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드넓은 잠실' 정수빈 진짜 가치는 수비인데…
대구를 떠나 홈인 잠실로 돌아온 두산. 29일부터 삼성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KS) 3~5차전을 집에서 치른다. 시리즈 전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3연전이다.두산은 톱타자이자 중견수 정수빈(25)의 출전 여부가 변수다. 지난 KS 1차전에서 왼 검지 첫 번째 마디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2차전에 결장했던 정수빈이다. 다행히 팀은 2차전에서 6-1로 이겨 1승1패 동률을 이뤘다.하지만 잠실 경기에서는 정수빈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장 넓은 잠실 구장에서 펼쳐지는 일전에서 정수빈은 공수주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까닭이다.정수빈은 최근 타격감이 좋았다. NC와 플레이오프(PO) 5경기에서 타율 3할...
해외야구
'잠실만 오면 극과 극?' 삼성 좌타 vs 우타 라인
아담한 대구를 떠나 드넓은 잠실로 온 '사자 군단' 삼성. 핵심 투수 3인방이 빠진 가운데 특유의 지키는 야구가 어려운 삼성으로서는 방망이가 중요하다. 지키지 못할 바에야 때려서 이겨야 한다.한데 변수는 가장 큰 잠실구장이라는 점이다. 삼성은 29일부터 잠실에서 두산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KS) 3~5차전을 치른다. 어쩌면 시리즈 전체 승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잠실은 대구보다 홈에서 담장까지 거리가 좌우 1m, 중간이 5m가 더 길다. 타자들이 느끼는 차이는 상당하다. 성적도 편차가 크다.공교롭게도 삼성의 타선 중 좌타자와 우타자들의 성적이 갈린다. 대체로 왼손 타자들은 잠실이 썩 달갑지 않은 반면 우타자들...
해외야구
이대호 4타점 폭발, 일본시리즈 우승까지 1승 남았다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폭발했다.이대호는 28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일본시리즈 4차전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수 3안타 4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소프트뱅크는 6-4로 승리하면서 3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3승1패, 일본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 남았다.이대호는 전날 3차전에서 5회초 몸에 맞는 공으로 1루를 밟았다. 하지만 이미 목에 통증을 호소했던 이대호는 대주자로 교체됐다. 그 사이 야쿠르트 야마다 데쓰토가 3연타석 홈런 기록을 세우면서 소프트뱅크도 첫 패배를 당했다.하지만 이대호의 침묵은 한 경기로 끝이었다.1회초 1사 1, 2루 찬스에서 좌전 적시타로 선...
해외야구
'홈런왕' 박병호, 11월2일 메이저리그 포스팅 도전
'홈런왕' 박병호(29, 넥센)이 11월2일 메이저리그 문을 두드린다.넥센 히어로즈는 28일 "오는 11월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포스팅 공시 요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예정대로 KBO에 포스팅 공시 요청을 하면 11월6일 미국 동부 표준시 17시(한국시간 11월7일 오전 6시)까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포스팅이 시작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월7일 최고 응찰액을 KBO에 전달한다. 이후 넥센으로 최고 응찰액이 전달되고, 넥센은 11월9일 포스팅 수용 여부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구단 이름 없이 최고 응찰액으로만 11월9일 포스팅을 수용하게 되면 구단이 공개된다. 그리고 11월10일부터 박병...
해외야구
웃다, 울다, 다시 웃은 캔자스시티 호스머
뉴욕 메츠는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4전 전패를 기록 중이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도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3패만 당했다. 하늘도 둘의 1차전 승리를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하지만 승자는 가려지는 법. 14이닝 접전 끝에 캔자스시티가 1차전에서 웃었다.캔자스시티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츠와 월드시리즈 1차전 홈 경기에서 연장 14회말 터진 에릭 호스머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최근 20년 동안 월드시리즈 1차전 승리 팀이 17번 정상에 올랐다. 최근 5년은 모두 1차전 승리 팀이 우승했다.두 팀에게 월드시리즈 1차전이 열린 현지시간 10월27일은 남다른 날이었다...
해외야구
두산을 이끄는 김재호·양의지의 투혼
두산은 넥센과 준플레이오프부터 가을야구를 시작했다. 3승1패로 플레이오프에 올라갔고, NC를 3승2패로 꺾고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푹 쉰 삼성에 비해 9경기를 더 치르고 올라왔다.당연히 체력적인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다.특히 힘든 선수가 두 명 있다. 바로 유격수 김재호와 포수 양의지다. 지칠 대로 지쳤지만,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짧은 휴식마저 포기한 둘이다.김재호는 손시헌의 NC 이적 후 주전을 꿰찼다. 2004년 데뷔해 2013년부터 주전으로 뛰었으니 조금은 늦깎이다. 어느덧 야수 중에서도 고참 축에 속하는 나이가 됐지만,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는 상황이다.넥센과 준플레이오프 1차전, NC와 플레이오프 3차전을 제외...
