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인드 치과는 2년 연속 SSG 선수단의 ‘덴탈케어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SSG 선수단의 치아 건강을 위한 개인 맞춤형 마우스피스를 제공하고 치아 검진도 함께 지원한다.
마인드 치과 양재민, 김인석 대표원장은 “타자들이 스윙을 할 때나 투수들이 공을 던질 때 치아에 가해지는 압력에 따라 치아가 손상될 위험성이 높다. 또한 오랜기간 가해진 압력으로 선수들 중 치아가 약한 선수가 많은데, 선수 각자의 구강구조에 맞게 만들어진 마우스피스 착용을 통해 이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줄 수 있다. SSG 선수들의 치아 부상 및 관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오원석 선수는 “선수들의 치아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세심한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올 시즌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