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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논란' 장성우, 봉사 240시간…KT 자체 50경기 출장 정지
전 여자친구와 SNS 대화 내용으로 물의를 빚은 장성우(케이티)가 봉사활동 징계를 받았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전 여자친구와 SNS 대화를 통해 프로야구 관계자들을 비방한 장성우에 관련해 심의했다.장성우는 최근 전 여자친구가 SNS 대화를 공개해 문제가 됐다. 전 여자친구가 공개한 SNS 대화에는 동료 및 코칭스태프, 그리고 치어리더 등에 대한 험담이 주내용이었다. 대화에서 언급된 치어리더는 장성우를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케이티 역시 장성우를 마무리 훈련에서 제외시켰다.상벌위원회는 "장성우가 프로야구 관계자들을 비방하는 내용을 SNS에 직접 올린 것이 아니라 타인을 통해 사적인 대화가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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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초' ML 출신 용병, 포스팅으로 ML 복귀?
메이저리그(MLB) 출신 선수가 포스팅 제도를 통해 MLB로 복귀한다? 상당히 희귀한 사례가 실제로 벌어질 전망이다. 일본 야쿠르트 마무리 토니 바네트(32)다.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들은 2일 "바네트와 야쿠르트 구단은 이날 도쿄 구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팅을 통한 MLB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고 전했다. 외국인 선수가 국내 선수들처럼 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다.일본 매체들은 "MLB 구단에서 일본에 온 선수가 포스팅 제도를 통해 MLB로 가는 최초의 사례"라고 강조했다. 물론 외국 선수가 포스팅을 통해 MLB로 간 경우는 있지만 MLB 구단으로 유턴하는 것은 최초라는 것이다.바네트는 올 시즌 41세이브로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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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이승엽, 韓日전 '특별 해설'
'국민 타자' 이승엽(39 · 삼성)이 '2015 WBSC 프리미어12' 특별 해설위원을 맡는다.이승엽은 오는 8일(한국 시간) 일본 삿포로돔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일본의 대회 개막전을 중계하는 SBS와 SBS스포츠에서 특별 해설을 맡는다. 방송사 측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승부를 결정지어준 '야구 영웅'이 보여줄 해설에 관심이 집중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특히 이승엽은 일본과 경기에서 극적인 장면을 자주 연출했다.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결승 2루타를 뽑아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 준결승에서도 결승 2점 홈런을 날렸다.여기에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과 경기에서도 8회 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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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콜론 결승타' 캔자스시티, 30년 만에 WS 정상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드디어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캔자스시티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월드시리즈 5차전 원정 경기에서 연장 12회에만 5점을 뽑아내며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캔자스시티는 4승1패로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흘렸던 눈물을 웃음으로 바꿨다.이번 월드시리즈는 1985년 마지막으로 우승을 차지한 캔자스시티와 1986년 우승 이후 우승이 없었던 메츠와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우승을 한 지 1년 더 오래 된 캔자스시티가 30년 만에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2-2로 팽팽히 맞선 연장 12회초.일을 낸 것은 대타 크리스티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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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프리미어12 '베스트 9' 누가 꿰찰까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가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PS)까지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제 한국 야구계의 관심은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에 쏠린다.세계 랭킹 12위까지 출전해 경합하는 '프리미어12'는 오는 11월 8일 한국-일본의 개막전으로 열전에 들어간다. 극동의 양강 한일은 물론 아마 최강 쿠바와 종주국 미국, 아시아 강국을 노리는 대만 등이 나선다.결전을 앞둔 대표팀은 악재가 겹쳤다. '도박 스캔들'로 마운드의 기둥이 돼야 할 우완 트리오가 빠진 데다 부상으로 교체된 선수까지 생겼다. 100% 전력은 아니다.이런 가운데 과연 야구 열강들에 맞설 대표팀 '베스트 9'은 어떻게 될까.