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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범경기]'4년 연속 꼴찌는 할 수 없지!!' 한화 타선 집중력 돋보여…SSG 송영진-LG 박명근 등 신인 투수도 무실점 역투, 이도류 시험 장재영은 볼넷으로 출루
올시즌 KBO 리그 화두 가운데 하나는 어느 팀이 꼴찌를 하느냐다.지난 3년 연속 꼴찌에 머물렀던 한화와 역시 하위권 이미지가 굳어진 롯데가 공격적인 투자로 수준급 FA를 영입하면서 각 팀들간의 전력차가 상당히 줄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시범경기 성적이 그대로 정규리그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한화는 확실히 예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화는 15일 대전 시범경기에서 단 4명의 투수가 나서 kt 타선을 6안타 4실점으로 막았고 노시환의 선제 2점홈런 등 8안타로 8안타와 6개의 사사구를 묶어 10득점을 하는 타선 집중력이 돋보였다. 한화는 토종 에이스 김민우가 4이닝 동안 안타는 2개밖에 허용하지 않았
국내야구
이정후, '국가대표 자주 소집했으면'...어린 선수들 경험 많이 쌓아야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마치고 돌아온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대회 소감과 바람을 전했다. 전날 귀국한 이정후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팀 훈련에 바로 합류했다. 이날 KIA 타이거즈와 치르는 시범경기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이정후는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저를 포함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다 깨달았을 것이다. 변명할 여지가 없다"며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신과 우리나라 야구를 위해 발전한다는 마음을 갖고 야구를 하면 3년 뒤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일본에 설욕하고 싶은 마음이 있나'라고 묻자 "일본에 설욕하기보다는 저희 실력을 키워야 하는 일"이라
국내야구
[WBC] '투타 맹활약' 오타니, 1라운드 B조 MVP 선정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WBC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일본이 1라운드를 4전 전승으로 통과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친 오타니에게 라운드 MVP가 돌아갔다고 발표했다. 오타니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타격과 투구를 모두 소화하고 있다. 오타니는 1라운드 4경기에서 타율 0.500(12타수 6안타)에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684로 위력적인 타격을 선보였다. 안타 6개 가운데 2루타가 3개, 홈런이 1개로 장타만 4개를 때렸다. 12일 호주전에서 때린 3점 홈런은 약 137m가 날아간 것으로 측정됐다. 마운드
해외야구
이정후에 안타 맞은 다루빗슈, "같이 뛸 날 기대해"..이정후 SNS 방문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꼽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가장 흡족했던 장면은 현역 메이저리그 선수인 다루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부터 뽑아낸 안타다. 10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전에서 이정후는 2-0으로 앞선 3회, 다루빗슈의 시속 95.2마일(약 153㎞) 초구 속구를 때려 1타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이정후는 그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로 활약했지만, 일본에 4-13으로 패한 뒤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한 채 경기장을 떠났다. 대회가 끝나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다루빗슈를 상대로 안타를 친 타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던 이정후는 그 장면을 배경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회 소감을 남겼다
국내야구
MLB 피츠버그 '한국인 듀오' 최지만·배지환, 시범경기서 나란히 안타 1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듀오' 최지만과 배지환이 시범경기에서 나란히 안타 1개씩 쳤다.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 파크에서 치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때리고 타점 2개를 수확했다.1회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1-5로 추격하던 3회 1사 만루에서 2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5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고, 8회말 대타로 교체됐다.최지만의 시범 경기 타율은 0.263(19타수 5안타)으로 올랐고, 타점은 4개로 불었다.배지환은 스플릿스쿼드(조를 나눠 경기를 치르는 것) 방식으로 같은 날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해먼
해외야구
미국 운명이 '역수출 신화 ' 켈리의 손에...MLB닷컴, 내일 콜롬비아전 선발 출격 예상
미국의 운명이 KBO리그를 거쳐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역수출 된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손에 달렸다.MLB 닷컴은 켈리가 16일(이하 한국시간) WBC C조 리그 마지막 경기인 콜롬비아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할 것으로 15일 예상했다.미국은 2승 1패로 이날 콜롬비아를 꺾으면 8강 진출이 유력해진다. 반면, 패하면 복잡해진다. 따라서 켈리는 반드시 호투해 미국의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객관적인 전력면에서는 미국이 압도적으로 앞서지만 WBC에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다.미국은 야구 불모지 영국에 고전 끝에 신승한 데 이어 멕시코에게는 5-11로 대패하는 수모를 당했다.캐나다에 12-1로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둬 체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KBO 리그에는 150㎞ 투수 시대 언제 올까?…안우진에 이어 장재영 김서현, 시범경기서 150㎞ 넘는 빠른 볼 던져 눈길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이 일본과 상대하면서 가장 곤혹을 느낀 것은 빠른 볼을 던지는 투수들에 대한 대응이었다. 한국은 곽빈(두산 베어스)이 153㎞, 이의리(KIA 타이거즈)가 155㎞로 150㎞가 넘는 빠른 볼을 던졌지만 이마저도 한 타자에 1~2개 정도로 그저 맛보기 정도에 그쳤다. 이와 달리 일본 투수들의 직구 구속은 모두 150㎞를 가볍게 넘어섰다. 심지어 한국전 마지막 투수로 나선 일본의 다카하시 히로토(주니치 드래건스)는 156㎞가 직구의 최저 구속일 정도로 한국 투수진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심지어 사사키 로키(지바롯데 마린스)는 100마일인 160㎞를 훌쩍 넘겼다. 오즉했으면 일본전서 멀티히트를 날린 이정
