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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다고? 붙어보자!' 아라에즈, 타격왕 걸고 오타니와 마지막 승부...'3리 8모 차' 앞서, 오타니는 가능한 많은 안타 쳐야 역전
둘의 차이는 불과 0.0038이다. 마지막 경기서 승부가 결정난다.1937년 조 메드윅(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후 87년 만에 내셔널리그 트리플크라운(타율·홈런·타점) 등극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3년 연속 타격왕(아메리칸리그 포함)을 노리는 루이스 아라에즈의 진검승부가 30일(한국시간) 시즌 마지막 경기서 펼쳐진다.오타니의 타율은 0.3101(632타수 196안타)이고, 아라에즈는 0.3139다. 하루 경기 결과에 따라 뒤집힐 수 있는 차이다.오타니가 역전하기 위해서는 이날 경기서 가능한 많은 안타를 생산해야 한다. 미국 언론들은 오타니가 4안타 이상을 친다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오타니는 50-50 달성시 6타수 6안타를
해외야구
'최다안타왕이 탄생할까?' 롯데 레이예스, 팬들의 시선은 창원으로...신기록 도전
프로야구의 새로운 시즌 최다안타왕이 탄생할지 팬들의 시선은 창원으로 향한다.10월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빅터 레이예스(29·롯데)가 신기록에 도전한다.레이예스는 29일 현재 안타 200개를 쳐 역대 KBO리그 선수 중 두 번째로 200안타 고지를 밟았다.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안타 2개를 보태면 2014년 히어로즈 소속의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세운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201개)을 10년 만에 경신해 새 이정표를 수립한다.베네수엘라 출신의 스위치히터인 레이예스는 키 196㎝의 우람한 체구에도 정교한 타격으로 시즌 초반부터 안타를 꾸준히 때려왔다.홈런은 15개에 불과하나 투수 유형, 타
국내야구
'구단 최초' 한화, 대전구장 마지막 경기서 시즌 관중 80만명 돌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에서 뜻깊은 기록을 세웠다.한화는 29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치르는 시즌 최종전 입장권(1만2천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이로써 한화는 2024시즌 누적 관중 80만4천204명을 달성했다. 한화의 한 시즌 관중이 80만명을 돌파한 것은 1986년 창단 이래 처음이다.아울러 한화는 올 시즌 매진 경기를 47회로 늘려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1995년 삼성 라이온즈가 세운 36회다.한화는 이날을 끝으로 정든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작별하고 다음 시즌부터는 신축 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에 보금자리를 튼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한국계 레프스나이더, 은퇴 안 한다..."2년 정도 더 뛸 것" 올 시즌 커리어하이 찍어... 보스턴, 내년 200만 달러 옵션 행사 확실
지난 8월, 보스턴 레드삭스의 한국계 외야수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는 2025년에도 선수 생활을 계속할 것인지, 아니면 스포츠 어딘가에서 프런트 오피스 역할로 옮길지 확신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매스라이브의 크리스 코티요는 29일(한국시간) 레프스나이더가 2025년에도 계속 플레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레프스나이더는 "나는 내년에 34세가 되어 스프링캠프를 하게 된다. 상황이 맞다면 솔직히 2년 더 뛸 수 있을 것 같다.%%특히 보스턴에 있다면"이라고 말했다.레프스나이더는 보스턴에 남고 싶다는 소망을 분명히 밝혔고, 적어도 다음 시즌에는 그의 소망이 이뤄질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고 MLBTR이 보도했다
해외야구
'누가 이 기록을 깰까?' 김도영, KBO 시즌 최다 득점 기록 142개...일본 마코토 143개는 74년째 안 깨져
김도영(KIA 타이거즈)은 이번 시즌 각종 기록을 세웠다. 최연소 시즌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최초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최연소 및 최소 경기 30홈런-30도루, 최연소 홈런(33) 등...김도영은 또 국내 선수로는 최초로 40-40에 도전하고 있다. 홈런 2개만 더 추가하면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지난 2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는 시즌 136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이 득점으로 김도영은 2014년 서건창이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작성한 최다 득점 기록(135점)을 10년 만에 갈아치웠다.김도영은 이후에도 6개의 득점을 추가, 29일 현재 142개를 기록 중이다. 김도영은 지난 7월 27일 97경기 만에
국내야구
김하성이 원했나, 샌디에이고가 원했나? 관절순 찢어진 사실 알고도 수술 않고 복귀 시도?...구단이 원했으면 문제 심각
예상대로 수술이다.MLBTR에 따르면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김하성이 시즌아웃됐다고 밝혔다.이어 김하성은 찢어진 어깨 관절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제 문제는 향후 거취다. 김하성은 샌디에시고와 2025년 상호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연봉이 800만 달러다.그러나 MLBTR 등은 김하성이 수술 후에도 FA 시장에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김하성이 내년에 복귀한다는 보장이 없어 계약 성사가 불투명하다.MLBTR은 김하성이 800만 달러의 상호 옵션을 거부할
해외야구
KBO리그 전설 정우람 그라운드 떠난다...'선발 투수'로 현역 생활 마무리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불펜 투수였던 정우람(39·한화 이글스)이 '선발 투수'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올해 팀의 마지막 경기 선발 투수로 정우람을 내세우기로 했다.이날은 정우람의 은퇴식이 예고돼 있다.한화 구단은 정우람이 유니폼을 반납하는 날, 선발 등판할 기회를 줬다.'공식 기록'은 선발 투수지만, 정우람은 한 타자만 상대하고 마운드를 내려올 가능성이 크다.정우람은 KBO리그 투수 최다이자, 단일리그 기준 아시아 투수 최다 기록인 1천4경기에 출전했다.1군 통산 기록은 977⅓이닝 64승 47패 197세이브 145홀드, 평균자책점 3.18이다.정우람은 1천4경기에 모
국내야구
200안타 '쾅' 롯데 레이예스, 역대 두 번째...최다안타 '-1' 한 경기 남았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대망의 200안타를 달성했다.레이예스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3회말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다.이로써 레이예스는 역대 두 번째 한 시즌 200안타 고지에 올랐다.레이예스에 앞서 지난 2014시즌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201안타를 날려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을 세웠다.올 시즌 아직 1경기를 남긴 레이예스는 최다안타 기록 경신도 바라보게 됐다.
