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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韓·日 프로야구 평균 연봉 '3배 차이'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의 연봉이 3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츠호치는 26일 "일본 프로야구 선수협회가 725명의 연봉을 조사해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조사 결과 평균 연봉은 3712만 엔(약 3억8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99만 엔(약 1022만 원) 줄었다. 외국 선수는 제외됐다.이는 한국 프로야구보다 3배 많은 수준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올해 526명 선수(신인과 외국 선수 제외)의 평균 연봉은 1억2656만 원이었다.평균 연봉 1위는 지난해 재팬시리즈 우승팀 소프트뱅크였다. 6960만 엔(약 7억1900만 원)으로 12개 구단 중 최고였다. 소프트뱅크는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평균 연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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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역전 2루타' 박병호, 아쉬웠던 'ML 4번 데뷔전'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4번 타자로 출전했다.5경기 만의 선발 출전 경기에서 안타를 뽑아냈다.박병호는 25일(한국 시각) 미국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인터리그 원정에 4번 타자 1루수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3연전 첫 경기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낸 뒤 첫 출전이다.선발 출전은 지난 20일 밀워키와 홈 경기 이후 5경기 만이다. 이날 경기까지 4경기에서 3홈런을 뽑아낸 박병호는 21일부터 열린 인터리그 4경기에서는 선발에서 빠졌다. 아메리칸리그와 달리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내셔널리그 팀들의 홈 경기였던 까닭이다.그러다 워싱턴과 3연전 마지막 날인 25일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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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이틀동안 '2이닝 4K' 퍼펙트 행진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이틀 연속 깔끔한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오승환은 25일(한국시간) 미국 LA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5로 팽팽한 6회말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로 막아냈다.오승환은 첫 타자 크리스찬 베선코트를 중견수플라이로 처리했다. 이어 애덤 로살레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직구 4개로 볼카운트 2-2를 만든 오승환의 바깥쪽 꽉 차는 슬라이더를 로살레스는 지켜보기만 했다.마지막으로 오승환은 좌타자 존 제이를 상대로 직구 4개를 던진 끝에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오승환은 이틀 연속 제이와 맞대결을 펼쳐 7개의 공을 던졌는데 모두 직구였다. 전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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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0.00' 한화 권혁의 슬픈 '주간 ERA 1위' 등극
프로야구 한화가 개막 4주째에도 극심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올 시즌 단 한번도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지 못한 채 다시 연패의 질곡에 빠졌다.한화는 지난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또 다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6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뒀고, 5패를 더했다. 주간 승률 1할6푼7리, 10개 구단 중 가장 나빴다.1위 두산(5승1패)을 비롯해 8개 팀이 승률 5할 이상을 거둔 점을 감안하면 우울한 성적표다. 한화와 유이한 지난주 5할 미만 승률팀은 LG로 그나마 2승4패였다. 한화는 개막 첫 주 2패를 시작으로 2승4패, 5패, 1승5패의 성적이 이어지고 있다.지난주 한화는 롯데와 부산 주중 원정에서 삭발 투혼에도 1승2패 열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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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대표 좌완 김광현·장원준, 나란히 100승
김광현(SK)과 장원준(두산)이 같은 날 나란히 통산 100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KBO 리그 좌완투수로는 역대 3,4번째 기록이다.김광현이 먼저 대기록을 썼다. 김광현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4피안타 2실점 호투로 SK의 3-2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김광현은 시즌 3승째이자 데뷔 10년 만에 통산 100승 고지를 점령했다. 통산 100승은 KBO리그 역대 26번째이자 좌완투수로는 송진우(은퇴), 장원삼(삼성)에 이어 역대 3번째다.이어 '선데이 나이트 베이스볼'로 진행된 잠실 경기에서는 장원준이 역대 27번째이자 좌완투수 역대 4번째로 100승 달성에 성공했다.장원준은 한화와의 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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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ML 첫 안타…이대호는 1볼넷 1삼진
최지만(25·LA 에인절스)이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신고했다.최지만은 24일(한국시간) 미국 LA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9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최지만은 7회말 2사에서 시애틀의 에이스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중전안타를 때렸다. 올해 백업 1루수 역할을 맡고 있는 최지만은 7경기 8타수 만에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기록했다.시애틀의 이대호는 8번타자 1루수로 출전했다. 타석 기회는 2번 뿐이었다.이대호는 2회초 1사 1,3루에서 에인절스의 좌완 선발 헥터 산티아고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4화초에서는 삼진을 당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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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 무실점' 오승환, 좌타자? 힘으로 누른다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하고 있는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한 가지 과제가 있다면 좌타자를 상대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오승환은 2016시즌 메이저리그 데뷔 후 상대한 첫 14명의 좌타자에 단 1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고 볼넷 2개만을 허용했다. 그러나 지난 21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전에서 4명의 좌타자들을 상대로 2안타 1볼넷을 허용하며 메이저리그 첫 실점을 기록했다.오승환은 우타자를 상대로는 확실한 결정구가 있다. 바로 슬라이더다. 우타자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오승환의 슬라이더는 벌써부터 공략하기 쉽지 않은 구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러나 좌타자를 상대로는 슬라이더를 던지기 어렵다. 오승환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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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안 쓸래?' 김현수, 2안타 1타점 존재감 발휘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정교한 타격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자랑했다.김현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9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이로써 김현수는 올 시즌 세 차례 선발 출전 경기에서 모두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지난 11일 시즌 첫 경기이자 첫 선발 출전 기회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린 김현수는 14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2타수 2볼넷을 기록한 바 있다.김현수는 시즌 타율 0.500(10타수 5안타)을 그대로 유지했다. 출루율은 0.583, 장타율은 0.500이다.김현수는 보스턴전 이후 무려 열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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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빠진 미네소타, '선발타자 전원 삼진'
