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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세게 재수 없는 사나이' 푸이그 코로나 확진, 애틀랜타 계약 취소...다시 미아 신세
최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체결했던 메이저리그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29)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계약이 전격 취소됐다.푸이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알렸다. 푸이그는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유감"이라면서 "증상은 없다. 현재 몸상태는 괜찮다"고 설명했다. 쿠바 난민 출신의 푸이그는 2013년 LA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 신시내티 레즈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을 거쳤다. 통산 86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7, 132홈런 415타점 79도루를 기록했다. 다저스 시절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어 국내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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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강정호 은퇴 시기상조...시속 164km 투수 바드 7년 만에 메이저리그 복귀
[LA=장성훈 특파원] 시속 164km의 광속구 투수 대니얼 바드(35)는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8번째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됐다.이후 2009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그해197이닝을 던져 9이닝당 9.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2.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대성할 가능성을 보여준 시즌이었다. 그러나 이후 조금씩 하락세를 보였다. 마침내 2012시즌 제구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평균자책점이 6.22로 치솟았다. 설상가상으로 2013시즌에는 복부 부상으로 두 차례만 마운드에 올랐다. 결국 팀에서 방출됐고,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뉴욕 메츠 마이너리그 팀를 전전하며 메이저리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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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자체 평가전 5이닝 4실점으로 부진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0년 로저스 센터에서 마지막 등판이 될 자체 평가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자체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7안타를 내주고 4실점 했다.MLB닷컴은 "류현진이 4실점 하긴 했지만, 투구 수를 75개로 늘렸고 건강한 모습도 과시했다"며 "이날은 류현진의 2020년 로저스센터 마지막 등판이었다"고 전했다.이날 캐나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이유로 토론토의 홈경기 개최를 불허하기로 결정했다. 토론토 구단도 "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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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평가전 시작…셔저, 필라델피아전 5이닝 6실점
정규시즌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이 다른 팀과 맞붙는 평가전을 시작했다. 7월 초 홈구장에 모여 여름 캠프를 시작한 메이저리그 구단은 그동안 자체 평가전을 치르며 경기 감각을 키웠다. 그러나 19일(한국시간)에는 3개 구장에서 다른 팀이 맞붙는 평가전이 열렸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를 찾아 워싱턴 내셔널스와 맞대결했다.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는 메츠의 홈구장 시티필드에서 '지하철 더비'를 치렀고,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맞붙었다. 다른 구단도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다. 류현진이 속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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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니엘 바드, 7년 공백 딛고 콜로라도 로키스 개막전 나설 듯
우완 투수 다니엘 바드(35)가 7년의 공백을 딛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복귀한다.AP통신은 19일(한국시간) 바드가 콜로라도 로키스의 개막전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바드가 7년 3개월 만에 메이저리그 무대를 다시 밟을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바드는 한때 보스턴의 셋업맨으로 활약했다. 최대 100마일(약 161㎞)의 강속구를 뿌리는 이른바 '100마일의 사나이'였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강타자들도 바드의 위력적인 공에 헛방망이질하기 일쑤였다.2006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보스턴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바드는 2009년 빅리그에 데뷔해 첫 197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88을 찍었다.이 기간 9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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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북미 지역 최고 스포츠 도시 선정…2위는 필라델피아
보스턴이 북미 지역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9일 아메리카 지역 '베스트 스포츠 도시' 순위를 선정해 20위까지 발표했다. 이 순위는 미국의 4대 프로 스포츠로 꼽히는 미국프로풋볼(NFL)과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미국프로농구(NBA), 메이저리그 야구(MLB) 가운데 최소한 3개 리그의 연고 팀을 보유한 도시를 대상으로 했다. 순위 선정 요소로는 최근 3년간 지역 TV 시청률, 홈 경기장 관중 및 좌석 점유율, 기념품 판매량, 소셜 미디어 언급 빈도 등을 따졌다. 이 결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이 미국 내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뽑혔다. 포브스는 "구글 검색창에 '보스턴 팬들은'이라고 치면 자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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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세인트루이스 카다널스 김광현 5선발로 전망
MLB닷컴이 김광현(32)을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5선발로 꼽았다.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30개 구단의 개막 엔트리를 살피며 주전 라인업을 예상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진을 놓고 "잭 플래허티, 다코타 허드슨, 애덤 웨인라이트, 마일스 마이컬러스는 선발진 진입이 확실하다. 김광현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마르티네스는 마무리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오스틴 곰버와 대니얼 폰스 데이리온도 선발 후보지만, 롱릴리프를 맡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광현의 5선발 진입을 예상한다는 의미다.MLB닷컴은 20일 전인 6월 30일에는 김광현의 불펜행을 전망했다. 당시까지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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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오타니, 3번 타자·3선발 예정
