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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누가 류현진에게 돌을 던지나
한 치 앞을 보지 못하는 게 인간이다. 그래야 인간이다. 그래서 인간사는 흥미진진하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신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 메이저리그라고 KBO와 다를 게 없다. 어차피 그곳에서도 인간이 야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시 수술대에 오른 것에 대해 말들이 많다. 올 시즌은 이미 날렸고, 계약이 끝나는 2023시즌 등판도 불투명하다. 이에 미국 매체들은 “토론토에서 류현진이 던지는 모습은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라고 한탄했다. 어떤 매체는 “류현진에게는 매달 꼬박꼬박 월급 받는 일만 남았다”고 비아냥댔다. 4년 8천만 달러가 아깝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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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서 한국 울렸던 야마모토, 일본야구서 노히트노런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에 아픔을 안겼던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24)가 일본 프로야구에서 노히트노런(노히터) 대기록을 작성했다.야마모토는 18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102구를 던져 피안타 없이 9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야마모토가 출루를 허용한 건 5회 2사에서 도노사키 슈타에게 내준 볼넷 한 개가 전부다.야마모토는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에이스다.그는 지난 시즌 18승 5패 평균자책점 1.39의 성적으로 다승, 평균자책점, 승률, 탈삼진 등 퍼시픽리그 4관왕에 올랐고, 일본 프로야
해외야구
[한국(계) 및 KBO 출신 18일 성적] 놀라운 최지만 타율, 3할대 진입하나...배지환은 0.301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21◇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4타수 2안타, 시즌 타율 0.290◇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 출전하지 않음, 시즌 타율 0.190◇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타율 0.412◇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1승 4패 ERA 4.04◇토마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5타수 2안타, 시즌 타율 0.287◇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출전하지 않음, 시즌 타율 0.219◇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2승 8패 ERA 4.30◇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5승 4패 ERA 3.68◇브룩스
해외야구
'김광현 7승투&한유섬 선제 3점포+전의산 4안타' SSG, 롯데 누르고 3연승…'스탁, 7이닝 무실점 쾌투에 베테탕 김재호 쐐기 2타점' 두산, kt에 전날 패배 설욕[18일 전적 종합]
- '뷰캐넌 KIA전 4연승 6승투, 새 리드오프 김현준 4타점쇼' 삼성, KIA전 4연패 벗어나 - 한현희, 385일만에 LG 선발승으로 3경기 연속 선발 무실점 이어가 - '시즌 첫 끝내기 홈런 도태훈' NC, 한화 7연패 수렁 밀어넣어 ■잠실(두산 베어스 4승3패) kt 위즈 000 000 000 0 102 100 01× 5 두산 베어스 ▲kt 투수 데스파이네(3승7패) 이채호(5회) 심재민(6회) 조현우(7회) 박영현(8회) ▲두산 투수 스탁(7승4패) 정철원(8회) 홍건희(9회) ■사직(SSG 랜더스 6승1패1무) SSG 랜더스 400 000 213 10 000 200 102 5 롯데 자이언츠 ▲SSG 투수 김광현(7승1패) 최민준(6회) 고효준(7회) 서동민(7회) 장지훈(9회) ▲롯데 투수 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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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팀 순위]SSG, 롯데 연파하고 3연승으로 개막 이후 67경기째 선두 자리 지켜…한화, 7연패로 선두 SSG에 첫 20게임차로 벌어져
국내야구
SSG, 한유섬 선제 3점포에 루키 전의산의 홈런 포함 4안타 3타점으로 3연승…10일 휴식 김광현, 롯데전 10연승 휘파람으로 7승 수확[SSG-롯데전]
SSG 랜더스가 10일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의 복귀 승리투와 3년차 루키 전의산이 홈런포를 포함한 4안타 3타점을 앞세워 3연승을 내달렸다.SSG는 18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최정 2안타 2타점, 전의산 4안타 3타점 등 15안타를 집중해 10-5로 승리했다. 이로써 SSG는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며 3연승을 하며 시즌 42승(22패 3무)째를 올리며 2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간격을 3.5게임차 유지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지난 7일 NC 다이노스전에서 6연승 뒤 첫 패배를 당했던 김광현은 달콤한 10일간의 휴식을 끝내고 이날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91개의 공을 던지며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다소 아쉬운 투구내용을 보였으나 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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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도태훈의 시즌 첫 끝내기 홈런으로 한화 7연패 늪으로 밀어 넣어[한화-NC전]
