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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밧데리로 호흡맞춘 이재원-박종훈, 저소득층 희귀병 환자 위한 기부금 전달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의 포수 이재원과 투수 박종훈이 9일(금) 인하대병원과 함께하는 ‘희망 드림 캠페인’과 ‘행복 드림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을 전달했다.이재원은 ‘희망 드림 캠페인’을 통해 올시즌 기록한 안타와 홈런 수에 따라 각각 6만원, 10만원씩을 적립하여 총 322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으며, 박종훈은 ‘행복 드림 캠페인’을 통해 올시즌 기록한 승수에 따라 100만원씩을 적립하여 총 3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두 선수가 적립한 총 622만원의 기부금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희귀질환 및 소아암 치료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재원은 “시즌 동안 적립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돌아가는 것을 보니 기분이
국내야구
'5년째 한자리 지키는 케이시 켈리-3년만에 돌아오는 라울 알칸타라' 잠실 마운드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는? [2022 스토브리그]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 塞翁之馬)란 말이 있다. 인생에 있어서 좋고 나쁨은 항상 바뀌므로 미리 헤아릴 수 없다는 뜻이다.3년만에 다시 잠실 마운드에서 만나는 케이시 켈리(LG트윈스)와 라울 알칸타라(두산베어스)를 보면 이말이 더욱 실감이 난다. 굳이 따진다면 켈리와 알칸타라는 똑같이 2019년 KBO 리그 문을 두드린 입단 동기다. 나름대로 청운의 꿈을 품고 낯설고 물설은 KBO 리그에 몸을 담았다. 지난 4년 동안 켈리와 알칸타라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켈리는 4시즌을 KBO 리그를 떠나지 않았다. 줄곧 LG의 원클럽맨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말 그대로 꾸준함의 대명사였다. 그 결과 켈리는 2022시즌 KBO 리그에서 처음으로 다승 1위
국내야구
요시다가 9천만 달러면 이정후는?...관건은 KBO와 NPB 수준, 나이 어린 장점 있어
일본프로야구 스타 요시다 마사타카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5년 9천만 달러에 계약함에 따라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에 대한 대우 수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정후는 2023시즌 후 메이저리그에 포스팅으로 도전할 수 있다.요시다가 일본 프로야구(NPB)를 대표하는 선수라면, 이정후는 한국 야구(KBO)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둘은 포지션도 외야수로 같다. 요시다의 계약 규모가 이정후 계약 규모의 척도가 될 수 있는 이유다. 스즈키 이치로는 오래 전 선수여서 비교가 사실상 어렵다.요시다는 빼어난 출루 능력과 장타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프로 데뷔 2년 만인 2017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매년 3할대 고타율을 작성했다.2022시즌엔 타
해외야구
보스턴, 요시다 과다 지출 '논란' "반값이면 몰라도..."...MLB 평가자들 "할 말 없다" 이구동성
요시다 마사타카(29)의 계약 규모가 터무니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보스턴 레드삭스는 요시다와 5년 9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에는 1540만 달러의 포스팅비를 지불했다. 합계 1억540만 달러를 지출한 셈이다.이에 대부분의 평가자들이 놀라움을 표시하며 보스턴이 과다 지출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ESPN 카일리 맥대니얼이 9일(한국시간) 전했다.맥대니얼은 "여러 스카우트와 경영진에게 요시다에 대한 나의 생각을 설명하고 내가 놓진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내 생각엔 요시다는 콘택 능력은 좋지만 파워는 평균이고 수비력은 제한적인 외야수다. 모두가 나의 지적이 옳다고 했다"고 강조했다.막대니얼에 따르면, 한 국
해외야구
'미쳤다' MLB FA 시장 과열...선수들은 '쾌재' 너도나도 과한 요구
MLB FA 시장이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지나친 경쟁으로 선수들만 쾌재를 부르고 있다. 애런 저지가 교묘한 언론 플레이로 예상보다 2년 긴 기간과 1억5천만 달러를 더 챙기는 계약을 하자 다른 FA 선수들도 덩달아 더 나은 대우를 요구하고 있다. 저지는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6천만 달러에 계약했다.잰더 보가츠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11년 2억8천만 달러에 계약했고, 트레아 터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0년 3억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남부의 큰 손 텍사스 레인저스는 제이콥 디그롬과 5년 1억8500만 달러에 계약했고, 40세의 저스틴 벌랜더는 2년 8600만 달러에 메츠 유니폼을 입게 됐다.그러자 카를로스 로돈은 당초 6년을 원했으나 분위
