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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10승 밑은 안 돼!" 명가 삼성이 지킨 '최후의 보루'
삼성 류중일 감독은 지난 23일 넥센과 원정을 앞두고 "여기서 더 떨어지면 가을야구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당시 삼성은 29승39패, 승패 마진이 꼭 -10승이었다.-10승을 0으로 만들기가 벅차기 때문이었다. 류 감독은 "-10승이면 2승1패를 10번 해야 승률 5할을 맞출 수 있다"면서 "그러면 최소 30경기를 치러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고 계산했다. 이날 삼성은 넥센을 제압하며 -10승 밑으로 떨어지는 일을 막았다.그런 삼성은 24일 케이티와 홈 경기에서 4-5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면서 다시 -10승으로 돌아왔다. 설상가상으로 25일에는 충격의 13-8 연장 역전패까지 안으며 -10승의 마지노선까지 무너졌다. -11승으로 9위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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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오승환, 韓·美·日 '천하통일 기회' 왔다
'끝판 대장'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한국과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도 마무리로 활약할 기회가 왔다. 메이저리그까지 정복하면 야구 3강의 최고 마무리로 우뚝 설 수 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26일(한국 시각) "세인트루이스가 마무리 자리에서 트레버 로젠탈을 내린다"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로젠탈에게 다른 보직을 준다는 것이다.마이크 메서니 감독은 이날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원정을 앞두고 "현재 로젠탈에게 9회를 맡길 수 없다"면서 "로젠탈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로젠탈은 2014년 45세이브, 지난해 48세이브를 올린 정상급 마무리다. 그러나 올해는 부진이 심각하다. 29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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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이 꼽은 승부처 "이대호, 2타점 빅 히트!"
26일(한국 시각)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결승타를 때려낸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 1회 2사 만루에서 2타점 우전 적시타로 기선 제압과 5-4 승리를 이끌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이날 경기 상보를 전하면서 승부처로 이대호의 선제 결승타를 꼽았다. MLB.com은 '중요했던 장면들'(MOMENTS THAT MATTERED)에서 '이대호가 활약을 이었다'(Dae-Ho keeps doing it)는 제목으로 주목했다.이 매체는 "1회 만루에서 나온 2타점 빅 히트(Big hit)를 날린 이대호와 함께 시애틀이 첫 두 이닝에서 상대 선발 마이크 리크로부터 5점을 뽑았다"고 전했다. 이날 5-4 승리의 일등공신인 셈이다.이어 MLB.com은 "만 33살의 한국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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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에는 이대호!' 2타점 선제 결승타 작렬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귀중한 선제 결승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대호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결승 적시타를 뽑아냈다.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의 맹활약으로 5-4 승리를 견인했다.전날 무안타 아쉬움을 씻어낸 활약이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6리에서 2할7푼7리(137타수 38안타)로 올랐다. 시즌 30타점 고지도 밟았다.첫 타석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이대호는 0-0이던 1회말 2사 만루에서 상대 우완 마이크 리크와 맞붙었다. 한방이면 기선 제압을 이끌 수 있던 상황.이대호는 리크의 3구째 시속 92마일(약 148km) 싱커를 공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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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포 없어도' 추신수, 안타에 도루-득점까지
'추추 트레인'이 힘찬 질주를 이어갔다. 3경기 연속 홈런은 무산됐으나 안타에 도루, 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추신수는(34 · 텍사스)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도루 1득점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10-3 역전승을 거뒀다.전날 2경기 연속포이자 3호 홈런을 날린 상승세를 이었다. 시즌 타율은 2할4푼1리에서 2할3푼7리(59타수 14안타)로 조금 떨어졌다.경기 초반 추신수는 상대 너클볼러 선발 스티븐 라이트에 고전했다. 라이트는 평균자책점(ERA) 2.01로 메이저리그 전체 4위를 달릴 만큼 올 시즌 맹위를 떨치고 있었다.1회말 추신수는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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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침묵' 박병호, 4G째 무안타-8탈삼진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박병호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삼진도 2개를 당했다.최근 4경기 연속 무안타다. 시즌 타율은 1할9푼7리에서 1할9푼4리(211타수 41안타)까지 떨어졌다.2회 첫 타석에서 박병호는 상대 우완 선발 마이클 피네다와 맞닥뜨렸다. 피네다는 지난 19일 박병호가 날린 12호 홈런의 희생양이었던 투수.그러나 박병호는 이날 피네다를 공략하지 못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잘 타구를 날렸지만 우익수 정면 직선타가 됐다.이후에는 방망이에 공을 맞히지 못했다. 5회 박병호는 피네다에게 헛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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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중소-지역기업 후원 공모
평창동계올림픽이 중소기업을 비롯한 지역기업들에 대한 후원을 공모한다.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6일 "국내 잠재후원사 발굴과 관심도 제고에 따른 올림픽 붐업을 위해 종합렌탈과 가공식품, 보안서비스, 경기용구, 제과 등 30여 개 품목을 대상으로 소규모 '공식공급사/공식서포터'(Tier3)를 오는 8월 2일까지 일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조직위는 대회 준비가 본격적인 운영 단계로 전환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소규모 물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현물 비율이 높은 품목에 대한 중견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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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출루 머신' 김현수, 2루타+2볼넷 '3출루'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2루타를 포함해 3번의 출루로 자신의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김현수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더블헤더 홈 1차전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장타로 3타수 1안타를 만들고 볼넷 2개를 골라내며 득점까지 기록, 팀의 5-0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틀 전 샌디에이고전 멀티히트와 최근 3경기 연속 안타의 상승세를 이었다. 시즌 타율은 3할3푼9리(115타수 39안타)로 유지됐지만 출루율은 4할1푼7리에서 4할2푼4리로 올라갔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2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을 쳤고, 2회는 2루 땅볼로 물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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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요 괴력에 가려진 '권혁 +7점 차 등판'
