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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LG, kt-NC전 우천으로 취소
3일 예정된 프로야구 5경기 중 2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KBO는 이날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릴 예정이던 잠실 구장을 비롯해 kt위즈-NC다이노스전이 계획됐던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등 총 2곳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LG는 4일 열리는 경기의 선발로 우규민을, 두산은 유희관을 내세운다고 발표했다.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한편 삼성-넥센전이 열리는 대구 라이온즈파크와 롯데-KIA전이 열리는 광주 챔피언스필드. SK-한화전이 계획된 문학구장은 예정대로 경기가 진행된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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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드러난 야구협회' 전 회장 등 중징계 전망
기금 전용과 입학 비리 등으로 관리 단체로 지정된 대한야구협회에 대한 특정 감사 결과가 발표됐다. 전임 회장 등 관련자들이 자격 정지 등 중징계를 받을 전망이다.대한체육회는 3일 "지난달 12일부터 19일까지 총 9명의 감사가 투입된 대한야구협회 특정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정 4건, 개선 4건 등 8건의 행정 조치와 재정 상의 환수 조치 1건, 기관 경고 3건, 전임 회장 및 상임 임원에 대한 2건으로 각각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했다.체육회는 "관련자인 전 사무국장(대외협력국장)과 총무팀장 등 관련 직원 역시 매우 엄격한 징계 처분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체육회는 오는 9일 제3차 관리위원회를 열고 감사 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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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로 끝냈다' 오승환, 돌직구로만 1이닝 퍼펙트
'돌직구'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믿음직한 무실점 투구를 재개했다.오승환은 3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 6-3으로 앞선 7회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3명 타자를 모두 범타로 잡아내 시즌 4호 홀드를 기록했다.⅔이닝 동안 2루타 2개를 맞고 1실점한 전날 아쉬움을 씻었다. 1.98까지 올랐던 평균자책점은 1.84로 낮아졌다. 돌직구가 맹위를 떨쳤다. 오승환은 3명 타자를 모두 직구로만 상대했다. 최고 151km까지 나온 묵직한 구위에 필라델피아 타자들이 침묵했다.오승환은 첫 타자 데이비드 로우를 5구 만에 2루 땅볼로 잡아내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후 에마뉘엘 버리스 역시 2루 땅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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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박병호 싹쓸이 3루타에 '사이영 특급' 강판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또 다시 득점권에서 적시타를 날렸다. 메이저리그(MLB) 첫 3루타를 날렸다.박병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 원정에 5번 지명타자로 나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 맹타를 휘둘렀다. 전날 20경기 만에 득점권 적시타까지 2경기 연속 찬스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특히 5회 통렬한 싹쓸이 3루타를 뽑아냈다. 박병호는 3-1로 앞선 1사 1, 2루에서 상대 좌완 특급 댈러스 카이클의 시속 137km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키를 넘는 큼직한 타구를 날렸다.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인 2타점 적시타였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카이클은 박병호의 한방에 강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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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나비효과?' 박병호, 아쉬운 '4월 신인상' 무산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아쉽게 메이저리그(MLB) '이달의 신인' 수상을 미뤘다.MLB 사무국은 3일(한국 시각) 아메리칸리그(AL) 4월의 신인으로 텍사스 외야수 노마 마자라(21)를 선정, 발표했다. AL 신인 중 4월 최다 홈런(6개)을 날린 박병호는 데뷔 첫 '이달의 신인'을 아쉽게 놓쳤다.박병호는 19경기에서 6홈런으로 4월 기준으로 AL 8위에 올랐다. 장타율(5할6푼1리)과 함께 AL 신인 중 1위였다. 특히 홈런 평균 비거리가 무려 131.37m에 달해 KBO 리그를 평정한 괴력을 뽐냈다.하지만 4월의 신인은 마자라의 몫이었다. 마자라는 4월 17경기에서 타율 3할3푼3리 2홈런 7타점을 올렸다. 박병호보다 타율이 높지만 홈런, 타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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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7중·1약?' KBO의 5월, 대격변 조짐이 보인다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6개월의 정규리그 중 첫 달이 흘렀다. 아직 시작일 뿐이지만 4월 한 달 동안 전체 판도를 가늠해볼 밑그림이 그려졌을 수 있다.일단 4월 10개 구단 순위 싸움은 두터운 다이아몬드형 구조를 이뤘다. 상하위권이 뚜렷하게 구분된 가운데 중위권이 빽빽하게 몰렸다. '2강·7중·1약'으로 첫 4월을 요약할 수 있다.4월까지 2강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두산과 두터운 전력의 SK였다. 두산은 17승6패1무 승률 7할3푼9리, SK는 16승9패 승률 6할4푼을 기록했다. 6할 이상 승률은 두 팀뿐이었다.1약은 한화로 6승17패, 승률 2할6푼1리로 정확히 두산과 승패가 바뀌었다. 이후 NC-LG-롯데-케이티-삼성-넥센-KIA 등이 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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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조직위, 세계적인 비지니스상 '금상' 수상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가 세계적인 비지니스상을 수상했다.평창 조직위는 2일 "'조직위가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 엔터테이먼트 이벤트 혁신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티비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22개국의 기업·단체 등의 경영 업적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국제상이다.조직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 서울역 등에서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융합한 전시와 공연을 선보여 15만명의 이상의 시민 참여를 끌어 낸 부분이 큰 점수를 받았다"고 수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조직위는 이어 "지난 1월 강릉시에 개관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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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서울신문 체육부 임병선 선임기자 부친상
