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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5차전 시구는 '츄와 희진', 애국자 제창은 전 휠체어테니스국가대표 황영택 성악가

2020-11-22 10:41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와 시타를 할 츄(왼쪽)와 희진[사진 연합뉴스]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와 시타를 할 츄(왼쪽)와 희진[사진 연합뉴스]
'이달의 소녀(LOONA)' 멤버인 츄와 희진이 한국시리즈 제5차전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KBO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 시구와 시타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츄와 희진이, 애국가 제창은 전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인 성악가 황영택씨로 확정했다.

'이달의 소녀'는 '우리는 매달 새로운 소녀를 만난다'라는 독창적인 슬로건의 신개념 데뷔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12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이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기록들을 경신하며 글로벌 아이돌이다.

5차전 애국가를 제창할 성악가 황영택씨는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에서도 애국가를 불렀다. 2019년 '올해의 장애인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태화 마니아리포트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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