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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월간 MVP도 탈G?' LG 소속보다 출신 수상 2배 많다
SK 내야수 최승준(28)이 입단 10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MVP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최승준은 5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6월 MVP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중 17표60.7%)를 얻었다. 10표를 얻은 두산 투수 마이클 보우덴을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6월 한 달 최승준은 리그 최다인 11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지난 6월 28일 수원 케이티와 원정에서는 개인 첫 3연타석 홈런을 날리는 등 물오른 장타력을 뽐냈다.최승준은 6월 장타율도 7할8푼3리로 1위였다. 월간 타점은 24개로 2위에 올랐다. 시즌 전체로는 팀내 홈런 1위(17개)에 10개 구단 선수 중 4위다.10년 만의 감격이다. 최승준은 2006년 LG에 2차 7라운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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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 확정' 8일 SD전 전격 선발 등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 · LA 다저스)의 빅리그 복귀 날짜가 확정됐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5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홈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이 오는 8일 샌디에이고전에 선발로 등판한다"고 밝혔다.지난해 5월 어깨 수술로 시즌 아웃된 류현진은 이후 재활에 몰두하면서 복귀 시기를 조율했다. 지난 2일 다저스 산하 싱글 A팀 랜초쿠카몽가 소속으로 재활 등판을 소화해 복귀 준비를 마쳤다. 당시 6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고 투구수는 84개, 최고 구속은 145km를 찍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현재 메이저리그 수준에서 투구하는 것에 대해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신체적,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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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장타' 추신수, 그린 몬스터에 빼앗긴 홈런
'추추 트레인' 추신수(34 · 텍사스)가 3경기 연속 장타를 터트렸다.추신수는 5일(한국 시각) 미국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포함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낸 추신수는 이날도 장타를 추가해 3경기 연속 장타와 더불어 1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추신수의 2루타는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앞선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추신수는 팀이 4-5로 끌려가던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모습을 드러냈다. 추신수는 상대 선발 릭 포셀로의 88마일(약 142㎞)짜리 초구를 공략했다.방망이에 맞은 공은 거침없이 날아가 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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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만루 찬스' 이대호 4경기 연속 안타-타점 행진
'빅 보이' 이대호(34·시애틀)가 4경기 연속 안타-타점 행진을 이어갔다.이대호는 5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이날 안타와 타점을 추가한 이대호는 지난 1일 볼티모어전 이후 4경기 연속 안타-타점 기록을 이어갔다. 시즌 36번째 타점을 올린 이대호는 시즌 타율을 2할9푼4리(163타수 48안타)로 유지했다.이대호는 첫 타석부터 방망이를 힘차게 돌렸다. 팀이 0-1로 뒤진 2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휴스턴 선발 랜스 맥컬러스의 2구째 들어온 95마일(153km)짜리 포심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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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치 도핑 퇴출' 롯데도 1천만 원 벌금
외국인 선수 짐 아두치의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된 롯데가 벌금을 부과받았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고 "프로스포츠 도핑 방지 규정을 위반한 아두치의 소속 구단인 롯데에 대해 심의한 결과 선수단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10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아두치는 지난 5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도핑 검사 결과 체내에서 금지 약물인 옥시코돈 성분이 검출됐다. 이에 대해 아두치는 "고질적인 허리통증의 치료 목적으로 미국에서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했다"면서 "근육 강화 목적의 스테로이드나 호르몬제가 아니기 때문에 복용 가능한 것으로 알았다"고 해명했다.하지만 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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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모드' 노경은, 공룡군단 넘어 롯데 5연승 이끌까
롯데 자이언츠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28년 만의 3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의 기적을 써내며 4연승 행진 중이다.롯데는 지난달 30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 터진 황재균의 끝내기 홈런으로 올 시즌 팀 최다 기록인 4연승을 작성했다. 앞선 2경기는 문규현이 사상 첫 2경기 연속 끝내기타를 기록하며 영웅이 됐다. 26일 한화전 12-4 완승까지 4연승이다.5연승을 노리는 롯데는 이적생 노경은을 선발로 내세워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하지만 상대가 버겁다. 리그 1위 두산과 함께 '2강'을 구축하고 있는 '공룡군단' NC다.롯데는 5일 경남 마산구장에서 NC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 3연전에 나선다. 6월에 15연승을 내달리며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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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나성범, 최고의 별 등극…이승엽 10번째 올스타
NC 다이노스의 나성범이 프로야구 최고 인기 스타로 우뚝 섰다.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나성범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 투표에서 선수단·팬 투표를 합산한 결과 가장 많은 득표를 받았다.나눔 올스타(NC·넥센·한화·KIA·LG) 외야수 부문에서 팬 투표 3차 집계까지 최다 득표 선두를 달리던 나성범은 최종 101만9654표를 받았다. 비록 막판 뒷심을 발휘한 한화 이용규(102만7328표)에 밀려 팬 투표 선두자리를 내줬지만 10개 구단 감독 및 코치, 엔트리 등록선수를 대상으로 한 선수단 투표에서 236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최고 인기 선수에 등극했다. 나성범은 120명의 후보 중 가장 높은 61.8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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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렸던 오승환, 탈삼진 능력 빛난 2호 세이브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마치 스릴러 영화를 보는듯한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연출하며 힘겹게 이틀 연속 세이브를 달성했다.무사 만루 위기에서 등판해 제구 난조를 보이며 적잖은 실점을 했다. 그러나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다. 