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류현진, 최지만과 25일 MLB 개막전…'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일정은?
왼손 투수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에서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과 맞붙는다.MLB 사무국은 팀당 60경기를 치러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가리는 2020시즌 초미니 정규리그 일정을 7일(한국시간) 발표했다.알려진 대로 토론토는 25일 오전 7시 40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탬파베이와 원정 3연전의 첫 경기를 치른다.토론토의 1선발 투수인 류현진은 이 경기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류현진은 탬파베이와 3연전을 마친 뒤 곧바로 워싱턴DC로 이동해 작년 월드시리즈 우승팀 워싱턴 내셔널스와 2연전을 치른다.원정 5연전이 끝나면 홈인 캐나다 토론토의
해외야구
[마니아 스토리] 추신수 음주운전 vs 강정호 음주운전...같은 음주운전에 판이한 운명
[LA=장성훈 특파원] 추신수는 지난 2011년 5월 3일 오하이오주 셰필드레이크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201%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수갑을 채인 채 체포됐다가 풀려난 그에게 법원은 “추신수는 매우 후회하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을 보여줬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도 '어떤 처벌이든 달게 받겠다'는 자세를 보였다”며 벌금 675달러 및 집행유예 27일이라는 가벼운 처벌을 내렸다. 추신수는 출퇴근 시에는 운전을 할 수 있는 6개월 운전면허 정지 처분도 받았다.그는 경찰에서 풀려난 후 “가족과 동료, 팬들, 구단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것으로 상황은 종료됐다. 홀가분해진 추신수는 이후 신시내티 레즈
해외야구
메이저리그 개막 위기...섬머캠프 훈련 취소 '대혼란'
[LA=장성훈 특파원] 메이저리그가 ‘대혼란’에 빠졌다.팀당 60경기만 치르는 초미니 2020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양성 확진 선수가 연일 속출하는 가운데,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오픈한 섬머캠프 훈련이 취소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워싱턴 내셔널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이 7일 섬머캠프 훈련을 취소했다. 이로써 섬머캠프 훈련을 취소 또는 연기한 팀은 오클랜드 애슬래틱스 등 4개로 늘어났다.이들 팀이 훈련을 중단한 것은 선수들에 대한 COVID-19 검사 결과가 제 때에 통보되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선수들은 이틀에 한 번씩 훈련장에 들어가기 전 COVID-19 검사를 받
해외야구
김광현, 웨인라이트·갠트와 STL 투수조 첫 라이브 피칭 소화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이적한 김광현(32)이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6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지역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에 따르면 김광현은 이날 홈구장인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애덤 웨인라이트, 존 갠트와 함께 타자를 타석에 세워두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했다.세인트루이스 구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김광현의 피칭 모습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김광현은 몰리나, 카펜터 등 팀 주축 타자들을 상대로 3이닝을 던지며 구위를 점검했다.마이크 쉴트 감독을 비롯해 세인트루이스 코치진은 김광현의 투구를 유심히 지켜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즌이 중
해외야구
[마니아 스토리] 류현진 포기하고 베츠, 프라이스 영입한 LA 다저스의 '자승자박'