박병호(30)가 결장한 미네소타 트윈스가 한 경기에 무려 18삼진을 당했다. 1961년 이후 55년 만에 나온 팀 최다 타이기록의 불명예를 썼다.미네소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0-2 완패를 당했다.워싱턴 선발 태너 로어크에게 압도당했다. 로어크는 7회까지 무려 15개의 탈삼진을 솎아내 개인 최다기록을 세웠다. 안타 2개, 볼넷 3개 밖에 내주지 않았다.미네소타 타자들은 로어크가 마운드를 내려간 이후 마무리 조나선 파펠본을 포함, 3명의 불펜투수에게도 각각 한 차례씩 삼진을 당했다.아웃카운트 27개 중 무려 18개가 삼진이었다. 미네소타 타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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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현수 가도' 영웅은 탄생하고 화수분은 끝이 없다
최근 프로야구는 대형 선수들이 잇따라 해외로 진출했다. 2012년 이대호(시애틀)를 시작으로 2013년 류현진(LA 다저스), 2014년 오승환(세인트루이스), 2015년 강정호(피츠버그) 등이 일본과 미국 등 더 큰 무대를 향해 부푼 꿈을 안고 떠났다.올해도 마찬가지다. KBO 리그 최초의 4년 연속 홈런-타점왕 박병호(미네소타)와 두산은 물론 국가대표 간판 좌타자 김현수(볼티모어)가 태평양을 건넜다. 일본에서 뛰었던 이대호와 오승환까지 합류하면서 야구 본토 메이저리그(MLB)는 한국 선수들의 르네상스가 왔다.스타들의 유출에 KBO 리그는 위기감이 팽배했다. 이미 KBO 리그는 2013년 류현진이 MLB를 강타하면서 국내에 일으킨 엄청난 신드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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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임박' 강정호, 3번째 마이너 경기 소화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9 · 피츠버그)가 복귀를 위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강정호는 23일(한국 시각) 미국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과 마이너리그 트리플A 원정에 인디애나폴리스 3번 타자 3루수로 나와 9이닝까지 뛰었다. 4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정상적으로 경기를 마쳐 부상 이후 복귀에 대한 희망을 부풀렸다.이날 강정호는 1회 좌익수 뜬공, 2회 3루 땅볼에 머물렀으나 3, 5회 연속 볼넷으로 출루했다. 7회 유격수 뜬공, 9회 삼진을 당한 가운데 수비와 주루를 정상적으로 소화했다.지난해 강정호는 2할8푼7리 15홈런 58타점으로 순항하다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9월 18일 미국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서 1회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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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라팍 효과?' KBO 리그 100만 관중 눈앞
올 시즌 프로야구가 100만 관중을 눈앞에 뒀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지난 1일 개막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가 22일까지 93만5270명의 팬들이 야구장을 찾았다"면서 "이날 1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전년 대비 6% 상승한 수치다. 고척스카이돔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등 신축구장 효과가 적잖게 나왔다는 분석이다.올 시즌부터 돔구장으로 둥지를 옮긴 넥센은 전년 대비 55%나 관중이 증가했다. 비가 와도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기존 목동구장보다 45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구장 덕분이다.라이온즈파크 또한 관중 동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 시민구장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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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볼넷' 박병호, 3G 만의 출전 '타율 .233'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3경기 만에 출전했다.박병호는 23일(한국 시각) 미국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원정에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다. 지난 20일 밀워키와 홈 경기 이후 첫 출전이다.1-8로 뒤진 7회 무사 1, 2루에서 박병호는 투수 마이클 톤킨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워싱턴 좌완 선발 지오 곤잘레스를 만난 박병호는 3볼-1스트라이크 유리한 볼카운트 승부를 이어갔다.결국 박병호는 5구째 90마일 빠른 공을 참아내면서 볼넷을 골라냈다. 박병호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에 몰린 곤살레스는 강판했다.이는 추격을 알리는 득점의 징검다리가 됐다. 미네소타는 1사 후 에두아르도 누네즈의 우전 안타로 2점을 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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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언론도 아쉬운 '박병호 인터리그 딜레마'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3경기째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인터리그로 지명타자 자리를 잃은 까닭이다.박병호는 23일(한국 시각) 미국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원정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21일 밀워키 원정 2연전까지 3경기 연속이다. 앞선 2경기 연속 홈런에도 개점휴업이 이어지고 있다.인터리그 원정 때문이다. 미네소타가 소속된 아메리칸리그는 지명타자 제도가 있지만 밀워키, 워싱턴 등이 있는 내셔널리그는 대신 투수가 타석에 들어선다. 두 리그 팀이 맞붙는 인터리그는 홈 경기 팀의 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는데 그래서 밀워키, 워싱턴 홈 경기는 지명타자가 없다.박병호는 팀의 주전 지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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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로 끝난 송은범의 '4전 5기'…희망은 봤다
한화 이글스의 선발 투수 송은범이 시즌 5번째 등판에서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올 시즌 들어 가장 뛰어난 투구를 선보였으나 타선의 침묵으로 인해 개인 첫 승과 팀의 연승을 모두 놓쳤다.한화는 22일 잠실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2-8로 패했다. 전날 롯데를 꺾고 7연패를 마감한 한화는 연승 분위기를 만들지 못했다.선발투수로 나선 송은범은 5⅔이닝 동안 6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승리와 연을 맺지는 못했다. 송은범은 지난 1일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날 경기까지 다섯 차례나 선발로 나섰으나 승리 없이 4패 평균자책점 6.55를 기록했다.송은범은 이전 경기들과 달리 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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