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야구 강국 코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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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ML 포스팅 요청…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홈런왕' 박병호(29, 넥센)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향한 시동을 건다.넥센은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공식 요청했다. 박병호는 FA 자격 7년을 채워 구단 동의 하에 해외 진출이 가능하다. 넥센은 일찌감치 박병호의 해외 진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상태다.KBO를 거쳐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박병호의 포스팅 공시가 전달되면 나흘 동안 30개 구단 중 박병호에게 관심이 있는 구단들이 입찰액을 적어낸다. 이후 한국시간으로 7일 새벽 최고 입찰액이 KBO를 거쳐 넥센에 전달되고, 넥센은 9일 포스팅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포스팅을 수용하면 최고 입찰액을 써낸 구단이 결정되고, 이 때부터는 박병호의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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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영웅' 머피 실책에 눈물…빛 바랜 루키들
뉴욕 메츠는 7회까지 3-2로 앞섰다. 8회초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공격. 메츠는 타일러 클리파드를 마운드에 올렸다. 이 때 ESPN이 분석한 메츠의 승리 확률은 78%. 클리파드가 1사 후 연속 볼넷을 내주자 마무리 쥬리스 파밀리아를 조기 투입했다. 승리 확률은 83%까지 올라갔다.하지만 확률은 그저 확률일 뿐이었다.파밀리아는 에릭 호스머를 2루 땅볼로 유도했다. 그런데 포스트시즌의 영웅 다니엘 머피가 공을 뒤로 빠뜨리면서 2루 주자 벤 조브리스트가 홈으로 들어왔다. 파밀리아는 계속된 1사 1, 3루 위기에서 마이크 무스타카스, 살바도르 페레즈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2점을 더 줬다. 스코어는 3-2에서 3-5로 바뀌었다. 메츠의 승리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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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한화'부터 두산 우승까지…키워드로 돌아본 프로야구
2015년 프로야구가 두산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통합 4연패를 이루면서 '어차피 우승은 삼성'이라는 말까지 만들어낸 삼성의 우승을 두산이 막아섰다.올해 프로야구는 초반부터 볼거리가 가득했다. 케이티의 가세로 사상 처음으로 10개 구단 체제로 치러진 시즌, 그리고 역대 최다였던 팀 당 144경기.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신설됐고, 덕분에 순위 경쟁도 시즌 막판까지 치열하게 펼쳐졌다. 올해 프로야구를 키워드로 돌아본다.▲초대형 FA 계약시즌 시작 전부터 '억' 소리 나는 계약 소식이 터져나왔다. 최정(SK)이 4년 86억원의 역대 최고액 기록을 썼고, 윤성환(삼성)이 4년 80억, 장원준(두산)이 4년 84억원에 사인했다. 이어 윤석민(KIA)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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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시리즈, 두 마디로 정리한 'MVP 정수빈'
두산이 14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마무리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국시리즈(KS). 두산은 삼성의 사상 첫 5년 연속 정상을 저지하며 2001년 이후 통산 네 번째 KS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두산은 10월 31일 잠실에서 열린 삼성과 KS 5차전에서 13-2 대승을 거뒀다. 1차전 패배 뒤 내리 4연승하며 시리즈를 화끈하게 마무리했다. 프로 원년인 1982년과 95년, 2001년에 이은 네 번째 우승이다.특히 두산은 2001년에 이어 다시 정규리그 3위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4위와 준플레이오프, 2위와 플레이오프(PO)를 거쳐 KS까지 오르는 험난한 과정을 이겨낸 우승이라 더 값졌다. 공교롭게도 2001년에 이어 올해 KS 상대도 정규리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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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의 반란' 김태형 감독 "감독으로서 우승 더 기뻐"
"감독으로서 우승하니 기쁨이 더 크네요."김태형 감독은 1990년 두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01년 은퇴할 때까지 줄곧 두산에서만 뛰었다. 코치 생활도 두산에서 시작했다. 1995년에는 선수로서 우승을 했고, 2001년에는 플레잉 코치로서 우승을 맛봤다.2001년 플레잉 코치로 우승을 했을 때 김태형 감독은 이런 생각을 했다. "감독이 돼서 우승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다.김태형 감독은 김경문 감독이 떠난 2012년부터 3년 동안 잠시 SK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외도 아닌 외도를 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21일 다시 두산으로 돌아왔다. 2001년 문득 생각했던 감독으로서다.그리고 감독 데뷔 첫 해부터 한국시리즈 정상에 섰다.김태형 감독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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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위 14연속 우승 저지한 '3위의 저력'