[LA=장성훈 특파원] LA 다저스는 2017시즌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3승4패로 아쉽게 패해 1988년 이후 29년 만의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월드시리즈를 위해 시즌 후반 투수 다르빗슈 유를 야심차게 영입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2018시즌에도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30년만의 우승을 노렸으나 보스턴 레드삭스의 벽에 막혔다.역시 월드시리즈를 위해 시즌 후반 강타자 매니 마차도를 영입했으나 재미를 보지 못했다.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한 채 1승4패로 완패했다. 2019시즌, 완벽히 부활한 류현진의 맹활약에 힘입어 다저스는 다시 한번 월드시리즈 우승을 넘봤다. 그러나 월드시리즈는 커녕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하는
해외야구
양키스 다나카, 강습 타구에 머리 맞고 쓰러져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32)가 강습 타구에 머리를 맞았다.스포니치 아넥스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다나카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시뮬레이션 경기 도중 팀 동료 장칼로 스탠턴의 강습 타구가 오른쪽 머리를 그대로 강타했다. 다나카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포수와 트레이너가 달려온 후에도 한참 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약 5분이 지난 뒤에야 일어난 다나카는 트레이너 2명의 부축을 받으며 스스로 걸어서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경기장의 음악은 꺼졌고, 다른 선수들도 잠시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봤다.스탠턴도 머리를 움켜쥐며 그 자리에 얼어붙을 정도로 아
해외야구
최지만, 섬머캠프서 우타자로 타격 연습...스위치 히터 변신하나
[LA=장성훈 특파원] 5일(이하 미국시간) 오전 탬파베이 레이스의 섬머캠프가 열리고 있는 레이스의 홈구장 트러피카나 필드를 찾은 탬파베이 타임즈의 마크 톱킨 기자는 깜짝 놀랐다. 레이스 구단 최고 인기 선수인 최지만이 우타자로 변신해 타격 연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최지만은 좌타자다.톱킨 기자는 이날 자사 인터넷사이트 홈페이지에 ‘최지만이 오른손 타자로 배트를 휘두르다’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최지만이 타격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톱킨 기자는 "최지만은 메이저리그에서 좌타자로만 활약했다"고 전하고 "그러나 그는 2015년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에서 ‘스위치 히터’로 14타수6안타(
해외야구
추신수 은퇴 기로...미 매체 "내년 뛴다 해도 연봉 대폭 삭감"
[LA=장성훈 특파원] 2013년 시즌이 끝난 후 우익수 헌터 펜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5년 9000만 달러였다. 그때 그의 나이 30세. 2013시즌에서 그는 한 경기도 빠지지 않고 출전해 2할8푼3리, 27홈런, 99타점을 기록했다. 자이언츠가 계약연장을 할 수밖에 없는 맹활약이었다.거액의 돈을 거머쥐게 된 펜스는 2014년에도 162경기에 나와 2할7푼7리의 타율과 20개 홈런, 74타점을 올렸다.그러나 이후 잦은 부상에 허덕이며 내리막길을 걸었다.2016, 2017시즌 다소 회복하는 기미를 보였으나 연봉 1850만 달러에 걸맞는 활약은 결코 아니었다. ‘트레이드 불가’라는 계약 조건 때문에 다른 팀으로 보낼 수도 없었다.
해외야구
MLB 클리블랜드, 인종 차별 용어로 비치는 '인디언스' 팀명 교체 검토
사회 각 분야의 인종 차별주의를 없애자는 운동이 미국 프로 스포츠에도 불어닥쳤다.4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미국 사회의 새로운 움직임에 발맞춰 팀명 변경을 검토 중이다.클리블랜드 구단은 "우리는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사회 정의와 평등이 증진하도록 우리의 책임을 다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며 "우리 구단은 팀명이 공동체와 연결하는 가장 뚜렷한 방법의 하나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흑인 남성이 목숨을 잃는 사건 직후 미국에선 인종차별을 철폐하고 과거 인종차별로 자행된 잘못된 일을 바로잡자는 운동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 중이다.
