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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박태환 올림픽 간다' CAS 전격 결정
수영 스타 박태환(27)이 마침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한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박태환의 손을 들어줬다.대한체육회 사정에 정통한 한 체육계 인사는 8일 "CAS에서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을 인정하는 잠정 처분 결정이 체육회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태환은 리우올림픽 출전의 길이 열렸다.앞서 체육회는 이날 오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고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 여부를 CAS의 잠정 처분 결과에 따라 결정하기로 정했다. 한종희 대한체육회 이사는 "CAS의 결정이 나오면 이를 존중하고 수용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한 이사는 이어 "CAS의 결정 내용이 올림픽 출전 가능으로 나올 경우 체육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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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LG, 코프랜드 방출-새 외인 허프 영입
위기의 LG가 외국인 선수 교체 승부수를 던졌다.LG는 8일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소속 데이비드 허프를 총액 55만 달러(약 6억 원)에 영입한다"고 발표했다.허프는 186cm, 88kg 좌완 투수로 메이저리그 통산 120경기 25승 30패 5.1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허프는 메디컬 체크를 통과하는 대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스캇 코프랜드의 대체 자원이다. LG는 올해 13경기 2승3패 평균자책점 5.54를 기록한 코프랜드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 신청했다.LG는 최근 4연패 수렁에 빠져 있다. 5위권이던 순위가 7위로 떨어졌다. 아직 공동 5위 KIA, 롯데에 1.5경기 차지만 최근 침체된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자칫 가을야구를 장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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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직격 2루타' 이대호, 7G 연속 안타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7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이대호는 8일(한국 시각) 미국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 원정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9푼1리(175타수 51안타)를 유지했다.최근 7경기 연속 안타의 상승세다. 또 지난 5일 휴스턴전 이후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입지를 다졌다.안타는 첫 타석에서 나왔다.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온 이대호는 상대 선발 대니 더피와 승부에서 파울 2개를 때리며 타이밍을 맞췄다. 이후 5구째 84마일(약 135km) 체인지업을 통타, 가운데 담장을 때리는 큼지막한 2루타를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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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전문가 "류현진 복귀전 점수? 안타까운 B-"
8일(한국 시각) 2년 만의 빅리그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29 · LA 다저스).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 류현진은 4⅔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았으나 안타 8개와 볼넷 2개를 내주고 6실점, 패전을 안았다.이날 복귀전은 지난 2014년 세인트루이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이후 첫 등판이었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고 긴 재활을 소화했다.희망과 우려가 교차한 경기였다. 이날 류현진은 89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148km(92마일)를 찍었다. 평균 직구 구속은 144.5km(89.7마일)이었다.어깨 수술을 감안하면 직구 구속은 어느 정도 회복됐다. 2013, 14년 연속 14승을 거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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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류현진 구속 저하, 미래 걱정돼"
"류현진의 미래에는 걱정되는 부분이 남아있다"미국 LA 유력지 'LA타임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640일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의 경기 내용을 회의적으로 바라봤다.'LA타임스'는 5회초 들어 갑자기 시작된 류현진의 구속 저하에 주목했다. '87, 88, 87, 85, 89' 등 류현진이 던진 마지막 5개의 직구 구속(마일)을 나열하며 '류현진의 등판 결과는 지난해 어깨 수술 이후 그를 바라보는 희의적인 시선을 더욱 깊어지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류현진은 이날 4회까지 평균 90마일이 넘는 직구 평균 구속을 자랑했다. 1회의 직구 평균 구속은 90.8마일, 시속 146.1km로 부상 이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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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류현진 복귀전, 한계에 부딪혔다"
류현진(29·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바라보는 시선은 크게 두가지다. 어깨 수술 후 640일만에 돌아왔다는 것을 감안해도 그리 깊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그리고 야시엘 푸이그의 수비에 대해서는 한숨만 나올 뿐이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SB네이션'은 8일 오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끝난 2016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한계에 부딪혔다'는 제목을 썼다.류현진은 이날 4⅔이닝 8피안타 2볼넷 4탈삼진 6실점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에 0-6으로 패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1.57.류현진은 1회초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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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푸이그' 돌아온 류현진, 어깨보다 마음이 아팠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 · LA 다저스)이 2년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올랐다. 야구 본토를 강타했던 한창 때 괴물 모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아쉬운 복귀전을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2014년 10월 7일 세인트루이스와 내셔널리그(NL) 디비전시리즈(DS) 3차전 이후 640일 만의 빅리그 출격이다.이후 류현진은 지난해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 통증으로 5월 와순 수술을 받았다. 이후 길고긴 재활 끝에 2일 다저스 산하 상위 싱글 A팀 랜초쿠카몽가 퀘이크스 유니폼을 입고 스톡턴 포츠(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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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44.5km' 돌아온 류현진, 직구 구속 어땠나
무려 640일만에 다시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은 류현진. 어깨 수술의 여파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구속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다만 오랜 휴식의 여파 탓인지 투구수가 70개를 넘어가면서 힘이 떨어진 기색은 역력했다.류현진이 8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기록한 직구의 평균 구속은 시속 89.7마일(144.5km)이었다.부상 이전과 비교하면 차이가 매우 큰 것은 아니다. 류현진은 2013년과 2014년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평균 시속 146km 전후의 직구 평균 구속을 기록했다.투수에게 굉장히 민감한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이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구속에 대한 우려가 끊임...
