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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 이대호, 안타 뺏겼지만 타점 횡재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안타 1개를 뺏기는 억울함이 있었지만 행운도 따라 멀티타점의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대호는 1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올렸다. 사실상의 결승 타점으로 팀의 5-3 승리에 힘을 톡톡히 보탰다.다만 멀티히트가 날아가 살짝 아쉬움을 남겼다. 올라갔어야 할 시즌 타율이 2할8푼4리에서 2할8푼3리(152타수 43안타)로 오히려 떨어졌다. 그러나 행운이 섞인 타점을 추가하며 위안이 됐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1회 첫 타석에서 이대호는 상대 우완 선발 크리스 틸먼에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재대결에서 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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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G 연속 홈런 폭발 'MLB 신기록 일조'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메이저리그(MLB) 역사를 새로 쓴 의미 있는 한방이었다.김현수는 1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 원정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7회 홈런을 터뜨렸다. 상대 선발 타이후안 워커로부터 우월 1점 홈런을 날렸다.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전까지 2경기 연속 아치다. 올 시즌 3호 홈런이다.1회와 4회 워커에 삼진으로 물러난 김현수는 세 번째에도 당하지는 않았다. 큼직한 장타로 화끈하게 설욕했다.7회 선두 타자로 나선 김현수는 워커의 시속 150km 몸쪽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겼다. 라인 드라이브로 오른쪽 담장을 넘길 만큼 잘 맞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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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끝내 마이너 강등되나 "난 할 말이 없다"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결국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전망이다. 극심한 부진에 본인도 다가올 현실을 수긍하는 모양새다.박병호는 1일(한국 시각) 미국 미네소타 지역 매체 '트윈시티스닷컴'과 인터뷰에서 마이너리그 강등 가능성에 대해 "전적으로 팀에 달린 것"이라면서 "난 할 말이 없다. 어떤 결정이든 따르겠다"고 밝혔다.올 시즌 박병호는 12홈런 24타점을 올렸으나 타율은 1할9푼1리에 불과하다. 특히 최근 7경기에서는 8푼7리, 30경기에서는 1할2푼3리다. 트윈스시티닷컴은 "6주 동안 30경기 120타석에서 삼진이 42개였다"고 전했다.이러다 보니 지역 매체에서는 박병호의 마이너리그행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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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롯데, 사상 최초와 28년 만의 대기록
그야말로 '진격의 거인'이다. 프로야구 롯데가 정규리그 일정의 꼭 절반을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장식했다. 6월의 마지막 3연전에서 야구 역사에 남을 대기록을 세웠다.롯데는 6월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2016 타이어뱅크 KBOI 리그' 홈 경기에서 7-6 연장 10회말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최근 4연승의 신바람을 냈다.이번에도 거짓말 같은 역전 끝내기였다. 롯데는 이날 5회까지 0-5, 6회까지 1-5로 뒤지는 등 패색이 짙었다. 7회초에도 1점을 더 내줘 1-6까지 벌어졌다.하지만 롯데는 7회말 황재균의 솔로포, 강민호의 2점포 등으로 4-6까지 쫓았다. 그러더니 9회말 삼성 마무리 심창민을 상대로 손아섭이 천금의 2타점 동점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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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터 후유증?' 보우덴 "미안하지만 나는 마야가 아니다"
불과 1년여 사이에 노히트 노런 대기록을 두 번이나 수립한 두산. 6월 30일 NC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마이클 보우덴(30)이 9이닝 9탈삼진 3볼넷 1사구 무피안타 무실점 역투로 4-0 승리를 이끌며 통산 13번째 노히터 경기를 펼쳤다.지난해 4월 9일 유네스키 마야(35)가 넥센과 홈 경기에서 세운 무피안타 완봉승 이후 1년여 만에 나온 기록이다. 두산은 역대 최초로 노히터 외국 선수 2명을 배출한 팀이 됐다.이 대기록 사이에 공통점은 적잖다. 프로 데뷔 첫 노히터의 감격을 누렸다. 또 처음과 마지막 공을 받은 포수가 같다. 양의지는 역대 3번째로 2번의 노히터를 경험한 포수로 남았다. 이들의 대기록을 허락한 사령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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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호' 추신수, 시즌 첫 우완 상대 홈런…팀은 끝내기 패배