NC 다이노스가 도태훈의 끝내기 홈런으로 한화 이글스를 7연패로 밀어 넣었다. NC는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2-2로 맞서던 9회말 터진 도태훈의 끝내기 홈런포를 앞세워 3-2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시즌 첫 끝내기홈런이다.전날 연장 12회까지 벌이면서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NC는 이로써 25승(2무38패)째를 올리며 중위권 진입에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한화는 7연패에 빠지며 바닥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NC는 한화전 5연승으로 특히 강한 면모를 보이는 드류 루친스키가 선발로 나서 7이닝동안 4피안타 1사구 11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또 지난달 31일 루친스키와 맞대결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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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전 4연승 뷰캐넌의 6승투와 새 리드오프 김현준의 4타점쇼' 삼성, 5위 kt에 반게임차 추격[삼성-KIA전]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전 4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18일 광주 원정경기에서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의 호투와 첫 리드오프로 나선 20살 김현준의 4타점 활약으로 KIA에 6-2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이로써 삼성은 대구 KIA와의 3연전(5월24일~26일) 스윕패를 비롯해 KIA전 4연패를 벗었다. 삼성 에이스 뷰캐넌은 2회말 3연속안타를 맞아 먼저 1실점을 했으나 이후 6회까지 6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KIA 타선을 막아 지난해 5월 21일부터 KIA전 4연승을 하며 시즌 6승째(3패)를 올려 '호랑이 사냥꾼'으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반면 한승혁은 2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3회에 하위타선에 연속안타를 맞으면서 김현준의 2타점
국내야구
키움, ‘우리는 포드 타고 야구장 간다’ 이벤트 진행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포드 공식 딜러 프리미어모터스와 ‘우리는 포드타고 야구장 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우리는 포드타고 야구장 간다’ 이벤트는 사연 공모전에 당첨된 팬에게 야구 관람 기회와 함께 포드의 대형 SUV 익스플로러 차량으로 픽업과 픽드랍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 선수 사인볼과 포드 기념품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지난해 2회 진행한 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었다.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선정된 당첨자를 대상으로 2차례 진행한다. 향후 홈경기 이닝 이벤트를 열어 서울 및 인천, 경기도에 거주하는 팬을 선정해 포드 차량으로 안심 귀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키움히어로즈는 팬들이 고척스
국내야구
'한현희, 385일만의 LG전 선발승에 519일만의 선발 3경기 연속 무실점' 키움, LG에 2-0으로 이겨 전날 패배 설욕…이정후 적시타에 김웅빈 홈런[LG-키움전]
한현희(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385일만에 승리를 거두며 3경기 연속 선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키움은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와의 시즌 8차전에서 한현희의 6이닝 무실점투와 이정후의 선제 적시타와 김웅빈의 홈런을 앞세워 2-0으로 승리, 전날 연장 10회 패배를 되갚았다.이로써 키움은 39승(26패1무)로 40승 문턱에 들어서며 3위 LG(37승28패1무)에 2게임차 앞서 2위 자리를 지켰다. 한현희는 이날 3회와 5회를 제외하고는 매회 주자를 내보는 등 6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을 내주었으나 고비마다 탈삼진 3개를 곁들이며 LG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에 따라 한현희는 지난달 29일 롯데 자이언츠전 7이닝 무
국내야구
무실점 2연승으로 부활한 한현희, 385일만의 LG전 승리로 2위 자리 지켜낼까?…6연승 뒤 4경기 1패 김광현, 롯데전 10연승으로 승리 탄력 붙일까?[18일 선발]
- 42일만에 다시 만난 데스파이네와 스탁, 이번에는 승패 갈릴까? - 한화전 5연승 루친스키-NC전 2연패 남지민, 17일만의 재대결에서는? - KIA전 3연승 뷰캐넌, KIA전 5연패 위기에 빠진 삼성 구해낼까?