해외야구
로사리오 "ML 출신인데 왜 韓에서도 배우냐고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한화의 시즌 8차전이 열린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경기 전 김성근 한화 감독은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27)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실력도 실력인 데다 인성도 훌륭하다는 평가다. 김 감독은 "지금까지 본 외국 선수 중 가장 착하다"고 운을 뗐다. 메이저리거 출신으로 자부심이 셀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평소 외인에 대해 다소 까다로운 김감독의 칭찬이 이 정도다.김 감독은 "가르쳐주면 (다른 외인들에게 흔히 있는) 거부 반응이 없다"면서 "최대한 받아들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야구 최고 무대 메이저리그 출신 선수들은 자신만의 방식을 고수하는 경향이 많지만 로사리오는 예외...
해외야구
코리안 메이저리거와 겨뤘던 서캠프, 한화 간다
지난 달까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추신수, 박병호, 이대호 등과 투타 맞대결을 펼쳤던 투수가 앞으로는 최형우와 김문호, 나성범, 정의윤 등 KBO리그 간판 타자들과 승부를 펼친다.한화는 8일 외국인투수 에릭 서캠프(29)를 연봉 총액 45만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왼손 투수 에릭 서캠프는 6월말까지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선수다. 국내 야구 팬들에게는 지난 4월9일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에게 데뷔 홈런을 허용한 투수로 알려져 있다.서캠프는 올해 오클랜드에서 9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없이 5패, 평균자책점 6.98을 기록했다. 오클랜드의 5선발로 뛰었으나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해 6월말 웨이버 공시됐고...
해외야구
'2연승·새 외인' 한화 "탈꼴찌? 우린 PS를 노린다"
한없이 추락했던 독수리 군단이 과연 비상할 수 있을까. 최근 기분좋은 연승과 외국인 투수의 합류로 한화가 대반격을 준비하고 있다.한화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4-14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13-2 대승까지 연이틀 10점 차 이상으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한화는 10위에서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이날 KIA에 연패를 당한 케이티와 30승43패2무, 승률 4할1푼1리로 동률을 이뤘다. 8위 삼성과는 1경기,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공동 5위 KIA, 롯데와도 3.5경기 차다.팀 분위기도 반등 여건을 갖췄다. 지난 6일 장민재가 5⅔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며 허약한 선발진에 힘을 실어줬다. 여기에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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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대참사' SK, 최승준 'MVP급 활약'에 위안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한화의 시즌 8차전이 열린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경기 전 김용희 SK 감독은 최승준(28) 얘기가 나오자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최승준은 6월 MVP에 뽑힐 만큼 발군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까닭이다. 지난달 최승준은 리그 최다인 11개의 홈런을 쏘아올렸고, 최고 장타율(7할8푼3리), 타점 2위(24개)의 맹타를 휘둘렀다.데뷔 11년 만에 비로소 잠재력을 꽃피웠다. 2006년 LG에 입단한 최승준은 지난해까지 통산 36경기에 출전해 홈런 2개가 전부일 만큼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SK로 이적한 뒤 미완의 거포 딱지를 뗐다.김 감독은 "LG에서 어떤 상황에 있었는지 말하기는 조심스럽다"면서도 "상대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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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퍼펙트…강정호와 맞대결은 무산
'끝판왕'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이틀 연속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오승환은 8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서 9회초 등판해 깔끔한 투구로 팀의 승리를 지켰다. 5-1로 승리를 거둔 세인트루이스는 3연패를 벗어났다. 7연승을 달리던 피츠버그는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오승환은 팀이 5-1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비록 세이브를 추가할 기회는 아니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피츠버그의 타선을 확실히 제압하기 위한 감독의 노림수였다.첫 상대인 맷 조이스를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오승환은 이어 상대한 조시 해리슨은 중견수 뜬공, 조디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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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의 뼈있는 농담 "심판 한번 더 오면 켈리 교체 OK"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한화의 시즌 8차전이 열린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전날 대패를 안은 SK의 절치부심 반격으로 이날 경기는 박빙으로 흘렀다.한화가 2회 2점을 냈지만 SK도 2회말 곧바로 따라붙었고, 3회 최승준의 역전 3점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한화도 7회 조인성이 1점 홈런으로 만회하면서 승부는 1점 차, 살얼음이 됐다.하지만 8회 SK의 수비 때 묘한 상황이 벌어졌다. 선발 메릴 켈리가 오른 허벅지 뒷근육 통증을 호소한 것. 켈리는 7회말 공수 교대 이후 이미 마운드에 오른 상황이었다.심판은 켈리의 교체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닝 교대 때 이미 투구하던 투수가 마운드에 올랐다면 한 타자 이상을 상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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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대재앙' SK,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프로야구 SK가 집중력 부재와 불운 속에 승리를 놓쳤다. 반면 한화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역전극을 완성했다.SK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서 7회까지 4-2로 앞서 승리를 눈앞에 뒀다. 선발 메릴 켈리는 7회까지 6탈삼진 7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를 펼치고 있었다.타선도 힘을 냈다. 0-2로 뒤진 2회 1점을 만회한 SK는 3회 경기를 뒤집었다. 6월 MVP에 뽑힌 최승준이 한화 선발 송은범으로부터 역전 3점 홈런을 날렸다. 2사 2, 3루에서 송은범의 시속 137km 슬라이더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최승준의 5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승부를 뒤집는 한방이자 SK의 19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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