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2(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SSG 랜더스, KBO 리그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정규시즌 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직행…kt, 키움에 0.5게임차 앞섰지만 여전히 3~4위는 미지수-KIA, 5위 굳히기 일보 앞으로
이제 3~5위만 남았다.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3연패에 몰아 넣으며 5위 확정에 한걸음 다가섰고 정규시즌 1위까지 매직넘버 1을 남겨 놓았던 SSG 랜더스는 141게임 88승(49패4무)으로 2022 KBO 리그 41년 역사에 처음으로 시즌 개막전부터 마지막까지 단 한차례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하는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로써 SSG는 2010년 이후 12년만에 통산 5번째, 그리고 2007년, 2008년, 20010년에 이어 통산 4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한다. 덩달아 LG 트윈스도 남은 5경기에 관계없이 2위가 확정돼 플레이오프전 직행 티켓을 따냈고 kt 위즈는 삼성 라이온즈에 낙승, 파죽의 5연승으로 키움에 반게임차로 앞서 3위
국내야구
한국, WBC '비상'...한국계 레프스나이더도 허리 경련으로 시즌아웃, WBC 출전 '불투명'
한국계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 보스턴 레드삭스)도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다.보스턴은 4일(한국시간) 외야수 레프스나이더가 허리 경련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사실상 시즌아웃이다.레프스나이더는 올해 다소 조용히 그의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오프시즌에 보스턴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그는 빅리그에서 57경기에 출전, .307/.384/.497의 공격 슬래시를 기록했다. 그의 생산력은 리그 평균보다 46% 낫다.그의 인플레이 타율 0.394는 리그 전체 평균보다 훨씬 높다.레프스나이더는 중재 과정을 통해 내년에도 보스턴에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알렉스 코라 감독은 "그는 정말, 정말 공격적으로 좋았다
해외야구
일본야구, 사사키·무라카미 등 11월 평가전 엔트리 28명 발표
구리야마 히데키(61) 일본야구 대표팀 감독이 11월 4차례 평가전에 출전할 선수 28명을 확정해 발표했다.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4일 "히데키 감독이 도쿄 시내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강화훈련에 합류할 선수 28명의 이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일본은 내년 3월 열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해 오는 11월 4차례의 평가전을 열기로 했다.11월 5일 닛폰햄 파이터스, 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도쿄돔에서 두 경기를 치르고 9일과 10일에는 삿포로돔에서 호주 대표팀과 맞붙는다.11월에 열리는 평가전은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는 선수만으로 치른다.구리야마 감독이 직접 발표한 '강화훈련 대상자' 28명 중 가장 주목받는 투
해외야구
김하성 9경기 연속 출루…몸에 맞고 나가 시즌 12번째 도루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몸을 날리며 두 번이나 3루를 밟았지만, 홈에 이르지는 못했다.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투수의 공에 맞아 두 번 출루했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0으로 약간 올랐다. 전날 샌디에이고의 포스트시즌 출전 확정으로 빅리그 진출 2년 만에 가을 야구를 경험하게 된 김하성은 이날 1회 첫 타석에서 몸에 맞고 1루로 걸어 나갔다.왼쪽 팔꿈치에 찬 보호대 위 팔뚝에 공을 맞은 뒤 잠시 고통스러워하다가 1루로 향했다. 김하성의 올 시즌 7번
해외야구
키움 히어로즈 야시렝 푸이그, 3번째 더함 TV 기증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 외야수 푸이그가 4일(화) 구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모자가정지원시설 창신모자원에 ‘더함TV’를 기증했다.구단은 고척스카이돔 좌측 외야 방면을 ‘더함존’으로 지정해 소속 선수가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2022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프리미엄 안드로이드TV 전문 기업 ‘더함’의 TV를 적립해 구로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고 있다.푸이그는 9월 24일(토)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말 상대 투수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더함존 방향으로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푸이그가 기증자로 선정됐다.구단은 2022시즌 고척스카이돔 첫 홈런을 기록한 소속 선수의 이름으
