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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베츠 "한국 야구 파이팅"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스타플레이어인 무키 베츠(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프로야구 KBO리그 홍보를 이어간다.베츠의 소속사인 VC스포츠그룹은 7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베츠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KBO리그 선수들을 응원하는 콘텐츠 시리즈를 시작했다"며 "베츠는 다양한 영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KBO리그 스타플레이어의 모습을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베츠는 소속사를 통해 "KBO리그 소속 선수들은 세계 야구팬들에게 야구를 다시 선사했다"며 "한국 선수들은 그 공로를 인정받고 축하받아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높은 수준의 KBO리그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베츠는 KBO리그 개막일
해외야구
[마니아 스토리] 밀워키 브루어스가 KBO 리그와 사랑에 빠진 사연
[LA=장성훈 특파원] 밀워키 브루어스가 메이저리그 소속 30개 구단 중 KBO 리그와 가장 인연이 깊은 구단인 것으로 알려졌다.밀워키 지역 매체인 밀워키 저널 센티넬(MJC)은 5일 KBO 리그 개막을 전하면서 브루어스와 KBO 리그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MJC는 이날 NC 다이노스에서 3년간 맹활약한 후 2017년 브루어스와 3년 계약한 에릭 테임즈를 비롯해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에서 투수로 뛴 조시 린드블럼, 올 시즌 삼성 라이언즈에서 뛰고 있는 타일러 살라디노 등 6명의 브루어스 출신 및 밀워키가 있는 위스콘신주 출신 선수들을 조명했다. MJC는 제일 먼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브루어스 1루수로 활약한 테
해외야구
미국 현지 매체 "MLB, 7월 개막 목표로 선수노조와 협상 할 듯"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7월 정규리그 개막을 목표로 조만간 선수노조와 협상 테이블을 차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미국 온라인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과 일간지 뉴욕 포스트는 7일 "지난 3월 초 중단된 시범경기와 스프링캠프를 6월 11일(한국시간) 재개하고 7월 2일 정규리그를 개막하는 방안이 떠올랐다"고 전했다. 디애슬레틱은 "아직 MLB 사무국이 시즌 운영 방안을 확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구단이 6월 시범경기 재개, 7월 개막 일정을 전 선수단에 공지했다"고 소개했다.이에 대해 클리블랜드 구단 관계자는 "목표로 삼은 날짜일 뿐 일정은 완전히 바뀔 수 있다"며 한발 비켜섰다. 반면 뉴욕 포스트는 "MLB 사무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7] 왼손투수 ‘사우스포(southpaw)'에 ’사우스‘가 왜 들어갔을까?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왼손으로 볼을 던진다. 올 시즌 한국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타자들이 최고의 투수로 꼽고 있는 KIA 타이거즈 양현종도 왼손을 쓴다. 보통 투수는 오른쪽 손으로 던지는 이들이 많다. 상대적으로 왼손을 쓰는 선수들은 적다. 그래서 왼손투수는 희소성이 높다. 왼손투수를 가리키는 말로 ‘사우스포(southpaw)'라는 영어도 자주 쓴다. 사우스포는 남쪽을 뜻하는 사우스(south)와 손을 가리키는 단어인 포(paw)의 합성어이다. 엉뚱하게도 왼쪽이 아닌 남쪽이라는 말이 붙었다. 왜 그랬을까.사우스포 어원에는 야구장의 비밀이 숨어 있다. 경기장의 지리
국내야구
메이저리그 올시즌 개막 불가능...부정적 기류 확산
[LA=장성훈 특파원]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4일에 개막할 것이라는 희망 섞인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부정적 기류가 확산되고 있어 주목된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6일 미국의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상황을 볼 때 올 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을 강행하는 것은 무리라며 고통스럽더라도 내년 봄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브스는 오는 8월4일까지 미국 내 13만여 명이 COVID-19로 사망할 것이라는 새로운 예상이 나온 사실에 주목하고, 이는 사망자가 6만여 명이 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보다 두 배나 많은 수라며 이런 상황에서 메이저리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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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추신수 개인 성적이 좋아 올 연말 이적 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LA=장성훈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6)가 올해말 7년간 계약이 끝나지만 그동안의 개인 성적이 좋은 편이어서 이적 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말 자유계약선수(FA)에 진입하는 선수는 추신수를 비롯, 다나카 마사히로(뉴욕양키스), 조던 짐머맨(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뉴욕 메츠) 등으로 이들은 대부분 2010년대 초중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시즌 재개가 보류된 상황에서 이들은 올 연봉이 실제로 얼마나 지급될지는 불확실하지만 쉬는 기간으로 인해 연봉 삭감이 다소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 등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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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함이 김광현의 무기" STL취재기자, 김광현 보직 스윙맨 예상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구단을 취재하는 일간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의 데릭 굴드 기자는 5일(한국시간) 팬과의 문답 코너에서 김광현이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스윙맨으로 활동할 것이며 잘 해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카디널스 구단이 올해 빅리그에 데뷔하는 김광현의 유리한 점으로 '생소함'과 타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멋진 구종을 꼽았다며 세인트루이스에서 뛴 오승환(현 삼성 라이온즈)과 작년 구원 투수 히오바니 가예고스처럼 생소함으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과 일본프로야구를 평정한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2016년에 6승 3패, 19세이브를 수확했다. 가예고스는 빅리그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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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선수노조위원장 "아직 MLB 개막과 관련한 일정 정해진게 없다"
MLB 선수노조(MLBPA)를 이끄는 토니 클라크 위원장은 아직 개막과 관련해 구체화한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클라크 위원장은 6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많은 얘기가 떠돌고 있지만 우리는 실제 계획으로 구체화할만한 어떤 것도 MLB 사무국으로부터 정식으로 받은 게 없다"며 "어떤 것이든 유연성 있게 고려해야 하겠지만 실제 계획을 보거나 받기 전까지는 모두 추측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이어 "지금까지 아이디어는 많이 나왔지만, 실체가 없기 때문에 불확실성만 키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클라크 위원장의 ESPN 인터뷰를 전한 미국 야후스포츠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떠도는 많은 얘기가 야구의 복귀를 앞당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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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추신수, 최지만, 김광현, 까다로워진 미국 영주권 취득을 원하나
