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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가상 올스타전 류현진, 추신수, 최지만, 김광현 모두 탈락...ESPN 선정
[LA=장성훈 특파원] 정상적이라면 메이저리그 2020시즌 올스타전은 15일(한국시간) LA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돼 있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로 취소됐다. 이에 ESPN이 이날 2020 가상 올스타 명단을 발표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이름은 없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중 단 한 명도 올스타 명단에 오르지 못한 것이다. 2020 가상 올스타 명단에 따르면,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놓고 류현진과 끝까지 경합을 벌였던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과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는
해외야구
[프로야구 7월15일 경기종합]최형우, 오승환에 국내 복귀후 첫 피홈런, 첫 패배 안겨
역전 홈런포. 그것도 막바지에 터지면 더욱 짜릿할 수 밖에 없다. 15일 프로야구는 2위~5위팀이 모두 승리의 찬가를 부른 가운데 3게임에서 역전 홈런으로 승부가 갈렸다. 한때 삼성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최형우(KIA)는 역전 3점홈럼으로 끝판왕 오승환(삼성)에게 '국내 복귀 후 첫 홈런 첫 패배'를 안겼고 김현수(LG)도 역전 3점 홈런으로 3연패의 팀을 구해냈다. 또 박건우(두산)도 SK를 상대로 역전 홈런을 날렸다. ■SK 와이번스 2-7 두산 베어스(잠실)알칸타라 10승 특급 도우미, 박건우의 역전 홈런두산이 라울 알칸타라와 박건우의 투타합작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잠실 홈경기에서 알칸타라의 2실점 호투, 박건우의 역전 홈런 등
국내야구
류현진 "올 시즌 60경기 최적의 투수"…김광현 " 하위 선발진 주요 와일드카드"
한국을 대표하는 두 왼손 투수인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MLB) 각 팀의 최고 보강 자원으로 이름을 올렸다.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올 시즌 최고 보강 선수를 소개하면서 토론토에선 류현진을, 세인트루이스에선 김광현을 꼽았다.MLB닷컴은 "토론토가 장기 레이스에선 약해지는 경향을 보이나 단기간엔 굉장히 압도적인 투수인 류현진과 계약했다"며 "류현진이 팀당 60경기를 치르는 시즌에 맞는 최적의 투수"라고 평했다.이는 류현진이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올스타 휴식기 이전 17경기에 등판해 10승 2패, 평균자책점 1.73의 빼어난 성
해외야구
[프로야구 7월15일 전적종합]김현수, 최형우, 나란히 역전 3점 홈런...해결사 면모 과시
◇프로야구 7월 15일 전적 종합■SK 와이번스 2-7 두산 베어스(잠실)S K 002 000 000 - 2000 232 00X - 7두산(5승3패)△ 승리투수 = 알칸타라(9승 1패) △ 세이브투수 = 함덕주(3승 9세이브) △ 패전투수 = 핀토(4승 5패) △ 홈런 = 박건우 6호(5회1점·두산) ■LG 트윈스 9-3 롯데 자이언츠(부산)L G(3승2패) 000 260 100 - 9011 000 100 - 3롯데△ 승리투수 = 윌슨(4승 5패)△ 패전투수 = 샘슨(3승 6패) △ 홈런 = 김현수 11호(5회3점·LG) 한동희 8호(2회1점) 전준우 11호(3회1점) 정훈 4호(7회1점·이상 롯데) ■KIA 타이거즈 5-2 삼성 라이온즈(대구)KIA(4승4패) 010 000 013 - 5011 000 000 - 2삼성△ 승리투수 = 박준표(3승) △ 세이브투수
국내야구
시애틀 일본인 투수 히라노, 코로나19 양성 반응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일본인 투수 히라노 요시히사(3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일본 교도통신은 15일 "히라노가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일본인 선수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이날 MLB닷컴은 "유일하게 시애틀 여름 캠프에 합류하지 않는 히라노가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IL에 등재한 이유를 구단은 공개하지 않았다"며 "코로나19에 확진되더라도 선수와 구단은 이를 공개할 의무가 없다"며 히라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에둘러 전했다.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는 이후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팀에 합류할 수 있다.히라노는 2
해외야구
'투혼의 상징' 송창식, 은퇴 결정
