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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잘 되는 집' 넥센과 SK의 '실책·불운·부상' 3콤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SK의 시즌 13차전이 열린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경기 전 염경엽 넥센 감독은 올 시즌 하위권 예상을 뒤엎고 상위권을 유지하는 데 대한 원동력을 밝혔다.올 시즌 전 넥센은 홈런왕 박병호(미네소타)와 최다안타왕 유한준(케이티), 세이브왕 출신 손승락(롯데) 등이 빠졌다. 여기에 한현희, 조상우 등 필승 불펜이 부상으로 시즌을 접었고, 20승 투수 앤디 밴 헤켄도 일본으로 진출했다 시즌 후반에야 복귀했다.그런 가운데서도 넥센은 올해 8월까지 당당히 3위를 달렸다. 우승후보로 꼽히던 한화, 삼성 등이 하위권에 처진 점을 감안하면 총 연봉 최하위(약 40억 원)의 반란이었다. 8월에도 13승10패를 거둔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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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김용희 감독의 헛웃음, 치열한 5강 전쟁 방증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SK의 시즌 13차전이 열린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경기 전 김용희 SK 감독은 현재 진행 중인 치열한 4~6위 싸움에 대한 안개 전망을 밝혔다.SK는 8월까지 59승63패, 승률 4할8푼4리로 5위를 달렸다. 가을야구 마지노선에 꼭 걸렸다. 4위 KIA(58승60패1무)와는 1경기 차고, 6위 LG(56승61패1무)와는 0.5경기 차다. 1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김 감독은 "이런 상황이 정규리그 마지막 날까지 이어질 것 같다"고 내다봤다. "2연승을 해도 1승1패 한 팀과 큰 차이가 없다"면서 "또 연승을 해도 연패에 빠지면 또 추격을 당한다"고 설명했다.뚜렷한 전력 상승 요인도 없는 상황이다. 확대 엔트리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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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확대엔트리 지원군 합류…'적토마'는 없다
KBO리그 10개 구단이 마지막 순위 경쟁을 위한 최후의 보강을 마쳤다. 9월부터 시행되는 확대 엔트리를 통해 최대 5명의 선수를 보강, 전력의 빈틈을 채울 수 있게 됐다.그러나 관심을 모았던 LG 트윈스의 '적토마' 이병규는 확대 엔트리를 통해서도 끝내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KBO리그는 27명 보유, 25명 출전으로 1군 엔트리를 규정하나 9월1일부터는 32명 보유, 30명 출전으로 폭이 확대된다. 10개 구단은 1일 경기를 앞두고 총 51명의 선수를 새롭게 1군 엔트리에 합류시켰다.한화 이글스의 송창식을 포함한 3명의 선수가 부상 등을 이유로 1군에서 말소됐다. 이를 감안해도 팀별로 5명 정도를 1군에 합류시켜 전력을 채웠다.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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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가을 야구 기도하겠다" 故 유두열 코치의 마지막 바람
한국 프로야구의 부흥을 이끌었던 또 하나의 별이 우리 곁을 떠났다. '거인 군단'의 첫 우승을 견인한 유두열 전 롯데 코치가 별세했다.지난 2014년 신장암을 선고받고 긴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유두열 전 코치는 1일 향년 60세로 작고했다.유 전 코치가 세상을 떠나기 바로 전날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이순철 회장이 쾌유를 기원하며 병문안을 다녀간 터라 이별의 아픔은 더했다. 이순철 회장은 병문안 자리에서 "유두열 선배님의 많이 야위신 모습을 보니 후배로서 더 빨리 찾아뵙지 못한 점이 후회스럽고 죄송스럽다"며 "현장에 계실 때 건강하시던 선배님의 모습이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어 더욱 안타깝다"고 가슴 아파했다.유 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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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타자 데뷔' 김현수, 안타·볼넷·득점 맹활약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9번타자로 출전했던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미국 무대에서 처음으로 1번타자에 배치됐다. 부상자 등 팀 상황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타순 조정이지만 치열하게 버텨왔던 김현수에게는 의미있는 타순 변화다.김현수는 시즌 초반 제한된 출전 기회 속에서 꾸준히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왔다. 특히 타율과 출루율 부문에서 꾸준히 팀내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주로 2번타자로 뛰었다.볼티모어는 1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애덤 존스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되면서 김현수를 존스 대신 리드오프 자리에 배치했다.최근 치열한 순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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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MVP?' 김재환 '3개월 만에' vs 해커 '1년 만에'