국내야구
먹튀+부상 시즌아웃 랜든...아직 2000억원이나 더 쥐야 하는데
LA 에인절스 3루수 앤서니 랜든이 시즌아웃됐다.에인절스는 18일(한국시간) 랜든이 오른 손목 부상으로 수술하게 됐다며 남은 시즌 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랜든은 지난 15일 경기에서 손목 통증을 호소한 뒤 교체됐다.랜든은 메이저리그 대표적 먹튀에 속한다. 2020시즌을 앞두고 7년 2억4500만 달러에 계약했으나 3시즌 동안 고작 155경기에 .252/.359/.421의 공격 슬래시를 남겼다. 홈런은 20개다.에인절스는 아직도 렌든에게 1억5400만 달러(약 2천억 원)를 더 쥐야 한다.
해외야구
투수 이의리와 외야수 이창진, Kysco가 시상하는 5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
KIA타이거즈 투수 이의리와 외야수 이창진이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5월 ‘이달의감독상’에 선정됐다. 이의리는 지난 5월5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29이닝 동안 탈삼진 29개를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2.79로 3승(1패)을 수확했다. 이창진은 지난 5월 20경기에 출전, 타율 0.333(48타수16안타) 12득점 9타점으로공격의 물꼬를 텄다. 특히 5월 초 주로 대타와 대수비로출전했던 이창진은 불규칙한 출전 속에서도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이며 주전 좌익수 자리를 꿰찼다. 17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두 선수는 Kysco 김원범 대표에게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한편 선수단의 팀워크 향상과 팬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
국내야구
'최형우 동점 3점포에 박동원 백투백홈런' 양현종 6승투로 삼성전 4연승…'구단 최다 8경기 연속 QS+ 폰트 8승투' SSG, 롯데 눌러 연승달려[17일 전적 종합]
- 김현수 연장 3점포+고우석 100SV, LG, 2위 키움에 1경기차 육박 - '고영표 8이닝 5승투에 박병호 19호포' kt, 두산 따돌려 - 연장 12회 헛힘만 쓴 한화와 NC는 1-1로 비겨 ■잠실(kt 위즈 3승3패) kt 위즈 012 000 100 4 010 010 000 2 두산 베어스 ▲kt 투수 고영표(5승5패) 김재윤(9회·2승3패14세이브) ▲두산 투수 최승용(2승4패) 박정수(3회) 김명신(5회) 임창민(7회) ▲홈런 박병호⑲(7회1점·kt)■사직(SSG 랜더스 5승1패1무) SSG 랜더스 100 200 300 6 200 000 000 2 롯데 자이언츠 ▲SSG 투수 폰트(8승4패) 서진용(9회) ▲롯데 투수 박세웅(5승5패) 김유영(7회) 김도규(7회) 강윤구(9회) ▲홈런 전준우④(1회2점·
국내야구
[17일 경기종합] SSG, 독주 채비…폰트 앞세워 롯데에 완승
프로야구 1위 SSG 랜더스가 에이스 윌머 폰트의 역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누르고 2위 키움 히어로즈와 격차를 3.5경기로 벌렸다.SSG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방문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폰트는 8이닝 8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8승(4패)을 거두며 다승 공동 선두가 됐다.아울러 팀 내 통산 최다인 8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기록을 썼다.3회 결정적인 보살 플레이를 펼친 최지훈은 공격에서도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펄펄 날았다.3위 LG 트윈스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연장 혈투 끝에 키움에 4-2로 신승했다.상대 선발 안우진에게 막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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