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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동점→재역전 드라마' LG, 두산전 짜릿한 사투 끝 웃음...7연속 위닝시리즈
LG 트윈스가 치열한 접전 끝에 잠실 홈구장에서의 주중 연전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8월 7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5 KBO리그 정규시리즈에서 LG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4대3 짜릿한 승부를 펼쳐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승리로 LG는 시즌 63승 2무 41패의 성과를 달성하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반대로 두산은 43승 5무 57패로 순위표 9위 자리에 정착했다.경기는 두산이 주도권을 잡으며 시작됐다. 2회 공격에서 박준순의 안타를 시작으로 강승호까지 연타를 작성한 두산은 김민석의 타임리 안타로 박준순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초반 1점 리드를 확보했다.LG의 반격은 4회에 터졌다. 김현수가 6구째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오지환까지
국내야구
'통산 안타 1위' 손아섭, 한화 이적 후 첫 엔트리... 8일 LG전 선발 대기
KBO리그 통산 홈런 최다 기록 보유자 손아섭(37)이 한화 이글스로 팀을 옮긴 뒤 처음 1군 명단에 합류했다.한화는 7일 외야수 손아섭과 이진영을 1군으로 승격시켰다. 대신 외야수 이상혁과 투수 황준서는 2군으로 강등됐다.손아섭은 이날 경기 전 라이브 배팅으로 실전 감각을 점검하며 대타 출장을 대비했다. 8일 잠실구장에서 시작되는 LG 트윈스와 3경기 연속전에서는 1번 타순으로 선발 기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는 지난달 31일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NC 다이노스에서 한화로 전격 합류했다. 한화는 현금 3억원과 2026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선택권을 NC에 제공했다.선두타자 보강이 시급했던 한화는 프로 통산 타율 0.320, 출루율 0.392
국내야구
'kt 새 외인' 스티븐슨, 이틀 연속 장타 후 첫 홈런..."로하스 공백 메운다"
kt 새 외국인 타자 앤드류 스티븐슨이 KBO리그 두 번째 출전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한화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스티븐슨은 7회초 1사 상황에서 김종수와 8구 승부 끝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당시 kt는 0-4로 뒤지고 있었다.지난 2일 멜 로하스 주니어 대체로 KT와 계약한 스티븐슨은 전날 KBO 데뷔전에서 장타를 쳤고, 이틀 연속 장타력을 과시하며 kt의 새로운 거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내야구
'악몽 또 시작?' KIA 김도영, 또 햄스트링 부상..."5회 수비 도중 불편함 호소"
67일 만에 1군 복귀한 KIA 김도영이 첫 경기에서 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8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5회말 수비에서 윤동희의 땅볼 처리 도중 좌측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꼈다. 실책 후 곧바로 박민과 교체됐다.김도영은 올 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만 두 차례 이탈했다. 3월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1단계 손상으로 한 달 재활한 뒤 4월 복귀했지만, 5월 27일 키움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2단계 손상으로 두 달 넘게 다시 빠졌다.8월 1일 2군 연습경기로 컨디션을 점검한 김도영은 이날 정상 출전하며 본격 복귀를 알렸으나 불과 5이닝 만에 또 다른 부상 우려에 직면했다.