'추추 트레인' 추신수(34·텍사스)가 시즌 4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힘찬 질주를 계속했다.추신수는 1일(한국 시각) ) 미국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3에서 0.272(81타수 22안타)로 소폭 하락했다.이날 추신수의 홈런은 첫 타석에서 나왔다. 1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마이클 피네다의 시속 93마일(150km)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4호이자 지난달 25일 보스턴전 이후 6일 만에 터진 홈런이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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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가 없다"는 한화, '희망' 카스티요마저 와르르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은 새로운 외국인투수 파비오 카스티요의 데뷔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김성근 감독은 3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카스티요가 매경기 어떻게 대처하나 보고 싶다. 지난 경기에서 홈런을 맞고 화를 낼 수도 있는 상황인데 오히려 침착했다. 그 다음부터 완급 조절을 하더라"고 말했다.지난 25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앞세워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던 카스티요. 그러나 리그 두번째 등판 경기에서는 조기 강판을 피하지 못했다.카스티요는 3회초 아웃카운트 2개를 잡는동안 5안타, 1볼넷, 몸에 맞는 공 1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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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투구 노히터' 보우덴을 일으킨 원동력
두산 외국인 우완 마이클 보우덴(30)이 한국 무대 데뷔 시즌에서 대기록을 수립했다. 평생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노히트 노런이다.보우덴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9회까지 삼진 9개를 잡아내며 사사구 4개만 내주는 완벽투를 펼쳤다. 안타와 점수를 1개도 허용하지 않고 팀의 4-0 완승을 이끌며 노히터 노런을 완성했다.불굴의 역투였다. 보우덴은 8회까지 투구수 124개를 기록하며 한계에 이르렀다. 올 시즌 본인의 최다 투구수(118개)를 이미 넘어섰다.하지만 9회도 보우덴은 마운드에 올랐고, NC의 2~4번 강타자들을 상대했다. 김준완을 삼진으로 잡은 보우덴은 박민우를 2루 땅볼로 돌려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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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보우덴 노히터 희생양이 된 이유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NC의 시즌 9차전이 열린 30일 잠실구장. 이날 경기는 선두권 자존심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이번 3연전은 이미 1위 두산과 2위 NC가 벌이는 '6월의 한국시리즈'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과연 두 팀은 앞선 두 경기에서 장군멍군을 부르며 맞섰다. 28일 두산이 완승을 거두자 29일 NC가 반격했다. NC 베테랑 이호준은 29일 경기 뒤 "내일(30일)을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경기에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이에 김태형 두산 감독은 "무슨 결승전이냐"면서도 "1, 2위 대결인 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이 긴장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였다. 두 팀이 4승4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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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아두치 도핑 적발 "진통제 처방, 금지약물 몰랐다"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짐 아두치가 도핑테스트 결과 금지약물이 검출됐다.롯데는 아두치가 지난 5월21일 실시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주관 도핑검사 결과 체내에서 금지약물인 옥시코돈 성분이 검출돼 현재 KBO로부터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아두치는 지난 27일 KADA에서 실시한 청문회에 참석해 야구 팬과 구단 그리고 야구 관계자들에게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의 해명서를 제출했다.