기상 관측 이래 106년 만에 가장 더웠다는 올해 8월. 극심한 폭염 속에 프로야구 열기도 뜨거웠다. 두산이 꾸준히 1위를 질주하며 한국시리즈 직행을 향해 달려간 사이 LG가 약진하고 더위 속에 주축들이 쓰러진 롯데가 추락하면서 중위권 판도가 요동쳤다.최악의 무더위가 무색할 만큼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도 있다. 8월 더위가 오히려 반갑다는 듯 다른 선수들이 맥을 추지 못할 때 발군의 기량을 뽐냈다.두산 토종 타자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김재환과 공룡 군단의 돌아온 에이스 에릭 해커가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8월의 MVP 강력한 후보들이다.몰락한 왕조 삼성의 마지막 자존심 최형우와 한화를 지탱하는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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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땀 세이브' 윤석민, 전화위복일까 불안의 전조일까
'90억 원의 사나이' 윤석민(30 · KIA)이 시즌 첫 세이브를 신고했다. 팀 마무리 부재의 상황에 등판해 만루를 자초하는 위기를 맞았으나 승리를 지켜냈다.윤석민은 8월31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 7-5로 앞선 9회 1사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⅔이닝 동안 안타 1개와 몸에 맞는 공 2개를 내줬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올해 첫 세이브 상황에 등판해 거둔 1호 세이브다. 지난해 9월29일 롯데전 이후 11개월 만의 세이브다.윤석민은 지난해 마무리로 활약하며 30세이브(2승6패)를 올렸다. 그러나 올해는 선발로 전환했고, 4월에만 3번 등판해 1승2패를 기록했다. 이후 어깨 부상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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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방망이' 이대호, 멀티히트 넘어 '3안타 폭발'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빅리그 복귀 후 연이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때려냈다.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세 번째 3안타 경기를 펼쳤다.이대호는 1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와 원정에 6번 타자 1루수로 나와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 복귀한 전날 5타수 2안타 1타점까지 이틀 연속 불방망이를 휘둘렀다.3안타 경기는 올 시즌 세 번째다. 시즌 타율도 2할4푼5리에서 2할5푼3리(245타수 62안타)로 끌어올렸다.첫 타석부터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다. 이대호는 2회 1사에서 상대 좌완 선발 마틴 페레즈의 2구째 직구를 때렸다. 중전 안타성 타구를 상대 유격수 엘비스 앤드루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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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이 보여준 8월의 '반전 드라마'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 투수 노경은이 8월 한 달간 제대로 불타올랐다. 가만히 서 있기에도 힘든 폭염 속에서도 그는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 마운드를 굳건히 지켰다. 이런 노경은의 활약 덕에 롯데는 가을 야구의 불씨를 다시 되살렸다.롯데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전에서 노경은의 호투와 손아섭의 홈런을 앞세워 9-1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노경은은 6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의 짠물 투구로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승리도 기쁘지만 무엇보다 노경은의 부활이 반가운 롯데다. 노경은은 악몽 같은 7월을 보냈다. 7월 6일 NC 다이노스전 패배를 시작으로 마운드에 오르는 족족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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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안타 신고합니다' 이대호, 2루타 포함 멀티히트 작성
'빅보이' 이대호(34·시애틀)이 무안타 침묵을 깨고 멀티히트를 터트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이대호는 31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이대호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거침없었다. 이대호는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콜 해멀스의 92마일(시속 148km)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깨끗한 2루타를 만들어냈다. 시즌 7호 2루타다.지난 28일 메이저리그 복귀 이후 2경기 연속 무안타의 침묵을 깨는 시원한 안타였다.두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다음 타석에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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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쓰는 끝판왕' 오승환, 시즌 4승 수확
