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미국 언론 매체 "류현진, 캐나다 정부 훈련 허가했다"...이번 주말 토론토 입성
우여곡절 끝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홈구장 마운드에 선다. MLB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정부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이 홈구장인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훈련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모여있는 토론토 선수단은 이번 주말 전세기를 타고 토론토로 입성한다. 류현진도 해당 전세기를 타고 동료들과 함께 이동한다. 다만 올 시즌 홈경기를 토론토에서 치를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매체들은 "캐나다 정부가 허가한 건 훈련일 뿐"이라며 "홈 경기 개최에 관한 승인은 떨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일단 류현진을 포함
해외야구
무키 베츠, JT 리얼무토 대박의 꿈 코로나로 물거품
[LA=장성훈 특파원] 무키 베츠(LA 다저스)와 J.T. 리얼무토(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올 시즌 초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을 때만 해도 장밋빛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 올 시즌 후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이들은 자유계약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고 확신했다.베츠는 13년간 총액 3억3000만 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체결한 브라이스 하퍼(필리스)보다 나은 조건으로 계약하겠다고 별렀다. 분위기도 그런 쪽으로 흘렀다. 6년 통산 타율 3할1리에 139개 홈런, 470 타점과 메이저리그 통산 41.8의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을 기록한 그를 영입하려면 하퍼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었다.줄곧 마이
해외야구
메이저리그 시즌 축소에 뉴욕 메츠로부터 10년째 연간 119만 달러 받는 은퇴 선수 화제
지난 2001년 은퇴한 전직 야구선수 바비 보니아(57)가 1일(현지시간) 올해에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로부터 연봉 약 119만 달러(약 14억3200만원)를 지급받아 화제다. ESPN 등 현지 매체들은 이날 "7월로 달이 바뀌면 메츠는 올해도 변함없이 보니야의 계좌에 돈을 보낸다"고 보도했다. 1986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데뷔했던 보니야는 1996년 플로리다 말린스(현 마이애미)와 4년간 2330만 달러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 보니야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거쳐 1999년 메츠로 팀을 옮겼고 메츠는 이 계약을 승계했다. 하지만 메츠는 보니야가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자 영입 1년 만에 그를 방출했다. 이에 보니야와의
해외야구
MLB 영화 '꿈의 구장' 매치 , 화이트삭스-카디널스전으로 변경
미국 메이저리그가 올 시즌 준비한 '꿈의 구장' 매치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도 추진한다.NBC 스포츠는 오는 8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다이어스빌 옥수수밭에 건립되는 임시 경기장에서 열리는 '꿈의 구장' 매치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로 진행된다고 2일 보도했다. '꿈의 구장' 매치는 1989년 첫 상영된 영화 '꿈의 구장(Field of Dreams)'을 실현하기 위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추진 중인 이벤트다. 영화 '꿈의 구장'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큰 승부 조작 사건인 1919년 '블랙삭스 스캔들'을 소재로 만들었다.꿈에서 '야구장을 지으면 그들이 올 것'이라는 계시를 받은
해외야구
[마니아 노트] 추신수가 올시즌 불참을 선언해야 하는 이유
[LA=장성훈 특파원] 돈보다 자신과 가족의 건강이 우선이라며 거액의 연봉을 포기하고 시즌 불참을 선언하는 메이저리그 스타급 선수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거취도 주목된다. 추신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면서 이렇다 할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레인저스 구단은 올 시즌에 참가할 60인 로스터에 추신수를 포함시키는 등 추신수의 참가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댈러스 지역 언론들도 추신수의 올 시즌 활용도를 분석하는 등 그의 시즌 참가에 의문을 달지 않고 있다. 문제는 추신수 홈 구장인 텍사스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다는 사실이다. 최근 텍사스주 일대에서 코로
해외야구
