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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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근 입국한 5개 구단 외국인선수들에게 2주 동안 자가 격리하도록 조치했다.KBO는 26일 LG 트윈스(윌슨, 켈리, 라모스), 한화 이글스(서폴드, 벨, 호잉), 삼성 라이온즈(라이블리, 뷰캐년, 살라디노), 키움 히어로즈(브리검, 요키시, 모터), KT 위즈(쿠에바스, 데스파이네, 로하스) 등 5개 구단 15명에 대해 2주 동안 자가격리하라는 방침을 각 구단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해당 선수들은 입국일로부터 14일 동안 집이나 숙소에서 지낸 뒤 훈련에 합류할 수 있다.가장 먼저 들어온 외국인 선수는 LG의 윌슨이며 그 뒤를 이어 라모스, 켈리 등이 입국했으며 이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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