국내야구
'삼성 맹타에 굴복' SSG 김광현, 연속 안타-볼넷에 조기 강판....올 시즌 두 번째 4회 미만
SSG 베테랑 좌완 김광현(37)이 삼성 타선의 맹공을 막지 못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 삼성전에서 김광현은 3⅔이닝 8피안타 2볼넷 1사구 6실점으로 부진했다. 올 시즌 4회 이전 강판은 4월 27일 키움전(3⅓이닝 7실점)에 이어 두 번째다.1회 무실점 후 2회부터 흔들렸다. 강민호-김영웅 연속안타로 무사 2,3루 위기에서 김헌곤 희생타로 첫 실점했다. 이재현에게 사구를 내준 뒤 폭투까지 던져 2,3루가 됐고, 박승규의 중전 적시타로 0-3이 됐다.4회에도 무너졌다. 2사 3루에서 박승규-김성윤에게 연속 볼넷을 헌납한 뒤 구자욱-르윈 디아즈 연속 적시타로 3점을 더 내줬다.결국 4회 도중 송영진에게 마운드를 넘긴 김
국내야구
'논란 속 수술' 키움 안우진, 팀 어려운 상황에 다시 부상 아쉬워...5-6개월 재활 돌입
청백전 후 부상을 당한 키움 안우진이 어깨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키움은 8일 "안우진이 7일 오후 3시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우측 어깨 오훼인대 재건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수술을 집도한 금정섭 원장은 "약 1시간 소요된 수술이 문제없이 끝났다"며 "5-6개월 치료 후 단계별 기술 훈련이 가능할 것이며, 기존 경기력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우진은 9일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다음 달 17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이후 본격적인 재활에 돌입한다. 수술 전 안우진은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팀 상황이 어려운 만큼 의욕적으로 복귀를 준비했는데 다시 부상을 입게 돼 아쉽다"며 "재활에 최선을 다해 더 나은 모
국내야구
한화생명 볼파크, 긴급점검서 위험요인 17건 발견
대전시가 한화생명 볼파크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17개의 위험요소를 확인했다고 7일 발표했다.시는 지난달 28일부터 계룡건설과 한화이글스 관계자 등 30여 명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야구장 전체를 조사했다. 지난달 27일 안내판 추락사고를 계기로 낙하 위험물과 조형물, 부착물을 중점 확인했다.점검 결과 간판 등 17개 부착물의 연결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판명됐다. 이 중 14개는 즉시 보수·보강 작업을 완료했고, 4층 안내판 3개는 바람에 의한 낙하 위험성을 고려해 전면 철거했다.대전시는 다음 주부터 한화이글스와 협의해 3개월간 정기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야구장 전반의 안전상태를 재점검한다.야구장 관리주체
국내야구
19세 최민석, 두산 마운드 희망으로 급부상...후반기 ERA 0.53 에이스급 활약
2006년생 고졸 신인 최민석이 두산 베어스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드래프트 2라운드 16순위로 계약금 1억5천만원에 입단한 최민석은 화려한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현재 팀의 핵심 투수로 자리잡았다. SSG전 데뷔 첫 등판에서 4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지만, 일주일 후 KT전에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반전을 시작했다. 시즌 통산 11경기에서 3승 2패 ERA 2.61을 기록 중인 최민석은 특히 후반기 3경기에서 2승 무패 ERA 0.53의 압도적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민석의 주무기는 평균 143-145km 투심 패스트볼이다. 타자 앞에서 안쪽으로 떨어지는 무브먼트로 땅볼 유도에 탁월하며, 땅볼 비율 57.9%는 두산 투수진 최고 수치
국내야구
'21세에 1800억원' MLB 보스턴, 신인 앤서니와 8년 대형계약...베츠 대신할 스타
보스턴 레드삭스가 신인 외야수 로만 앤서니(21)와 파격적인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8일 AP통신에 따르면 보스턴은 앤서니와 2026-2033년까지 8년간 1억3천만달러(약 1800억원) 연장계약을 맺었다. 2034년 3천만달러 구단옵션과 성과급을 포함하면 최대 2억3천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데뷔한 앤서니는 46경기에서 타율 0.283, 2홈런, 19타점, 출루율 0.400을 기록 중이다. 2022년 드래프트 2라운드 출신으로 올해 MLB 파이프라인 유망주 1위에 선정됐다. 앤서니 콜업 이후 보스턴은 32승 16패로 메이저리그 최고 성적을 올리며 팀 분위기가 급상승했다. 최근 무키 베츠, 데이비드 프라이스, 라파엘 데버스 등 핵심 선수들을 연이어 보낸
해외야구
'위즈덤 한계 느꼈다' KIA, 다즈 카메론 영입 검토 "트리플A OPS 1.000" 주목