해외야구
'학폭 주홍글씨' 안우진도 WBC 승선?...가정 폭력 연루 우리아스와 아로자레나는 멕시코 대표 합류
훌리오 우리아스(LA 다저스)와 랜디 아로자레나(탬파베이 레이스)는 멕시코 출신이다. 아롤디스 채프먼은 미국 망명 쿠바 출신이다.이들은 가정 폭력 사건에 연루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아스는 기소는 되지 않았지만, MLB 가정 폭력 협약 위반으로 20경기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다.아로자레나는 멕시코에서 가정 폭력 혐의로 구금됐다.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 측과 합의를 이루면서 석방됐다. 아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은 가정 폭력과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MLB로부터 3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이들은 내년 3월 열리는 WBC에 모국을 대표해 뛴다. 우리아스와 아로자레나는 멕시
국내야구
"양키가 되고 싶은가?"→"네"→"OK"...저지, 국제전화 한 통에 양키스 잔류
애런 저지가 MLB 역대 최고 규모 계약을 성사시킨 비화가 밝혀졌다.MLB 닷컴의 뉴욕 양키스 담당 기자 브라이언 호크 기자는 8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뉴스레터를 통해 저지의 계약 과정을 상세히 전했다. 다음은 그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저지를 태운 개인 제트기는 6일 오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서쪽 어딘가에서 시속 약 500마일의 속도로 서해안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때 양키스 진영은 한 트윗으로 술렁거렸다. (샌디에이고) 맨체스터 그랜드 하얏트의 클럽 스위트룸에 있던 누군가가 단장 브라이언 캐시먼에게 속보를 전달하면서 경고했기 때문이다. 저지가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로 향하는 것 같다는 것이었다. 이에 캐시먼은 총괄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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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령 골든글러브 이대호에 안우진·오지환은 생애 첫 수상, 양의지·최정은 8번째로 최다 수상 공동 2위…이정후는 최다득표로 외야수부문 5년 연속 수상
이대호(롯데 자이언츠)가 역대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큰 은퇴기념 선물을 받았다. 또 최정(SSG 랜더스)과 양의지(두산 베어스)가 통산 8번째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됐고 안우진(키움 히어로즈)과 오지환(LG 트윈스)은 생애 첫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다. 2022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인 이정후(키움)는 최다득표의 영예와 함께 5년연속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됐다.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각 위치별로 10명의 선수들이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올시즌을 끝으로 21년의 프로생활(일본과 미국 5년 포함)을 마감하고 은퇴한 이대호는 지명타자 부
국내야구
'부자구단' 메츠, 니모와 FA 계약…MLB 사상 최초 팀 연봉 3억 달러 넘길 듯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부자 구단인 뉴욕 메츠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외야수 브랜던 니모(29)를 붙잡는 데 성공했다.9일(한국시간) MLB닷컴, ESPN 등에 따르면 메츠는 니모와 8년 1억6천200만달러(약 2천107억원) 계약에 합의했다.아직 구단이 계약을 공식화하진 않았으나 니모도 트위터 계정에 '가자 메츠'(Let's Go Mets)를 뜻하는 'LGM'을 해시태그로 달고 "돌아와서 기쁘다"고 적었다.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니모는 2016년 빅리그에 올라온 뒤 7시즌 동안 타율 0.269, 출루율 0.385, 장타율 0.441의 성적을 냈다.지난 시즌에는 15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4, 64타점, 16홈런을 기록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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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최정, '사랑의 홈런' 캠페인으로 11년 동안 329명에게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해
KBO 리그의 대표 거포 최정(SSG랜더스)이 국제바로병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홈런 캠페인’을 통해 인천지역 저소득층 환자들의 인공관절 수술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사랑의 홈런 캠페인’은 국제바로병원과 최정이 올해로 11년째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정규시즌 최정 선수가 홈런 1개를 기록할 때마다 인천지역 소외계층 1명의 인공관절 수술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지역상생 캠페인이다.올시즌 최정은 총 26개의 홈런을 기록함에 따라 26명의 저소득층 환자들이 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최정은 “올해로 벌써 11년째 캠페인을 진행 중인데 그만큼 수혜를 받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어 뿌듯하다. 곧 수술을 받으실 모든
