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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추신수, 2경기 연속 홈런…강정호는 11호 홈런 쾅!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3호 아치를 쏘아올렸다.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쳤다.추신수는 1회말 보스턴의 좌완 에이스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던진 시속 143km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때려 담장을 넘겼다.지난 2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한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9)는 시즌 11호 홈런을 때렸다.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출전한 강정호는 팀이 4-2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다저스 선발 닉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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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먹튀' 로저스, 도대체 어디서부터 꼬였나
에스밀 로저스. 지난해 한화 이글스 팬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이름 중 하나다. 그리고 올해도 이 이름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물론 지난해와는 전혀 다른 의미다.로저스는 지난해 8월 혜성처럼 나타나 한화 마운드에 힘을 실었다. 쉐인 유먼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독수리 군단에 합류한 그는 데뷔전부터 화끈했다. 한국 무대 첫 경기였던 8월 6일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한 로저스는 9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 완투승을 거뒀다. 다음 등판이었던 11일 kt 위즈전에서는 9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수확했다.데뷔 후 두 경기에서 완투와 완봉으로 2승을 챙긴 로저스는 한화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한화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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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핀 꽃' 이범호가 풍기는 주장의 향기
프로야구 KIA가 NC의 상승세를 잠재우며 2연승으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범호가 주장의 품격을 보이며 승리를 이끌었다.KIA는 24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6-2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KIA는 29승 37패 1무로 6위 롯데와 승차를 0.5경기로 유지했다.주장 이범호의 맹타가 빛났다. 이범호는 1-2로 뒤진 7회 2사 2루에서 상대 필승조 김진성으로부터 통렬한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단숨에 승부를 뒤집는 좌월 아치였다.3-2, 1점 차로 앞선 9회도 이범호는 값진 타격을 해냈다. 비록 상대 3루수 실책이었지만 2점을 더 달아나는 기여를 했다. 1사 2, 3루에서 이범호는 3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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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컨디션은 아직…' 트리플A 4이닝 8실점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29·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앞두고 치른 재활등판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류현진은 24일(한국 시각)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 소속으로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 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라운드록 익스프레스(텍사스 산하)전에 선발 투수로 나와 4이닝 10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8실점(5자책점)을 기록했다. 몸 상태 점검을 위한 재활등판이었지만 대량 실점은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류현진은 1회 1사 이후 핸저 알베르토에 2루타를 내줬지만 후속 타자들을 연이어 삼진으로 솎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2회 역시 3자 범퇴로 마무리한 류현진은 3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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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만 달러 어깨' 한화 로저스, 결국 웨이버 공시
외국인 선수 역대 최고 몸값을 자랑하던 한화 이글스의 에스밀 로저스가 웨이버 공시됐다. 이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 교체 아픔을 겪은 한화는 또다시 악재를 맞았다.한화는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로저스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일 웨이버 공시된 마에스트리에 이어 벌써 두 번째다.지난해 8월 대체선수로 한국 땅을 밟은 로저스는 10경기에서 6승2패 평균자책점 2.97의 눈부신 투구로 한화의 마운드에 힘을 실었다. 이 기간 동안 3번의 완봉승과 4차례의 완투도 거뒀다. 이런 활약에 한화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고 올해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인 190만 달러(약 22억4000만 원)를 로저스에 안기며 재계약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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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현지 매체의 극찬 "MLB 코리안리거, 가성비 단연 최고"
야구의 본고장 미국. 그곳에는 최고의 무대로 평가받는 메이저리그가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코리안리거들이 당당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24일(한국 시각) 'KBO리그 선수 영입 열풍이 메이저리그에 가격 대비 최고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라는 내용의 기사로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리거의 활약을 조명했다.이 매체는 "KBO 리그는 메이저리그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당했었다"며 "당대 최고의 스타들도 일본으로 향했다. 빅리그 진출은 하지 못했다. 박찬호(43)와 추신수(34·텍사스)만 있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지난해 강정호(29·피츠버그)가 KBO 리그에서 빅리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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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억 원' 역대 최고 몸값 용병의 씁쓸한 퇴장
올해 프로야구 최하위 한화에 또 하나의 시련이 닥쳤다. 에이스 에스밀 로저스가 팔꿈치 수술로 팀을 떠나게 됐다.로저스는 24일 오전 자신의 SNS에 "수술을 받는가"라는 팬의 질문에 "그렇다,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답했다. 팔꿈치 수술이 예정돼 사실상 시즌을 접어야 할 판이다. 일부 팬들은 로저스의 가족들이 이미 출국했다고 SNS에 올리기도 했다.결국 한화는 이날 오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로저스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알렉스 마에스트리에 이어 4일 만에 또 다시 외국 투수를 방출한 것이다.로저스는 지난 4일 삼성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 선발 등판했으나 3회 팔꿈치에 이상으로 느껴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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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이 잘하는 건가, 다른 팀들이 못하는 건가
