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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좌우타석에서 모두 삼진...템파베이는 보스턴 8-2 압승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좌우 타석에서 모두 삼진을 당하며 무안타로 침묵했다.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20년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볼넷도 얻지 못하고, 삼진 3개를 당했다.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0에서 0.196(46타수 9안타)으로 떨어졌다.올 시즌 스위치 히터(양손타자)로 변신한 최지만은 이날 우타석에 2번, 좌타석에 3번 섰다.2회 보스턴 좌완 선발 마틴 페레스 상대로 우타석에 선 최지만은 시속 143㎞ 컷 패스트볼에 배트를 내밀지 못하고 루킹 삼진을 당했다.4회 다시 좌타석에서 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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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이닝 1실점 '퀄리티스타트'에도 시즌 2승 실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했지만 구원진 난조로 아쉽게 승리를 날렸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살렌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시즌 4번째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아내고 안타 2개와 볼넷 2개를 내줘 1실점 했다.류현진은 0-1로 뒤진 6회말에 터진 보 비셋의 역전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승리투수 요건을 안고 팀이 3-1로 앞선 7회초 라파엘 돌리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이후 토론토는 7회말 추가점을 뽑아 4-1로 앞섰지만 경기 종료까지 아웃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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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클리어링 유발한 휴스턴 코치, 20경기 출장정지 중징계...오클랜드 로레아노는 6경기 출장정지
벤치클리어링 금지 규정을 위반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알렉스 신트론 타격 코치와 오클랜드 애슬레틱 중견수 라몬 로레아노가 중징계를 받았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상대 선수를 도발해 벤치클리어링을 촉발한 신트론 코치에게 2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상대 팀 벤치로 뛰어든 로레아노에게 6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징계를 내렸다.AP통신은 "신트론 코치의 20경기 출장 정지 징계 처분은 15년 만에 나온 중징계"라며 "2005년 카메라맨과 싸워 2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텍사스 레인저스의 투수 케니 로저스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로레아노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휴스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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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갖고 그래”...ESPN의 호세 알투베를 위한 변명
호세 알투베 : 1할8푼3리알렉스 브레그먼 : 2할2푼4리조지 스프링어 : 1할8푼2리 (이상 11일 현재) LA 다저 출신의 투수 오럴 허샤이저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강타자 호세 일투베가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루킹 삼진을 당하자 “알고 치는 것보다 그냥 추측해서 치는 것이 더 어렵다”고 비아양댔다. 휴스턴의 ‘사인 훔치기’를 빗대 말한 것이다. 이어 언론 매체들이 휴스턴 ‘3총사’ 알투베-알렉스 브레그먼-조지 스프링어의 동반 부진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내용의 기사를 쏟아냈다. “사인을 훔치지 못하니 제대로 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었다.이에 ESPN이 이들의 타격 부진은 ‘사인 훔치기’ 때문이 아니라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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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꼬인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언론, 김광현 사연 소개
자꾸 꼬여만 가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상황이 미국 언론의 눈에도 딱했던 모양이다.미국 세인트루이스 지역지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11일(한국시간) 'KBO리그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광현이 여전히 메이저리그 첫 선발 등판을 기다리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로 김광현의 기구한 사연을 전했다.이 매체는 "김광현이 꿈을 좇지 않았다면 그는 지금쯤 야구를 하고 있을 것"이라며 "김광현은 그가 던지는 커브볼처럼 잔인한 아이러니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오랜 꿈이었던 메이저리그 도전이 오히려 김광현의 앞길을 막은 현 상황을 아이러니라고 표현한 것이다.김광현에게는 지독히도 안 풀리는 시즌이다.지난해 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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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오타니·트라우트 홈런에 힘입어 오클랜드 제압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오타니 쇼헤이의 동점포와 마이크 트라우트의 역전 홈런으로 3연패 늪에서 탈출했다.9연승을 내달리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에인절스의 홈런포에 무너졌다.에인절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20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오클랜드에 10-9로 역전승했다.에인절스는 1회말 상대 선발 숀 머나이아의 폭투와 앤서니 렌돈의 투런포 등으로 3점을 먼저 뽑았다.그러나 에인절스 선발 훌리오 테헤란은 2회 급격하게 흔들리며 3-3 동점을 허용했다.오클랜드는 3회초 무사 2루에서 맷 채프먼이 중월 투런포를 쳐 역전에 성공했고, 4회 안타 2개와 볼넷 2개, 상대 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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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워싱턴 에이스 셔저, 올 시즌 최고 연봉 선수...커쇼가 2위
미국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 맥스 셔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만 치르는 올해 초미니 시즌에서 최고 연봉자에 올랐다.AP통신이 올해 개막전 각 팀 30인 로스터를 기준으로 집계해 11일(한국시간) 소개한 연봉 자료를 보면, 셔저는 올 시즌 연봉 1천780만달러(약 211억 3천700만원)를 받는다.셔저 다음으로 클레이턴 커쇼(로스앤젤레스 다저스·1천630만달러),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1천580만달러),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파드리스·1천510만달러) 순으로 많은 연봉을 받는다.올해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예년 경기(162경기)의 37%만 뛰므로 연봉도 그만큼 준 액수만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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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MLB…세인트루이스 60경기 못할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7월 24일 정규리그를 개막한 뒤 불과 나흘 만에 불거진 마이애미 말린스 선수·구단 관계자의 집단 감염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메이저리그는 지금은 내셔널리그 명문 구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집단 감염 사태로 일정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다.MLB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열기로 한 세인트루이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더블헤더를 11일 취소했다.