국내야구
두산베어스, 2020년 20승 올린 라울 알칸타라, 3년만에 90만 달러로 다시 잡았다…2023 외국인선수 3명 모두 교체 완료
두산 베어스가 20승 투수인 라울 알칸타라와 계약을 맺으면서 2023년에 대비한 외국인선수 계약을 모두 마쳤다. 두산은 9일 외국인투수 라울 알칸타라(31)와 총액 90만 달러(보장액 80만, 인센티브 10만)에 계약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인 알칸타라는 2019년 kt 위즈에서 KBO 리그에 데뷔한 뒤 이해 11승(11패)에 그치면서 방출됐다. 그러자 곧바로 두산에서 알칸타라를 70만 달러로 영입했고 넓은 잠실구장 덕분에 2020년에는 단숨에 20승 투수로 우뚝섰다. 31경기에서 20승 2패 평균자책점 2.54로 호투하며 다승과 승률 1위에 오르며 투수 2관왕에 투수부문 골든글러브까지 손에 쥐며 최고 투수가 됐다. 그러나 알칸타
국내야구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고 출루와 장타력이 우수한 타자' NC 다이노스, 2022 트리플A 홈런 1위 제이슨 마틴과 총액 100만달러에 계약
NC 다이노스가 2023시즌 새 외국인 타자로 외야수 제이슨 마틴(Jason Martin, 27)을 영입했다. NC는 9일 제이스 마틴과 계약금 18만 달러, 연봉 72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합의했으며, 조만간 메디컬 테스트를 거친 뒤 계약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국적의 제이슨 마틴은 175㎝, 83㎏ 신체조건을 갖춘 우투좌타 외야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전문 외야수다.구단은 선구안이 좋고 콘택트 능력과 파워가 우수한 선수로, 올해 트리플A 퍼시픽 코스트 리그 홈런 부문 공동 1위(32개)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마틴은 2013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8라운드 지명을 받은 뒤 2019년 피츠버
국내야구
다저스 '눈독' 니모, 메츠 잔류...8년 1억6200만 달러
LA 다저스가 눈독을 들였던 중견수 브랜든 니모가 뉴욕 메즈에 남는다.뉴욕포스트 조엘 셔먼에 따르면, 메츠와 니모가 8년 1억6200만 달러에 계약했다.이로써 코디 벨린저의 공백을 니모로 메우려던 다저스의 계획이 무산됐다.다저스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중견수를 영입하는 게 최우선 과제일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FA 시장에 나온 니모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니모를 놓침에 따라 다저스는 케빈 키어마이어로 눈을 돌릴 수 있다.
해외야구
SSG랜더스, 이마트24와 함께 ‘삼진 기부 캠페인’ 기부금 3296만원 소아암 의료비로 전달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이마트24와 함께 진행한 ‘삼진 기부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을 전달했다.‘삼진 기부 캠페인’은 이마트24의 숫자 24와 야구의 2사 상황을 연계한 캠페인으로 주자가 있는 투 아웃 상황에서 SSG 투수가 삼진을 기록할 경우 20만원, 2사 만루의 위기 상황에서 무실점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할 경우 124만원을 적립하여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올시즌 SSG 투수들은 캠페인을 통해 총 3296만원을 적립했으며, 지난 8일(목)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서진용 선수와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신호상 상무가 참석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아동들
국내야구
최지만은 1년용? 피츠버그 지역 매체 "최지만은 다년 계약 1루수 아냐"
탬파베이 레이스를 떠나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새 둥지를 튼 최지만은 다년용 1루수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피츠버그 지역 팬 사이트 럼번터는 8일(한국시간) 피츠버그는 내년 오프시즌 때 다년용 1루수를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피츠버그는 매년 1루수 때문에 골치를 앓아왔다. 올해 쓰쓰고 요시토모에게 1루수를 맡겼으나 실패했다.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을 콜업해 기용해봤으나 역시 재미를 보지 못했다.궁여지책으로 시간을 벌기 위해 논테더가 유력했던 최지만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이도 성에 차지 않았는지 베테랑 카를로스 산타나도 거금을 들여 1년 계약했다.최지만은 내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 계약(FA) 신분이 된다. 경력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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