올해 프로야구는 시즌 전 예상이 상당 부분 벗어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우승후보들의 순항도 있으나 의외의 부진이 더 충격적으로 대비되는 모양새다.최근 몇 년 동안 수백억 원을 쏟아부어 우승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던 한화는 최하위로 처져 있고, 2010년대 최강으로 군림하던 삼성 역시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다. 지난해 1군에 합류한 신생팀 케이티와 엇비슷한 성적이다.무엇보다 올 시즌은 약체로 꼽혔던 넥센의 선전이 눈에 띈다. 넥센은 23일까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3위를 달리고 있다. 36승31패1무, 승률 5할3푼7리로 10개 구단 중 3개 팀뿐인 5할 이상 승률을 기록 중이다. A 감독은 "넥센이 전문가들을 우습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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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점 조준 실패' 韓 ML 3인방, 나란히 침묵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강정호(29·피츠버그)와 이대호(34·시애틀)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30·미네소타)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타점을 추가했다.강정호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로 아쉬움을 남겼다. 시즌 타율은 2할7푼6리에서 2할6푼7리(131타수 35안타)로 하락했다.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강정호는 상대 선발 알버트 수아레즈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이후 타석에서도 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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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절벽, 그러나 아기사자는 전설을 꿈꾼다
삼성 우완 언더핸드 심창민(23)이 완전히 사자군단의 새 수호신으로 우뚝 섰다. 우상으로만 우러러봤던 대선배들의 역할을 자신이 직접 맡게 됐다. 부담도 크지만 굳은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이겨나가고 있다.심창민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1⅔이닝 무피안타 1볼넷 무실점 역투로 4-0 승리를 지켰다. 팀의 4연패 탈출을 이끌며 시즌 9세이브째를 따냈다.절체절명의 순간이었다. 삼성은 7회까지 4-0으로 앞서 승기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8회 필승조 안지만이 안타와 볼넷 등으로 무사 1, 2루에 몰리면서 위기가 왔다. 후속 타자 고종욱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으나 1사 1, 2루 득점권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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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조 있었나?" 류중일 자조와 통했던 '조기 투입 강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삼성의 시즌 9차전이 열린 23일 고척스카이돔. 경기 전 류중일 삼성 감독은 "아! 옛날이여" 노래를 불렀다. 지난해까지 정규리그 5연패, 2014년까지 통합 4연패를 이뤘던 최근과 너무도 다른 올 시즌을 자조적으로 읊은 것이었다.삼성은 전날까지 29승39패로 7위에 처져 있었다. 승패 마진이 -10으로 2010년대 최강팀으로 군림했던 삼성과는 어울리지 않는 성적이었다.최근 삼성은 4연패에 빠져 있다. 류 감독은 "오늘 선발 김기태에 이어 필승조를 총출동시킬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에게 필승조가 있었느냐"며 씁쓸하게 웃었다.현재 삼성은 외국인 선수 3명이 모두 빠져 있다. 앨런 웹스터, 아놀드 레온 등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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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주성노 자문 장녀, 24일 결혼
프로야구 넥센 스카우트팀 주성노 자문의 장녀가 혼인한다.주혜연 양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시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씨어터홀에서 신랑 조정균 군과 웨딩마치를 울린다.주 자문은 1998 방콕아시안게임에서 초대 드림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넥센에 오기 전에는 인하대 사령탑을 맡았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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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을 바라보는 염갈량과 '-10' 밑이 두려운 야통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삼성의 시즌 9차전이 열린 23일 고척스카이돔. 경기 전 두 팀 사령탑의 표정은 사뭇 달랐다.4연승 중인 염경엽 넥센 감독은 자못 여유가 있었지만 4연패 중인 류중일 삼성 감독의 얼굴은 다소 어두웠다. 넥센은 전날까지 36승30패1무, 승률 5할4푼5리로 3위를 달렸고, 삼성은 29승39패, 승률 4할2푼6리로 7위까지 떨어져 있었다.당초 시즌 전 대부분 전문가들의 예상을 빗나가는 결과다. 아직 시즌의 절반도 치르지 않았지만 약체로 꼽히던 넥센은 선전을 펼치고 있고, 우승후보로 꼽힌 삼성은 의외로 고전이 길어지고 있다.염 감독은 "사실 시즌 전 전혀 계산이 서지 않을 정도 전력을 걱정했다"면서 "그러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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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벨트레의 칭찬 "추신수 쐐기 홈런이 컸다"
23일(한국 시각)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승부처 결정적인 쐐기 홈런을 날린 추신수(34 · 텍사스). 5-4로 불안하게 쫓긴 8회 2사에서 통렬한 좌월 솔로포로 6-4 승리를 이끌었다.추신수의 막판 홈런으로 텍사스 불펜은 9회를 편안하게 맞을 수 있었다. 텍사스는 7회까지 5-1로 앞서 낙승이 예상됐지만 8회초 상대 에우제니오 수아레스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면서 1점 차까지 쫓겼다.전날 텍사스는 7연승이 중단된 상황. 이런 가운데 이날도 경기를 내준다면 자칫 상승세 뒤 침체가 길어질 위험이 있었다.이런 가운데 추신수가 천금의 홈런을 날린 것이다. 추신수는 상대 좌완 불펜 토니 싱그라니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6구째 시속 154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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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다짐' 류제국-김강민, 벌금 300만 원-봉사 120시간
순간 화를 참지 못해 불미스러운 주먹다짐을 벌인 류제국(LG)과 김강민(SK)이 벌금 처분을 받았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류제국과 김강민에 각각 제재금 300만 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120시간 부과를 결정했다.류제국과 김강민은 지난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에서 빈볼 시비 끝에 주먹다짐을 벌였다. 두 선수의 싸움은 결국 벤치 클리어링으로 번졌고 경기가 지연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사태가 정리되자 심판은 싸움은 벌인 류제국과 김강민에 퇴장을 명령했다. 더군다나 류제국과 김강민은 양 팀의 주장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주먹다짐은 더 씁쓸함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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