국내야구
KBO 9월 MVP, 뷰캐넌·김윤식·고우석(이상 투수)과 김재환·이정후 등 5명 후보로 올라
KBO(총재 허구연)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9월 월간 MVP 후보를 공개했다. 시즌 막바지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9월 월간 MVP 후보에는 투수로 삼성 데이비드 뷰캐넌, LG 김윤식, 고우석, 야수는 두산 김재환과 키움 이정후다. 삼성 뷰캐넌은 한 달간 총 5경기에 등판해 전 경기 퀄리티스타트를 올리며 4승(공동 1위) 기록했다. 뷰캐넌은 지난 29일 대구 NC전에서 단 한 개의 아웃카운트만을 남긴 채 마운드를 내려오며 아쉽게 완봉승을 놓쳤다. 하지만 해당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며 삼성 소속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3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LG 김윤식은 리그 후반기에 급성장한 모습으로, 9월 한 달간 MVP급 활
국내야구
kt 1라운드 지명 김정운과 2억2000만원에 계약…정준영 1억2000만원 등 10명과 전원 계약 완료
kt wiz 프로야구단(대표이사 신현옥)이 4일 2023 신인 지명 선수 10명(투수 5명ㆍ포수 1명ㆍ내야수 2명ㆍ외야수 2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KT는 지난달 15일(목)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대구고 투수 김정운(18)과 계약금 2억 2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장충고 중견수 정준영(18)과는 계약금 1억 2천만원에 계약했고, 3라운드에 지명을 받은 경남고 유격수 손민석(18)과 4라운드 성남고 투수 김건웅(18)은 각각 9천만원과 8천만원에 사인했다. 이 밖에도 LG 트윈스에 양도한 5라운드 지명권 제외하고, 6~11라운드 지명 선수들과도 모두 입단 계약을 마쳤다. 계약을 마
국내야구
LG 트윈스 문보경, ‘디지털 락커룸 9월 MVP'…다섯번째 선정돼
LG트윈스는 2022시즌 홈페이지와 트윈스앱 팬 투표를 통해 문보경 선수를 ‘디지털 락커룸 9월 MVP’로 선정하였다. 문보경 선수는 9월간 29안타 2홈런 11타점 등의 활약을 펼쳤으며 특히 이달 1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면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문보경 선수는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해가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다. 가을 야구가 남아 있는 만큼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이 다섯번 째 수상인데, 그 동안 투표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디지털 락커룸’ 투표는 경기 종료 후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LG트윈스 온라인 회원이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으며, 일
국내야구
'kt 결단의 순간이 다가왔다' 3위 싸움, 키움에 절대 불리…수원 삼성 2연전 결과 따라 와일드카드전 대비 필요할 듯[마니아포커스]
720게임 가운데 정확하게 700게임을 마쳤다. 이제 단 20게임이 남았을 뿐이다. 순위 싸움도 마무리 단계다. 2022 KBO 리그 정규시즌 우승까지 매직넘버 1을 남겨 놓은 SSG 랜더스는 3일 한화에 덜미를 잡히면서 우승 축포를 못 터뜨렸지만 남은 3게임에서 1승을 하거나 2위인 LG 트윈스가 남은 6게임에서 1패를 하면 2010년 이후 12년만에 정규시즌 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직행,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LG가 막판 추격에 나서고 있지만 이를 뒤집기는 어렵다. 따라서 1~2위는 사실상 결정이 났다.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벌이는 3~4위 싸움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와 함께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게임차없이 승률에서 2모 앞서
국내야구
'패하면 1위 추격 종료' 임찬규가 이의리 잡을 수 있을까?…5위 싸움 간당간당한 삼성, 원태인이 3위 지키기 나서는 kt 제칠 수 있을까?[4일 선발]
- 데뷔 2년만에 10승투수 눈앞에 둔 이의리, LG 잡고 5위 확정 앞당길까?- 삼성전 첫 등판 벤자민, kt전 3연승 원태인 누르고 3위 수성 성공할까?
