스 히메네스가 2016년에도 LG 유니폼을 입고 뛴다.LG 트윈스는 9일 "외국인 선수 소사, 히메네스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소사는 총액 90만 달러, 히메네스는 총액 80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LG는 올해 64승2무78패로 10개 구단 가운데 9위에 머물렀다. 최근 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하지만 소사와 히메네스, 두 외국인 선수는 제 몫을 했다는 평가다.소사는 KBO 리그 5번째 시즌을 맞게 됐다. 2012~2013년에는 KIA에서 뛰었고, 지난해에는 시즌 중반 넥센에 합류했다. 이후 총액 60만 달러에 LG로 이적했다. 올해 성적은 32경기 10승12패 평균자책점 4.03. 이닝(194⅓이닝)과 탈삼진(177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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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의 추억' NC 박명환, 19년 현역 은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박명환(38)이 19년 선수 생활을 접고 제 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NC는 9일 "박명환이 고양 다이노스 C팀(퓨처스팀) 투수 보조코치로 새 출발하게 되며 이미 2015시즌 NC의 플레이오프 이후부터 선수들을 지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박명환은 "지난 10월 구단과 김경문 감독님께서 좋은 자리를 제안주셨다"면서 "그 동안 팬들이 보내주신 응원에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팀에 좋은 후배들이 많은데 투수로서 야구를 조금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조언을 구할 때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지도자로서 포부도 밝혔다. 충암중-충암고 출신 박명환은 1996년 OB(현 두산)에서 KBO 리그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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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왕성한' 日 최고령 야마모토 "51살에 애 아빠"
현역에서 은퇴한 일본 프로야구 최고령 승리 투수 야마모토 마사히로(50)가 다른 분야에서 여전히 왕성한 활동력으로 노익장을 과시했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9일 "50세에 은퇴한 야마모토가 부인의 임신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면 안 되느냐"는 야마모토의 기쁨 섞인 항변도 덧붙였다.야마모토는 8일 일본 후지 TV계 스포츠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인 미치코 씨(34)에게 "올해 아이가 생겼다"고 밝혔다. 사회자 등 출연진이 놀라자 야마모토는 "안 됩니까"?"라고 반문하면서 "내년 3월에 태어난다"고 기뻐했다.산케이스포츠는 "야마모토의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힘은 현역 때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라고 촌평했다. 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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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즐비한 괴물투수들…한국은 류현진 말고 누구?
2015년 11월 8일은 한국 야구사에 2009년의 악몽이 재현된 날이다. 2015년 한국 야구를 침몰시킨 주역이 일본의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21)라면 6년 전인 2009년에는 다르빗슈 유(29)다.196cm의 키에서 내뿜는 시속 150~161km의 오타니 강속구는 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의 강타선을 침묵으로 몰아넣었다. 6이닝 동안 91개의 공을 던져 2안타 무실점에 탈삼진만도 무려 10개나 잡아냈다. 한국 타자들은 연신 헛방망이를 휘둘렀다. 유일하게 박병호의 2루타만이 체면치레를 했다.오타니는 시속 155km를 넘나드는 직구를 주종(57개)으로 하면서도 140km가 넘는 포크볼(25개)을 던졌다. 정통 우완 투수답게 장신의 키에서 내리꽂는 강속구와 포크볼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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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韓日전 패배는 보약?' WBC 역사가 말해준다
'영원한 라이벌' 일본에 영봉패를 안은 한국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의 출발점에서 당한 완패로 대회를 불안하게 시작했다.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일본과 개막전에서 0-5로 졌다. 상대 21살 괴물 우완 오타니 쇼헤이에게 6회까지 삼진 10개를 당하며 무득점으로 끌려간 끝에 당한 패배였다.'일본 킬러'인 한국 선발 김광현(SK)은 잇딴 불운 속에 2⅔이닝 5피안타 2실점(2자책)으로 패전을 안았다. 타선은 오타니가 물러난 이후에도 8회 1사 1,2루와 2사 만루, 9회 무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무기력한 영패를 면하지 못했다.▲2006 WBC, 2번 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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