마무리 투수에게 탈삼진 능력이 왜 중요한가를 입증하며 끝내 역전만큼은 허용하지 않았다.오승환은 4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9-4로 앞선 9회초 무사 만루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랐다.9회초 등판한 샘 투이베일라라가 아웃카운트를 1개도 잡지 못한채 무사 만루 상황에 처하자 세인트루이스는 5점차 리드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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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강정호, 운명의 7연전서 부활 절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2016시즌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슬럼프가 이어지고 있다.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삼진 3개를 당하며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강정호는 경기 내내 안정된 수비를 펼쳤지만 타석에서는 무기력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50이 됐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133에 그쳤다.피츠버그는 오클랜드를 6-3으로 꺾고 시리즈를 싹쓸이하며 4연승을 질주해 최근 부진한 강정호도 조금은 부담을 덜게 됐다.41승41패로 5할승률을 회복한 피츠버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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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日 이와쿠마에 2루타 작렬 '멀티히트까지'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일본인 우완 특급 이와쿠마 히사시에게 2루타를 뽑아내는 등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 활약을 펼쳤다.김현수는 4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 메이저리그 원정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경기를 펼쳤다. 전날 휴식을 취한 뒤 매섭게 타격감을 뽐냈다.특히 1회 한일 맞대결에서 웃었다. 김현수는 1사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이와쿠마와 풀카운트 끝에 2루타를 뽑아냈다.시속 87마일(약 140km) 가운데 높게 몰린 6구째 싱커를 통타, 우중간을 갈랐다. 단숨에 득점권을 만들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는 못했다. 시즌 9호 2루타.3회 1사에서 김현수는 1루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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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드디어 돌아오나' 다저스 사장, 복귀 시점 언급
'괴물' 류현진(29 · LA 다저스)의 복귀가 임박했다. 구단 수뇌부가 빠르면 오는 8일(한국 시각) 빅리그 마운드에 올린다는 전망을 밝혔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4일 '류현진의 복귀 임박이 선발 로테이션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사장이 "류현진은 빠르면 8일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이날 복귀가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프리드먼 사장은 "8일 등판이 어렵다면 올스타 휴식기가 끝난 뒤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LB 올스타전은 13일 펼쳐지고, 후반기 일정은 16일부터다.7월 중에는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류현진이 8일 복귀하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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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방망이' 추신수, 6호 홈런-2타점 2루타 폭발
'추추 트레인'이 폭풍 질주를 펼쳤다.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등 장타력을 폭발시켰다.추신수(34 · 텍사스)는 4일(한국 시각) 미국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메이저리그(MLB)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1회부터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상대 우완 선발 카일 깁슨을 좌중간 솔로포로 두들겼다.개인 통산 19호 선두 타자 홈런이다. 또 전날에 이은 2경기 연속포로 시즌 6호째를 장식했다. 개인 통산으로는 145호 아치다.최근 상승세를 보여준 한방이었다. 추신수는 볼 카운트 1볼에서 깁슨의 가운데 낮은 시속 145km 빠른 공을 통타, 좌중간 담장을 라인 드라이브성 타구로 넘겼다. 최근 11경기에서 터진 5번째 홈런이다.이후에는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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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용불패'도 막지 못한 KIA의 '넥센포비아'
'창용불패'도 막지 못했다. 기세가 등등했던 호랑이들은 영웅 군단을 만나자 고양이로 작아졌다. 지긋지긋한 넥센 공포증이다.KIA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연장 11회 끝에 6-7 역전패를 안았다. 8회까지 2점 차로 앞서 승리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당한 패배라 더 뼈아팠다.이러면서 KIA는 넥센에 무려 9연패 수렁에 빠졌다. 올 시즌 첫 대결인 지난 4월15일 승리 이후 올해 넥센에는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시즌 전적 1승9패, 절대 열세다. 넥센공포증은 이어지게 됐다.▲믿었던 임창용도 넥센 포비아에 붕괴이날 KIA는 사실 '넥센포비아'를 어느 정도 해소시킬 호기를 잡았다. 선취점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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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거' 박병호, 멀티히트에 '4출루 맹활약'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가 마이너리그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빅리그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박병호는 3일(한국 시각) 미국 NBT 뱅크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와 원정에 로체스터 소속 5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3타수 2안타 2사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전날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뒤 첫 경기에서 4출루로 활약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박병호는 12홈런 24타점을 올렸지만 타율 1할9푼1리의 부진에 빠져 빅리그 로스터에서 빠졌다.마이너리그 강등 가능성에 대해 박병호는 "할 말이 없다"면서 "구단의 방침에 따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테리 라이언 단장은 "박병호가 마음을 다잡고 곧바로 트리플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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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뺏겼다' 이대호, 1안타 1타점 '멀티 출루'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멀티 출루에 적시타까지 뽑아내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이대호는 3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올렸다.전날 11호 홈런에 3안타 맹타의 상승세를 이었다. 다만 시즌 타율은 2할9푼5리에서 2할9푼4리로 소폭 하락했다.3-0으로 앞선 1회 2사에서 이대호는 상대 우완 선발 타일러 윌슨과 승부에서 3루 땅볼로 물러났다. 5-0으로 앞선 3회말 2사에서는 볼넷을 골라냈다. 2루까지 갔던 이대호는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는 하지 못했다.세 번째 타석은 득점권에서 범타로 물러났다. 8-1로 앞선 4회말 1사 2, 3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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