버거씨병을 이겨내 '투혼의 상징'이 된 한화 이글스의 우완 투수 송창식(35)이 은퇴한다.프로야구 한화 구단은 15일 "송창식이 은퇴를 결정했다"며 "구단은 송창식이 보여준 헌신을 고려해 관중 입장이 허용될 경우 은퇴식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송창식은 "멋진 모습으로 은퇴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그동안 가족과 떨어져서 생활했는데,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며 향후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세광중, 세광고를 졸업하고 2004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한화에 입단한 송창식은 지난 시즌까지 431경기 43승 41패 51홀드 22세이브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다. 올 시즌엔 2군에서만 뛰었다.그는 데뷔 시즌인
국내야구
2년 만에 '투수 겸업' 재개 오타니, 개막부터 선발진 합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6·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2년 만에 투타 겸업을 재개하는 가운데 개막부터 선발진에 가세한다.15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이날 화상 인터뷰에서 "오타니가 개막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고 밝혔다.오타니는 투수와 타자 모두를 소화하는 투타 겸업으로 유명한데, 일본 언론은 이를 이도류(二刀流)'로 표현한다.그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2018년 투타 겸업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올랐다.그해 투수로 10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의 성적을 거뒀고, 타자로는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22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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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대한민국 체육 100년, 100인, 100장면
2020년 7월14일, 대한민국 체육은 선진화 기치 속에 새로운 100년을 시작했습니다. 굳이 이날을 기점으로 삼는 것은 1920년 7월 13일 조선체육회 출범을 대한민국 체육 시발점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체육 100년을 장식한 100인 또는 100장면을 나름대로 추렸습니다. 최대한 객관화했지만 주관적입니다. 또 다른 장면이나 인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후 하나하나의 장면을 재조명하면서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1895년 2월 대한제국의 고종황제는 교육조서를 반포했다. “몸을 튼튼히 길러야 한다.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떳떳한 몸 움직임으로 맡은바 일에 힘쓰라. 괴롭고 어려운 일을 피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을 키우라. 근육을
국내야구
[마니아스토리]로하스, 외국인 타자 첫 타격 7관왕 대관식 준비하고 있다,
"나 지금 떨고 있니?" 어느 유명 드라마에 나온 명대사 가운데 한 대목이다. 상황은 다르지만 타석에서 배트를 휘두르고 있는 멜 로하스 주니어(KT)를 보는 투수들의 심정이 이렇지 않을까? 멜 로하스 주니어(KT)가 심상찮다. 국내 무대를 완전 평정할 태세다. 타격 전관왕이 가시권이다. 프로야구 39년만에 통산 네번째 명실상부한 트리플크라운(Triple Crown) 탄생도 결코 꿈만은 아니다. 더구나 외국인 선수로 처음이기에 더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로하스는 KBO리그에서 4년째를 맞고 있다. 4년 동안 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미 실력은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기대도 했다. 그러나 올시즌에 이 정도까지 일줄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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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류현진과 추신수도 두려워한 천재 야구선수 '미스터 고' 미국 온다
[LA=장성훈 특파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강타자 ‘미스터 고’와 미국에서 상봉(?)한다. 7년 전 당시 LA 다저스 소속이었던 류현진은 한국에서 만난 ‘미스터 고’에 대해 “칠 때마다 홈런을 치니까. 투수 입장에서는 차라리 데드볼을 맞추는 게...”라며 두려워했다.또 신시내티 레즈 소속이었던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분명히 통한다. 솔직하게 그와 대결하기 싫다. 치면 홈런이고”라며 ‘미스터 고’를 높게 평가했다. 그랬던 ‘미스터 고’가 미국에 오는 것이다. ‘미스터 고’는 야구 선수이긴 하지만 사람은 아니다. ‘미스터 고’라는 영화에 나오는 고릴라다. 이 영화가 뉴욕아시아영화제와
해외야구
류현진, 배지현 씨와 9월28일까지 생이별