▲ 임학주 씨 별세, 2일 오전 0시, 광주 만평장례식장 302호, 발인 4일 오전 7시30분. ☎ 062-611-0000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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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첫 실전 등판서 97마일…팀 동료 "훌륭해"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다르빗슈 유(30)가 시즌 첫 마이너리그 등판에서 강속구로 타자를 압도했다.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공식 홈페이지는 2일(한국 시각) "다르빗슈가 더블A 경기에 등판해 2이닝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다르빗슈는 2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볼넷 1개와 삼진 2개를 기록했다. 투구수는 총 32개였다.팔꿈치 수술 후 치른 첫 재활 등판이었지만 다르빗슈의 구위는 여전히 강력했다. 다르빗슈는 이날 최고 97마일(약 156km)짜리 강속구를 뿌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다르빗슈는 빠른 볼과 더불어 64마일(약 103km)짜리 슬로우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다르빗슈와 호흡을 맞춘 포수 크리스 히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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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추신수, 5월 '빅리그' 출격 가시권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부상을 털고 5월 복귀를 위해 담금질에 나서고 있다.메이저리그 복귀는 추신수보다 강정호가 빠를 것으로 보인다.강정호는 긴 재활 끝에 지난달 19일부터 꾸준히 마이너리그에 모습을 보이며 5월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달 30일 복귀할 전망도 있었지만 피츠버그가 아직 강정호의 몸 상태가 100%가 아니라고 판단해 서두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강정호는 지난해 9월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수비 중 크리스 코글란의 거친 태클에 왼쪽 무릎을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았다.강정호는 2일(한국 시각)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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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탈출' 김성근 감독, KBO 2호 대기록 축하 선물까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난 '야신' 김성근 한화 감독(74)이 뜻깊은 기록을 앞두고 있다. 지난주 주간 승률 1위를 달린 데 이어 이번주 대기록 달성이 예상돼 2주 연속 낭보를 전할지 관심이다.김 감독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지난주까지 24경기에 나서 통산 사령탑으로 2495경기에 출전했다. 이번주 5경기를 채우면 대망의 정규리그 2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다.이는 김응용 전 한화 감독(75) 이후 KBO 사상 두 번째다. 김 전 감독은 통산 2935경기에 출장해 역대 최다 기록을 갖고 있다. 여기에 최다승(1567승 1300패 68무) 기록 보유자다. 1983년 첫 프로 사령탑에 오른 해태(현 KIA)에서 18시즌, 삼성에서 4시즌을 보낸 김 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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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박병호, 20G 만의 득점권 적시타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장타 대신 시즌 첫 득점권 적시타로 활약을 이었다.박병호는 2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볼넷과 타점도 1개씩을 추가했다.전날 시즌 6호 홈런까지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이다. 시즌 타율은 2할2푼7리에서 2할3푼2리(69타수 12안타)로 올랐다.특히 올 시즌 처음으로 득점권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16타수 만에 나온 득점권 적시타다.1회부터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박병호는 1회말 2사 1, 2루에서 상대 우완 선발 마이크 펠프리로부터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풀카운트 끝에 시속 150km 6구째 싱커를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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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 박병호도 못한 '2연속 월간 MVP' 등극할까
SK의 토종 4번 타자 정의윤(30)이 프로 입단 동기이자 동갑내기 친구 박병호(미네소타)도 이루지 못한 업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바로 2회 연속 프로야구 월간 MVP 수상이다.'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첫 달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4월 한 달은 1위 두산(17승6패1무)과 10위 한화(6승17패)의 승패가 정확히 뒤바뀐 가운데 NC, LG, 롯데, 케이티, 삼성, 넥센 등이 승률 5할 안팎에서, KIA가 4할대 초반에서 두터운 중위권을 형성했다.이런 가운데 SK는 16승9패, 승률 6할4푼의 준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당초 중위권으로 분류됐던 시즌 예상과 달리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1일 넥센에 져 1위 두산과 승차가 3경기로 벌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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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한화'의 부활인가, 삼성 '제국의 몰락'인가
'마리한화'의 부활인가, 최강 삼성의 몰락인가. 4월에서 5월로 넘어가는 주말 3연전을 요약하는 화두다.한화는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9-8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주말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특히 지난달 29일 10-5 대역전승까지 주말 대전을 뒤집기로 뜨겁게 달궜다. 이틀 전 한화는 3-5로 뒤진 8회말만 대거 7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보였다.30일 3-6, 3연승을 마감한 한화는 1일 다시 뒤집기를 일궈냈다. 5-8로 뒤진 경기 6회 2점을 내더니 1점 차로 추격한 8회 다시 2점을 추가, 극적인 9-8 역전승을 재현했다. 연이틀 '약속의 8회'에 불을 뿜었다. 숱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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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놀래킨 괴력' 박병호, AL 신인 '4월 홈런-장타율 1위'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 첫 달을 마무리했다. 타율에서 아쉬움이 살짝 남지만 빅리그 적응기를 감안하면 장점인 힘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입증했다.박병호는 현지 시각으로 4월 30일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안타가 홈런이었다.이날 박병호는 팀이 0-3으로 뒤진 4회 2사에서 우완 선발 조던 짐머맨을 상대로 좌중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가운데 몰린 시속 140km 슬라이더를 통타, 비거리 130m가 넘는 총알 아치를 그렸다.특히 상대가 올 시즌 최고 투수 짐머맨이라 더 값졌다. 짐머맨은 전날까지 4승 무패 평균자책점(ER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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