해외야구
삼성의 고민 '키 플레이어 흔들리고, 4번 타자 침묵하고'
홈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2차전은 1승1패로 마쳤다. 주축 투수 3인방이 빠진 것을 감안하면 삼성에게는 썩 나쁘지 않은 성적표다. 다만 여전히 4차전 선발이 비어있다는 점은 고민이다.하지만 류중일 감독에게 더 큰 고민이 생겼다. 바로 심창민과 최형우의 부진 때문이다.임창용, 윤성환, 안지만의 공백으로 인해 류중일 감독은 차우찬과 심창민을 한국시리즈 키 플레이어로 꼽았다. 차우찬은 마무리는 물론 전천후로 활약하고, 심창민 역시 필승조와 마무리로 활용한다는 복안이었다.그런데 심창민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심창민은 26일 1차전을 앞두고 취재진에 둘러쌓였다. 심창민은 "당황스럽다"면서도 "책임감을 좀 더 가지려고 한다. 좀 더...
해외야구
정수빈 부상 공백을 메우는 친구들과 선배
두산은 26일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8-9,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다. 패배보다 더 아팠던 것은 1번 타자 겸 중견수 정수빈의 부상이었다. 정수빈은 6회초 번트를 대다가 박근홍의 공에 왼손 검지를 맞은 뒤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다행히 골절은 아니었지만, 열상으로 6바늘이나 꿰맸다.경기에 나서고 싶어도 그라운드에 설 수 없었다. 공을 던지는 왼손을 다쳤고, 타격도 어려웠다. 대주자 정도로 투입이 가능한 상태였다.두산은 물론 정수빈에게도 아쉬운 부상이다.정수빈은 NC와 플레이오프에서 타율 3할5푼을 쳤고, 1차전에서도 부상 전까지 안타 2개를 때렸다. 정수빈도 "안 좋았을 때 다쳤더라면 그래도 괜찮을 텐데 좋은 상태라 더 아쉽다"...
해외야구
'PS MVP만 3번째' 니퍼트 "타이어 가게 하나 내야겠어요"
"타이어 가게를 하나 낼 생각이예요."두산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는 포스트시즌 들어 타이어 부자가 됐다. NC와 플레이오프 1차전 완봉승과 4차전 7이닝 무실점 승리로 두 차례나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를 부상으로 받은 데 이어 27일 삼성과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도 7이닝 무실점 승리를 챙기면서 세 번째 데일리 MVP를 받았다. 포스트시즌에 쓸어담은 타이어만 300만원 상당이다.그야말로 니퍼트를 위한 가을이다.니퍼트는 27일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삼성을 상대로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6-1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만 3승째. 데일리 MVP도 세 번째다.특히 넥센과 준플레이오프 1차전 6회초 2사부터 단 한 점도 내주지...
해외야구
김태형 감독 "니퍼트 연속 호투,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패장 삼성 류중일 감독우선은 니퍼트를 공략 못했고, 장원삼이 잘 던지다가 5회 연속 5안타에 4실점한 것이 조금 아쉽다. 초반 3회 선취점 기회가 있었는데 그걸 못 살리니까 확 넘어갔다.심창민은 경기 전에 부담을 많이 준 것 같다. 결국은 심창민이 그걸 뛰어넘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이 든다. 잠실 가면 나아질 것 같다. 최형우도 첫 안타를 쳤고, 2경기 했으니까 잠실 가면 좋은 승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경기 전에 하이볼을 조금 조심하자고 했는데 오늘 오히려 그렇게 높게 형성된 공이 없었다. 빠른 직구에 슬라이더가 낮게 잘 들어왔다.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에서 무실점하더니 잘 던진다. 다음 등판은 어떻게 하든 공략하겠다. ...
해외야구
장원삼과 삼성을 울린 두산의 '5'회 '5'연속 안타
두산은 삼성과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악몽의 7회를 겪었다. 8-4로 앞서다가 7회말 피홈런과 실책이 겹치면서 대거 5점을 내줘 8-9로 역전패했다. 마무리 이현승까지 조기 투입했던 터라 충격은 꽤 컸다.하지만 두산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다. 두산 김태형 감독 역시 27일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두산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때 항상 1차전에 졌다. 그걸로 위안을 삼고 있다"면서 1차전 패배를 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1차전에서 숫자 '7'에 울었다면, 2차전에서는 숫자 '5'에 웃었다.두산은 삼성 선발 장원삼에 4회까지 꽁꽁 묶였다. 양의지가 볼넷 하나, 김재호가 안타 하나를 얻은 것이 전부였다. 올해 10승9패 평균자책점 5.80로 주...