아두치는 해명서에서 "고질적인 허리통증을 완화시켜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한 치료 목적으로 미국에서 진통제를 처방 받아 복용하였으며 근육강화 목적의 스테로이드나 호르몬제가 아니기 때문에 복용 가능한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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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결승전?' 잡으려는 김태형, 마음 비운(?) 김경문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NC의 시즌 9차전이 열린 30일 잠실구장. 주중 1승1패로 맞선 가운데 펼쳐지는 시리즈 마지막 경기였다. NC 베테랑 이호준은 전날 5타점 맹타로 28일 패배를 설욕한 뒤 "30일 경기가 결승전"이라고 강조했다.그만큼 이날 경기는 의미가 있었다. 1, 2위를 달리는 두 팀의 대결이기에 이번 3연전은 '6월의 한국시리즈'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였다. 올해 두 팀이 4승4패로 맞서 있는 만큼 시즌 중이긴 하지만 누가 기 싸움에서 앞서느냐가 걸린 승부였다.결전을 앞둔 두 팀 사령탑의 표정은 사뭇 달랐다. 먼저 김태형 두산 감독은 이날 승리에 대한 자못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반면 김경문 NC 감독은 다소 승부에 초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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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에 흔들' 오승환 연장전 실점, 패전은 면했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30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도 필승계투조 3인방 중 가장 늦게, 가장 치열한 순간에 마운드에 올랐다.그러나 연이은 실책 때문에 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오승환은 1-1로 팽팽하던 연장전 10회초 팀내 6번째 투수로 등판했다.세인트루이스는 8회초 캔자스시티에 첫 실점을 했고 9회말 조니 페랄타의 극적인 동점 적시타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갔다.트레버 로젠탈이 마무리 보직에서 물러난 가운데 오승환과 함께 마무리 투수 후보로 분류된 케빈 시그리스트와 조나선 브록스턴은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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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대결 완승' 추신수, 다나카에 멀티히트 작렬
'추추 트레인'이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다시 질주를 시작했다. 특히 한일 메이저리거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추신수(34 · 텍사스)는 30일(한국 시각) 미국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4타수 무안타 아쉬움을 씻어냈다.5경기 연속 안타가 끊겼던 추신수의 올 시즌 6번째 멀티히트다. 시즌 타율은 2할6푼4리에서 2할7푼3리(77타수 21안타)까지 끌어올렸다.특히 일본인 우완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28)와 맞대결에서 힘을 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추신수는 다나카와 1회 첫 대결에서 다나카의 시속 146km 싱커에 삼진을 당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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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 데뷔하는 NC의 '깜짝 선발' 임서준
NC 다이노스가 최근 5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15연승 이후 연패에 늪에 빠진 상황에서 선두 두산 베어스와 1-2위 맞대결을 펼쳤다. 주중 3연전 첫날 잔루만 쌓다가 3-12로 무기력하게 졌다. "1-2위 팀들의 경기인데 그렇게 진 것에 화가 났다"는 베테랑 이호준의 말이 NC 선수단의 분위기를 반영한다. 29일 잠실 경기에서는 10-4 승리로 복수했다.1위 두산과 2위 NC의 승차는 5경기. 2위 입장에서 1위와의 맞대결은 승차를 좁힐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런데 NC는 15연승 기간에도 그랬듯이 순리대로 간다.이호준이 '결승전'이라고 표현한 주중 3연전의 마지막 날에 NC는 신예 임서준을 선발로 예고했다. 2군으로 내려간 이태양을 대신할 깜짝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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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중위권' 8중→5중3약 분리되나
한동안 굳어졌던 순위표가 다시 요동치기 시작했다. 2강 8중으로 요약됐던 판도에 격변의 조짐이 일고 있다. 꼭대기에 있는 2강이야 굳건하지만 아래 8중이 서서히 분리되려는 모양새다.혼재됐던 8개 팀은 최근 물과 기름처럼 나뉘려는 행보를 보인다. 승률 5할 언저리에서 뭉치는 세력과 4할 초반으로 침잠하려는 팀들이다.최근 솟구치려는 5중 독립 세력의 핵심에는 SK와 KIA, 롯데가 자리잡고 있다. 이들은 최근 10개 팀 중 연승을 달리는 구단이다. 반면 삼성은 최근 잇따라 충격의 끝내기 패를 안으며 바야흐로 최하위권의 나락으로 떨어지려 하고 있다.▲KIA-SK-롯데, 중위권 분리 핵심최근 기세로는 호랑이 군단이 단연 무섭다. KIA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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