국내야구
'kt냐? SSG냐?' 4위 두산, 시즌 최종전서 NC에 4-3 신승
두산 베어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NC 다이노스에 승리를 챙겼다.두산은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4-3으로 물리쳤다.두산은 3-3으로 맞선 9회초 류현준이 좌전 적시타로 귀중한 결승점을 뽑았다.주포 김재환은 3회초 시즌 29호인 투런홈런을 날렸다.74승 68패 2무로 정규시즌을 끝낸 4위 두산은 내달 2일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kt 혹은 SSG와 맞붙는다.한편 10개 구단이 올 시즌 마지막으로 모두 경기를 치른 이날 5개 구장이 매진되며 올 시즌 총 매진 경기는 217경기로 늘어났다.
국내야구
KIA, 6·7회 연속 6득점으로 롯데 격파...김도영은 홈런 없이 2안타
KIA 타이거즈가 타선의 집중력을 뽐내며 롯데 자이언츠를 격파했다.KIA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12-8로 승리했다.롯데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는 팀의 패배 속에도 5타수 1안타를 기록해 역대 두 번째 한 시즌 200안타 고지에 올랐다.내달 1일 NC 다이노스와 최종전에 나서는 레이예스는 2014시즌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세운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기록인 201안타에 도전한다.'38홈런-40도루'를 기록 중인 KIA 김도영은 내야안타 2개만 뽑고 홈런을 추가하는 데 실패했다. 김도영은 30일 열리는 NC와 최종전에서 국내 선수 최초로 '40홈런-40도루'를 노리며 타석에 나설
국내야구
'미리보는 PS' LG, 시즌 최종전서 삼성에 11-4 대승
2위와 3위가 맞붙은 미리 보는 포스트시즌에서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완파했다.LG는 2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문보경이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11-4로 승리했다.LG는 4번타자로 출전한 문보경은 홈런 두 방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6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삼성은 박병호와 이성규가 각각 홈런포를 가동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76승 66패 2무로 시즌을 마친 3위 LG는 내달 5일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 준비에 들어간다.78승 64패 2무로 마감한 2위 삼성은 10월 13일 시작하는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린다.
국내야구
5점 차 뒤집은 kt, 공동 5위 확보...고영표 5이닝 1실점 구원승
프로야구 kt wiz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kt는 2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10-7로 역전승했다.이날 승리로 kt는 72승 70패 2무로 올해 정규시즌을 마쳐 최소 공동 5위는 확보했다.5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SSG 랜더스가 남은 경기에서 한 번이라도 패하면 kt는 정규시즌 5위 자격으로 다음 달 2일 정규시즌 4위 두산 베어스와 서울 잠실구장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만약 SSG 역시 잔여 일정을 모두 승리하면 kt와 똑같이 72승 70패 2무가 된다.이 경우 다음 달 1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전할 팀을 가리기 위한 5위 결정전 단
국내야구
'5위 싸움 끝까지 간다' SSG, 6-2로 한화에 승리…김광현 12승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를 제압했다. 같은 날 kt wiz가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SSG는 최종전까지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SSG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12안타를 몰아치며 6-2로 승리했다.한화는 1회말 문현빈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기선을 잡았다.그러나 SSG는 2회초 2루타를 친 오태곤이 폭투로 득점해 1점을 만회했고 3회초에는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적시 2루타를 날려 2-2 동점을 만들었다.4회초에는 2루타를 친 오태곤을 이지영이 중전안타로 불러들여 3-2로 역전한 SSG는 7회초 정준재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해 4-2로 달아났다.8회초에는 박성한과 정준재의
국내야구
'역대 최고의 흥행 돌풍' KBO리그 막판까지 5개 구장 모두 매진
역대 최고의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올 프로야구가 막판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KBO리그는 올 시즌 마지막으로 10개 구단이 모두 경기를 펼친 28일 전국 5개 구장이 모두 매진 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올 시즌 총 매진 경기는 217경기를 늘었다.종전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은 8개 구단 체제였던 2012년 기록한 113경기였다.올 시즌 5개 구장이 모두 매진된 것은 개막전인 3월 23일과 9월 7일에 이어 세 번째다.출범 43년 만에 최초로 1천만 관중을 돌파한 올 시즌 누적 관중 수는 이날까지 1천81만4천314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혹시 코너도?' 견갑골 부상 코너, 가을야구 등판하나 못하나...긴 이닝 못 던지면 불펜 투수로 활용할 수도
코너 시볼드의 휴식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견갑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가을야구에 맞춰 몸을 끌어올리길 바라고 있으나 불확실하다. 코너는 올 시즌 28경기서 11승6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하며 삼성의 정규리그 2위 등극에 확실한 힘을 보탰다.하지만 1군 말소된 지 2주가 넘었는데도 복귀 소식이 없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플레이오프에서 원태인, 레예스, 코너 3명으로 선발진을 꾸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차하연 원태인과 코너를 불펜 투수로 기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결코 잘못된 구상이 아니다. 특히 불펜진이 허약한 삼성으로서는 박빙의 경기에서 이들의 투입이 절실하다. 오타니 쇼헤이도 단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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