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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16일부터 경기 재개...격일로 더블헤더 일정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6일(한국시간)부터 경기를 재개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격리 생활을 했던 세인트루이스가 7월 30일 이후 17일 만에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 그러나 '격일'로 더블헤더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표도 받아들었다.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14일(한국시간)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사장의 말을 인용해 "세인트루이스가 시카고에서 3번의 더블헤더를 치른다"라고 전했다.1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더블헤더를 치르고, 18일과 20일에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두 차례 더블헤더를 치르는 일정이다.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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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빠진 탬파베이, 보스턴 꺾고 6연승 질주
최지만(29)이 결장한 가운데 미국프로야구(MLB) 탬파베이 레이스가 6연승을 질주했다.탬파베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홈런 4방 포함 안타 19개를 몰아쳐 보스턴 레드삭스를 17-8로 대파했다.선발 타자 6명이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날리고, 5명이 멀티 타점(한 경기 타점 2개 이상)을 수확해 보스턴 마운드를 심하게 두들겼다.일본인 좌타자 쓰쓰고 요시토모는 8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치고 2타점을 올려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탬파베이는 시즌 12승 8패를 거둬 선두 뉴욕 양키스를 바짝 쫓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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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마에다 켄타 “나는 선발 체질” LA 다저스 떠나길 잘했네...통산 200승 순항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의 ‘털보 슈터’ 제임스 하든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시절 선발이 아닌 ‘식스맨’으로 뛰었다. 선발로 나서길 원했으나 당시 썬더에 그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그런 그에게 운명적인 기회가 찾아들었다. 천문학적인 맥시멈 연봉을 줄 시기가 되자 썬더는 그를 로키츠로 트레이드해버렸다. 로키츠는 선발 체질인 하든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식스맨’ 신분에서 선발이 된 하든은 펄펄 날았다. ‘득점기계’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2017~2018시즌에는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 시즌 연봉은 3820만 달러로 전체 4위다. 2022~2023시즌에는 4737만 달러가 보장되어 있다. NBA에서 트레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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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미네소타서 메이저리그 통산 50승 달성...밀워키전서 승리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의 일본인 우완 선발투수 마에다 겐타(32)가 메이저리그 통산 50승을 달성했다.마에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6⅔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 12-2 대승을 이끌었다.올 시즌 4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한 번도 패전하지 않은 마에다는 이날 시즌 3번째 승리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2.66이다.이 승리로 마에다는 메이저리그 통산 50승(35패 6세이브 9홀드) 고지도 밟았다. 통산 평균자책점은 3.82다.MLB닷컴은 마에다가 2020년 지배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일본프로야구의 간판 투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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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치고 달리고 점수내고 '만능 활약'으로 텍사스 승리 견인
'추추 트레인'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볼넷, 도루, 타점과 득점을 두루 올리는 만능 활약을 펼쳤다.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벌인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에 3출루로 활약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82에서 0.213(47타수 10안타)으로 올랐다.추신수의 활약에 텍사스는 7-4로 승리하고 2연승을 달렸다.텍사스는 8회초까지는 2-4로 밀리다가 공수교대 후 추신수의 동점 희생플라이를 발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추신수는 1회말 첫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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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이틀 연속 마이애미와 연장 승부 끝에 11-14 패배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이틀 연속 연장 승부를 겨뤘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이 선발 등판한 12일(현지시간)에는 연장 10회 5-4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지만, 13일 경기에서는 연장 10회에 11-14로 패했다.우완 선발투수 네이트 피어슨이 1회초부터 3실점 하는 등 2⅓이닝 7실점(4자책)으로 일찍 무너지면서 힘겨운 싸움을 벌였다.3회초에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실책과 포수 대니 젠슨의 포일 등으로 5점을 내줬다.5회초에도 게레로 주니어의 실책이 나오고 불펜도 흔들리면서 토론토는 3점을 추가로 잃고 4-11로 크게 밀렸다.하지만 이후 반격이 시작했다.5회말 트래비스 쇼의 2점포, 6회말 젠슨의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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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루타·볼넷에 득점까지…타율 0.200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4번 타자 최지만이 시즌 5번째 2루타와 볼넷으로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벌인 2020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시즌 타율은 0.196에서 0.200(50타수 10안타)으로 조금 올랐다.탬파베이는 보스턴을 9-5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탬파베이는 1∼4회까지 매 이닝 득점하며 기선을 제압했다.1회초 첫 타석에서 최지만은 1사 1, 3루에서 볼넷을 골라 만루를 만들었다. 조이 웬들의 땅볼로 탬파베이는 1점을 선취했다.3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최지만은 우월 2루타를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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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켈리, 벤치 클리어링 관련 출장 정지 5경기로 감경
