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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멀티 출루' 강정호, 3타수 1안타 1사구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9 · 피츠버그)가 멀티 출루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강정호는 3일(한국 시각) 미국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와 원정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에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타율은 2할5푼7리에서 2할5푼9리로 올랐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강정호는 1회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 리치 힐과 승부에서 3구 삼진을 당했다.0-2로 뒤진 4회 무사 1루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타자 그레고리 폴랑코의 병살타로 아웃됐다. 2-2로 맞선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마지막 타석에서 안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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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도 군침' 윤성빈, 롯데와 4억5천만 원 계약
프로야구 롯데가 메이저리그(MLB)와 스카우트 경쟁에서 이겨내고 1차 지명한 윤성빈(17 · 부산고)과 계약을 맺었다.롯데는 3일 "윤성빈과 계약금 4억5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0개 구단 차 지명 선수 중 가장 빠른 계약이다.계약 배경으로 롯데는 "195cm, 95kg의 뛰어난 신체 조건과 최고 구속 153km의 직구, 슬라이더 및 포크볼을 구사하는 윤성빈은 지난해 부산고 2학년 재학 시절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초고교급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향후 프로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KBO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윤성빈은 탄탄한 신체 조건과 구속으로 ML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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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5호 홈런 폭발 '10G 4홈런'
'추추 트레인' 추신수(34 · 텍사스)가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추신수는 3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와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7회 솔로포를 날렸다. 상대 우완 불펜 마이클 톤킨의 시속 153km 투심 패스트볼을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지난 1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2일 만의 아치다. 최근 10경기 4홈런의 상승세다.전날 무안타 침묵을 깬 추신수는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5푼9리에서 2할5푼6리(90타수 23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추신수는 1회 상대 선발 타일러 더피의 시속 143km 직구를 때렸으나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2회 더피의 너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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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오승환, 韓·美·日 세이브 대업
'끝판왕'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한국과 일본, 미국 무대에서 세이브를 올렸다.오승환은 3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 3-0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삼진 2개를 잡아내며 무피안타 무실점 투구로 팀 승리를 지켜 세이브를 따냈다.올 시즌 첫 세이브다. 이전까지 오승환은 필승조로 2승14홀드를 기록했다. 부진한 팀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을 대신해 클로저로 승격된 뒤 따낸 첫 세이브다.특히 한국인 최초의 한, 미, 일 세이브다. 2005년 삼성에 입단한 오승환은 2013시즌까지 역대 최다인 277세이브(28승13패)를 올렸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80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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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화일' 송은범의 이색적인 등판 일지
만약 3일 오후 대전에 야구 경기가 취소될 정도로 많은 비가 쏟아지지 않는다면 한화 이글스의 투수 송은범은 이색적인 등판 일지를 쓰게 된다.한화의 '화요일-일요일' 선발 로테이션을 송은범이 2주 연속으로 채우는 것이다.선발투수 5명으로 로테이션을 채울 경우 우천과 같은 변수가 없다면 화요일에 등판하는 선수가 일요일에도 등판하게 된다. 한주에 한명은 4일 휴식 후 마운드에 서야 한다.송은범은 일요일인 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낙점됐다.송은범은 지난달 28일 화요일 경기에 등판했다. 주 2회 등판을 하게 된다.그런데 송은범은 지난주에도 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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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최승준, 친정 LG에 선사한 아픔의 드라마
LG 팬들에게는 잊고 싶은 경기로 기억될 것이다. 승리까지 아웃카운트 2개만을 남긴 채 LG 출신 거포들에게 연속타자 홈런을 맞고 무너졌다. 고질적인 뒷문 불안에 또 고개를 숙였다.SK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정의윤과 최승준, LG를 떠나 SK 유니폼을 입은 두 선수가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진 9회초 1사 후 연속타자 솔로아치를 쏘아올렸다.정의윤은 LG 마무리 임정우의 초구를 때려 왼쪽 펜스를 넘겼다. 2-2 동점. 이는 서막에 불과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최승준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렸다.LG를 떠난 선수들이 타팀 유니폼을 입고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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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이대호가 홈런 치면 시애틀은 이긴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11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1점차로 근소하게 앞선 경기 막판 승부에 쐐기를 박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이대호는 올해 두차례 멀티홈런을 기록하며 총 9경기에서 대포를 쐈다. 이대호가 홈런을 친 경기에서 시애틀은 8승1패의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11호 홈런 역시 영양가 만점이었다. 이대호는 2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애틀이 3-2로 앞선 8회말 투런홈런을 때렸다.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대호는 8회말 1사 1루에서 상대 투수 차즈 로가 던진 시속 135km짜리 슬라이더를 때려 왼쪽 펜스를 넘겼다.시즌 11호 홈런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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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재활 등판서 6이닝 2실점…메이저 복귀 임박
