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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NC 김경문 감독, LG 3연전 첫승이 특별한 이유
"특히 에이스가 나오면 더 중요하지"NC 다이노스가 5할 승률을 맞췄다.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주중 3연전 첫 판에서 선발 해커의 호투를 앞세워 에이스 소사로 맞불을 놓은 LG 트윈스를 8-1로 잡았다. 이제 시즌 전적은 7승7패가 됐다.김경문 NC 감독은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잡은 것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소사를 잡아 더욱 고무된 모습이었다.김경문 감독은 20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시리즈의 첫 경기가 중요하다. 특히 에이스가 나올 때가 그렇다"며 "우리가 그동안 소사의 공을 잘 못쳤다. 소사가 매번 7이닝 이상 던져 불펜도 안 쓰게 했다. 그래도 우리가 이기면 괜찮은데 지면 답답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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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박병호 MLB 1~4호 홈런 일지
CBS 스마트뉴스팀 임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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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다 하면 2층' 박병호, 홈런 비거리 MLB 1위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의 괴력이 야구 본토 미국에서도 통하고 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인 메이저리그(MLB)를 힘으로 정복하려는 박병호다.박병호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솔로포를 터뜨렸다. 2-5로 뒤진 8회 터진 추격의 아치였다.1사에서 박병호는 상대 필승조 타일러 손버그로부터 왼쪽 담장을 넘기는 한방을 날렸다. 시속 126km 커브 실투를 놓치지 않고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이번에도 여지없이 관중석 2층까지 가는 대형 홈런이었다. 비거리 126m였다. 맞는 순간 넘어간 것을 직감할 만한 큼직한 타구였다. 지금까지 쳤다 하면 관중석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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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돌직구' 오승환, 1이닝 2K '7G째 무실점'
'돌부처'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MLB) 무실점 행진을 7경기로 늘렸다.오승환은 20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1-2로 뒤진 6회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무피안타 무실점에 탈삼진도 2개를 기록했다.올 시즌 7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다. 7⅔이닝 동안 피안타는 단 1안타였고, 탈삼진은 무려 13개다.지난 17일 신시내티전 2이닝 무실점 이후 3일 만의 등판이었지만 구위는 여전히 압도적이었다. 오승환은 첫 타자 벤 조브리스트에 직구 4개로 윽박지른 뒤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몸이 풀린 오승환은 구위가 더 올라갔다. 미겔 몬테로를 시속 151km 돌직구로 루킹 삼진으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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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KBO 투·타 1위들' 그러나 뭉클하고 반갑다
올 시즌 일정의 10% 정도를 소화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해 특징 중 하나는 각종 투타 1위를 달리는 뉴 페이스들이다. 익숙했던 터줏대감들 대신 온통 낯선 선수들이 투타 각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간판들을 대신해 KBO의 새로운 스타들로 자리매김한다는 점에서 반갑다.특히 만년 유망주 꼬리표를 떼고 뒤늦게 빛을 보는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깊은 울림을 준다. 여기에 주춤했던 스타들의 기량 회복이라는 점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벤치 신세 떨치고 10년 만의 맹타19일 현재 타율과 타점, 출루율 1위는 그동안 순위표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이름들이다. 유망주로 오랜 동안 기대를 받고 마침내 10여년 만에 기나긴 '희망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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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뉴스] 빅뱅? 요즘 대세는 박뱅
4월 20일 점심 식사 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1) '빅뱅'? 아니죠. 대세는 '박뱅'입니다. ☞ 'ML판 8회 사나이?' 박병호, 이승엽 '거룩한 별명' 계승하나 ☞ "박병호에 피홈런, 좋은 경험이었다" 상대 투수의 반어법 ☞ 물 오른 거포 박병호, 최근 6경기 OPS 무려 1.1932) 요즘 중학생들 왜 이러나요? 충격적입니다. ☞ "파티 하자"…중학생 5명, 고시원서 13세 소녀 성폭행 ☞ 중학 1년생이 여교사 수업 중에 '자위행위'3) 탁월한 눈썰미와 연륜으로 무장한 이 할아버지는 '김제의 제갈량'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 "드라마처럼 속는 척…" 보이스피싱 잡은 할아버지4) 기업의 구조조정에 조건부 찬성하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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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판 사법기관?' 조사위원회 구성 "선수협과 협의"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구단과 선수들의 규약 위반 행위를 막기 위한 조사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사실상 '사법적 권한'을 부여한 것이다.KBO는 20일 "클린베이스볼 실현을 위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KBO 리그에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는 규정 외 수당과 사전 접촉 등 규약 위반 사항에 대한 조사를 담당할 기구다.위원회는 검사와 수사관 출신 등 법률, 금융, 수사 전문가로 구성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부장 출신 조호경 변호사(53), 진성민 회계사(48), 최영국 전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조사팀장(65) 등이다.사실상 사법적 권한을 갖는다. KBO는 조사위원회에 위반 사항이 의심될 경우 구단과 선수를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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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에 피홈런, 좋은 경험이었다" 상대 투수의 반어법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연속 경기 홈런을 터뜨린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 20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전날 역시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시즌 3호 결승포까지 연이틀 아치를 그쳤다. 이 홈런으로 박병호는 팀내 홈런 1위를 질주했다.특히 경기 후반 승부처에서 터진 한방이었다. 8회 1사에서 2-5로 끌려가던 팀에 추격의 동력을 안긴 아치였다. 