휴스턴 애스트로스 타자의 머리 근처로 향하는 공을 던져 벤치 클리어링을 촉발한 조 켈리(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징계 수위가 출장 정지 8경기에서 5경기로 낮아졌다.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다저스 불펜투수 켈리의 징계가 감경했다. 켈리의 재심 신청이 받아들여졌다"고 전했다.켈리는 7월 29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 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과의 방문 경기에서 5-2로 앞선 6회말, 알렉스 브레그먼과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위협구를 던졌다.브레그먼에게는 3볼에서 등 뒤로 향하는 공을 던져 볼넷을 허용했고, 코레아에게는 초구에 머리를 향하는 공을 던졌다.켈리는 코레아를 삼진으로 처리한 뒤에는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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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후스포츠 "토론토 마무리 투수 불안, MLB 5대 등급 중 최하위권"
미국 야후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각 구단 마무리투수 전력을 소개하면서 토론토를 5개 등급 중 최하 등급으로 평가했다.이 매체는 "토론토는 기존 마무리 투수 켄 자일스의 부상 이탈로 앤서니 배스와 조던 로마노, 라파엘 돌리스가 집단 마무리 체제를 펼치고 있는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며 "특히 배스는 12일 완전히 무너졌다"고 전했다.야후 스포츠는 "배스는 9이닝당 탈삼진이 3.86에 그치는 데다 헛스윙 유도 비율도 6%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배스는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12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서 4-1로 앞선 9회 동점 3점 홈런을 허용해 류현진의 승리를 날려버렸다.그는 경기 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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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싸운 이승엽, 바람과 싸울 류현진
2004년 일본 프로야구 롯데 마린스에 입단한 이승엽은 그해 마린스의 홈구장인 지바 마린 스타디움에서 시즌 1호 홈런을 장외 홈런으로 장식했다. 당시 홈런은 역풍이 불고 바람을 막기 위해 쳐진 외벽의 구멍 사이를 뚫고 주차되어 있던 자동차 유리를 맞춘 것이어서 화제가 됐다. 이승엽은 바닷바람이 심하게 부는 마린 구장에서 첫해는 다소 부진했으나, 이듬해인 2005년에는 30개의 홈런을 쳐냈다. 훗날 이승엽은 이곳에서 경기를 치르는 대표팀 후배들에게 마린 스타디움의 바람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엽은 당시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바람의 방향과 풍속이 나온다”며 수시로 풍향이 바뀌기 때문에 투수와 타자 모두 신경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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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최지만 타율 관리 돌입...지난 시즌보다 각각 1할이나 낮아
지난 시즌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14경기 타율은 3할3푼3리였다. 개막하자마자 호조를 보였다. 17경기 타율은 무려 3할4푼5리에 달했다. 이후 2할대 후반을 유지했고, 후반기에 다소 하락세를 보이다 2할6푼5리로 시즌을 마쳤다. 그러나, 올 시즌은 지난 시즌과 딴판이다. 12일(한국시간) 현재 14경기 타율이 1할8푼2리에 머물고 있다. 지난 시즌에 비해 무려 1할5푼이나 떨어진 기록이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도 추신수와 비슷하다. 지난 시즌 16경기에서 2할9푼3리를 기록했으나 올 시즌 16경기에 나선 12일 현재 1할9푼6리에 그치고 있다. 역시 1할이나 낮다. 그러나 둘 다 최근 들어 타격 부진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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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먼, 17경기 타율 0.500…단축시즌에 4할 타자 탄생할까
찰리 블랙먼(34·콜로라도 로키스)이 이번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17경기 동안 타율 0.500(68타수 34안타)을 유지하면서 '4할 타자 탄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올해 메이저리그는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의 단축 시즌을 치른다.일정이 발표되자 미국 현지 언론은 타율 4할을 '올해 탄생 가능성이 있는 기록'으로 꼽았다.6월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블랙먼이 정상적으로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고, 타율 고공 행진을 벌이면서 시즌 타율 4할 달성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블랙먼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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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의 762번째 홈런공 경매…시작가는 5천900만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개인통산 최다 홈런공이 경매에 나왔다.NBC 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더 옥션 네트워크의 전문 리포터 대런 로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인용해 배리 본즈의 통산 762번째 홈런공이 경매에 부쳐진다고 보도했다.메이저리그 통산 최다홈런 기록 보유자인 본즈는 762번째 홈런을 2007년 9월 6일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쳤다.당시 샌프란시스코가 5-3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본즈는 1회초 상대 선발 우발로 히메네스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날렸다.이 공은 제임스 서턴이라는 팬이 붙잡는 행운을 차지했다.본즈의 762번째 홈런공이 경매에 나오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2008년 4월 첫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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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출신 린드블럼, 8삼진 잡았지만 홈런 3방 맞고 4이닝 4실점
조쉬 린드블럼(33·밀워키 브루어스)이 홈런 3개를 허용하며 조기 강판했다.린드블럼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벌인 미국프로야구 2020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7안타를 내주고 4실점 했다. 삼진을 8개나 잡았지만, 홈런에 발목을 잡혔다.이날 린드블럼은 1회초 1사 후 호르헤 폴랑코에게 우월 솔로포를 허용했고, 2사 후에는 에디 로사리오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다.3회 무사 1루에서는 로사리오에게 컷 패스트볼을 던져 우중월 투런 아치를 허용했다.린드블럼은 1-4로 뒤진 5회초에 마운드를 넘겼다.하지만, 밀워키가 매니 피나의 연타석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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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경기 연속 출루 중단…4타수 무안타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한 차례도 1루를 밟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20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볼넷도 얻지 못해 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부터 11일 시애틀전까지 이어온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중단했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182(44타수 8안타)로 떨어졌다. 출루율도 0.319에서 0.294로 내려갔다.추신수는 1회말 상대 좌완 선발 마르코 곤살레스의 싱커를 받아쳤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2회에도 2루수 땅볼에 그쳤다.4회에는 곤살레스의 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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