'뚝심의 곰 군단' 두산이 사자 군단을 누르고 한국 프로야구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 3위로 14년 만에 또 다시 1위 삼성을 무너뜨리는 저력을 발휘했다.두산은 31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 한국시리즈(KS) 5차전에서 13-2 대승으로 우승을 장식했다. 1패 뒤 내리 4연승으로 통산 4번째 KS 정상에 올랐다. 곰 군단의 마지막 우승은 지난 2001년. 당시도 두산은 정규리그 3위로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KS에 올랐다. 당시 김응용 감독이 이끄는 정규리그 우승팀 삼성에 4승2패로 우승을 일궈냈다.이후 14년 만이다. 그동안 두산은 2005년과 2007, 2008년, 2013년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4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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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MVP' 정수빈 "너무 기뻐서 아무 생각 없다"
'재간둥이' 두산 정수빈(25)이 생애 첫 한국시리즈(KS) 우승과 함께 MVP의 영예를 안았다.정수빈은 31일 잠실에서 열린 삼성과 KS 5차전에서 쐐기 3점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을 쓸어담았다. 13-2 대승과 함께 4승1패 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두산의 테이블 세터로 맹활약한 정수빈은 KS MVP에 올랐다. 이번 시리즈 정수빈은 왼손 검지를 다치고도 타율 5할7푼1리(14타수 8안타)에 1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기자단 투표에서 정수빈은 66표 중 41표를 얻었다. 팀 동료 허경민(13표), 더스틴 니퍼트(10표), 노경은(2표) 등을 제쳤다. 부상으로 3100만 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K5까지 받았다.우승 뒤 정수빈은 "야구를 하면서 정말 우승할지 몰랐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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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후 첫 준우승' 류중일 감독 "2등은 비참하다"
"프로에서 2등은 비참합니다."삼성 류중일 감독의 표정은 어두웠다. 통합 5연패를 노렸지만, 두산의 상승세를 막지 못해 1승4패로 주저앉았다. 주축 투수 3인방이 원정 도박 혐의로 빠진 탓도 있지만, 타격이 워낙 시원치 않았다. 류중일 감독의 표현대로 '완패'였다.류중일 감독은 31일 한국시리즈 우승에 실패한 뒤 "1년 동안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통합 5연패에 실패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면서 "내년에 또 팀을 잘 추슬러서 다시 챔피언에 도전하도록 하겠다. 두산의 14년 만의 우승을 축하한다"고 말했다.계속해서 "이번 한국시리즈는 완패했다"고 강조했다.삼성은 한국시리즈 시작 전부터 난항을 겪었다. 주축 투수 3인방인 윤성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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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5차전에서 못 꺼냈던 니퍼트 카드, 이번에는 성공
2013년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5차전. 3승1패로 앞서고 있던 두산은 5차전에서 패한 뒤 6~7차전을 내리 져 준우승에 그쳤다.6회까지 5-5로 팽팽한 상황. 지면 끝인 삼성은 6차전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릭 밴덴헐크를 7회 투입하는 강수를 던졌다. 반면 이기면 끝인 두산은 6차전 선발 예정인 더스틴 니퍼트와 7차전 선발 차례였던 유희관 카드를 만지작거리다가 끝내 아꼈다. 결국 8회초 2점을 내주면서 주저앉았다.2년 후 다시 3승1패로 앞선 상황.두산 김태형 감독은 31일 삼성과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2013년에는 동점이어서 니퍼트를 투입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면서 "다음 경기 선발을 미리 내는 것은 힘들다"고 말했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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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미학' 유희관, 2년 전 KS 아픔 씻은 역투
2009년 두산에 입단한 좌완 유희관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2013년이다. 10승7패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하며 두산 선발 한 자리를 꿰찼다. 특히 포스트시즌의 임팩트는 강렬했다. 준플레이오프 2경기, 플레이오프 1경기에 나서 21⅓이닝 동안 단 2점만 내주는 완벽투를 펼쳤다.하지만 한국시리즈는 유희관에게 아픔이었다.3차전 선발로 나섰지만, 힘 한 번 써보지 못했다. 3회까지 호투하다 4회초 2점을 내주는 과정에서 코칭스태프가 마운드에 두 번 방문하는 실수로 자동 강판됐다. 마지막 7차전을 기다렸지만,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다시 한국시리즈를 꿈꿨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지난해 두산은 포스트시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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