해외야구
'승리 공식 이재용 방문에도' 삼성, 천적 니퍼트에 또 당했다
"올해 한 번 깼잖아."통합 4연패를 이룬 삼성이지만, 두산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에게는 유독 약했다. 니퍼트는 지난해까지 통산 삼성전 19경기에서 13승1패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했다. 남들은 무서워하는 삼성도 니퍼트 앞에서는 순한 양이었다.그나마 올해는 조금 나았다. 5월21일 첫 맞대결에서 6이닝 4실점으로 니퍼트를 무너뜨렸다. 올해 상대 전적도 4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4.34였다.류중일 감독도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니퍼트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 잘 던졌으니까 대비를 했다"면서 "올해 한 번 깼다. 나흘 쉬고 등판했지만, 100개를 넘게 던졌으니 조금 지치지 않았을까"라고 니...
해외야구
'정수빈 부상에' 두산은 바꾸고, '이긴' 삼성은 그대로
정수빈이 부상을 당한 두산이 어쩔 수 없이 라인업을 바꿨다.두산 김태형 감독은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정수빈이 빠졌으니 당연히 라인업이 바뀌었다"면서 "박건우가 들어가고, 1루수로 데이빈슨 로메로를 투입한다"고 밝혔다.정수빈은 6-4로 앞선 6회초 무사 1루에서 번트를 대다가 박근홍의 투구에 손가락을 맞았다. 곧바로 경북대 병원으로 이동해 왼손 검지 손가락을 6바늘 꿰맸다. 뼈는 부러지지 않았지만, 왼쪽 검지 첫 번째 손가락 마디 열상 진단을 받았다.일단 타격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3차전 출전 여부도 부상 호전 여부를 계속 체크한 뒤 알 수 있다. 출전한다해도 공을 던지는 왼손가락 부상...
해외야구
대한야구협회, 사상 첫 외국 기업과 후원 협약
대한야구협회(KBA)가 처음으로 외국 기업의 후원을 받는다.협회는 27일 서울 야구회관에서 호주 스카우팅 리포트 그룹인 NSR 인터내셔널과 후원 협약(MOU)을 맺었다. 협회와 외국계 기업의 MOU 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다.박상희 협회장을 비롯해 NSR 인터내셔널 마르코 마이사노 대표와 호주무역대표부 브렛 쿠퍼 대표가 참석했다. 협회는 NSR 인터내셔널로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총 10만 달러(약 12억2000만 원)을 후원 받는다. 한국-호주 간 청소년 야구 교류도 확대할 예정이다.마이사노 NSR 인터내셔널 대표는 "스포츠를 향한 열정을 통해 어린 선수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자 하는 NSR 인터내셔널의 기본 설립 취지에 공감해준 대한야구협회...
해외야구
김태형 감독의 아쉬움 "7회? 유희관으로 그냥 갈 걸"
"(유)희관이로 그냥 갈 걸 그랬나…."두산은 26일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7회초까지 8-4로 앞서고 있었다. 하지만 7회말 선두타자 박한이에게 안타를 맞고, 마운드를 함덕주에게 넘겼다. 악몽의 7회의 시작점이었다.함덕주는 대타 배영섭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진 뒤 야마이코 나바로에게 3점 홈런을 맞았다. 노경은-이현승까지 총동원됐지만, 실책까지 겹치면서 8-9로 경기가 뒤집혔다.특히 투수 교체 타이밍이 아쉬웠다. 함덕주는 이미 NC와 플레이오프에서도 눈물을 흘렸던 경험이 있다. 더 큰 무대인 한국시리즈에서도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었다. 김태형 감독도 "함덕주의 투입 타이밍은 좀 생각해봐야겠다. 맞아도 붙어봐야 하는데 자신...
해외야구
751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760
많이 본 뉴스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엄상백과 심우준, 떨고 있나?' 박찬호 80억원을 능가하는 '대충격!'...한화, 1년 못했다고 72억원 안치홍 냉정하게 내쳐
국내야구
'얼마요?' 한화, 노시환에게도 통큰 '초대박' 선물하나...2년 '반짝' 송성문 120억 능가 여부 초미의 관심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국내야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가나 감독 "한국, 일본 수준 못 미쳐"...브라질 꺾은 일본 높이 평가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