KIA 타이거즈가 부진한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을 대신해 다즈 카메론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시즌 초 높은 출루율과 장타력으로 핵심 역할을 했던 위즈덤은 여름 무더위와 함께 심각한 슬럼프에 빠졌다. 삼진 급증과 득점권 침묵이 이어지면서 교체설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새 후보로 거론되는 다즈 카메론(28)은 MLB 전설 마이크 카메론의 아들이다. 1997년생 우투우타 외야수로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37순위로 휴스턴에 지명됐다.디트로이트, 오클랜드, 밀워키 등에서 메이저리그 경험을 쌓은 카메론은 트리플A에서 OPS 1.000 이상과 wRC+ 225를 기록하며 뛰어난 마이너 성적을 보였다. 두 자릿수 홈런 능력과 중견수까지 소화하는 수비
국내야구
'한 시대 끝' 오승환 은퇴 선언..."2006년 WBC 레전드들 모두 떠난다"
오승환(43·삼성)이 올 시즌 후 은퇴를 선언하면서 2006년 제1회 WBC 4강 신화를 이끈 멤버들이 모두 현역에서 사라진다.삼성은 7일 "오승환이 올 시즌 후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한미일 3개국 리그에서 통산 1096경기 출전, 549세이브(KBO 427개, NPB 80개, MLB 42개)를 기록한 오승환은 세 나라 모두에서 포스트시즌을 경험한 독보적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2005년 신인왕 수상 후 2006년 첫 WBC에 참가한 오승환은 당시 김태균과 함께 두 번째로 어린 선수였다. 박찬호, 이승엽, 이종범 등 초호화 멤버들 속에서 존재감을 키워나갔다.김인식 감독은 2라운드부터 오승환을 마무리로 기용했고, 미국 대표팀 포수 마이클 버렛은 "시속 17
국내야구
롯데 "10승으로도 부족해"...데이비슨 방출, 메이저리거 벨라스케즈 영입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10승을 올린 터커 데이비슨(29)을 내보내고 메이저리그 경험이 풍부한 빈스 벨라스케즈(33)를 새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다고 8일 발표했다.벨라스케즈는 잔여시즌 연봉 33만 달러에 계약했으며 9일 입국 예정이다. 2015년 휴스턴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우완투수로 MLB 통산 191경기에서 38승 51패 ERA 4.88을 기록했다.올해는 클리블랜드 산하 트리플A에서 18경기 5승 4패 ERA 3.42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롯데는 "150km대 직구와 슬라이더, 너클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뛰어난 경기운영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반면 데이비슨은 올 시즌 22경기 10승 5패 ERA 3.65로 나쁘지 않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부진으로
국내야구
젠 파월, MLB 역사상 첫 여성 심판 데뷔...전 세계 여성들 "우리도 할 수 있다" 환호
메이저리그 야구(MLB)에 최초 여성 심판이 등장한다.롭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8일 젠 파월(48)이 이번 주말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리는 브레이브스-말린스전에서 역사적 데뷔를 치른다고 발표했다.파월은 10일 더블헤더에서 누심을, 11일에는 주심을 맡는다. 올 시즌 신인 심판 다섯 명 중 한 명이다.뉴저지 출신인 파월은 학창시절 소프트볼과 축구를 했다. 2010년부터 NCAA 소프트볼 심판을 거쳐 2016년부터 마이너리그에서 프로 경력을 쌓았다.지난 2년간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도 참여했으며, 여성의 MLB 시범경기 심판 출장은 2007년 리아 코르테시오 이후 17년 만이다.맨프레드 커미셔너는 "파월의 노력과 헌신이 이룬 역사적 성과
해외야구
NC 임정호, 구단 투수 최다 출전 신기록..."매경기 집중한 결과"
NC 다이노스 구원투수 임정호(35)가 팀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7일 창원 NC파크 키움전 5회 마운드에 오른 임정호는 NC 유니폼으로 502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기존 원종현(키움)의 501경기를 넘어선 구단 신기록이다. 2013년 드래프트 3라운드로 입단한 임정호의 통산 성적은 12승 22패 95홀드 ERA 4.29다. 홀드 부문에서도 팀 최고 기록을 갖고 있다. 임정호는 "팀 기록 달성이 영광스럽다"며 "한 경기씩 집중하며 쌓아온 결과"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국내야구
'20홈런 코앞' 두산 양의지, 시즌 17호는 그랜드슬램...통산 10번째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개인 통산 10번째 그랜드슬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양의지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1-3으로 뒤진 5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경기를 뒤집는 만루홈런을 날렸다.볼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에서 LG 구원투수 장현식의 몸쪽 높은 코스 147.4km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시즌 17호 홈런으로 홈런 공동 9위에 오른 양의지는 2022년 이후 3년 만의 한 시즌 20홈런까지 3개만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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