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6(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양키스 쿠바 출신 특급마무리 채프먼, 코로나19 양성반응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을 앞두고 또 악재를 만났다.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12일(한국시간) 마무리 투수인 어롤디스 채프먼(32)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양키스에서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선수는 내야수 DJ 르메이유와 불펜투수 루이스 세사에 이어 채프먼이 세 번째다.쿠바 출신의 좌완 투수인 채프먼은 최고시속 160㎞를 상회하는 강속구를 앞세워 6차례나 올스타로 뽑히는 등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다. 2010년 데뷔 이후 10시즌 동안 평균자책점 2.23, 33승 26패 273세이브를 수확했다.그러나 분 감독은 "예측 가능한 미래를 위해 채프먼
해외야구
[마니아 스토리] MLB, NBA 등 미국 프로스포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양산되는 이유
미국의 프로스포츠리그가 본격적인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수개월간 폐쇄됐던 NBA는 이달말 플로리다주 올랜도 외곽의 디즈니 월드에서 중단된 경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MLB도 오는 24일 시즌을 일제히 시작할 계획이다. 프로스포츠가 일단 재개를 하지만 아직 불안감이 경기장 주위를 떠돌고 있다. 선수들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한 달 동안 미국 프로스포츠 리그는 재개를 위한 사전 준비로 선수들에 대한 코로나19 테스트를 실시했다. 검사결과는 상당히 우려할만한 수준이었다. NBA는 351명 중 25명이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전체 팀 스태프 884명
해외야구
[프로야구 7월11일 경기종합]성장통 앓는 영건들의 초반 실점…마지막까지 승패 어지럽게 만들어
올시즌 주목받는 영건들인 이민호(LG), 소형준(KT), 최채흥(삼성)이 모두 초반 실점을 한 가운데 중위권 싸움과 홈런 경쟁이 시작되는 모양새다. 11일 프로야구에서 KT는 최근 5연속 위닝시리즈로 드디어 승패의 균형을 이루며 본격적으로 중위권 다툼에 뛰어든 가운데 NC와 LG는 연장 12회에도 불구하고 승부를 가리지 못해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멜 로하스 주니어(KT)의 2게임 연속 홈런에 홈런 2위 그룹인 알베르토 라모스(LG), 박병호(키움), 애런 알테어(NC)도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하며 선두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NC 다이노스 6-6 LG 트윈스(잠실)N C 홈런 2발씩 주고 받는 연장 12회 공방
국내야구
LG 고우석, 수술 후 첫 1군 등판 151㎞…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
LG 트윈스 우완 고우석(22)이 무릎 수술 후 처음으로 1군 마운드에 올랐다.고우석은 1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 6-3으로 앞선 7회 초 2사 1루에 등판해 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내며 홀드를 챙겼다. 고우석은 첫 타자 박석민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1, 2루 실점 위기에 몰렸지만, 양의지를 시속 148㎞ 직구로 우익수 뜬공처리해 실점 없이 7회 초를 끝냈다. 복귀전 등판은 여기까지였다.이날 고우석은 공 5개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1㎞였다.지난해 LG 마무리 투수로 뛰며 8승 2패 35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1.52로 활약한 고우석은 올해 1군서 두 차례만
국내야구
박진형 만점 구원투' 롯데, 두산에 전날 패배 설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셋업맨 박진형의 역투가 롯데를 살렸다.롯데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8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8위 롯데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시즌 전적 27승 29패를 기록했다. 3위 두산은 2연승을 마감하고 2위 탈환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롯데가 5-2로 앞선 6회 초가 승부처였다. 두산은 롯데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최주환, 오재원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찬스를 맞았다.허문회 롯데 감독은 박세웅을 내리고 이날 1군 엔트리에 복귀한 박진형을 일찍 투입했다.박진형은 오른쪽 팔꿈치 염증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뒤 열흘간 휴식을 취하고 돌아왔다. 박진형은 박세혁