'끝판왕'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째를 수확했다.오승환은 31일(한국 시각) 미국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 원정 경기에서 1-1로 팽팽하게 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오승환은 밀워키의 선두타자 조너선 빌라르에 초구 80마일(128km)짜리 슬라이더를 던져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공 1개로 타자 한 명을 잡아낸 효율적인 투구였다.후속타자 스쿠터 제넷 역시 공 4개만 던지며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그러나 이내 위기가 찾아왔다. 오승환은 라이언 브론과 에르난 페레스에 연속 안타를 맞고 이어 도루까지 내주면서 2사 2, 3루 실점 위기에 몰렸다.하지만 오승환은 조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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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특급 수비야' 오재원, 무안타 속 빛난 존재감
두산 베어스의 오재원이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나 나올법한 화려한 명품 수비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두산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중심타자들의 맹활약을 앞세워 11-4로 승리했다. 선발 유희관이 6이닝 7피안타 5사사구 4실점으로 주춤했지만 김재환-오재일-닉 에반스로 이어진 중심 타선이 3홈런 10타점을 합작하며 한화의 3연승에 제동을 걸었다.오재원은 이날 2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성적은 3타수 무안타 2득점 2볼넷이다. 안타를 단 한 개도 치지 못했다. 이 기록만 본다면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하기 어렵다.그러나 야구는 공격과 더불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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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이 보약?…'2홈런 5타점' 에반스의 화려한 복귀전
프로야구 선수들이 2군에 가는 이유는 다양하다. 부상을 입거나 성적부진, 경기 감각 회복 등 다양한 사유가 존재한다.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 닉 에반스는 올 시즌 두 차례나 2군 무대에 다녀왔다. 첫 번째는 경기력 회복을 위한 처방이었다. 한국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에반스는 개막 이후 18경기에서 1할6푼4리로 부진했다. 기대했던 홈런도 1개에 불과했다.결국 에반스는 4월 25일 2군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열흘이 지난 6월 6일 다시 1군 무대로 복귀한 에반스는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애물단지'에서 '보물'로 자리매김했다. 1할대였던 타율도 어느덧 3할을 넘겼다. 결정적인 순간 터지는 한 방 역시 두산에 큰 힘이 됐다.고공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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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공백 메우나' KIA 윤석민, 4개월여 만에 1군 복귀
한국 프로야구 투수 최고 몸값의 윤석민(30 · KIA)이 1군에 복귀했다. 지난 4월 이후 4개월여 만이다.윤석민은 3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 홈 경기를 앞두고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윤석민의 1군 등판은 지난 4월 17일 넥센전 9이닝 2실점 완투가 마지막이었다.이후 윤석민은 어깨 통증으로 1군에서 제외됐다. 기나긴 재활 끝에 1군에 돌아왔다. 올해 윤석민은 3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ERA) 3.32르 기록했다.가을야구 경쟁을 펼치는 KIA로서는 천군만마다. 4년 90억 원 최고 몸값의 윤석민은 선발은 물론 불펜도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투수다. 지난해 KIA 마무리로 30세이브(2승6패), ERA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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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청소년 야구, 亞 선수권 필리핀과 1차전 콜드게임승
한국 청소년 야구가 아시아 정상을 향한 첫 걸음을 산뜻하게 뗐다.이성열(유신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한국 시각) 대만 타이중 야구장에서 열린 21회 18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대회 B조 예선 1차전에서 필리핀을 14-0, 7회 콜드승으로 눌렀다.대표팀은 31일 우완 양창섭(덕수고 2학년)을 선발로 세워 중국과 2차전에 나선다. 한국은 중국, 필리핀, 태국과 B조에 속해 있다.NC 1차 지명 좌완 김태현(김해고 3학년)이 필리핀과 1차전 대승에 앞장섰다. 이날 선발 등판한 김태현은 4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김태현에 이어 우완 김민(유신고 2학년)이 2이닝 무실점, 좌완 하준영(성남고 2학년)이 1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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