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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구만' 구자욱-유희관, 상반된 '체중 조절의 법칙'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두산의 공식 개막전이 열린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 전 삼성 내야수 구자욱은 1군 풀타임 2년째, 변신을 포기한 배경을 설명했다.지난해 1군에 데뷔한 구자욱은 시즌 뒤 살을 찌울 요량이었다. 우상인 선배 이승엽처럼 거포로 거듭나기 위해서였다. 189cm에 75kg으로 호리호리한 구자욱은 "이승엽 선배처럼 홈런을 많이 치기 위해 힘을 기르고 살을 찌우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한 바 있다.구자욱은 지난해 타율 3할4푼9리(3위)에 11홈런 57타점 97득점 17도루의 성적을 냈다. 이런 활약에 신인왕을 탔지만 거포에 대한 미련은 남았다.하지만 구자욱은 일단 꿈을 포기했다. 생각보다 살이 찌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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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개막전부터 '벌떼야구'…강했지만 헛심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필승 계투조를 가동하고도 연장전 승부가 펼쳐진 개막전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선발 로테이션이 다소 불안해 불펜 의존도가 높은 한화로서는 조금은 불안한 출발이다.한화는 지난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개막전에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4-5로 졌다. 한화는 6명의 투수를 기용해 승리 의지를 불태웠지만 LG 양석환에 끝내기 안타를 맞고 무너졌다.한화는 개막전부터 '벌떼 야구'를 선보였다. 선발 송은범에 이어 송창식, 박정진, 권혁, 정우람, 김민우가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다. 첫 경기부터 정우람과 권혁 등 필승조를 투입하고도 경기를 내준 한화는 남은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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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끝내기' LG 양석환 "9년만의 홈 개막전 승 기뻐"
개막전부터 4시간40분이 넘는 대혈투가 펼쳐질 줄은 몰랐다. 그래도 LG 트윈스가 느낀 피로는 덜 하다. 홈 팬들과 나눈 2016시즌 첫 승의 감격이 너무나 짜릿했기 때문이다.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개막전에서 4-4로 팽팽하던 연장 12회말 1사 2루에서 대타 양석환의 끝내기 적시타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를 5-4로 눌렀다.시즌 첫 경기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치열한 승부였다. 양팀은 마치 가을야구를 하기 위해 1승이 절박한 팀들처럼 싸웠다. 때로는 실수도 있었지만 경기장을 가득 메운 2만6천명의 양팀 팬들이 스릴을 느끼기에 부족함은 없었다.대타로 나선 양석환이 때린 타구가 좌측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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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 "잠실이면 잡혔을 홈런, 라팍 효과 좀 봤죠"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두산의 공식 개막전이 열린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 전 두산 외야수 민병헌은 라이온즈파크 첫 공식 경기에 대해 짐짓 걱정을 드러냈다.라이온즈파크 구장의 특성 때문이었다. 민병헌은 "여기는 외야가 뻥 뚫려 있어서 타석에서 집중력이 좀 흐트러질 것 같다"고 우려했다. 라이온즈파크는 전광판이 설치된 우중간 관중석 쪽과 달리 중간부터 왼쪽까지는 얕아서 뒤로 산이 보인다.민병헌은 "사실 잠실 등 외야까지 막힌 경기장에서는 타석에서 집중할 수 있지만 트인 구장은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난해 KIA의 홈인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는 타율이 1할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도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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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 벽' 니퍼트, 삼성 新구장 잔칫날까지 잔인했다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두산의 공식 개막전이 열린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 전 김태형 두산 감독은 이날 선발 등판하는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35)에 대한 굳은 신뢰를 드러냈다.니퍼트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4경기 1승2패에 평균자책점(ERA)가 무려 11.02에 이르렀다. 16⅓이닝 동안 20점을 내줬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심상치 않은 조짐이라는 우려가 나왔다.하지만 김 감독은 "시범경기 막판에는 구속과 구위가 올라왔다"면서 "구속 문제라면 걱정하겠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시범경기인 만큼 변화구 각도 등 이런저런 시험을 한 것 같다"면서 "어쨌든 우리 팀의 에이스다.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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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의 감격' 대구 팬들 "라팍? 전 세계 어디에도 안 뒤져"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두산의 공식 개막전이 열린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 전 류중일 삼성 감독은 자못 들뜬 표정이었다. 이날이 새 구장에서 열리는 KBO 리그 첫 공식 경기였기 때문이다. 물론 시범경기를 치르긴 했지만 아무래도 공식 경기는 또 다른 느낌이다.류 감독은 "오늘 11시 반에 왔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경기장을 둘러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스카이박스는 물론 부페 식당도 있더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가장 열악한 구장으로 꼽히던 대구시민구장과는 차원이 다른 시설이다.관중석을 둘러보던 류 감독은 "대구구장은 만원 관중이 와도 1만 명인데 여기는 2만 명 이상이 올 수 있어 야구할 맛이 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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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역사에 남을' 김연아 "라팍 1호 시구, 영광입니다"
역사적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의 첫 공식 경기는 '피겨 여왕' 김연아(26)가 열었다.김연아는 1일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두산의 공식 개막전의 시구자로 나섰다.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한국 피겨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김연아는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도 금 이상의 값진 은메달을 보탰다.신축구장의 첫 공식 경기인 만큼 한국 스포츠 최고 스타를 시구자로 세웠다. 김연아는 삼성전자 전속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 2011년 삼성-SK의 한국시리즈에서도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이날 김연아는 삼성의 홈 유니폼 상의를 입고 마운드에서 5m 정도 앞에 섰다. 힘차게 와인드업을 한 뒤 뿌린 공은 삼성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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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소사, 美캠프서 이미 개막전 선발 낙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개막전 선발은 몇 달 전부터 정해져 있었다?LG 양상문 감독은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 캠프에 갈 때부터 개막전 선발투수로 헨리 소사를 생각했었다"라고 밝혔다.LG는 지난 1월17일에 미국 애리조나로 스프링캠프를 떠났으니 무려 2달 전부터 시즌 첫 날의 선발투수를 낙점한 셈이다.