한화에게 25일 롯데전은 중요한 한판이었다. 전날 야구계를 뜨겁게 달궜던 에이스 에스밀 로저스의 방출 파문 이후 새 외국인 투수의 데뷔전이었기 때문이다.한화는 이날 파비오 카스티요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 선발로 냈다. 지난 20일 역시 방출한 알렉스 마에스트리의 대체 선수였다.카스티요의 한국 무대 데뷔전은 돋보였다. 최고 구속 159km의 강속구를 뿌리며 7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아냈고, 안타 4개와 볼넷 3개를 산발로 내주며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날 8-1 승리를 이끌며 승리를 따냈다.로저스 파문으로 뒤숭숭했던 한화는 새 외인의 든든한 역투와 승리로 분위기를 바꿀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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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9km' 카스티요, 로저스 떠난 한화의 새 희망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외국인투수 파비오 카스티요의 위력은 굉장했다.카스티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최고 구속 159km의 강속구를 앞세운 카스티요의 구위가 롯데 타선을 침묵에 빠뜨렸다. 카스티요는 7이닝동안 탈삼진 3개를 곁들이며 4피안타 3볼넷 1실점 호투를 펼쳐 한화의 8-1 승리를 이끌었다.마에스트리의 대체 선수로 영입된 카스티요가 최저 속도를 기록한 패스트볼의 시속이 150km일 정도로 힘이 넘쳤다. "나는 96~101마일(154km~163km) 정도의 공을 던진다"는 그의 말은 허언이 아니었다.패스트볼의 위력을 더해주는 슬라이더 역시 최고 146km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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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과 대비되는 로젠탈, 이대로 괜찮을까?
안타를 맞든 볼넷을 허용하든 이닝당 평균 3명의 주자를 내보내는 투수가 있다. 피안타율은 무려 0.406이다. 안타를 맞을 확률이 높고 주자도 자주 내보내니 안정적이지 않다. 7이닝동안 총 1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이 무려 14.14다.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 트레버 로젠탈의 6월 성적표다.로젠탈은 6월에 11차례 등판해 6세이브를 챙겼다. 블론세이브를 2회 기록했고 동점 상황에서 얻어맞아 한차례 패전을 기록하기도 했다.로젠탈은 2014시즌과 2015시즌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를 맡아 2년동안 93세이브,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한 리그 정상급 마무리 투수다. 마이크 매서니 감독의 신임도 두텁다. 그러나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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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너진 마무리' 오승환이 9회에 나왔다면…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의 전력 투구에 '친구' 이대호(34)와의 맞대결은 무산될 수밖에 없었고 시애틀 매리너스는 잠시 역전의 희망을 접어야 했다. 그러나 오승환이 내려가자마자 시애틀은 기다렸다는듯이 승부를 뒤집었다.오승환의 가치를 새삼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25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인터리그 맞대결.시애틀은 6회말 1사 만루에서 이대호의 3루 앞 땅볼 때 1점을 뽑아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는 8회초 시애틀 불펜을 공략해 3-1로 스코어를 뒤집었다.시애틀의 8회말 공격은 세스 스미스, 로빈슨 카노 등 좌타자들로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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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지운 추신수, 3홈런 모두 좌투수 상대로 쾅!
야구에서 좌타자는 좌완투수에서 약하다는 속설이 있다.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도 예외는 아니라는 평가가 많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우완투수 상대 타율은 0.299, 그런데 좌완투수 상대 타율은 0.242로 차이가 제법 크다.올해는 다르다.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1회말 보스턴 좌완선발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상대로 선두타자 홈런을 때렸다.추신수는 볼카운트 1-1에서 프라이스가 던진 시속 143km짜리 한가운데로 몰리자 주저없이 방망이를 돌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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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최근 10경기 타율 0.086…마이너행 가능성?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박병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볼넷으로 출루해 득점을 올렸지만 호쾌한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3경기째다. 그가 6월에 출전한 전체 17경기 중 안타를 때리지 못한 경기가 벌써 11번이나 된다.슬럼프에 빠진 것이다.박병호는 최근 10경기에서 35타수 3안타에 그쳤다. 이 기간 타율은 0.086으로 1할이 채 안된다. 또 이 기간 출루율은 0.150에 불과하고 장타마저 실종됐다. 장타율은 0.171이다. 최근 부진으로 시즌 타율도 1할대(0.197)로 낮아졌다.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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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강정호, 복귀 49일만에 팀내 홈런 1위 등극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최근 3경기에서 홈런 2개를 쏘아올리며 시즌 홈런 개수를 11개로 늘렸다.지난해 당한 무릎 부상에서 회복해 5월7일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한지 49일만에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팀내 홈런 부문 1위 자리에 올려놓았다.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팀이 4-2로 앞선 3회초 솔로홈런을 터트렸다.강정호는 다저스의 선발투수 닉 테페시를 상대로 1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 가장 가까운 곳을 넘겼다.시즌 11호 홈런. 2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채웠던 지난 23일 샌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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