국내야구
[프로야구 7월11일 전적 종합]로하스, 박병호, 라모스, 알테어 홈런 경쟁 후끈
◇프로야구 7월 11일 ■NC 다이노스 LG 트윈스(잠실)NC 2승1패N C 300 000 030 000 - 6021 201 000 000 - 6 L G(1승1무2패) <연장 12회>△ 홈런 = 알테어 16호(8회1점) 김성욱 3호(8회2점·이상 NC)오지환 5호(3회1점) 라모스 16호(6회1점·이상 LG) ■두산 베어스 4-5 롯데 자이언츠(부산) 두산 020 000 002 - 4200 210 00X - 5롯데(3승5패)△ 승리투수 = 박세웅(3승 5패) △ 세이브투수 = 김원중(2승 9세이브)△ 패전투수 = 유희관(6승 3패) △ 홈런 = 페르난데스 11호(9회2점·두산) ■삼성 라이온즈 7-10 KT 위즈(수원)삼성 030 000 400 - 7420 100 21X - 10KT(6승2패)△ 승리투수 = 유원상(1승) △ 세이브투수 = 김재윤(1승 3패 8세이
국내야구
kt, 삼성 꺾고 5연속 위닝시리즈…이강철 감독 100승
프로야구 kt wiz가 5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중위권 합류를 눈앞에 뒀다.kt는 11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10-7로 승리했다. kt는 지난달 26일부터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모두 2승 1패를 수확했다.삼성과의 이번 주말 3연전에서는 먼저 2승을 따내고 5연속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삼성은 4연패 수렁에 빠졌다.하위권에서 숨죽이던 kt는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29승 29패로 5할 승률을 맞췄다.중위권도 이제는 가시권이다. 7위 kt와 6위 삼성의 승차는 어느덧 반 경기 차로 좁혀졌다. kt는 재정비를 마치고
국내야구
[마니아스토리]허윤동은 지고 정해영은 떴다...두 고졸 신인의 엇갈린 행보
올시즌 유난히 신인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두 고졸 신인의 하루가 완전히 엇갈렸다. 선발과 구원으로 맡은 역할은 달랐지만 두 신인의 행보는 완전히 달랐다. 바로 삼성의 허윤동과 KIA의 정해영 이야기다. 허윤동은 10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시즌 7차전에 선발로, 정해영은 광주 키움과의 7차전에 마무리로 나란히 마운드에 섰다. 6번째 선발로 나선 허윤동은 소형준(KT), 이민호(LG)와 함께 이미 올시즌 신인왕 후보로 꼽힐 정도로 인정을 받은 왼손투수이고 정해영은 선발 등판은 없고 불펜으로만 4번째 나선 아직은 낯선 신인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이날 두 고졸 신인이 보여준 피칭 내용은 너무나 달랐다. 거의 정반대였다. 지난
국내야구
MLB 시즌 개막 앞두고 '코로나19' 비상.....30개 구단 중 28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조사를 한 결과, 거의 모든 구단에 확진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LB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지금까지 선수 71명과 구단 스태프 12명 등 총 8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MLB 전체 30개 구단 가운데 28개 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MLB는 이달 초 선수단과 구단 스태프의 트레이닝캠프 합류 단계부터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3천700개 이상의 샘플을 검사했고, 이 중 1.8%에 해당하는 66명(선수 58명, 구단 스태프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MLB 사무국은 이후에도 매주 수차례 검사를 해 17건이 추가로 확인됐다. 코
해외야구
토론토 선수단, 2주간 홈 구장 주위서만 생활.....구장·호텔 벗어나면 벌금 6억6천만원 혹은 징역
류현진(33)을 포함한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들은 2주 동안 홈구장 로저스 센터, 구장과 이어진 호텔에서만 생활한다.국경을 넘어 미국에서 캐나다로 온 선수를 위한 '격리 훈련'이다. 만약, 선수단이 로저스 센터와 호텔을 벗어나면 벌금 55만1천달러(약 6억6천만원)를 내거나 감옥에 갈 수도 있다. AP통신은 11일(한국시간) "이달 초(7월 6일) 토론토에 들어온 선수들은 구장과 호텔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장과 호텔을 벗어나면 벌금 혹은 징역 처벌을 받는다'는 규정을 따른다"고 전했다. 이를 최초 보도한 매체는 캐나다 스포츠전문매체 TSN이었다. 이 매체는 "
해외야구
