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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500홈런 이후 3경기 연속 아치 가동...통산 502호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토종 거포 최정이 대기록 달성 이후에도 식을 줄 모르는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최정은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6회말 1사 1,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다. 이 순간 그는 상대 선발 투수 신민혁의 2구째 시속 124km 체인지업을 정확하게 공략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이번 홈런은 지난 13일 NC전에서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500홈런 대기록을 달성한 최정의 3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7호이자 통산 502번째 아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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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 쇼' 임찬규, 7이닝 1실점 역투...LG, 키움 꺾고 6연승 질주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발 임찬규의 역투와 오지환의 결승 2점 홈런을 앞세워 6연승을 내달렸다.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29승 14패로 30승 선착까지 1승만을 남겨둔 LG는 리그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반면 키움은 6연패 늪에 빠져 13승 33패로 리그 최하위 자리에 머물렀다.LG 선발 임찬규는 7이닝 82구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깔끔하게 봉쇄하고 시즌 7승(1패)째를 수확했다.또한 평균자책점을 2.09에서 1.99까지 낮춰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1.68)에 이어 이 부문 리그 2위에 올랐다.임찬규는 이날 최고 시속이 143㎞에 그쳤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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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평균자책점 5.40' 한화 주현상, 깜짝 1군 콜업한 이유
지난해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주현상(32)이 2군에서 49일 만에 1군으로 복귀했다.김경문 한화 감독은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주현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대신 전날 1군으로 콜업됐다가 두산전에서 2⅓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고전한 이상규가 하루 만에 2군으로 내려갔다.지난 시즌 한화의 마무리로 65경기에 등판해 8승 4패, 2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65의 호투를 펼친 주현상은 올 시즌에도 마무리 자리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3월 3경기에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0.25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3월 27일 2군행 통보를 받았다.주현상의 부진 이후 김경문 감독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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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라 다저스!' 안우진이 다저스 경기 직관한 까닭은? 포스팅으로 다저스 갈 수도, 김혜성 홈런에 "와 홈런"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은 현재 미국에 있다.안우진은 군 복무 중이다. 그는 지난 2023년 9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켈란-조브 클리닉에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검진을 위해 휴가를 받아 미국에 간 것으로 보인다.그런데 체류 중 다저스스타디움을 찾았다. 키움 동료였던 김혜성이 뛰는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서였다. 그는 15일 자신의 SNS에 김혜성이 홈런을 치는 영상을 찍어 올렸다. "와 홈런"이랴는 글도 달았다.안우진이 굳이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이유는 또 있을 수 있다.몇 년 후면 안우진도 포스팅으로 빅리그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다저스행을 염두에 두고 있을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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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피한 LG 홍창기 "김민수 응원해달라"
수비 중 동료와 충돌해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한 LG 트윈스의 홍창기가 팬들을 향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큰 부상을 피해 마음이 편해졌다"며 팬들을 안심시키고, 오히려 자신과 충돌한 김민수를 향한 따뜻한 응원을 당부해 감동을 자아냈다.LG 구단은 1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홍창기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자택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서 홍창기는 "저는 집에서 잘 쉬고 있습니다. 팬분들이 많이 걱정해 주셨는데,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라는 소견을 들어 마음이 편해졌다"고 밝혔다.홍창기는 지난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박주홍의 타구를 쫓다 1루수 김민수와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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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더 강해졌다" 취사병 출신들의 그라운드 폭격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프로야구 선수에게 현역병 입대는 엄청난 경력 단절을 의미했다. 하지만 이제는 분위기가 바뀌었다.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는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으로 퓨처스(2군) 리그에서 뛰지 않더라도, 병역을 마친 뒤 소속팀에 돌아와 뛰어난 활약상을 보이는 사례가 적지 않다.kt wiz의 새로운 4번 타자로 자리매김한 안현민(21)은 훌륭한 본보기다.2022년 2차 4라운드 지명으로 kt에 입단한 안현민은 처음에는 '도루하는 포수'로 주목받았다.프로에서 한 시즌만 치르고 강원도 양구 21사단에서 취사병으로 현역 복무한 그는 지난해 2월 제대하고 팀에 합류했다.이강철 kt 감독이 일찌감치 "우리 팀에는 터미네이터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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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28억원 FA 영입이 '재앙' 수준?...3연패에 뿔난 팬들 "엄상백은 퐁당퐁당 투구도 못하나?" 한탄, 심우준은 타율 0.170+부상 이탈
한화는 올시즌을 앞두고 FA 시장에서 투수 엄상백과 야수 심우준을 합계 128억 원에 영입했다.하지만 시즌의 30%가 지난 15일 현재 이들의 영입은 '재앙'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반등할 시간이 많이 남아있긴 하지만, 현재까지의 펑가는 냉정하다.엄상백의 성적을 보자. 평균자책점 6.68, 8경기 중 퀄리티 스타트 1회, 평균 소화 이닝 수가 4다.선발투수로 평가하기 어려운 성적이다. 연패를 끊어야 할 15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불과 2이닝을 던지고 물러났다. 피안타율이 0.538이었다. 8차례 등판 중 5이닝 이상 던진 것은 3차례 뿐이다.메이저리그였다면 2군으로 강등되고도 남을 성적이다. 일부 팬들이 그를 불펜으로 돌려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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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원정만 33경기... NC, 울산서 '새 홈' 첫 경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약 한 달 만에 드디어 홈 경기를 치른다.NC는 16일부터 사흘간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경남 창원NC파크를 홈구장으로 둔 NC는 3월 말 구장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로 이후 원정 경기만 소화했다.14일까지 38경기를 끝낸 NC는 홈에서는 5경기만 했고, 원정에서 33번 경기했다.다른 팀들이 홈 경기를 대부분 20경기 넘게 마쳤고, 원정 역시 20경기 안팎인 것과 크게 대비된다.NC의 홈 5경기도 내용을 따지고 보면 3경기는 원정이다.지난 4월 11일부터 사흘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치른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을 홈 경기로 간주했기 때문이다.NC가 실제로 안방인 창원NC파크에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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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에도 멈추지 않는 '거포 본능'...최형우, 세 번째 FA 계약 가능성은?
