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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복귀?' 강정호, 1안타…이대호, 3G 연속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깜짝 복귀전을 치렀다. 메이저리그(MLB) 무대는 아니었지만 실전 타격을 소화하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피츠버그 지역 매체인 '트립 라이브'에 따르면 강정호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 트리플A 팀과 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지난해 부상 이후 처음 실전 타격이다.이날 강정호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루 땅볼과 삼진을 당한 강정호는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마지막 타석은 중견수 뜬공을 쳤다.경기 후 강정호는 "공은 잘 보였지만 아무래도 처음으로 실전 투구를 상대해 타이밍이 약간 맞지 않았다"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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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범경기 복귀…잭 그레인키 상대로 안타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복귀전에서 리그 최정상급 우완투수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 안타를 터뜨렸다.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78로 상승했다.추신수는 7일 만에 다시 시범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13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 이후 가벼운 허리 통증을 호소해 그동안 휴식을 취했다.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지만 선두타자로 나선 4회초 우전안타를 때려냈다. 텍사스 타선이 그레인키를 상대로 처음 터뜨린 안타였다. 그러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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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깨달은' 김현수 "난 장타자가 아닌 교타자"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다소 늦게 찾아온 메이저리그(MLB) 적응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김현수는 19일(한국 시각) 볼티모어 지역 방송 더 미드 애틀랜틱 스포츠 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점점 타석에서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면서 "타석에서 많이 생각하지 않으려 하고 무엇보다 내 타격 메커니즘을 찾았다"고 밝혔다.MLB 시범경기에서 김현수는 초반 부진했다. 7경기, 21타수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KBO 리그 통산 타율 3할1푼8리의 정교함이 무색했다.하지만 첫 안타를 때려낸 이후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지난 11일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내야 안타를 쳐낸 이후 6경기에서 타율이 3할7푼5리(16타수 6안타)다.부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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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개척자' 박찬호, 류현진에 진심어린 조언
한국인 메이저리거 선구자인 박찬호(43)가 후배 류현진(29 · LA 다저스)에게 애정어린 조언을 건넸다.박찬호는 19일(한국 시각)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를 찾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와 인터뷰에서 류현진에 대해 "완전히 낫기 전에는 돌아오지 말라"고 강조했다.류현진은 지난해 5월 어깨 수술 이후 재활 중이다. 최근 불펜 투구를 소화하며 오는 5월 복귀를 목표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상 징후가 오면 훈련을 조절하며 부상 재발 방지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박찬호 역시 현역 시절 부상으로 고생했기에 후배에게 신신당부를 하는 것이다. 박찬호는 ""한국의 어린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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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안 딜레마' 삼성 결단, 임창용 거취-KBO 판도에 직결
프로야구 삼성이 '윤-안 딜레마'에 빠졌다. 주축 투수들인 우완 윤성환(35)과 안지만(33)의 복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올 시즌 판도를 좌우할 중대한 사안이다.당초 류중일 삼성 감독은 18일 KIA와 광주 원정 시범경기에서 둘의 기용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구단 프런트와 협의 끝에 등판 발표를 미뤄야 했다.이들에 대한 여론의 부담 때문이다. 윤성환, 안지만은 지난해 10월 불법 해외 도박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때문에 한국시리즈(KS) 명단에도 빠졌다. 당시 구단 사장이 이들의 KS 제외를 발표하면서 고개를 깊이 숙여 대국민 사과를 했다.수억 원대 도박에 대해 곱지 않은 국민 정서를 두려웠던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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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ML 타자 대결' 김현수, 박병호에 판정승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성사된 '한국 타자 대결'에서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박병호(30 · 미네소타)에 판정승을 거뒀다.둘은 18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맞붙었다. 김현수가 8번 타자 좌익수로, 박병호가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지난 6일에 이어 두 번째 대결이다. 당시 둘 모두 나란히 무안타에 그쳤다. 이후 박병호는 7경기 연속 안타를 탔지만 이날 상승세가 주춤했다.박병호는 이날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반면 김현수는 연이틀 안타와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었다.둘은 경기 중반까지 침묵했다. 박병호는 2회초 중견수 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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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홈에 깃발을 꽂아라' 성남-수원 '깃발 더비'
깃발의 의미 중 하나는 '정복'이다. 전쟁에서 승리하면 적진 한 가운데서 깃발을 흔들었고, 미지의 세계를 정복할 때도 가장 먼저 깃발을 꽂았다.그런데 잘못하다간 상대 깃발이 자신의 홈 구장에서 휘날리는 상식밖의 일이 벌어지는 상황이 연출될 수 도 있다.K리그 클래식의 시민구단인 성남FC와 수원FC. 구단주인 성남 이재명 시장과 수원 염태영 시장이 구단 깃발을 걸고 내기를 했다. 내기 조건은 간단하다. 19일 첫 맞대결에서 지는 팀이 홈 구장에 이기는 팀의 깃발을 사흘간 걸어놓는 조건이다. K리그 클래식 최초의 '깃발 전쟁'이다.◇SNS로 시작된 깃발 전쟁전쟁의 포문은 이재명 시장이 열었다. 지난 2일 SNS를 통해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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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홈런' 오승환, 4G 연속 '노히터 행진' 끝