[LA=장성훈 특파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아내 배지현 씨,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는 딸과 메이저리그 2020시즌이 끝나는 9월28일(이하 한국시간)까지 생이별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일 지도 모른다.류현진은 그동안 블루제이스의 스프링캠프가 있는 플로리다주 더니든 인근에 있는 러셀 마틴의 집에서 거주하다 캐나다 정부의 섬머캠프 기간 특별 조치로 블루제이스의 홈 연고지인 토론토에 입성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토론토에 가족을 데려가지 못했다. 선수와 구단 관계자들만 캐나다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류현진은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와 인근 숙소만 왕래할 수 있다. 캐나다 정부가 섬머캠프에 이어 정규리그 및 포스트시즌까
해외야구
추신수의 쓸쓸한 2020시즌...텍사스 서부지구 우승 난망
[LA=장성훈 특파원] 메이저리그 2020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미 언론 매체들이 각 팀 성적을 예상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전망에 따르면, 추신수가 속해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4%에 불과하다. 사실상 난망인 셈이다.레인저스의 아메리칸 서부지구의 예상 순위는 5팀 중 4위(27승33패~28승32패). 1위는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진출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무려 80%에 달한다. 이들은 레인저스가 지난 시즌에 비해 공력력을 강화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시즌 초반 맹활약하며 올스타에 선정됐던 헌터 펜스를 잡지 못하는 바람에 공격력이 되레 약해졌다는 것이다. 추신수는 38
해외야구
KBO 계약 거부 다린 러프만 생존...브룩스 레일리는 탈락
[LA=장성훈 특파원] 지난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KBO 리그와 이별하고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2명의 외국인 선수의 운명이 엇갈리고 있다. 다린 러프와 브룩스 레일리가 그들이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3년간 4번 타자로 활약한 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스프링캠프 초청을 포함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다린 러프는 메이저리그 2020시즌 30인 로스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자이언츠 지역 언론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스포츠 언론 매체도 러프의 지명타자 낙점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러프는 스프링캠프에서 4할이 넘은 타율을 기록하는 등 KBO 리그에서의 활약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해 보였다. 자이디 사
해외야구
[프로야구 7월14일 경기종합]5강 싸움 시계 제로...4~8위 3게임차로 좁혀져
시계 제로. 6위 삼성, 7위 KT, 8위 롯데가 나란히 승리하면서 3위 두산부터 8위 롯데까지 5게임차, 4~8위가 3게임차로 좁혀지면서 5강을 둘러싼 싸움이 그야말로 안개속에 빠졌다. 또 키움은 '돌아온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의 호투와 이정후가 개인 첫 두자리 수 홈런을 날리는 수훈으로 선두 NC 발목을 잡았고 SK도 시즌 첫 두자리수 득점으로 두산에 딴지를 걸었다. 14일 프로야구 라운드업이다. ■SK 와이번스 12-7 두산 베어스(잠실)잠실에서 신나는 이건욱, 두산에 연거푸 딴지잠실에만 서면 신이 나는 이건욱에 오랫만에 타선이 맞장구를 쳤다. SK는 잠실 원정경기에서 이건욱의 호투와 14안타로 12득점을 하는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두산
국내야구
[프로야구 7월14일 전적종합]중위권 싸움 시계 제로...6~9위 모두 이겨
◇프로야구 7월 14일 전적 종합■SK 와이번스 12-7 두산 베어스(잠실)S K (3승4패)000 203 610 - 12100 020 013 - 7두산△ 승리투수 = 이건욱(4승 2패)△ 패전투수 = 이영하(4승 4패) △ 홈런 = 정수빈 2호(5회2점·두산) 최정 12호(8회1점·SK)■LG 트윈스 0-5 롯데 자이언츠(부산)L G 000 000 000 - 0002 000 03X - 5롯데(2승2패)△ 승리투수 = 스트레일리(3승 2패)△ 패전투수 = 켈리(4승 4패) ■KIA 타이거즈 0-5 삼성 라이온즈(대구)KIA 000 000 000 - 0001 120 10X - 5삼성(4승3패)△ 승리투수 = 뷰캐넌(8승 3패)△ 패전투수 = 이민우(4승4패)△ 홈런 = 이성규 5호(5회2점) 강민호 8호(7회1점, 이상 삼성)■한화 이글스 2-7 KT 이글스(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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