[LA=장성훈 특파원]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츠 스타들의 미국 영주권 취득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탁월한 능력’을 소유한 운동선수와 학자 등이 신청할 수 있는 영주권 승인율이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후 계속 하락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 마지막 해인 2016 회계 연도에서는 신청자의 82.1%가 영주권을 취득했으나 2018 회계 연도에서는 승인율이 69.4%로 떨어졌다. 2019 회계 연도에서는 56.3%로 더 떨어졌다.이 같은 현상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 카테고리에 대한 신청 요건을 더욱 까다롭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행정부의 경우 ‘탁월한 능력’ 기준을 국제대회 중에서도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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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무키 베츠, KBO 현지 홍보 "야구가 돌아왔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무키 베츠가 KBO리그 홍보에 나섰다.베츠는 KBO리그 개막일인 5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신이 출연한 KBO리그 홍보영상을 소개했다.베츠는 이 영상에서 "야구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한다"며 "KBO리그는 열정적이고 트렌디하고 화려하고 풍성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어로 '야구'라는 발음을 정확하게 구사하기도 했다. 이어 "한국 프로야구는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들과 세계 최고의 팬들이 존재한다"며 응원 문화와 KBO리그 선수들을 소개했다.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키움 히어로즈의 유격수 김하성에 관해선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졌다"고 표현했고 같은 팀 이정후에 관해선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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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긴급사태 연장에 'NPB 6월 개막' 사실상 무산
일본 프로야구의 6월 개막이 사실상 무산됐다.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 기간을 5월 31일까지 연장하면서 목표로 했던 6월 중 개막은 어려워졌다"고 전했다.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달 7일 도쿄도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언했고, 16일 전국으로 확대했다. 긴급사태 선언 기한은 이달 6일까지였다. 그러나 코로나 확산 문제가 계속되자 5일 기자회견을 열어 긴급사태를 이달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일본 프로야구 12개 구단은 긴급사태 기간 팀 훈련을 중단하고 선수들에게 자율훈련을 시켰다. 구단들은 긴급사태가 종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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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스넬, MLB사무국 주최 온라인 야구 게임 대회 우승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블레이크 스넬(28)이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야구 게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스넬은 4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카고 화이트삭스 루카스 지올리토와의 결승에서 시리즈 전적 3승 무패로 승리했다. 우승자 스넬은 참가금 5천달러와 우승상금 2만5천달러 등 총 3만 달러를 연고지 유소년 클럽에 기부할 수 있는 권리를 받았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이 연기되자 30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온라인 야구 게임 대회를 열었다. 각 팀 선수들은 자신의 소속 팀으로 약 3주 동안 게임리그를 펼쳤고 탬파베이의 스넬이 최종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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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집이 도대체 몇 채야?
[LA=장성훈 특파원] 추신수도 부동산 재테크에 뛰어들었나?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38)가 텍사스주에 여러 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텍사스주 부동산 등기소 기록에 따르면, 추신수는 레인저스 홈구장에서 약 20마일 떨어진 사우스레이크 지역 등지에 확인된 것만 4채의 주택(신축 주택 포함)을 소유했으며, 이 중 한 채를 최근에 팔았다. 추신수는 2013년 12월 레인저스와 7년간 1억3천만 달러에 계약한 후 이듬해인 2014년 5월 사우스레이크 소재 주택을 260만 달러(당시 약 28억 원)에 부인 하원미 씨와 공동명의로 매입했다. 2년 뒤인 2016년 7월에도 사우스레이크에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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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해야지' MLB, 프로야구 개막과정 배우기 한창
미국 메이저리그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개막을 이틀 앞둔 KBO의 준비과정을 배우는데 한창이다.미국 야후스포츠는 2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개막을 앞둔 KBO리그의 준비 과정을 꼼꼼히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리그 개막 준비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사무국은 서울에 상주하는 직원은 두 명과 본사 국제부 아시아 담당 직원을 중심으로 국내 프로야구를 관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야후 스포츠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KBO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를 어떻게 대처하고 있으며 개막 전후 어떤 과정을 밟는지 꼼꼼히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메이저리그는 선수단의
해외야구
"최희섭은 KIA 코치 생활" 미국 매체, MLB출신 KBO리그 소개
미국 매체들이 국내 프로야구 개막일에 맞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출신 KBO리그 선수들을 소개하고 있다.SB네이션은 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팬들을 위해 마이애미 출신 KBO리그 선수들을 갈무리했다.해당 매체 에디터인 엘리 수스먼은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강정호 등을 배출한 세계 수준급 리그인 KBO리그가 5일 개막한다"며 "KBO리그엔 마이애미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들이 여러 명 뛴다"고 소개했다.이 매체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마이애미에서 뛰었던 kt wiz 우완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2018년 마이애미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한 NC 다이노스 우완 투수 드루 루친스키 등의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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