세인트루이스 선수단의 상황이 호전되지 않아서다.이미 세인트루이스에선 선수와 직원을 합쳐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추가 감염자도 나오는 상황이다.지금으로선 이번 주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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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임시 홈구장 살렌필드 첫 훈련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0년 토론토 구단이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살렌필드에서 가볍게 공을 던졌다.토론토 선수단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에서 첫 훈련을 했다.류현진도 팀 동료들과 함께 몸을 풀었다.류현진은 12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치르는 미국프로야구 2020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역사적인 '살렌필드 메이저리그 첫 경기'다.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캐나다를 연고로 하는 토론토는 캐나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토론토 로저스센터 사용을 금지해 '대체 홈구장'을 물색했다.다른 메이저리그 구단의 홈구장을 사용하는 방법도 고려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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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두 경기 연속 안타...1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8)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94에서 0.200(40타수 8안타)으로 상승했다.그는 1회 말 첫 타석에서 상대 팀 선발 투수 저스틴 던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상황에서 내리 볼 4개를 골라 1루를 밟았다.추신수는 이어 도루로 2루를 훔쳤고, 윌리 칼훈의 우익선상 적시 3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다.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선 선두타자로 나서 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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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좌타자로 볼넷-우타자로 적시타 쾅
올 시즌 스위치 히터로 활로를 뚫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9)이 양쪽 타석에서 모두 출루를 기록했다.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볼넷 2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그는 상대 팀 선발 우완 라이언 브레이저를 상대로 경기 초반 좌타자로 나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첫 타석이었던 1회초 2사 2루 기회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내 출루했다.최지만의 출루 행진은 계속됐다. 1-3으로 뒤진 3회 2사 1루에선 바뀐 투수 콜튼 브루어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다시 출루했다.3-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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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 무기 연기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11일(한국시간) “14일 열릴 예정이었던 세인트루이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더블 헤더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연기 이유는 세인트루이스 구단 내에 번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때문이다. 지난 10일까지 총 17명(선수 10명, 직원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달 30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를 치른 뒤 단 한 경기도 치르지 못하고 있다.이로써, 최근 선발 투수 로테이션에 합류한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 데뷔전도 무기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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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난 알렉스 버두고 "날 더 이상 무키 베츠와 비교하지 말라" 공개 요구
LA 다저스의 무키 베츠가 타석에 들어서기만 하면 중계진과 야구팬들은 알렉스 버두고(보스턴 레드삭스)를 떠올린다. 그리고 그들은 둘을 비교한다. 이에 버두고가 더 이상 자신을 베츠와 비교하지 말아 달라고 공개 요청했다.CBS스포츠닷컴과 야후스포츠 등 미 매체들은 최근 버두고가 자신이 베츠와 비교되는 것을 못마땅해하면서 “나는 나고, 베츠는 베츠일뿐”이라고 불쾌해했다고 보도했다. 버두고는 다저스가 키웠던 유망주였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에 의해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버두고는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그때 그의 나이 21세였다. 많은 경기에 나오지는 못했으나 가능성을 인정받아 2019년에는 106경기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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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텍사스 솔락, 외야수 글러브 맞고 펜스 넘어간 볼 '수비수 실책에 의한 4베이스 진루' 결정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경기에서 나왔다. 텍사스가 5-2로 앞선 5회말 공격 때 닉 솔락이 타석에 들어섰다.솔락은 에인절스 우완 구원 투수 마이크 메이어스의 높은 공을 힘차게 밀어 우측으로 향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에인절스 유망주인 우익수 조 아델은 타구를 바라보며 뒤로 달려가더니 낙구 지점 근처에서 왼쪽 팔을 뻗어 글러브에 공을 담으려고 했다.이 순간, 공은 글러브에 들어갔다가 마치 점프하듯 튀어나와 바로 뒤에 있던 담 바깥으로 넘어갔다.황당한 결과에 아델은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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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사장 "6개월 동안 가족 못본 김광현 안쓰럽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존 모젤리악 사장은 올 시즌 많은 일을 겪고 있는 김광현(32)에 관해 "안타깝다"고 전했다.모젤리악 사장은 10일(한국시간) 현지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에서 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에 관해 답변을 이어가다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선수들도 안타깝긴 마찬가지"라며 김광현의 이름을 콕 집어 말했다.그는 "김광현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왔다"며 "미국은 한국처럼 코로나19에 잘 대응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모젤리악 사장은 "김광현은 현재 6개월 동안 가족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그가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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