국내야구
[마니아노트] 누가 김현수에 돌을 던지는가? 양준혁은 야구 '선배답게' 말하라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선배는 같은 분야에서, 지위나 나이, 학예(學藝) 따위가 자기보다 많거나 앞선 사람이다. '선배답다'라는 말은 같은 분야에서, 지위나 나이, 학예(學藝) 따위가 그저 자기보다 많거나 앞선 사람을 뜻하지는 않는다. 지위가 높은 만큼, 나이가 많은 만큼 후배의 모범이 돼야 한다는 말이다.선배다운 사람이 많을수록 건강한 사회임은 당연하다.그런 점에서, 한국 야구계엔 선배만 있지 선배다운 사람은 그리 많아보이지 않는다. 이번 WBC 대회에서만 봐도 그렇다. 이른바 선배라 자처하는 사람들이 선배답지 않은 말을 여과없이 쏟아냈다.양준혁은 한국이 일본에 지자, '창피하다'라는 뜻의 비속어를 사용하며 특정 선수
국내야구
"악감정 없다!" 사이영상 3위 마노아 연봉, 류현진보다 27배 적어...9억7천만원 vs 260억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꿈의 무대'라고 부르는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곳이고 천문학적인 부를 챙길 수 있는 시장이다.하지만 그 만큼 생존 경쟁도 치열하다. 평균 수명이 4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평균 연봉은 2022년 기준 약 443만 달러(약 58억 원)이다. 매년 4년만 뛰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돈을 챙길 수 있다.하지만, 그렇게 받기까지의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경쟁도 경쟁이지만, 초기에는 메이저리그판 '눈물 젖은 빵'을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메이저리그의 2023 최저 연봉은 72만 달러(약 9억3600만 원)다. 결고 적은 돈이 아니다. 하지만 연봉 4천만 달러(520억 원)을 받는 선수에 비하
해외야구
김광현, '태극마크 반납' ...."16년동안의 국가대표는 자부심이었다"
김광현(SSG 랜더스)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김광현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금까지 국가대표 김광현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김광현은 16년 동안 한국 야구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했다. "국가대표란 꿈이었고 자부심이었다"고 운을 뗀 그는 "2005년 청소년 대표부터 이번 2023년 WBC까지 나라를 위해, 대한민국 야구를 위해 뛴 나에게 자부심을 느낀다. 대표팀에서 많이 성장했고 많이 배웠다.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경기에 나섰을 때 심정,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애국가를 제창하던 모습은 평생 자랑거리이자 자부심이다"라고 국제 무대에
국내야구
롯데자이언츠, 2023시즌 NFT 10만개 민팅(Minting) 이벤트 진행
롯데자이언츠는 2023시즌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수집형 NFT 10만개 민팅(Minting, 발행) 프로젝트 ‘ON-E’를 진행한다. 구단은 지난 시즌 오픈한 통합 온라인 유료 멤버십을 위한 ‘G-Universe 시민권’을 시작으로 ‘이대호 은퇴 기념 NFT’, ‘G-스타 팬카페 매니저 NFT’ 등 다양한 형태의 NFT 카드를 발행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구단에서 신규 발표한 VI(Visual Identity)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해당 NFT에는 VI와 더불어 2023시즌의 뜻깊은 여섯 번의 순간들을 영상으로 담을 예정이다. 또한 한 시즌 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6개의 NFT를 모두 수집한 홀더를 위한 스페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추가로 2024시즌 개막시리즈
국내야구
[포트]'비난은 감독인 저에게 해 주세요'
국내야구
이정후, 요시다와 방망이 교환...한일 대표 교타자들의 훈훈한 우정
한국과 일본의 대표 교타자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가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요시다와 방망이를 교환하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14일 올렸다. 요시다가 먼저 SNS 계정에 '조만간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자, 이정후도 같은 사진 밑에 '좋은 시즌 보내세요. 또 만나요'라고 영어로 화답했다. 지난해 KBO리그 타격 5관왕을 차지한 이정후는 한국 최고의 타자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타율 0.429(14타수 6안타), 5타점, 4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 이정후는 올 시즌 후 키움 구단의 허락을 받아 포스팅시스템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국내야구
[KBO 시범경기]FA 이적생들의 맹활약에다 외인투수들의 활약 빛나…특급신인 김서현, 안우진보다 더 빠른 최고 158km 나와
한현희 노진혁 유강남(이상 롯데) 채은성(이상 한화) 등 FA 이적생들이 시범경기부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KBO 리그에 첫 선을 보이는 커크 맥카티(SSG), 아도니스 메디나(KIA) 버치 스미스(한화) 테일러 와이드너(NC) 등 외국인투수들도 선발로 나서 눈도장을 찍었다. 롯데는 14일 사직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FA 트리오의 합작으로 8-4로 이겨 첫 승리를 엮어냈다. 총액 40억원 가운데 옵션이 22억원이나 걸려 있는 한현희는 4회까지 이렇다할 위기 없이 단 2안타만을 허용하며 무실점, 삼진 5개로 호투했다. 13명의 타자를 상대로 투구수 45개의 경제적인 피칭도 돋보였다. 역시 이적생인 포수 이정훈과의 호흡도 좋았다.한현희
국내야구
키움히어로즈, HK이노엔과 2년 연속 파트너십 계약 맺어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14일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HK이노엔과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지난 시즌에 이어 2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간다.키움히어로즈는 홈플레이트 뒤편 LED 광고를 제공하고, HK이노엔은 두피케어 전문브랜드 ‘스칼프메드’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HK이노엔은 전문의약품 및 숙취해소제, 화장품, 음료 사업을 하고 있는 바이오헬스기업이다. HK이노엔이 출시한 스칼프메드는 탈모/두피케어 브랜드로, 대표 제품으로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인 ‘레드캡슐바이옴’ 라인과 두피 각질, 피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블루캡슐바이옴’라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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