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키움 박병호, 73일 만에 홈런…두산전 우월 3점포
박병호(34·키움 히어로즈)가 73일이자 13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박병호는 23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시즌 21호 홈런을 쳤다. 매우 중요한 순간에 나온 한 방이었다. 키움이 3-1로 근속하게 앞선 7회초 1사 2루, 두산은 이정후를 고의사구로 걸렀다. 대기 타석에는 박병호가 있었다.차분하게 숨을 고르고 1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두산 사이드암 박치국의 2구째 시속 131㎞ 슬라이더를 밀어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3점 아치를 그렸다. 8월 11일 고척 한화 이글스전 이후 73일 만에 나온 홈런이다. 박병호는 8월 1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상대
국내야구
NC 양의지, 데뷔 첫 30홈런 정복…연타석 홈런포
NC 다이노스의 주장 양의지(33)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시즌 30홈런 고지를 밟았다.양의지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4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 양의지는 1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4회엔 좌전 안타를 쳤다포.첫 홈런이자 시즌 29호 홈런은 2-5로 뒤진 6회초 공격에서 나왔다.선두타자로 나선 양의지는 상대 선발 워윅 서폴드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그는 4-9로 뒤진 7회초 공격에서 다시 한번 홈런을 날렸다. 1사 1루 기회에서 상대 팀 바뀐 투수 강재민을 상대로 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기록했다.양의지
국내야구
[프로야구 인천전적] 롯데 3-0 SK
▲ 인천전적(23일)롯데 110 000 001 - 3 S K 000 000 000 - 0 △ 승리투수 = 스트레일리(15승 4패) △ 세이브투수 = 김원중(4승 4패 7세이브) △ 패전투수 = 이건욱(6승 12패)△ 홈런 = 전준우 24호(9회1점, 롯데)
국내야구
김광현이 타보지 못해 아쉬워한 '메이저리그 구단 전용기' 얼마나 좋길래...국가 정상급 '예우'
23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귀국 보고’를 하면서 구단 전용기를 타보지 못한 게 아쉬웠다고 했다. 올 시즌은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방역과 예방에 신경을 쏟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전 구단에 전용기 대신 일반 비행기를 활용하도록 요청했다. 김광현을 비롯한 선수단은 모두 일반 비행기를 탈 수밖에 없었다. 도대체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타는 비행기가 어떻길래 김광현이 그리도 탑승을 원했을까?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이용하는 비행기는 전용기와 전세기로 나뉜다. 전용기는 구단이 아예 비행기 1대를 사서 운영하는 것이다. 텍사스 레인저스 등 주로 부자구단들이 그렇게 한다. 자기네 비행기여서 내부를 원하는 대로 개조할 수
해외야구
메이저리거 김광현, "내년에는 더 당당하게 기자회견을 하겠다"
"비정상적으로 짧은 시즌을 치렀고, 기자회견을 할 만큼 뛰어난 결과를 내지도 않았지만 저를 응원해주시고, 미국으로 갈 수 있게 도와주신 팬들께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습니다."메이저리거로 변신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 귀국 기자회견을 가졌다."깔끔하게 인사 드리고 싶어서, 자가 격리가 끝나자마자 미용실에 갔다"고 말문을 뗀 김광현은 그동안 미국에서 지낸 시간들을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담담하게 털어 놓았다. 김광현은 스프링캠프를 폐쇄했을 때 미국에 남은 것에 대해 "
해외야구
키움, 2021년도 신인선수 계약완료--1라운드 김휘집 1억원 등
프로야구 키움이 2021년 신인 지명 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모두 마쳤다.키움은 23일 2차 1라운드로 지명한 내야수 김휘집(신일고)과 1억원에 계약하는 등 내년도에 입단할 신인들과 모두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키 181㎝, 체중 86㎏의 김휘집은 우수한 장타력과 안정적인 수비능력을 갖췄다고 키움은 소개했다.김휘집은 "좋은 조건에 계약을 체결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2차 2라운드 김준형(투수·성남고)과는 8천만원, 3라운드 김성진(투수·계명대)과는 7천만원에 각각 계약했으며 4라운드 이주형(외야수·야탑고) 6천만원, 5라운드 김시앙(포
국내야구
프로야구 LG 박용택, 2500안타 기념 액자와 포토 볼 출시---23일 오후 2시부터 예약받는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3일 박용택의 2500안타를 기념해 ‘기념 액자’와 ‘플레이어 포토볼’을 출시했다.LG는 지난 6일 삼성전에서 KBO리그 통산 처응으로 2500번째 안타를 달성한 박용택의 기록을 기념한 ‘기념 액자’와 ‘포토볼’이다.이날 선을 보인 상품은 대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화려한 ‘금빛’을 배경으로 박용택의 타격 폼과 안타수를 의미하는 ‘2500 Career Hits’ 글자, 사인, 그리고 등번호인 ’33’으로 디자인됐다.박용택 2500안타 기념 액자, 포토볼은 23일 오후 2시부터 LG 트윈스 홈페이지 내 온라인 상품몰에서 예약 가능하고, 11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국내야구
김광현, 류현진도 하지 못한 일 해낼까?...MLB 신인왕 내달 10일 발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한국인 최초로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왕에 오를 수 있을까?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23일 2020시즌 메이저리그 개인 수상자 발표 일정을 전했다.BBWAA는 “11월 10일 양대 리그의 재키로빈슨 올해의 신인왕과 감독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같은 달 11일엔 올해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양대 리그의 사이영상, 12일엔 최우수선수(MVP)상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각 부문 최종 후보 3명은 다음 달 3일, 오전 7시 최종 수상자는 각 발표일 오전 7시에 공개된다.김광현은 올 시즌 8경기에 출전해 39이닝을 소화하며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 피안타율 0.197, 탈삼진 24개를 기록했다.3
해외야구