2년 만에 투타 겸업을 재개하는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6·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3번 타자, 3선발로 시즌을 맞는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19일 조 매든 감독이 오타니의 활용법을 밝혔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풀카운트'는 오타니가 오는 2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개막전에는 타자로 나서고, 투수로는 27일 개막 3차전에 선발 등판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오타니가 27일 선발 등판하면 693일 만의 복귀전이 된다. 일본 프로야구를 거쳐 2018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오타니는 투타 겸업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2018년 투수로 10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의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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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보스턴, 개막전 선발투수로 이발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명문구단 보스턴 레드삭스가 마운드의 쌍두마차가 부상 중인 가운데 올 개막전 선발투수로 우완 네이선 이발디를 선정했다.보스턴 구단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5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이발디가 선발투수로 나선다고 발표했다.보스턴은 최근 7년간 개막전 선발투수로 6명이 나서며 마운드에 심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2014년 개막전 선발투수는 존 레스터였고 2015년은 클레이 벅홀츠, 2016년은 데이비드 프라이스, 2017년은 릭 포셀로였다. 2018년과 2019년은 크리스 세일이 선발투수로 나섰지만, 그는 지난 3월 말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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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해 홈구장 못 설듯…캐나다 정부, 토론토 홈경기 불허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이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중 토론토 홈구장에 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정부는 1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이유로 류현진의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토론토 홈경기 개최를 불허하기로 결정했다고 CNN방송과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마코 멘디치노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 장관은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려면 블루제이스 선수와 직원들이 반복해서 국경을 넘어야 하며 상대 팀도 캐나다 국경을 넘나들어야 한다"며 "특히 블루제이스는 바이러스 전염 위험이 높은 지역에서도 경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멘디치노 장관은 이어 "공중보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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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또 트레이드 가능성...MLB닷컴 보도
[LA=장성훈 특파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트레이드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는 MLB닷컴이다. MLB닷컴의 마크 파인샌드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각 구단이 트레이드할 1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레인저스가 올 시즌 중 트레이드할 수 있는 선수로 추신수를 꼽았다. 파인센드는 “내셔널리그가 지명타자제를 도입해 추신수가 갈 수 있는 팀 수가 15개 추가됐다”며 “레인저스 구단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경쟁을 하기를 원하기는 하지만, 그를 트레이드하기로 결정한다면 추신수의 장타력과 출루율에 매력을 느낄 구단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추신수의 몸값이 60경기로 치러지는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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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알렉스 로드리게스, ESPN 메츠 경기 해설 퇴출...메츠 인수의향 '이해충돌'
[LA=장성훈 특파원] 지난해 한국 사회를 떠들썩했던 이슈 중 하나가 이해충돌이었다. 이해충돌이란 개인이나 회사가 사익을 취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상황을 말한다.정부 부처 전·현직 관계자들의 공직자 재취업도 이해충돌의 대표적 사례 중 하나다.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역시 자신이 출연한 연구소에 기업인들이 고액의 교육비를 납부하도록 한 것도 자신의 권한을 이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이었던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에 파견된 판사를 통해 지인의 재판 관련 청탁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손혜원 의원은 지인 등을 통해 목포에 수십 채의 부동산을 구입한 뒤 상임위원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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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캐치볼 동료' 웨인라이트 2선발 확정
미국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정규리그 개막 1∼2차전 선발을 확정했다.18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미국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애덤 웨인라이트가 개막 2차전 선발 투수라고 발표했다.웨인라이트는 전날 청백전에서 최소 5이닝을 던질 수 있었는데도 3이닝만 던졌다. 이미 2차전 선발로 내정된 웨인라이트가 그에 맞춰 페이스를 조절하고자 힘을 아낀 셈이다. 이에 따라 25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개막전에는 잭 플래허티가, 다음날 2차전에는 웨인라이트가 마운드에 선다. '와이노'라는 애칭으로도 유명한 웨인라이트는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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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폴랑코, 코로나19 양성반응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주전 외야수 그레고리 폴랑코(2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피츠버그 데릭 셸턴 감독은 18일(한국시간)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폴랑코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이라며 "폴랑코의 빈자리는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은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다. 그러나 폴랑코는 소속팀에 자신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공개해도 좋다고 밝혔다.폴랑코는 2014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6시즌 동안 피츠버그에서 66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2, 78홈런, 304타점을 기록했다.한편 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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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푸이그, 코로나19 양성반응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3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푸이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과 친구, 가족, 나를 지지해주는 많은 이들에게 이런 소식을 알리게 돼 유감"이라며 "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다행히 몸 상태는 심각한 수준이 아니다.그는 "코로나19에 걸렸지만, 별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으며 몸 상태도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는 누구나 걸릴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모든 분이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지키는 등 코로나19를 스스로 예방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2012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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