MLB닷컴 "게레로 주니어, 1루수 전향 준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기대하는 차세대 거포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1·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해는 1루수로 자주 등장할 전망이다. 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게레로 주니어가 1루수 전향을 준비한다"며 "지난해 메이저리그 주전 3루수 중 가장 수비 지표가 낮았던 게레로 주니어가 1루수로 이동하면 수비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분석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1루수가 게레로 주니어의 주 포지션이 될 것이다. 물론 지명타자로 출전하거나, 3루수로 나설 가능성도 열어뒀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스프링캠프가 중단되기 전부터 계획한 일이다. 최근 게레로는 루이스 리베라 코치와 1루 수비 훈
해외야구
[마니아 노트] 무키 베츠 10년 3억 달러 거절 vs 크리스찬 옐리치 9년 2억1500만 달러 승락의 차이는
[LA=장성훈 특파원] 밀워키 브루어스의 강타자 크리스찬 옐리치는 지난 3월 5일(한국시간) 구단 사상 최대 규모인 9년 2억1500만 달러에 연장 계약했다. 그러자 일각에서 2018시즌 내셔널리그 MVP인 옐리치가 손해 본 계약이라고 지적했다. 12년 4억3000만 달러에 계약한 마이크 트라웃(LA에인절스), 13년 3억3000만 달러의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 8년 2억6000만 달러의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 7년 2억4500만 달러의 앤서니 렌든(LA에인절스)의 계약과 비교하면 분명 저렴하다.그러나 옐리치는 연봉 액수보다 오랫동안 뛸 수 있는 길을 택했다. ‘가늘고 길게’ 선수 생활을 하겠다는 것이다. 계약 1주일 후 메이저리그는
해외야구
[프로야구 7월10일 경기종합]외국인투수에 힘못쓴 토종 타자들...루친스키 다승 선두 대열에
드류 루친스키(NC)가 다승 선두 대열에 합류해 다승 선두가 4명이 됐고 멜 로하스 주니어(KT)는 3년 연속 20홈런을 쏘아 올렸다. 7월 10일 프로야구에서 KIA는 대타 최원준의 끝내기 안타로 2위 키움을 잡고 다시 LG와 순위바꿈을 해 4위에 올랐고 한화는 '그들만의 사투'에서 SK를 누르고 2연승, 탈꼴찌에 희망을 걸게 됐다. ■NC 다이노스 12-2 LG 트윈스(잠실)루친스키 8승+알테어 15호 홈런 선두 NC의 15개 소나기 안타에 LG는 너무나 무력했다. 1회말 기회를 놓치자 제대로 힘한번 쓰지 못했다. NC는 잠실 원정경기에서 외국인 투·타자의 합작에 나성범이 4안타로 거들어 주면서 LG에 12-2, 대승을 거두고 40승 문턱에 들어섰다. 선발로 나
국내야구
11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
◇ 11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NC 라이트 vs LG 이민호 (잠실,18시)삼성 최채흥 vs kt 소형준 (수원,18시)SK 박종훈 vs 한화 김진욱 (대전,18시)두산 유희관 vs 롯데 박세웅 (사직,18시) 키움 이승호 vs KIA 브룩스 (광주,18시)
국내야구
'대타 최원준 끝내기 안타' KIA, 11회 말 접전 끝에 키움에 9-8 짜릿한 승리...2연승 행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에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KIA는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8로 팽팽한 연장 11회 말 대타 최원준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9-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KIA는 LG를 끌어내리고 리그 4위에 올랐다. 선취점은 키움이 뽑았다. 키움은 1회 초 서건창의 2루타와 상대 실책에 힘입어 무사 3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김하성의 희생플라이로 가볍게 경기를 앞서나갔다. KIA는 2회 말 1사 만루에서 최정용의 내야땅볼로 동점을 만든데 이어 이창진이 역전타를 날려 역전에 성공했다. .키움도 3회 초 2사1,2루에서 이정후의
국내야구
1301
1302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1309
1310
많이 본 뉴스
'김하성 야구는 입체적, 이정후는 단조롭다?'...팬들 "김하성 경기 보는 맛 있다" 이정후는 왜 '심심할까'
해외야구
'다 그대로 가는가?' 감독 교체 없을 듯...이범호와 김태형, 가을야구 탈락에도 유임, 박진만, 염경엽은 재계약 분위기
국내야구
한화 폰세 '17승 1패 에이스' 체면 회복하나...28일 LG전이 MLB 행 갈림길
국내야구
'엘롯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올해도 LG, 롯데, KIA 동반 가을야구 좌절...LG만 확정, 롯데는 '간당간당', KIA는 사실상 탈락
국내야구
U-23 투수진 총체적 난국...대만에 0-10 콜드패, 슈퍼라운드 위기
국내야구
김혜성 10경기 연속 선발 불발이 충격적? '자업자득'이다!
해외야구
"3할·100타점이면 충분하다?"...김태형 감독의 착각과 롯데의 현실
국내야구
'이게 가능해?' 한화 선발 로테이션, 교체 없이 10승 이상 4명 눈앞, 80승 중 53승 합작으로 리그 '최강'
국내야구
'역대급 행운?' 홍명보호, 월드컵 조추첨 '최상 시나리오' 기대
국내축구
시즌 2, 레이커스 르브론·돈치치 '초특급 조화' 시대 진짜 시작?...'실험' 아닌 '검증'의 시간
농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