멧 캠프, 콜로라도 로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미국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가 1일(한국시간) 베테랑 외야수 맷 켐프(36)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콜로라도는 외야수 이안 데스몬드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다가오는 시즌 참가를 거부했다. 이에 구단은 데스몬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개인 통산 86경기 타율 0.327, 21홈런, 77타점을 올린 켐프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 LA 다저스에서 10년간 뛰며 류현진의 팀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켐프는 지난해 12월 마이애미 말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 함께했던 돈 매팅리 감독과 재회했다. 하지만 마이애미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타율 0.143, 2타점으로 부진한 켐
해외야구
'올 시즌 투타겸업' LAA 오타니...7월 초 2차 캠프때 투구 훈련에 집중할 것
지난 시즌 타자로만 경기에 나섰던 오타니 쇼헤이(26·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2020년에는 투타 겸업을 할 전망이다.AP통신은 1일(한국시간) "오타니가 2020시즌 메이저리그 개막과 동시에 투타 겸업을 재개할 것이다"고 보도했다.MLB닷컴도 전날(6월 30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하며 오타니를 팀의 4번 타자와 2선발로 분류했다.빌리 에플러 에인절스 단장은 "오타니가 이미 몇 차례 라이브 피칭을 했다. (7월 초에 시작하는) 2차 캠프에서 투구 훈련에 집중할 것이다"라며 "우리가 기대한 수준의 구위가 나온다면 오타니가 마운드에 서는 것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조 매든 감독은 "오타니를 일주일에 한
해외야구
마이너리그 사무국, 코로나19로 2020 시즌 취소 공식 발표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열리지 않는다. 마이너리그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각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팀에 올 시즌 선수를 공급하지 않겠다고 알려왔다고 전하며 이에 따라 올해 마이너리그 시즌은 열리지 않는다고 공식으로 발표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메이저리그마저 팀당 60경기의 초미니 시즌을 치르기로 한 터라 마이너리그는 시즌 취소가 유력했다.그래도 마이너리그 일부 선수는 올해 빅리그에 신설된 60인 '가용 선수' 명단에 포함돼 메이저리그 출전을 준비한다.MLB 사무국은 각 팀의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모든 선수와 일부 마이너리그 선수들
해외야구
한화부터 토론토까지...tvN, 손흥민 이어 메이저리거 류현진 다룬 다큐 '코리안 몬스터' 방영 예정
스포츠스타 손흥민(28)에 이어 류현진(33)을 다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방영된다.tvN은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일상을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을 오는 2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고 1일 예고했다이 다큐멘터리는 류현진이 MLB 에이스로 올라서기까지 거쳐 온 성장과 도전의 과정을 그려낸다. 지난겨울 초미의 관심사였던 초대형 FA부터 메이저리거로서의 삶, 그리고 가족들이 말하는 인간 류현진 등 그의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공식 이미지에는 류현진이 걸어온 야구 인생이 고스란히 담겼다.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 LA 다저스를 거쳐 '8천만 불의 사나이'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성했다.이미
해외야구
MLB 공식 홈페이지 "올해 계약 끝나는 추신수, 그래도 시즌 중 트레이드 될 가능성은 낮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8)가 시즌 중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이 나왔다.MLB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코너에서 추신수 트레이드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추신수는 2020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데 텍사스 구단 입장에선 시즌 중 팀 성적이 급한 팀과 트레이드를 통해 유망주를 영입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이에 관해 MLB닷컴은 "올 시즌 텍사스의 명시적인 목표는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며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쉽게 추신수를 트레이드 매물로 내놓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 시즌은 내셔널리그도 지명타자 제도를
해외야구
'류현진 홈 구장 밟기 힘드네' 캐나다 정부, 토론토 자가격리 면제 특혜 요청에 난색
캐나다 당국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특혜를 주는 것에 관해 난색을 보였다.AP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1일(한국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빈번하게 미국-캐나다 국경을 넘어야 하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에게 특혜를 주는 것은 복잡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온타리오주 문화체육관광부 리사 앤 매클라우드 장관은 "미국프로농구(NBA), 북미아이스하키(NHL)는 허브 도시를 내세워 리그를 개최하지만 메이저리그는 모든 팀이 이동한다"며 특혜 제공에 관한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이에 토론토에 입성하기 위해 전세기까지 동원했던 토론토 블