국내야구
'제대로 고춧가루 뿌린 두산과 한화'…롯데는 두산에 덜미잡혀 가을야구 5년 연속 진출 좌절, SSG는 한화에 발목 잡혀 우승 헹가래 미뤄져[3일 경기 종밥]
나란히 역대 구단 최다패를 당한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제대로 했다. 두산은 실낱같은 5강 희망을 품고 있던 롯데를 눌러 아예 5강희망을 지웠고 한화는 정규리그 우승에 매직넘버 1을 남겨 놓은 SSG에 일격을 가했다. 슈퍼루키 문동주, 1위 SSG에 데뷔 첫 선발승한화가 2023 KBO 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눈앞에 둔 SSG에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렸다.한화는 개천절인 3일 대전 홈경기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슈퍼루키' 문동주의 호투와 한때 '독수리 킬러'로 명성을 떨쳤던 SSG 박종훈으로 부터 1회에 5득점하는 활발한 타격을 앞세워 7-4로 승리했다.전날 KIA전에서 1-10으로 대패하면서 2020년 구단 최다패전과
국내야구
[3일 팀 순위]'바닥의 두산과 한화, 제대로 고춧가루 뿌려' 롯데, 두산에 발목 잡혀 5강 진출 희망 좌절…SSG도 한화에 덜미 잡혀 우승 헹가래 미뤄져
국내야구
3일 열릴 예정이던 잠실(KIA-LG), 수원(NC-kt)경기 우천으로 취소…잠실경기는 4일 오후 6시30분으로 순연, 수원경기는 9~10일에 편성될 듯
가을비로 인해 3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의 시즌 14차전 잠실경기와 NC 다이노스-kt 위즈의 시즌 16차전 수원경기가 취소됐다. 서울에는 이날 새벽부터 비가 내렸고 오후에도 계속 내릴 전망이다. 오후 3~4시경에는 10㎜이상의 많은 비가 예고되면서 오전 11시 40분쯤 우천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연기된 잠실경기는 하루가 순연돼 4일 오후 6시30분에 열린다. 선발투수는 그대로 이의리와 임찬규가 맞대결을 벌인다.그러나 수원경기는 NC-KT 경기는 시즌 최종전 이후로 밀리게 된다. 잔여 경기일정이 결정된 뒤 지금까지 취소된 경기는 kt-LG(잠실)에 이어 두경기가 되는데 모두 kt가 관계되어 있다. 두 경기는 일정상
국내야구
LG 트윈스, 청소년대표 4번타자 포수 김범석과 2억5000만원에 도장…2023지명 신인 11명과 계약 모두 마쳐
LG트윈스가 2023년 지명 신인 선수 12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모두 마무리 했다.1라운드에 지명한 청소년국가대표 4번타자 출신인 포수 김범석(경남고)은 계약금 2억 5000만원, 2라운드에 지명한 김동규(성남고 투수)와는 1억 3000만원, 3라운드의 박명근(라온고 투수)와는 1억1000만원에 각각 계약을 맺었다. LG 구단은 김범석은 장타를 칠 수 있는 파워와 정확도 높은 타격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송구 동작이 간결하며 상황 판단이 빠른 포수로 평가 받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LG에 지명된 2023년 신인선수들은 2일 잠실구장 NC전에서 '패밀리데이'에 참가해 선수및 팬들과 첫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시포를 맡았던 김범석은 "LG의 심장같은 선수
국내야구
MLB '기록의 사나이' 푸홀스, 은퇴식서 702호 홈런 '쾅'
은퇴 후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입회를 사실상 예약한 '기록의 사나이' 앨버트 푸홀스(4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은퇴식 후 통산 702호 홈런을 터뜨리며 팬들에게 멋진 작별 인사를 전했다.푸홀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회 4-4 동점을 이루는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개인 통산 702번째 홈런으로, 역사상 4번째로 700홈런을 넘긴 푸홀스는 이 부문 3위 베이브 루스(714개)와의 격차를 12개로 줄였다.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이 경기에 앞서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고려해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푸홀스와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의
해외야구
831
832
833
834
835
836
837
838
839
840
많이 본 뉴스
키움 히어로즈인가, '논란 키움'인가? 송성문, 강정호, 무임승차 '논란'에 이어 부상 안우진 1군 등록 '논란'
국내야구
한화 '초비상!' 폰세가 지쳤다...무리하면 포스트시즌 날아간다, 전략적 등판 고려해야
국내야구
이정후, 김혜성 둘 다 '구경꾼' 됐다...커쇼 마지막 홈 등판 경기 동반 벤치 신세
해외야구
'애틀랜타, 왜 망설이나?' 김하성 안잡으면 FA 시장에 나간다! 보라스는 안 기다려...1억 달러 현실화?
해외야구
'오타니 52호 홈런' 다저스, 자이언츠 꺾고 3연승...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해외야구
한국생활체육총연맹 생활체육 특별포럼 18일 개최…세계무예올림픽 한국 개최 추진키로
일반
'3위→6위 추락' 롯데, 가을야구 경우의 수...KT만 바라본다
국내야구
'송성문 120억 넘을까' 노시환, 2026 FA 앞두고 한화와 빅딜 예고
국내야구
'이런 참담한 현실이 있나!' 벨라스케즈, 패전 처리 전락...롯데, 아픈 감보아 썼다가 '폭망', 두 외인 빼고 토종 투수로 가야
국내야구
'또 지금이냐?' 구자욱 가을야구 앞두고 부상, 삼성 '초비상!'...무릎 불편 호소, 작년 플레이오프 부상 '악령' 되살아나나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