"류현진도 없고, 김광현, 추신수, 최지만도 없었다"...MLB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2020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골드글러브 후보 명단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이름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상 주관사인 스포츠용품업체 롤링스가 23일(한국시간) 발표한 2020시즌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따르면,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가 아메리칸리그 투수 부문 후보, 아키야마 쇼고(신시내티 레즈)가 내셔널리그 좌익수 부문 후보에 포함됐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었던 마에다는 올 시즌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고 11경기 6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마에다는 그리핀 캐닝(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잭 플리
해외야구
가을만 되면 작아졌던 커쇼의 무서운 ‘회춘’...SI, “다저스 WS 우승? 커쇼에게 물어봐”
미국의 유명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020 월드시리즈(WS)를 앞두고 “LA 다저스의 WS 우승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활약 여부에 달려있다”고 보도했다. SI의 예상이 적중하고 있다. WS 1차전에서 다저스는 커쇼의 역투에 힘입어 8-3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커쇼는 6이닝을 던져 피안타 2개, 볼넷 1개만을 내주고 1실점했다. 삼진을 8개나 잡아냈다.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WS 1차전(7이닝 3피안타 1실점 11탈삼진) 이후 최고의 피칭이었다. 커쇼에게 항상 따라붙는 ’꼬리표‘가 있었다. ’가을만 되면 작아지는 새가슴 투수‘가 그것이다.데이터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커쇼가 이번 WS 이전까지 그동
해외야구
"친절한 프리먼 씨" MLB 선수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선수' 선정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1루수 프레디 프리먼(31)이 메이저리그(MLB) 2020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AP통신은 23일(한국시간) “MLB 선수노조가 발표한 2020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즈(Players Choice Awards) 수상자 중 올해의 선수(Player of the Year)에 뽑혔다”고 보도했다. 프리먼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축소된 메이저리그 정규 60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1, 13홈런, 53타점, 51득점을 기록하며 애틀랜타의 3년 연속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이끌었다.프리먼은 지난달 중순 온라인 투표에서 호세 아브레우(시카고 화이트삭스),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애틀
해외야구
[마니아노트]변신한 KT는 창단 6년만에 첫 PS 진출---무변신 한화는 6년만에 꼴찌
6년이라는 세월. 무작정 시간이 가기를 기다리기에는 너무 긴 세월이지만 끊임없이 변신하며 새로움을 추구하기에는 또 너무 짧은 시간이기도 하다. 제7구단의 한화와 제10구단의 KT는 6년의 세월은 과연 짧았을까? 아니면 길었을까? 프로야구 정규시즌 종료를 8일 앞둔 22일 막내구단인 KT는 잠실 원정경기에서 1이닝씩을 건너 8득점씩을 하는 빅이닝으로 두산을 17-5로 누르고 78승60패1무(승률 0.565)로 다섯 경기를 남겨놓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2015년 1군 무대에 첫 선을 보인 뒤 3시즌 연속 꼴찌의 시련을 딛고 6시즌만에 이룬 쾌거였다.같은 날인 대전에서는 KIA와 한화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앞서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바로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8] 보스턴 레드삭스의 ‘밤비노의 저주(Curse of The Bambino)’는 월드시리즈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
‘밤비노의 저주’는 미신이다. 1918년부터 2004년까지 86년동안 미국프로야구(MLB) 보스턴 레드삭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하지 못한 데서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야구팬들은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일부 팬들은 심각하게 여긴다. 언론들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미신이지만 월드시리즈 때마다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면 이를 잘 버무려 전한다. 2020 월드시리즈도 결코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 겨울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LA 다저스로 트레이드 된 외야수 무키 베츠가 지난 21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영웅이 되자 ‘밤비노의 저주’에 이어 ‘무키의 저주’가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전하는 미국 언론이 있었다.
해외야구
[프로야구 10월22일 경기종합] kt, 창단 첫 PS 진출…롯데 4타자 연속 홈런 치고도 패배
■ kt wiz 17-5 두산 베어스(잠실) kt, 두산 꺾고 창단 첫 PS 확정KBO리그 '막내 구단' kt wiz가 드디어 '가을야구' 무대를 밟는다.kt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최종전(16차전)에서 장단 18안타를 몰아쳐 17-5 대승을 거뒀다.3위 kt(78승 1무 60패)는 이날 승리로 마지막 남아있던 가을야구 진출 확정 매직넘버 1을 지우고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2015년 1군 무대에 진입한 kt의 역대 최고 시즌 성적은 지난해 기록한 6위(71승 2무 71패)였다.kt는 1회초 선취점을 뽑았으나 3회말 두산의 조수행, 정수빈, 최주환에게 3타자 연속 안타를 얻어맞고 1-2 역전을 허용했다.이
국내야구
프로야구 팀 순위표(10월 22일 최종)
국내야구
1301
1302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1309
1310
많이 본 뉴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국내야구
'얼마요?' 한화, 노시환에게도 통큰 '초대박' 선물하나...2년 '반짝' 송성문 120억 능가 여부 초미의 관심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국내야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2026 월드컵 PO 대진 확정...이탈리아, 북아일랜드와 12년 만 본선 도전
해외축구
'몸값 상승 중' LG의 고민 커지는 박해민 영입전
국내야구
강백호·박찬호 FA 마무리...'보상 선수 vs 보상금' kt·KIA 선택은
국내야구
186승의 전설도 C등급 FA 현실...양현종이 풀어야 할 복잡한 셈법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