양 감독은 지난달 28일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서 개막전 선발투수를 묻는 질문에 대답을 회피한 바 있다. 당시 개막전 맞상대인 한화 김성근 감독이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말하자 양 감독은 "제가 김성근 감독님 밑에서 야구를 배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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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성근 감독 "4월에 5할 승률 넘으면 베스트"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올해도 4월에 승부를 건다.김성근 감독은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4월을 5할 승률 이상으로 마치면 베스트"라고 밝혔다.김성근 감독은 "4월에 5할 승률을 넘기면 시즌 후반기에 승부가 된다. 만약 5할 승률을 못 넘으면 우리를 향해 집중 공격이 들어올 것"이라며 시즌 첫 달의 성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시즌 초반에 승수를 벌어놓으면 시즌 중후반 팀 운영에 숨통이 트인다. 한화는 정우람을 영입하는 등 불펜을 강화했지만 걱정거리도 많다. 에이스 에스밀 로저스가 빠진 선발진은 두텁지 않고 테이블세터 이용규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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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나서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매년 상승하는 프로야구의 인기 만큼이나 선수들의 평균 연봉도 상승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개막전 엔트리와 선수 연봉을 공개했다.개막전 엔트리에 오른 선수는 총 267명이다. 이들의 연봉 총액은 647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2015년 549억450만원보다 약 100억원 정도 많은 금액이다.평균 연봉 역시 크게 올랐다. 이들의 평균 연봉은 2억4253만원으로 2억641만원을 기록한 지난해 대비 17.5% 증가했다. 처음으로 평균 연봉 2억원을 돌파한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높은 상승율을 기록했다.구단별 연봉 총액 1위는 롯데가 차지했다. 롯데는 81억5500만원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연봉 총액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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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구자욱 "2년차 징크스?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두산의 공식 개막전이 열린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 전 훈련을 소화하는 삼성 내야수 구자욱(23)의 얼굴에는 긴장감은 찾아보기 어려웠다.신인으로 나섰던 지난해 개막전과는 천양지차였다. 지난해 구자욱은 군 제대 후 데뷔 처음으로 개막전 엔트리에 들었다. 당시 구자욱은 "우상인 이승엽 선배와 함께 경기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황송한 표정을 지었다.지난해와는 위상이 크게 달라졌다. 구자욱은 지난해 주전 보장이 되지 않아 주축 선수가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메우는 처지였다. 그러다 1루수 채태인(현 넥센), 우익수 박한이, 3루수 박석민(현 NC) 등의 부상 공백을 훌륭하게 메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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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올리는 2016 프로야구 개막전 관전 포인트는?
야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 팬들 곁으로 다가온다.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전력 평준화 속에서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초반 분위기 싸움이 중요하고 그래서 개막전이 중요하다. 뭐든지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명승부를 펼쳤던 두산과 삼성이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역대 개막전 승률 1,2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과 삼성이다. 삼성은 지난해 우승을 두산에 넘겨줬지만 새로 개장한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의 첫 공식전에서 설욕전을 펼치겠다는 각오다.김태형 두산 감독이 류중일 삼성 감독에게 "니퍼트가 나가는데 괜찮겠습니까?"라는 농담을 할 정도로 두산은 개막전 선발 니퍼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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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던졌다'…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변천사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가 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한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에서 승부와 별개로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시구다.개막전 시구는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부터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프로야구 첫 시구자는 누구였을까? 바로 전두환 전 대통령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1982년 3월27일 동대문 야구장에서 열린 MBC 청룡과 삼성 라이온즈 개막전에 나서 한국 프로야구 개막전 첫 시구자로 기록됐다.프로야구 출범 초기에는 정치인들이 단골 시구자로 나섰다.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원경 체육부장관, 염보현 서울시장 등이 마운드에 올랐다.정치인 일변도였던 시구자 선정은 1989년부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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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마이너리그행 거부…이제 공은 볼티모어에게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구단의 마이너리그행 요청을 거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김현수의 에이전트사인 리코스포츠 에이전시는 1일 "김현수가 볼티모어 구단의 마이너리그행 요청을 공식적으로 거부하고 계약서에 명시된대로 메이저리그에서 도전을 계속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어 "김현수는 기존 계약이 성실하게 이행되고 공정하게 출전 기회를 보장받아 볼티모어 구단에서 메이저리거로서 선수 생활을 원만하게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미국 폭스스포츠의 켄 로젠탈 기자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김현수가 마이너리그행을 거부하고 있다. 김현수의 동의가 없을 경우 구단은 그를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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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냐, 먹튀냐' 300억 FA 4인방-팀 기상도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가 1일 오후 7시 전국 5개 구장에서 7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 10개 구단 선수들은 저마다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가을야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들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을 선수는 역시 'FA 대박' 4인방이다. 자유계약선수로 새 유니폼을 입은 박석민(NC), 정우람(한화), 유한준(케이티), 손승락(롯데)이다.이 4명의 몸값을 합치면 무려 300억 원이나 된다. 'FA 먹튀'가 될지 아닐지를 판가름하는 시험대가 펼쳐진다. 또 막대한 자금을 풀어 이들을 영입한 구단은 어떤 성적을 낼지 개막전부터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6억' 박석민 '화창' - NC '화창'박석민은 4년 최대 96억 원으로 삼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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