류현진(29·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임박했다. 어깨 수술 후 재활 등판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80개가 넘는 공을 던졌다.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LA 다저스 산하 상위 싱글A 구단인 랜초 쿠카몽가 소속으로 오클랜드 산하 스탁턴 포츠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탈삼진 3개를 곁들이며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류현진은 총 84개의 공을 던졌다. 제구력은 안정적이었다. 84개 중 57개가 스트라이크였다. 볼넷을 1개도 내주지 않았다.류현진은 1회에 불안한 수비 탓에 2점을 허용했으나 이후부터는 순항을 거듭했다. 마지막 19명의 타자들을 상대로 17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등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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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무안타 1볼넷…'마이너행' 박병호와 맞대결 무산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면서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타격 맞대결이 무산됐다. 추신수는 안타없이 볼넷으로 한차례 출루했다.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추신수는 1회초 볼넷으로 출루한 뒤 이후 1루를 밟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72에서 0.259로 낮아졌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간 박병호의 자리는 미겔 사노가 채웠다. 부상자 명단에서 나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된 사노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텍사스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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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거듭하던 박병호, 결국 마이너리그行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박병호(30·미네소타)가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미네소타는 2일(한국 시각) "미겔 사노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키고, 박병호를 구단 산하 트리플A 팀 로체스터 레드윙스로 내려보낸다"고 공식 발표했다.KBO 리그에서 4년 연속 홈런왕에 오른 박병호는 올해 미네소타와 4년 총액 1200만 달러(약 138억 원)의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홈런왕 출신답게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홈런 12개를 때려내는 등 강력함 힘을 뽐냈지만 선구안에서 문제를 드러냈다.박병호는 62경기에 나서 12홈런 24타점을 기록하는 동안 삼진을 80개나 당했고 시즌 타율은 1할9푼1리(215타수 41안타)에 불과했다.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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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은 반가웠지만…' KIA, 공넥증은 어이할꼬
호랑이 군단 KIA가 천군만마를 얻었다. 최정상급 마무리 임창용(40)이 징계가 풀려 드디어 1군에 등록했다. 임창용은 과연 명불허전이었다. 전반기 공백에도 꿈틀거리는 뱀직구의 위력은 여전했다.임창용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4회말 2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김민성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복귀전을 마무리했다.7개의 공으로 김민성을 상대한 임창용은 최고 구속 149km를 찍었다. 첫 경기인 점을 감안하면 구속은 150km 이상까지 찍을 가능성이 높다. 불펜 불안으로 전날 LG전에서 충격의 역전패를 안은 KIA로서는 확실한 마무리의 가세로 후반기 도약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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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약물 복용' 아두치, 결국 롯데서 퇴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짐 아두치가 금지 약물 복용으로 한국 무대를 떠나게 됐다.롯데는 1일 "아두치를 웨이버 공시한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스포츠 도핑방지규정을 위반한 아두치에 KBO 리그 36경기 출장정지 제재를 내렸다. 아두치가 제재 출장정지 경기 수를 채우지 못하고 KBO 리그를 떠나더라도 향후 한국 복귀 시점부터 잔여 출장정지 제재는 적용된다.아두치는 지난 5월 실시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주관 도핑검사 결과 체내에서 금지 약물인 옥시코돈 성분이 검출됐다. 이에 대해 아두치는 "고질적인 허리통증의 치료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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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첫 폭우' 고척돔 제외 전국 4개구장 우천 취소
7월의 첫날을 시원하게 적신 폭우 탓에 전국 4개 구장의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1일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5경기 가운데 넥센-KIA전이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을 제외한 잠실, 마산, 대전, 사직 구장 등 4개 구장이 우천 순연됐다.오전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진 비는 운동장을 흠뻑 적셨고 결국 경기 시작을 앞둔 시점까지 멈추지 않아 취소가 결정됐다.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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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태 감독 "임창용, 오늘 무조건 등판시킨다"
KIA 타이거즈의 임창용이 1군 무대로 돌아왔다. 임창용은 지난해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등록 시즌의 50%에 달하는 7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KIA는 임창용의 징계가 끝나자 1일 1군에 등록시키며 출격을 예고했다.원정 도박 이후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올해 3월 KIA에 입단한 임창용은 연봉 3억 원 전액을 기부하는 등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리고 마침내 팬들 앞에 모습을 보일 기회를 얻어냈다.김기태 감독 역시 그의 복귀를 반겼다. 김 감독은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만난 자리에서 "오늘 경기에 임창용을 마운드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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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고전했던 김현수, ML 신기록 선물했다"
최근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린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 1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 원정에서 김현수는 솔로포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의 활약을 펼쳤다.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전 2점포까지 2경기 연속 홈런이다. 하루를 쉬었지만 타격감은 살아 있었다. 김현수는 시애틀 선발 타이후안 워커에 두 차례 삼진을 당했지만 7회 세 번째 대결에서 시속 150km 직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긴 아치로 설욕했다.이뿐만이 아니었다. 김현수는 8회도 타점을 추가했다. 1-5로 뒤진 2사 1, 2루에서 김현수는 바뀐 투수 호와킨 벤와로부터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 적시타 등으로 볼티모어는 3-5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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