해외야구
야시엘 푸이그 보스턴 레드삭스행?...류현진과 자주 만나나
[LA=장성훈 특파원] 쿠바산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푸이그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할 것이라는 루머에 이어 보스턴 레드삭스가 푸이그를 영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메이저리그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이 4일(한국시간) 푸이그에 관심을 둘 만한 구단들을 열거하면서 레드삭스를 언급하자 미 언론들이 일제히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특히 팬사이디드는 레드삭스의 푸이그 영입은 훌륭한 외야진 보강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팬사이디드는 무키 베츠가 LA 다저스로 트레이드되면서 레드삭스의 공격력이 약화됐다고 지적하고, 푸이그가 베츠의 공백을 훌륭히 메워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레드
해외야구
MLB 간판 트라우트, "출산 앞둔 아내 염려" 시즌 보이콧 고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2020시즌 출전 포기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트라우트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팀 훈련을 마치고 현지 취재진에게 "2020시즌을 정상적으로 참가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유는 임신한 아내 때문이다. 아내는 다음 달 출산 예정인데, 트라우트는 아내와 새로 태어날 아기의 건강이 염려된다고 밝혔다.그는 "솔직히 마음이 편하지 않다"며 "앞으로 몇 주 동안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 아내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전염시키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내겐 건강을 유
해외야구
MLB 올스타전 , 코로나19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취소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는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시즌 올스타전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사무국은 "2021년 올스타전은 예정대로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며 2022년 올스타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별들의 잔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취소된 건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여행 제한 조처가 이뤄진 1945년 이후 처음이자 역대 두 번째다. 올해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러져 올스타전을 정상적으로
해외야구
[마니아 노트] 메이저리그의 암울한 미래...선수노조 파업 vs 구단주 직장폐쇄 불가피
[LA=장성훈 특파원] 1994년 8월12일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파업을 선언하고 경기 출전을 보이콧했다. 구단주들이 시즌 도중 계속해서 적자를 호소하며 팀당 연봉 상한제(샐러리캡) 도입과 수익분배 확대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에 선수노조는 구단주들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 정규리그보다 수익이 많은 포스트 시즌 경기를 앞두고 파업을 강행했다. 파업은 232일 간이나 지속됐다. 월드시리즈도 열리지 않았다. 해를 넘겨 1995년에도 선수들은 파업을 풀지 않았다. 개막 예정일을 넘긴 4월2일에야 선수들은 경기장에 돌아왔다. 당시 양 측을 오가며 중재한 사람은 빌 구드 당시 국가노사위원회 의장이었다.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던 그는 구단주
해외야구
MLB.COM 이어 美 CBS 스포츠도 류현진 토론토 1선발 예상..."좌완 체인지업 아티스트"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이어 미국 CBS스포츠도 류현진(33)이 올 시즌 팀내 1선발을 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체인지업 예술가'라고 극찬했다.CBS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토론토 선발진을 류현진, 태너 로크, 체이스 앤더슨, 맷 슈메이커, 트렌트 손턴 순으로 예상했다.이어 류현진을 두고 "좌완 체인지업 아티스트"라고 극찬하며 "지난 2시즌 간 평균자책점 2.21, 삼진/볼넷 비율 6.46을 기록했다"며 소개했다.그러나 "내구성이 검증되지 않은게 문제"라며 "지난 시즌 182이닝을 소화했는데 2014년 이후 처음으로 150이닝을 넘긴 것"이라고 덧붙였다.류현진은 지난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떠나
해외야구
류현진, 이번 주말 토론토 간다...캐나다 정부, 선수단 훈련 허용
우여곡절 끝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홈구장 마운드에 설 수 있을 전망이다.MLB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정부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단이 홈구장인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훈련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전했다.이에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모여있는 토론토 선수단은 이번 주말 전세기를 타고 토론토로 입성한다. 류현진도 해당 전세기를 타고 동료들과 함께 이동한다. 다만 올 시즌 홈경기를 토론토에서 치를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매체들은 "캐나다 정부가 허가한 건 훈련일 뿐"이라며 "홈 경기 개최에 관한 승인은 떨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해외야구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뉴스
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감독만 바꾸면 우승?'...' 대형 FA 영입 포기 롯데, 김태형 감독 요청 '묵살'...김 감독 영입은 '보여주기식 이벤트'였나
국내야구
강백호, '양다리'도 아니고 '삼다리' 전략? kt, MLB, KBO 타구단...몸값 최대치 올리려는 듯
국내야구
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국내야구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kt, 왜 이러나' FA 시장서 파격 행보...박찬호, 김현수, 박해민, 강백호에 모두 오퍼?...박찬호는 놓쳐, 김현수·박해민·강백호는?
국내야구
'와이스, 왜 잴까' 한화, 최악 상황 직면? 'NO' 왕멩천과 정우주 선발로 쓰면 되잖아...엄상백까지 7명 로테이션 경쟁
국내야구
"안타왕도 못 막은 롯데의 결심" 외국인 3명 완전히 바꾼다? 아시아쿼터제 활용한 '전면 개편' 추진
국내야구
홍명보호 가나전, 관중 33,256명..."흥행 참사 연속, 팬심 싸늘"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