올 시즌 부상병동으로 변한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에서 41세 베테랑 최형우가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타이거즈는 시즌 초반부터 김도영, 김선빈, 박찬호 등 주요 내야수들이 차례로 부상을 당했고, 최근에는 주전 외야수 나성범(종아리 근육)과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허리 통증)까지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악재를 맞았다. 이런 가운데 1983년생 최형우는 팀 내 최고령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건재함을 과시하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 중이다.5월 14일 현재 최형우는 팀 내 최다인 3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8(131타수 39안타), 6홈런, 23타점, 장타율 0.542, 출루율 0.392에 OPS 0.934를 기록 중이다. 타율, 안타, 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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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실책, 11회 결승타"...두산 임종성의 하룻밤 성장 드라마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임종성(20·두산 베어스)은 선배와 코칭스태프의 격려로 힘을 얻었다.마음을 다잡은 임종성은 결승 2루타로 만회했다.임종성은 "가장 많은 위로와 축하를 받은 날"이라고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떠올렸다.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임종성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78승을 거둔 류현진(한화)을 상대로 5회 우전 안타를 쳤다.2024년 3라운드 22순위로 두산에 입단해 통산 1군 8번째 경기를 치른 임종성에게는 기억에 남을 장면이었다.이후 더 많은 일이 벌어졌다.두산이 3-1로 앞선 9회말 2사 1루에서 한화 최인호는 파울 라인 밖, 포수와 3루수 사이에 높이 뜬 공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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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다!' vs '반드시 약속 지킨다' 강정호 MLB 재도전 진정성 '논란'...현재 몸상태 70~80% 주장
강정호는 지난 3월 24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메이저리그 트라이아웃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팬들을 상대로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92%, 반대 8%가 나왔다며 팬들의 절대 지지 속에 다시 도전한다고 말했다.그는 "나이가 많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그러면서 "끝날 때까지 지켜봐 달라.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응원해주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그의 재도전 소식에 강정호 팬들은 대부분 격려의 댓글을 달았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냉소적이었다. 전형적인 '노이지 마케팅'에 불과하댜는 것이었다. 현장을 떠난 지 6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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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명장' 박해민, 1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도루...LG는 리그 첫 5100도루
LG 트윈스의 스피드 전문가 박해민이 KBO리그 역사에 또 한 획을 그었다. 5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박해민은 독보적인 주루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날 경기 3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박해민은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문성주의 타석에서 시즌 10번째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로써 그는 프로 1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도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삼성 라이온즈 시절인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도루왕에 오르며 '빠른 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박해민은 이번 기록으로 KBO리그 통산 9번째로 12시즌 연속 도루 10개 이상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이 부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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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가 멈추지 않는다"...디아즈, 시즌 17호포-최근 5경기 4홈런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또 한 번 홈런포를 가동하며 리그 최고 타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5월 14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디아즈는 시즌 17번째 홈런을 작렬시켰다.팀이 0-2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디아즈는 kt 선발 소형준의 5구째 던진 시속 133km 떨어지는 변화구를 정확하게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기는 대형 타구를 날렸다. 비거리 125m의 이 홈런으로 삼성은 1-2로 추격에 성공했다.이번 홈런으로 디아즈는 최근 3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5월 1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시작된 홈런 행진은 13일 kt전에 이어 이날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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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 로그 부상에도 7-1 완승...한화 문동주 4연승 저지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선발 잭 로그가 부상으로 조기 강판하는 악재를 딛고, 한화 이글스를 이틀 연속 물리쳤다.두산은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한화를 7-1로 꺾었다.이날 두산 선발 로그는 타구에 발목을 맞아 3⅓이닝만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불펜진이 남은 5⅔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1992년(14연승) 이후 33년 만에 12연승을 거둔 한화는 13일 두산에 연장 접전 끝에 3-4로 패했고, 이날도 무릎 꿇어 2연패를 당했다.경기 시작과 동시에 두산이 한화 선발 문동주를 흔들었다.1회초 1번 정수빈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제이크 케이브가 우전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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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4안타-송승기 무실점' LG, 키움 12-0 대파...10일 만에 1위 복귀 성공
LG 트윈스가 문보경의 완벽한 타격 쇼와 박해민의 역사적인 도루, 송승기의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대파하며 리그 선두로 복귀했다. 5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LG는 키움을 12-0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28승 14패를 기록한 LG는 두산 베어스에게 패한 한화 이글스(27승 15패)를 제치고 단독 1위 자리를 탈환했다. LG가 리그 선두로 올라선 것은 지난 5월 4일 이후 10일 만의 일이다.LG의 공세는 3회부터 본격화됐다. 선두 타자 박해민이 안타로 출루한 뒤 2루와 3루를 연속으로 훔쳐 1사 3루 찬스를 만들었고, 오스틴 딘의 내야 땅볼 때 키움의 실책이 나오며 첫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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