이후 미네소타는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안타와 대타 에디 로사리오의 2점 홈런으로 5-5 동점을 만들었다.다만 미네소타는 9회 뼈아픈 연속 안타와 실책 등으로 5-6으로 졌다. 역전승 분위기였지만 9회 고비를 넘기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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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판 8회 사나이?' 박병호, 이승엽 '거룩한 별명' 계승하나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의 대포가 또 터졌다.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연이틀 홈런포를 가동했다. 벌써 시즌 4호째다.박병호는 20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 1점 홈런을 터뜨렸다. 2-5로 뒤진 8회 나온 추격의 한방이었다.1사에서 박병호는 상대 우완 불펜 타일러 손버그의 초구 시속 126km 커브가 몰리자 주저없이 방망이를 돌렸다. 왼쪽으로 날아간 큼직한 타구는 구장 2층까지 가는 비거리 126m 홈런으로 연결됐다.박병호의 한방은 추격의 신호탄이 됐다. 미네소타는 이후 대타 에디 로사리오의 중월 2점포로 경기 후반 동점을 만들었다. 다만 9회 수비에서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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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오른 거포 박병호, 최근 6경기 OPS 무려 1.193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는 최근 6경기만 놓고보면 '목동 본즈' 시절의 포스를 다시 보는 것 같다.먼저 박병호가 2016시즌 메이저리그 개막 후 출전한 첫 6경기의 기록을 살펴보자. 박병호는 타율 0.143, 출루율 0.250, 장타율 0.286의 스탯 라인을 남겼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536.박병호는 24타석에 들어서 볼넷 2개를 얻었고 삼진은 12개나 당했다. 홈런과 타점을 1개씩 기록했다.미네소타 현지 언론이 박병호가 삼진을 너무 자주 당한다고 우려한 시점이다. 그러나 KBO리그를 평정한 거포 박병호에게도 새로운 리그에 적응할 시간은 필요했다.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된 것처럼 보인다.박병호가 이틀 연속 홈런을 때렸다. 이틀 연속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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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人 정상화 임박' 믿음과 희망 넘치는 롯데 선발진
KBO리그 장기 레이스에서 선발진이 탄탄한 것만큼 든든한 요소도 없다. 요즘 롯데 마운드는 희망으로 가득 하다. 일단 중심 축이 확실하다. 부상 이탈자가 발생했지만 그 공백이 길지 않다.롯데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린드블럼의 호투를 발판삼아 4-3 승리를 거뒀다. 린드블럼은 2회초 2실점했으나 흔들리지 않고 오랜 이닝 마운드를 지켜 연장전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조원우 감독은 경기 후 "린드블럼이 다시금 선발투수로서 제 몫을 다해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근 부진했던 린드블럼의 부활은 롯데에게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다.레일리는 이미 부활했다. 지난 주 잠실 LG전에서 탈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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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 터졌다' 박병호, 이틀 연속 홈런에 멀티히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즌 4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이틀 연속 홈런과 멀티히트를 터뜨렸다.박병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타겟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2-5로 뒤진 8회말 추격의 발판을 놓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8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밀워키의 타일러 손버그를 상대로 초구 커브를 잡아당겨 타구를 좌측 스탠드 2층에 떨어뜨렸다. 비거리는 126m. 이틀 연속 홈런이자 시즌 4호째.박병호의 한방에 팀 분위기가 살아났다. 미네소타는 계속된 8회말 공격에서 에디 로사리오의 투런홈런으로 5-5 동점을 만들었다.그러나 9회초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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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소아암 환자에 의료 기부 협약식
'돌부처'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의료 활동에 동참했다.오승환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 그룹(대표 김동욱)은 19일 "지난 13일 오승환이 소중한건강증진센터(대표원장 장진석), 수암제약(대표 이재규)과 함께 한국 야구인의 건강과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부를 내용으로 한 의료서비스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초음파 검사, MRI, CT촬영 등이 포함된 검진 프로그램을 오승환의 등번호 26(26만 원), 2015년 세이브 개수인 41(41만 원), 그리고 아시아 최다 세이브 기록인 47(47만 원)로 구성한 소중한건강증진센터는 전·현직 야구인들에게는 추가 할인 및 적립을, 일반인들의 검진은 검진 비용의 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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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6연패 이유를 보여준 롯데의 집중력
짜릿한 역전승의 감격과 6연패에 빠진 아픔이 공존했다. 승자와 패자의 희비가 너무나도 크게 엇갈렸다. 연장 접전 끝에 4-3 승리를 거둔 롯데가 승부를 뒤집는 과정에서 보여준 집중력은 한화의 최근 부진의 이유를 거꾸로 설명하는듯 보였다.조원우 롯데 감독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전에서 4-3으로 승리한 뒤 "경기를 끝까지 이겨나갈 수 있었던 것은 불펜투수들이 제 몫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라며 승리의 공을 불펜투수들에게 돌렸다.롯데는 1-2로 뒤진 8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8회초 김태균에게 적시타를 맞고 1실점하긴 했지만 정대현과 박진형, 이명우, 윤길현으로 이어진 불펜은 한화 타선을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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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 발목잡은 실책…한화, 눈앞의 승리 날렸다
심수창이 5회까지 노히트노런 행진을 달렸고 신성현이 '서프라이즈' 1호 홈런을 선제 투런포로 장식했으며 이용규는 경기 후반부 두 차례 다이빙 캐치로 실점 위기를 막았다.머리까지 빡빡 밀고 결연한 의지로 그라운드에 나선 한화 이글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연패 탈출은 쉽지 않았다.1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주중 3연전 첫 경기.힘겹게 버티고 버텨 8회초 공격이 끝날 때까지 3-1로 앞서가던 한화의 발목을 잡은 것은 실책이었다.한화는 8회말 마무리 정우람을 등판시켰다. 멀티이닝 세이브로 5연패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정우람은 첫 두 타자를 연거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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