해외야구
MLB 샌디에이고, 오클랜드로부터 내야수 마테오 영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3월 중순 스프링캠프가 중단된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첫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발빠른 내야수 호르헤 마테오(25·도미니카공화국)를 영입했다고 전했다.오클랜드가 그 대가로 샌디에이고에서 선수를 데려갈 지 현금을 선택할 지 고민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유격수와 2루수를 오가며 활약했던 마테오는 한때 뉴욕 양키스 팜시스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유망주다. 양키스는 2017년 오클랜드 에이스 소니 그레이를 영입하는 대가로 마테오를 비롯해 더스틴 파울러,
해외야구
필립 오몽, 메이저리그 포기하고 농부되다...류현진과 스프링캠프 함께 뛰기도
[LA=장성훈 특파원] 필립 오몽(31· 캐나다)을 기억하는가.그는 2019년 11월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C조 1차전 쿠바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8이닝 동안 사사구 1개, 삼진 9개, 2피안타 무실점했다. 그의 호투에 힘입어 캐나다는 쿠바에 3-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오몽은 “KBO 리그에서 뛸 의향이 있다.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 뛰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그러나 KBO 구단들은 그에게 관심은 보였지만 영입 제안은 하지 않았다. 오몽은 다른 아시아 국가와 멕시코 구단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결국 스프링캠프에 초청하겠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2020시즌 앞두고 오몽은 플
해외야구
MLB 공식홈페이지, 류현진 1선발 예상...김광현은 선발진 제외
MLB닷컴이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류현진(33)을 토론토 블루제이스 1선발로 꼽았다.MLB닷컴은 30일(한국시간) 개막전 예상 선발 라인업을 짰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7월 24일 혹은 7월 25일에 개막한다. 이에 각 구단은 7월 초에 선수단을 소집해 캠프를 연다.선발 라인업은 훈련을 소화한 뒤에 확정되지만 MLB닷컴은 '현 상황'을 놓고 라인업을 예측했다.토론토 부동의 1선발은 류현진이다. 토론토는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2013년부터 뛴 '견고한 선발' 류현진을 영입했다.류현진은 코로나19가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충실하게 훈련했다. MLB닷컴은 류현진, 태너 로크, 체이스
해외야구
라이언 짐머맨 등 MLB 재개 앞두고 시즌 참가 포기 선수 속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을 앞두고 시즌 참가를 포기하는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했다.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워싱턴 내셔널스는 30일(한국시간) "내야수 라이언 짐머맨(36)과 우완투수 조 로스(27)가 개인적인 사유로 2020시즌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며 "구단은 두 선수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짐머맨은 최근 갓 태어난 아이와 다발성 경화증에 시달리고 있는 어머니 때문에 새 시즌 참가 여부를 두고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기를 뛰면 가족들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이번 시즌을 건너뛰기로 했다.짐머맨은 올 시즌 2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기로 돼 있었고
해외야구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뉴스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감독만 바꾸면 우승?'...' 대형 FA 영입 포기 롯데, 김태형 감독 요청 '묵살'...김 감독 영입은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나
국내야구
강백호, '양다리'도 아니고 '삼다리' 전략? kt, MLB, KBO 타구단...몸값 최대치 올리려는 듯
국내야구
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국내야구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kt, 왜 이러나' FA 시장서 파격 행보...박찬호, 김현수, 박해민, 강백호에 모두 오퍼?...박찬호는 놓쳐, 김현수·박해민·강백호는?
국내야구
'와이스, 왜 잴까' 한화, 최악 상황 직면? 'NO' 왕멩천과 정우주 선발로 쓰면 되잖아...엄상백까지 7명 로테이션 경쟁
국내야구
"안타왕도 못 막은 롯데의 결심" 외국인 3명 완전히 바꾼다? 아시아쿼터제 활용한 '전면 개편' 추진
국내야구
홍명보호 가나전, 관중 33,256명..."흥행 참사 연속, 팬심 싸늘"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