'끝판대장'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무실점 행진을 아쉽게 마무리했다.오승환은 18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 주 레이크랜드의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 시범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⅓이닝 동안 홈런 포함, 3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MLB 시범경기 첫 피안타와 실점이 홈런이었다. 전날까지 오승환은 4경기에서 4⅓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 중이었다. 출루 허용도 지난 12일 애틀랜타전 몸에 맞는 공 1개뿐이었다.오승환은 0-2로 뒤진 3회말 2사 1루에서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제로드 살타라마치아를 2루 땅볼로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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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타자' 이대호, 2G 연속 2루타 작렬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2루타를 뽑아냈다.이대호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와 시범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로 3타수 1안타를 올렸다.지난 16일 LA 에인절스전에서 첫 2루타와 멀티히트를 작성한 이후 하루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장타로 타격감을 이었다.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2할9푼2리(24타수 7안타) 1홈런 4타점 5득점이 됐다.첫 두 타석은 범타로 물러났다. 1회 2사 1루에서 이대호는 유격수 땅볼, 2-7이 된 4회는 좌익수 뜬공을 쳤다.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다. 3-8로 뒤진 6회 1사에서 이대호는 상대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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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도미노피자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
KBO는 17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도미노피자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세계 최대 피자 배달 전문 브랜드인 도미노피자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방송 및 온·오프라인에서 KBO와 함께 다양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날 조인식에는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과 KBO 양해영 사무총장이 참석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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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삼진에 만루포 허용까지' 한화 마에스트리의 데뷔전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외국인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가 첫 선을 보였다. 희망과 불안요소를 함께 보여줬다.마에스트리는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에 팀이 2-1로 앞선 7회초 한화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첫 이닝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첫 타자 정의윤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지만 이후 세 타자를 연거푸 삼진으로 돌려세웠다.마에스트리의 강점은 시속 150km에 육박하는 강속구. 변화구가 얼마나 잘 뒷받침되느냐에 따라 직구의 위력도 달라진다.박정권과 조동화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공은 슬라이더였다. 박계현을 상대로는 시속 147km 몸쪽 직구를 던져 루킹 삼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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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19일 화려한 개장 행사
신축야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가 공식 경기를 치르기에 앞서 성대한 개장 행사가 펼쳐진다.대구시는 오는 19일'시민화합 야구 대축제' 개장 행사를 연다. 축하 공연과 자선 야구 경기 등 시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개장식 행사가 열린다.신축 야구장은 2012년 12월에 첫 삽을 뜬 지 약 40개월 만에 총 사업비 1666억 원을 투입해 완공됐다. 연면적 46,943㎡, 지하 2층, 지상 5층에 최대 수용 인원 2만9000 명(관람석 2만4068석) 규모의 개방형 야구장이다.관중 친화적인 구조로 설계돼 관람석 80%가 그늘이며, 40%는 우천 시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국내 구장 중 선수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밀착형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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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日 투수와 첫 대결 완승 '2타점 2루타 쾅'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메이저리그(MLB) 첫 일본인 투수와 맞대결에서 시원한 장타로 완승을 거뒀다.박병호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 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보스턴과 시범경기에서 6번 지명 타자로 나와 일본인 우완 우에하라 고지를 큼직한 2루타로 두들겼다.5-1로 앞선 5회 2사 1, 2루에서 박병호는 우에하라를 상대로 좌익수 쪽 2루타를 날렸다. 2명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인 쐐기타였다. 미네소타는 5회만 4점을 내 7-1까지 달아났다.우에하라는 일본 명문 요미우리 간판으로 10년 동안 활약하다 2009년 MLB로 진출한 베테랑이다. 특히 최근 3년 연속 20세이브, 최근 두 시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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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걸렸나' 김현수, ML 첫 멀티히트에 득점까지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처음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KBO산 타격 기계'의 시동을 걸었다.김현수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전날 2출루를 기록했지만 무안타에 그친 침묵을 멀티히트로 깼다. 시범경기 타율은 1할4푼7리(34타수 5안타)로 올랐다. 또 MLB 첫 득점도 기록했다.2회 1사 1루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을 친 김현수는 이후 연속 안타를 때렸다. 0-3으로 뒤진 5회 무사에서 김현수는 상대 투수 자레드 휴즈로부터 유격수 내야 안타를 뽑아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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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오정복 음주운전 사죄…감싸지 않겠다"
프로야구 케이티 외야수 오정복에 대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공식 사과했다.선수협은 16일 "최근 오정복 선수의 음주운전에 대해서 선수들을 대표하고 책임 있는 당사자로서 팬 여러분들께 사죄 드린다"고 보도자료를 냈다.오정복은 지난 13일 오후 11시께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오정복은 곧바로 구단에 사실을 알렸다.케이티는 14일 1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300만 원의 자체 징계를 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도 같은 날 상벌위원회를 열어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3호에 의거, 올 시즌 KBO 리그 15경기 출장정지와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선수협은 "과거 선수들의 음주운전 문제에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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